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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음미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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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ieumie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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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서관 사서 3대 금기 질문 중 첫번째 &amp;quot;책 좋아하시나봐요&amp;quot; 두번째 &amp;quot;책 많이 읽으시겠어요&amp;quot; 세번째 &amp;quot;책 추천해주세요&amp;quo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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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3T15:39: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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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켈란젤로 '피에타'와 영화 '컨택트'(2016) - 생과 사, 시작과 끝이 교차하는 비선형적 시간 해석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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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5T07:30:50Z</updated>
    <published>2025-11-15T06:2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티칸에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두고 김혜란 가이드님이 들려주신 세 가지 해석이 있다.  &amp;quot;성모의 얼굴은 왜 이렇게 젊을까요?&amp;quot;  1. 종교적 해석: &amp;lt;무염시태&amp;gt;, 원죄 없이 잉태된 성모가 늙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가장 보편적인 해석이다. 실제로 당대에 어떤 이들이 &amp;quot;어머니가 아들에 비해 너무 젊다&amp;quot;고 불평하자, 미켈란젤로는 '성모 마리아는 정숙하므로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3DlGYu-ufn2k3ryyqyDMcijwUP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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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와 성장, 소마이 신지 『이사』 - 1993년의 일본을 함께 생각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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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10:39:07Z</updated>
    <published>2025-08-18T08:3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리마스터링 개봉해 명성이 자자한 『이사』(1993)를 뒷북 관람했다. 함께 영화를 관람한 사람과 날것의 감상을 나누며 다시 눈물이 나는 영화였는데, 여기 그 기억을 남겨보려 한다. 틀린 복기가 있으면 말씀 주시라.  1. 물과 불의 양면성  소마이 신지 『이사』에 등장하는 두 개의 주요한 이미지가 있다. 물과 불이 그것이다.  물:『이사』는&amp;nbsp;장마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aObXo8txNi06lnfEkKATApE2Q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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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그을린 사랑&amp;gt;: 사랑과 증오는 함께할 수 있는가 - 레바논 내전의 역사적 맥락과 더불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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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12:53:19Z</updated>
    <published>2025-08-11T08:2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역사적 맥락: 레바논 내전  2025년 4월 13일, 레바논은 내전 발발 50주년을 맞았다. 1975년부터 진행된 15년간의 내전은 1990년 막을 내리는 듯 했으나 21세기에 들어서도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베이루트 사태 등 크고 작은 인명피해와 갈등, 의심이 계속되며 군사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레바논이라는 신생국의 탄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u_7usPAyY9ET4MTikQr-mkzgN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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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우리가 봐야할 것은, 『해피엔드』 너머 - 영화 『해피엔드』(2024)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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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08:03:03Z</updated>
    <published>2025-06-17T1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빛의 이면 『해피엔드』에서는 빛보다 어둠이&amp;nbsp;안락하게 다가온다.  영화 도입부에 점멸하는 빨간 불빛들, 눈부신 오후의 빛 아래 폭력적으로 진압당하는 평화시위, &amp;lt;정상성&amp;gt;이 득세하는 아침과 낮의 학교, 빛이 비치는 곳에서라면 어디서든 벌점을 가하는 파놉티&amp;mdash;그에 저항하는&amp;nbsp;밤의 생물: 수위의 랜턴 빛을 피해 어두운 학교로 숨어드는 음악연구동아리 학생들, 불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nV7X5yW6ZhxMgs0UMyMZqmRSmgw"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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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송희일 &amp;lt;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amp;gt; - 기후위기와 근본적 해결에 관심이 있다면 올해가 가기 전 꼭 읽어야 할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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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9:22:27Z</updated>
    <published>2025-05-13T07: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년간 수많은 환경 관련 저술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데이터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책부터 감성적인 에세이까지. 그중에서도 이송희일의 &amp;lt;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amp;gt;가 눈에 띄는 이유는 첫째, 영화 감독으로 유명한 저자의 벽돌책이라서. 둘째, 제목이 범상치 않아서. 셋째, 기후위기의 원인을 구조적 시선에서 해체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다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XfWxDQItRDWo1GxYeZhFlrofqGY.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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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것들의 언어: 향香 - 향의 데자뷔를 경험해본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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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09:23:17Z</updated>
    <published>2025-05-07T07:5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향香이 &amp;lsquo;밥 짓는 냄새&amp;rsquo;에서 온 문자라는 해석을 좋아합니다. 벼(禾)가 입안에 들어간(曰) 모습이라는 거지요. 한자의 기원인 갑골문도 입이나 그릇에 곡식이 담긴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사람들은 풀도 꽃도 아닌 '밥'의 후각적 심상이 문자로 남길 정도로 애틋하고 강렬했던 것인지요. 당신이 향기의 갑골문을 처음 쓰는 사람이었다면, 향香의 한자는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Jns084KZ_LayEcH1DwdSlK66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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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amp;lt;붉은 인간의 최후&amp;gt;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돈의 세계로 쫓겨난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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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00:11:38Z</updated>
    <published>2025-01-25T08:2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대한민국의 헌정질서 - 자유권과 민주주의가 붕괴된다면, 그리고 완전히 다른 체제가 들어선다면 당신은 어떤 마음이 들까?  가장 좋아하는 논픽션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amp;nbsp;&amp;lt;붉은 인간의 최후: 세컨드핸드 타임, 돈이 세계를 지배했을 때&amp;gt; 신판이 2024년에 나왔다.&amp;nbsp;저자는 구소련을 지나온 1천여명을 20년에 걸쳐 인터뷰했다. 알렉시예비치의 노벨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1mD9ForhQ9aL2_IQDjeKfhF6r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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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친절에 구원받은 적이 있다면 -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amp;lt;내 이름은 루시 바턴&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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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7T03:34:29Z</updated>
    <published>2024-12-21T01: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퇴근길, 신호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꼬리를 무는 차들에 잠시 멈춰서 있었다. (다음 신호등이 아직 빨간불이라 급히 건널 필요가 없었다.) 마지막 순서인 버스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데, 작고 소심한 &amp;lsquo;빵&amp;rsquo; 소리가 났다. 쳐다보자 버스 기사님이 눈을 맞추고 고개까지 살짝 숙여 가며 건너라는 손짓을 하는 거였다! 나 말고도 세 명의 보행자가 더 있었고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wj1-vEG5uHiZ34z6l2DnAwmZ21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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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가 흘린 모든 눈물이다 - 에릭 헨슨 &amp;lt;아닌 것&amp;gt;(N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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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15:46:27Z</updated>
    <published>2024-11-29T14:1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기 우주의 흔적을 담은 녹색 보석이 있다. 몰다바이트라는 이름의 천연 유리 보석이다.  지금으로부터 1천5백만 년 전, 체코 모라비아 지역에 운석이 떨어졌다. 어마어마한 열과 에너지가 땅과 운석을 녹이며 암석과 성간물질이 뒤섞였다. 멸망과도 같은 광경을 목도하고 역사로 쓴 생명체가 없었던 까닭에, 몰다바이트는 20세기 전까지 기원을 부여받지 못한 채 유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SglWCaZT-Z3A8pSNpQKP96MkMY8" width="2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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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 은유 &amp;lt;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amp;gt;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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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8T14:39:30Z</updated>
    <published>2024-11-26T16: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청(소)년 노동자의 죽음에 연루되지 않은 성인은 없다.우리는 무감함으로, 방관으로 이 죽음에 가담했다.&amp;quot; (최은영)  김동준 군은 2014년 CJ제일제당 진천공장에서 현장실습생으로 일하다 부당 노동 및 직장 내 폭력으로 목숨을 끊었다.  이 한 문장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는가. 가볍게 흘려보낼 수 있는 것은, 모르기 때문이다.  동준 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vtjEEFRAHLch2tN7-eeEmHx3qd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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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떨 때 투명해지는가, 김선미 &amp;lt;비스킷&amp;gt; -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힘껏 애쓰는 나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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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2:29:06Z</updated>
    <published>2024-10-13T03: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국에 갔다가 엄청나게 목소리가 큰 중년 여성을 봤다. 병원과 약국 직원에게 어마어마한 분노와 억울함을 표출하고 있었고, 도무지 다른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의 성량이었다. 그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직원끼리 하소연을 했다. 그 시각 그 공간에서 그는 명실상부 '빌런'이었다. 나 또한 놀라고 무서워&amp;nbsp;직원에게 같은 응대직으로서의 연민을 느꼈다.  그 모든 즉각적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cmDl6XTcBs7I3uBgRKyqPKpRFt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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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제도 낯설게 보기, 김지혜 &amp;lt;가족각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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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2:28:43Z</updated>
    <published>2023-12-18T16: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 화제의 책 &amp;lt;선량한 차별주의자&amp;gt; 김지혜 교수님이 &amp;lt;가족각본&amp;gt;이라는 책으로 돌아오셨다. 가슴 뛰는 제목에서 유추되듯 가족 제도에 대한 고찰과 비판을 담았으며, 근본적으로는 이러한 질문을 던지게 한다. &amp;quot;우리가 속한 가족은 지키고 보존해야 할 불변의 가치인가?&amp;quot;  21세기도 사반세기에 가까워지는 요즈음, 가족 내 지위가 성별로 좌우되는 현상은 구시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niMG2EWeiGCxH9021wVVEdQ9nN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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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항과 자유의 이야기: 애시와 에이지의 체공시간 - &amp;lt;바나나 피쉬&amp;gt; 감상문 (결말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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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02:14:49Z</updated>
    <published>2023-09-09T22:0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항과 자유의 이야기: 애시와 에이지의 체공시간 (결말을 중심으로)   본 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시와 에이지의 체공시간  애시의 삶은 소용돌이였습니다. 커다란 흐름은 그를 자꾸만 어두운 곳으로 끌어내리려 했고 애시는 필사적으로 항전했습니다. 분노와 저항으로 살아낸 삶입니다. 그러면서도 죽고 싶어한 적은 없었습니다. ('죽는 게 낫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xNrE2fK4XUFxqk0E9xwHwg3O7S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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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르크스주의적 시각으로 한국 페미니즘 운동 바라보기 - 정체성 정치와 남녀 대립적 페미니즘: 마르크스주의적 비판 감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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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2:28:04Z</updated>
    <published>2023-08-04T05:5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데 읽고보니 내가 남녀 대립적 페미니스트였던 후기   다소 생소하고 파격적으로 다가오는 담론이 실린 책을 인상깊게 읽었다. 얼마나 파격적이냐면 보통 당연히 받아들이는 가부장제 &amp;quot;이론&amp;quot;을 비판한다. (이유가 있음 일단 읽어보셈)&amp;nbsp;책의 모든 주장을 그대로 수용할 수는 없었지만, 남들이 읽고 어떻게 느낄지 너무너무 궁금해서 추천글까지 쓰게 되었다.   이 책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6C0A9elhSVM7yI_r4dbJTNcPtBw.jpe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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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같은 세계에서 살고 있다 - &amp;lt;어린이라는 세계&amp;gt;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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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2:26:50Z</updated>
    <published>2023-05-18T01: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아동을 대할 일이 많은 곳에서 일한 적이 있어요. 그때 의식한 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성인을 대할 때와 같이 정중하게 대하기'입니다. 물론 성인과 어린이를 똑같이 대하는 일에는 무리가 있지요. 어린이는 신체적 조건이나 익숙하지 않은 사회적 관습과 같이 배려를 받아야 할 부분이 있고, 어린이가 보는 세계는 분명 어른의 것과 다를 테니까요. 하지만 그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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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에이징 솔로&amp;gt;, &amp;nbsp;비혼 여성의 나의듦에 대하여 - '이상한 정상가족' 저자 김희경의 신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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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02:26:31Z</updated>
    <published>2023-05-17T14:1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을 추천하는 대상: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    &amp;lt;이상한 정상가족&amp;gt; 김희경 연구자님의 신간입니다. 무려 '중년 1인 가구' 연구네요. 40&amp;middot;50대 비혼 여성 19명을 만나 나눈 대화와 세계의 사례, 통계가 실려 있어요.  '중년 비혼 여성'이라는 단어를 보고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시나요?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rj%2Fimage%2F0Ac3-hvSjXBOqET2dLR0ZM7VD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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