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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과 평범하지 않음 사이 어느 지점에 있습니다. 나에게만은 솔직해지는 은혜를 베풀고 싶습니다. &amp;lt; 어디까지 솔직해질래? 언제까지 안 솔직할래? &amp;gt;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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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4T06:44: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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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 입문기 - 2주 차 주린이가 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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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12:30:16Z</updated>
    <published>2020-09-03T05:2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동안 브런치에 발걸음이 뜸했다. 주말이면 커피를 내리고, 안 쓰던 안경을 콧등에 올리고, 노트북 앞에 앉아 신생 작가가 된 기분을 만끽하는 게 한 주의 힐링이었는데. 요즘은 그 힐링마저 힘들게 하는 주범이 생겼다. 주말뿐이겠는가. 그 범인은 평일과 퇴근 이후의 시간을 단숨에 삼켜버렸다. 빨간 선과 파란 선, 수많은 영어와 숫자, 수많은 +와 -들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_LA0Nt29tnHM0oqIMGotVF1Q7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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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에게서 전화가 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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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9T23:52:22Z</updated>
    <published>2020-08-21T04:4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을 하고 씻고 저녁을 먹는다. 머리를 감고 나오면 그즈음 울리는 전화 벨소리. 매일 약속된 남자 친구와의 통화 시간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울리는 핸드폰. 당연히 남자 친구겠거니 하고 핸드폰 화면을 확인한다.  '아빠'  정말 오랜만에 핸드폰으로 확인하는 그 이름. 아빠에게서 전화가 왔다.   무슨 일이지, 왜지, 뭐지, 그냥 받지 말까? 하는 생각들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8gTCYMr6lURaN3neQa9WQtZS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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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라라 랜드에 가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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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8T10:20:57Z</updated>
    <published>2020-08-20T06:1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겐 눈물 버튼과 같은 영화가 하나 있다. 바로 라라 랜드이다. 지금까지 라라 랜드를 본 횟수는 오늘 아침까지 세면 총 세 번. 그리고 세 번 내리 같은 장면에서 얼굴을 우그러뜨리며 비슷한 양의 눈물을 쏟았다.   나는&amp;nbsp;라라&amp;nbsp;랜드가&amp;nbsp;슬프다. 누군가들은&amp;nbsp;'꿈을&amp;nbsp;좇는&amp;nbsp;용감한&amp;nbsp;이야기'라고&amp;nbsp;평하기도&amp;nbsp;하지만, 꿈을&amp;nbsp;좇느라&amp;nbsp;무언가를&amp;nbsp;잃어야&amp;nbsp;한다는&amp;nbsp;사실이&amp;nbsp;나에게는&amp;nbsp;슬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yx%2Fimage%2FsmcW3N_3kUNaPLJ61TjgFuQW5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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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엄마가 변했다. - 나는 비즈니스 딸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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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7T12:48:51Z</updated>
    <published>2020-08-15T11:5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에 대한 감정이 사뭇 애틋하고 남다른 요즘이다. 원래도 예쁘던 엄마 얼굴이 더 예뻐 보이고, 오동통 살도 좀 오른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주름도 펴져 보이고, 얼굴도 뽀얀 보름달 마냥 좋아 보인다. 엄마를 보는 내 시선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왜냐고? 엄마가 좀 변했기 때문이다.  &amp;quot;아유 우리 딸 덕분에&amp;nbsp;엄마가 이런 일도 해보네. 고마워 우리 딸~&amp;quot; &amp;quo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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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도 (스물) 아홉 살 꼬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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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2T11:38:59Z</updated>
    <published>2020-08-06T09:3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일주일. 지난 일주일 동안 브런치에서 많은 일을 겪었다. 그 덕분에 이게 공황장애구나 싶은 증상을 동반한 심신의 괴로움이 있었다.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다. 화살이 박혔다. 도저히 내 손으로 뽑을 수 없어 박힌 화살을 두고 보기만 했다. 많이 아팠다.  내가 브런치를 찾은 이유는 솔직하기 위함이었다. 도저히 어쩔 수 없는 내가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Yk82mJN63UMeT77Se8kbUKHR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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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년 만에 직장인이 된 남자 친구에게 - 라이터를 사서 너에게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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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56Z</updated>
    <published>2020-07-27T06: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퇴근 후 남자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 보통은 일요일 데이트를 하므로 평일 저녁 데이트 약속이 어쩐지 낯설다. 그럼에도 오늘은 꼭 만나야 한다. 가져갈 것이 많아 아침부터 백팩을 꺼내 주섬주섬 챙겼다. 수채화를 끼운 액자 2개, 2년 전에 사놓았던 남성용 반지갑, 손편지 2장, 앙증맞은 디자인의 초 한 세트. 빠진 건 없겠지? 아, 하나 있다. 라이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Td_R-qfM7iib3Q2ffr_zaz0j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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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보니까, 나는 엄마 못하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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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24Z</updated>
    <published>2020-07-22T07:3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있었던 일을 써볼까. 생생히 기억날 때 산채로 잡아 퍼뜩 옮겨 적어야 한다. 그 순간을 오래도록 살려놓기 위해서. 나는 어제의 일을, 어제의 감정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 아니 그래야만 한다.    이전 글에서 밝혔지만 나는 엄마를 원망했다. 본인을 삭제하고 일생을 자식에게 바친 위대한 인간을 원망했다. 오로지 자식 교육을 위해 공무원 신분을 내던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yx%2Fimage%2FLzqNRV1NtspwXOY_SHzlq7s1m2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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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관상이 어떻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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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31T07:58:12Z</updated>
    <published>2020-07-18T04:0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에 이어서 최종본입니다! 이어서 보실 분들은 조금 내리면 2부 있어용ㅎㅎ)    &amp;lt;1부&amp;gt;   오늘 새로 뜬 연예 뉴스는 뭘까, 오늘 인스타에는 누구 소식이 올라올까 하는 가벼운 생각들로 꽉 차 있던 내가 처음으로, 인생과 삶에 대해 눈물 쏙 빠지게 되돌아보게 만든 날이 있다. 오늘은 그 날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는 대학원을 다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G8pRFqhZyuiBRiUyc3mubtW4CY.JPG" width="3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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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이 브로 - 닿지 않는 나의 동생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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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07Z</updated>
    <published>2020-07-16T06:1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닿고 싶은데, 닿을 수 없이 멀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한 가족인데. 같은 집에 산 게 20년인데도. 언젠가는 그에게 닿을 수 있을까. 아니, 내가 닿는 것이 그에게 불편하지는 않을까. 닿고 싶은 것이 나만의 욕심은 아닐까, 나의 동생아.   남동생과 나는 4살 차이이다. 차이가 많이 나지도, 그렇다고 적게 나지도 않는 그런 거리감이 우리 사이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gIZmCmT7HKpeYIVD23h5-oekb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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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 사도 가끔은 뚜벅이 하자. - 뚜벅이 커플의 뚜벅이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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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7:47Z</updated>
    <published>2020-07-13T07: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독자분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은 남자 친구는 취준생에서 업그레이드되어, '최종 발표를 기다리는 취준생'이 되었다. 최종 합격으로 발표가 나면 당장 다음 주부터 입사를 해야 했기에, '취준생과의 마지막 데이트'가 될지 모를 이번 주말에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 졌다. 우리 뚜벅이 여행 가자.  자동차 없이 대중교통만으로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일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CGnfmDjBWfoHMtgefiq9ad1n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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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모 있는 여자 친구를 위로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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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57Z</updated>
    <published>2020-07-10T05:3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부터 머리숱이 많지는 않았다. 숱이 없으니 머리카락이라도 굵고 두꺼우면 좋으련만. 내 머리카락은 얇아서 폴폴거렸고 미용사로부터 '어머~ 아가 머리 같아요' 하고 포장된 말을 듣기 일쑤였다. 원래도 그랬던 내 머리카락이 요즘 들어 머리통에 도통 붙어있지를 않는다. 자고 일어난 베개에 다섯 가닥, 고갯짓 한 번에 한 가닥, 필라테스 수업 후 세 가닥, 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yx%2Fimage%2F7KEeqwWKK7IC3JGLkNKqFSqrS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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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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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0T15:16:30Z</updated>
    <published>2020-07-08T06: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의 죽음을 그려본 적이 있는가. 어릴 적부터 감수성이 풍부했던 나는 tv 속에서 주인공이든 악역이든 누군가가 죽기만 하면 오열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런 나였으니 29살인 지금도 엄마가 언젠가 죽을 거라는 생각만 해도, 아니, '엄마의 죽음'을 발음하기만 해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 그런 내가 아빠의 죽음은 눈물 없이도 선명히 그릴 수 있다. 침착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eeln2GOcDRRioHnmY6kidBY7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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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네 뻔뻔함이 좋았다. - 내일, 면접을 앞둔 너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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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5T19:45:28Z</updated>
    <published>2020-07-06T13:2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3개월 전, 그날을 떠올리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날씨가 어땠는지, 무슨 옷을 입었었는지, 직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엇을 먹고 누구를 만났는지 조차도. 그날 내 모든 감각은 남자 친구의 '면접 합격자 발표'에 쏠려 있었다.   &amp;quot;발표 났어???&amp;quot; &amp;quot;아직... 피말린다... 이따 다시 연락 줄게.&amp;quot;  (2시간 후)  &amp;quot;지금은?? 발표 났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pRD8hWVkoLsmSqWBLgUjTno8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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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키는 대로 안 해봤습니다. - (곧) 30대의 사춘기 반항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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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6T14:41:58Z</updated>
    <published>2020-07-03T09:5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사춘기다. 확실하다. 29살에 맞는 사춘기라니. 적어도 남들보다 10년은 늦었다. 늦게 부는 바람이 더 무섭다더니. 옛말의 위력을 다시 한번 느낀다.  내 신상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고 있다. 이 직장을 가지기 위해 '바르고 성실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엄마에게 나는 그 누구보다 키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ZXuxFQ2VUioJfgra881s1ehx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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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이 있으면 뭐해, 내가 없는데! - (나라는 사람이 있는지도 모를) 유아인이 내게 전한 메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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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7T13:25:43Z</updated>
    <published>2020-07-02T05:4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인간이 삶을 살면서 몇 번이나 이사를 할 수 있을까? 하려면 날마다 할 수야 있겠지만 &amp;lsquo;이사&amp;rsquo;라는 단어에는 단순히 주거공간을 옮기는 것 이상의 번잡함과 수고스러움이 들어있다. 그래서 형편이 되는 한 우리는 삶에서 &amp;lsquo;이사&amp;rsquo;를 최소화하려고 한다.  내 나이 29살, 내가 해본 경험 중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만한 것이 있다면 바로 이사 횟수다. 여러분은 삶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SXRLJPGcu-kJ9jvnNFTIPI5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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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내 글을 보고 울지를 못한다. - 그렇지만 새는 알을 깨트려야 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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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1T05:05:48Z</updated>
    <published>2020-06-25T09: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나 글 썼어. 브런치 심사에 낼 건데 한 번 봐줘.&amp;quot;  나는 글을 써보는 것이 처음이다. 브런치 작가 심사를 기다리면서 서 내 글이 통과될 수 있을까, 의도가 잘 반영되었나, 주제가 명확한가, 읽기 지루하진 않은가 평가를 해줄 사람이 필요했다. 공교롭게도 내 글은 친구들 앞에서 꽁꽁 숨겨왔던 나의 과거, 나의 생활, 이를테면 가난한 생활을 노골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yx%2Fimage%2Fb_Wki96wXvG1xpMSP45B8o6Sa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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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르막을 못 가는 자동차 - 가난을 이길 수는 없다. 그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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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7T12:56:15Z</updated>
    <published>2020-06-24T13: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브런치 작가로 임명받고 나서 쓰는 첫 번째 글이다. 이전에 올라간 글들은 브런치 작가 심사를 위해 저장만 해 두었던 글들을 발행한 것이다. 네 가지 글들의 주제는 결혼, 가면, 가난, 소비였는데 그중 마이웨이 소비를 폭로한 글에 가장 많은 라이킷이 달렸다. (https://brunch.co.kr/@booke/3) 아, 우리 독자님들 이런 글 좋아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yx%2Fimage%2F-jQhO8km4WoHGLAAsbr8y2MPx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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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 수상소감이 빠질 수 없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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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1:28Z</updated>
    <published>2020-06-23T11: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2시에 브런치 작가로 임명받은  booke [부케]입니다. 첫 시도에 브런치 작가의 타이틀을 달게 되어 참으로 영광입니다. 이 자릴 빌려 그동안 감사했지만 표현하지 못한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사실은 브런치가 어떤 곳인지 잘 알지 못한 채 무작정 작가를 신청했습니다. '되면 하고 말면 말지.' 하는 마음이 컸어요. 그만큼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yx%2Fimage%2FChVt_rHhbd7MzsPzl5sGO8J53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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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의 소비를 소개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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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1:25Z</updated>
    <published>2020-06-23T05:0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급 220 언저리 그중 정기 적금 150 장기 적금 15 보험 5 교통, 통신비 10 나머지 40에서 이루어지는 나의 한 달 소비.  한 달을 40만 원으로 보낸다는 내 말에 친구들은 경악한다. &amp;quot; 너 옷은 안 사??? 화장품은??? 약속은 안 잡아??? 적금은 왜 이리 많이 해??? &amp;quot; 옷도 사고 화장품도 산다. 약속도 잡는다. 데이트도 한다. 심지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yx%2Fimage%2FnfqqrHx4WEwR0WH-ttitqDKNb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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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하지만 부케는 못 받겠어요. - 나는 nada. 오로지 나로써 존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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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30T11:59:49Z</updated>
    <published>2020-06-23T05:0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부)  중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청첩장을 건넸다. &amp;quot; 부케는 네가 받아주었으면 좋겠어. 내 주위에 너네처럼 오래 잘 사귀는 커플은 없거든.  부케 생각하면 네가 바로 떠오르더라. 받아줄 거지? &amp;quot; 나는 부케 받기에 적합한 친구인가 보다. 부케 부탁을 자주 받아봤으니 말이다.  이런 명성을 차지하기까지 나의 9년 차 장기 연애가 한 몫했다. &amp;quot; 벌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Byx%2Fimage%2FxBIiSlXiTjiO8IikXP6441F-TOM.jfif"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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