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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진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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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쓰고 강의 하는 사람. 특히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풀어내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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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8T09:16: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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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의 詩선] 12월의 시: 어느 늦은 저녁 나는 - 밥을 먹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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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4:39:28Z</updated>
    <published>2026-04-21T04: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고교 독서평설&amp;gt;에 시 읽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시는 한강 작가님의 &amp;lt;어느 늦은 저녁 나는&amp;gt;이라는 시고요, 작년 12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시간을 염두에 두고 쓴 글이라는 점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읽어보니 무슨 놈의 글을 이렇게 썼나 싶은 생각이 들만큼 글이 형편 없네요. 으허허. 그래도 올려둡니다.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0kc5Odo7Sx6YvL4llr_Fd681b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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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소한 것들의 철학 - &amp;lt;뉴필로소퍼&amp;gt;에 새로운 연재를 시작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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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4:20:29Z</updated>
    <published>2026-04-14T07: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철학 잡지 &amp;lt;뉴필로소퍼(NewPhilosopher)&amp;gt;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내용이 좋은 건 기본이고, 잡지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디다 자랑하고 싶게 생겼어요. 3개월에 한 번씩 나오는 계간지입니다.  제 코너 제목은 &amp;lt;사소한 것들의 철학&amp;gt;이에요. 주변의 사물이나 일상 풍경이 건네는 철학 이야기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첫 원고를&amp;nbsp;정말 즐겁게 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COcEQlgG21Oucesb51pvvzZZ5B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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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맞았을지도 모르는 갈색 아침  - 프랑크 파블로프 글, 레오니트 시멜코프 그림 『갈색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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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4:48:20Z</updated>
    <published>2026-04-07T04:4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행본 마감을 마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세상에는 봄이 왔네요. 모두 따뜻한 봄기운 속에서 크고 작은 일들로 웃고 계시기를.  이 글은 지난 2월 20일 자로 실린 글입니다. 독일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한겨울에 썼던 글이에요. 신문에 실릴 원고는 보통 일주일 전에 보내니 글은 이전에 쓰기는 했지만, 2월 19일에 내란 1심 선고가 있었지요. 윤석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0CFRsXO1s0mnoUd97M8rNfOz6_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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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철학자의 말(가제)&amp;gt;이라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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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11:39:15Z</updated>
    <published>2026-03-04T11: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철학자의 말들을 70개 모아 짧은 개인적 이야기를 덧붙이는 형식의 책을 준비 중입니다. 브런치가 자꾸 글을 발행하라고 말을 걸어서, 브런치 금지(?) 기간이지만 사전 홍보인 셈 치고 하나 올려놓고 갈게요. &amp;nbsp;:) 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욕망을 사랑하는 것이지, 욕망한 대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amp;ndash; 프리드리히 니체(Friedrich W. Nietz&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MH9XChFHQqYSdSwYanpfX_Qgr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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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이모네 철학 상담소&amp;gt; 글들을 거둡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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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4:12:55Z</updated>
    <published>2026-02-03T10:47: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도 늘 갈팡질팡인 주제에 상담이라니-'라는 자기 객관화와 무관하게, 제가 부끄럽게도 그간 상담소 컨셉의 글을 참 많이 썼네요. 아직도 그런 컨셉의 책 제의가 들어오기는 하지만, 상담은 이제 당분간 그만할까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그간 많이 하기도 했고, 진짜 부끄럽기도 해서요. 저를 오은영 선생님처럼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금쪽이가 될 것 같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74OUsZuB_371U464P7M2SA9-y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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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무엇을 모으고 있나요 - 레오 리오니 『프레드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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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7:08:17Z</updated>
    <published>2026-01-27T07: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겨레신문에 연재하는 '이진민의 그림책이 철학을 만날 때' 열다섯 번째 글입니다. 이번 글은 신문사에서 제목을 바꿔서 달아 주셨네요.  지금 무엇을 모으고 있나요      햇살이 필요해지는 잿빛 겨울이면 &amp;lt;프레드릭&amp;gt;을 꺼내 읽는다. 햇살과 색깔과 이야기를 모았다가 나눠주는 작은 들쥐가 있기 때문이다. 초반에는 아무래도 이 귀여운 주인공을 걱정과 의심의 눈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ztVtaA4k3eTyf-ybSHeecVnZB7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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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의 詩선] 11월의 시: 수학자의 아침 - 시가 수학과 만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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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5:01:07Z</updated>
    <published>2026-01-20T05:0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년들에게 물 한 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학사에서 내놓는 &amp;lt;고교 독서평설&amp;gt;에 시 읽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참 좋아하는 김소연 시인의 시를 골랐어요. 시를 고를 때는 학생들에게 이런 얘기도 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선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아하는 시인도 많고 또 한 시인의 시 중에서 좋아하는 시도 넘치기 마련이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R2j8jBbwnrCzjCKZttEmIw8DMB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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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쁜 십 대를 위한 책폴 온라인 무료 특강 - 근데 인제 저의 근황과 새해 인사를 곁들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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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7T07:57:40Z</updated>
    <published>2026-01-06T19:4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폴에서 바쁜 십 대를 위한 겨울방학 온라인 특강을 준비하셨어요. 겨울방학이라는 귀한 시간을 조금 더 알차게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청소년 독자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참여 의사를 물으시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냅다 &amp;quot;예쓰!!!&amp;quot;를 외쳤습니다. (청소년 독자들을 만날 수 있다니 설레서 왠지 물구나무도 설 수 있을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7pkunH9pmOQC0s8xjJbsoMBlm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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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에게 이토록 사랑스러운 독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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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1:43:11Z</updated>
    <published>2025-12-30T01:3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해의 마지막 글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올여름 한국에 방문했을 때 만나 뵈었던 기자님께서 제 얘기를 듣고 짤막한 기사를 써 주셨는데, 그걸 5개월이나 품고 있다가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그냥 흘려보낼 수도 있는 이야기를 이렇게 다정한 글로 남겨주신 양선아 기자님, 진심으로 감사해요. 제목부터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외국살이에는 빛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WMtmLWu9DZfIaYWjkkVtnEKJg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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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도 환대의 대상이 될까 - 안나마리아 고치 글, 비올레타 로피즈 그림 『할머니의 팡도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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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4:47:17Z</updated>
    <published>2025-12-23T03:0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겨레신문에 연재하는 '이진민의 그림책이 철학을 만날 때' 열네 번째 글입니다. 죽음도 환대의 대상이 될까  팡도르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전통 크리스마스 빵이다. 별 모양 틀에 구워 고운 설탕 가루를 듬뿍 뿌린 모습이 꼭 눈 덮인 알프스 산처럼 보이는데, 반죽을 치대고 부풀리며 기다리는 과정을 반복하느라 하루 만에 뚝딱 구워 내긴 어렵다. 알프스를 하루 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1jbeaEMwJWQiBsazOwHumuNTdK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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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의 詩선] 10월의 시: 그믐달 - 몸만 성하면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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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09:19:30Z</updated>
    <published>2025-12-16T09: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년들에게 물 한 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학사에서 내놓는 &amp;lt;고교 독서평설&amp;gt;에 시 읽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여기 올리는 글들은 최종본이 아닌 초안입니다. 지난 원고를 하나씩 올려놓고 있어요.&amp;nbsp;수능을 앞둔 친구들에게 특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른 시입니다.  몸만 성하면 쓴다 [10월의 시]&amp;nbsp;그믐달   [그믐달] - 이정록, 시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OjSY_lCI5mMN0oqveU2GBLVucy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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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의 詩선] 9월의 시: 물음표 하나 - 물음을 물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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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8:01:08Z</updated>
    <published>2025-12-02T05:3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소년들에게 물 한 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학사에서 내놓는 &amp;lt;고교 독서평설&amp;gt;에 시 읽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여기 올리는 글들은 최종본이 아닌 초안입니다. 지난 원고를 하나씩 올려놓고 있어요.  물음을 물음  [9월의 시]&amp;nbsp;물음표 하나  물음표 하나 - 김혜순,&amp;nbsp;『또&amp;nbsp;다른&amp;nbsp;별에서』(문학과지성사, 1981)에서  누군가&amp;nbsp;물음표에서&amp;nbsp;물음을 뽑아&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uQIluZ--Lxndvt44Eiq8K-0Js8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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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안한 세상보다 평안한 세상을 - 윤여림 글, 이명하 그림 『상자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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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4:58:46Z</updated>
    <published>2025-11-25T04: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겨레신문에 연재하는 '이진민의 그림책이 철학을 만날 때' 열세 번째 글입니다. 한정된 지면으로 인해 생각을 많이 쳐냈는데요. 누군가에게는 이 배송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사실, 택배 상자 안에 빼꼼히 보이는 하늘, 돌고 도는 책의 반전 구성 같은 것들이 더 다루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한 부분들입니다. 쿠팡 새벽배송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어떤 식으로든 계속 이어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47BNy7ApiU4VfLZduKKsEKL7k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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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의 詩선] 8월의 시: 열과(裂果)  - 더럽혀진 바닥을 사랑하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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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3:56:27Z</updated>
    <published>2025-11-11T03:5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 한 잔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amp;lt;고교 독서평설&amp;gt;에 시 읽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계절에 한여름의 열과라니. 저의 게으름을 탓하며 8월의 시 올려둡니다. 예전에 써 놓은 글은 다시 보면 왜 이렇게 부끄럽고 못나 보이는 걸까요.   더럽혀진 바닥을 사랑하는 계절   [8월의 시] 열과(裂果)   열과(裂果) - 안희연, 『여름 언덕에서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VrTddQLNhZ2Xi7UL2f_avzXGr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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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말이 들리나요?  - 백희나 『알사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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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8:05:02Z</updated>
    <published>2025-10-28T03:29: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겨레신문에 연재하는 '이진민의 그림책이 철학을 만날 때' 열두 번째 글입니다. 제목은 데스크에서 더 좋은 걸로 바꿔 주시는데, 이번 글은 처음으로 제가 붙인 제목 그대로 나갔네요 :) 제가 무척 좋아하는 그림책이어서, 한 페이지씩 다시 넘겨 보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썼습니다. 이 책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지요? 가을이 되면 어디선가 동동이가 맑게 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ES7W0jKvpraJnp34sVLWREUXyp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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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의 詩선] 7월의 시: 보내지 않은 말 - 말을 넘어서는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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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9:12:12Z</updated>
    <published>2025-10-21T03:4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원고는 지학사에서 발행하는 청소년 월간지 &amp;lt;고교 독서평설&amp;gt;에 연재하는 글입니다. 아주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여기 올리는 글은 최종본이 아니라 초안이에요. 해당 월이 지나고 이곳에 하나씩 올려둡니다. 오랜만에 읽으니 (보통 두 달쯤 전에 원고를 마감하기에 이 글은 5월에 썼습니다) 거 참 구구절절 글이 길고 못났구나 싶어 앞부분을 뭉텅이로 잘라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v9Umg-tWNAzGAMPBdV5JLmSPF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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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필로소퍼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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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6:09:17Z</updated>
    <published>2025-10-13T22:2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뉴필로소퍼&amp;gt;라는 잡지에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일상을 철학하다'라는 모토로 '매일매일의 삶을 성찰하는 생활철학 잡지'라는 담백한 소개를 내건 잡지입니다. 실은 올해 1월쯤 브런치를 통해서 연락을 받았고 인터뷰가 실린 것은 4월인데,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묵혀 두었다가 이제야 슬금 올려둡니다. 저는 저를 철학자라고 부르시는 분들로부터 최대한 멀리 도피하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REKtvKzQ1wVFBQhcw9wMYXTRs5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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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러움을 아는 일  - 데미 『빈 화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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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17:14:51Z</updated>
    <published>2025-09-30T07:3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한겨레신문&amp;gt; 문화면 '이진민의 그림책이 철학을 만날 때' 열한 번째 글입니다.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으로&amp;nbsp;두 검찰 수사관의 청문회 소식이 연일 정치면 뉴스를 도배하던 때에 썼던 글로, 9월 19일 자 신문에 실렸습니다. 제목은 늘 신문사에서 손봐 주시고, 브런치에 올리는 글들은 제가 붙인 원제목으로 갑니다. 뻔한 거짓말이 생중계되는 모습을 보는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PRWx5gE22t3Neerz6I0NPAldP6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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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의 詩선]6월의 시:고만례 할머니와 놋양푼 아줌마 - 할머니와 어머니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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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4:52:32Z</updated>
    <published>2025-09-16T14: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원고는 지학사에서 발행하는 청소년 월간지 &amp;lt;고교 독서평설&amp;gt;에 연재하는 글입니다.&amp;nbsp;해당 월이 지나고 이곳에 하나씩 올려둡니다. 이 시는 &amp;lt;나의 시시한 시 읽기&amp;gt; 매거진에 처음 올렸을 때 시가 너무 좋다고, 시를 소개해 주어서 고맙다는 댓글을 많이 받았던 시예요.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 6월의 시로 골랐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의 시간들  [6월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qHoVC5vxHH67OV-z3b0iKqwQ6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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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위(we)를 보자 - 정진호 『위를 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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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19:29:26Z</updated>
    <published>2025-09-09T05:2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한겨레신문&amp;gt; 문화면 '이진민의 그림책이 철학을 만날 때' 열 번째 글입니다. 8월 22일 자 신문에 실린 글이에요. 귀한 지면을 주셨으니 하고 싶은 말들을 차곡차곡 해봅니다.  이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출판인인 강병철 선생님의 9월 2일 자 한겨레 칼럼에서 다음과 같은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쓴 글과 연결되는 지점이라 인상적으로, 또 깊이 공감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K3%2Fimage%2FlhAgZi3t6jIVlJ2njVVL_sLJc3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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