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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레꼬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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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균형잡힌 삶을 지향하는 프리 워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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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6T11:51: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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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의 감각 - 조수용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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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7:17:00Z</updated>
    <published>2025-02-23T05: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수용 작가에 대해서는 나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글도 쓰고, 인터뷰도 하고 했어서 더 설명할 것이 없다. 내가 이 분을 주시한 이유는, '디자이너 출신'으로서 기획의 성과물들도 너무 좋았고, 그로인해 브랜드의 디렉터 활동도&amp;nbsp;제대로 했고(네이버, 이후 카카오 등)&amp;nbsp;이후에는 자신의 회사도 차려서 매거진B도 출간하고 F&amp;amp;B 식당들도 런칭해서 운영하는등&amp;nbsp;다방면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BezjD3cdr_WcXSWPOWaOYPNKv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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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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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8T10:17:58Z</updated>
    <published>2025-01-20T02:4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지껏 읽었던 일본 작가의 소설중에 가장 일본 느낌을 주는 소설이였다. 배경의 묘사, 주인공과 여자친구의 뭔가 선을 지키는 듯한 연애의 모습, 그리고 엔딩까지. 전체를 다 보여주지 않고 부분부분 보여주다가 가끔 전체를 얘기해주다가 또 토막토막 장면들을 보여주는 듯한.  직설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스토리를 끌어가면서 장면이나 배경, 등장 요소들의 묘사의 풍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i11KvQxNCdnNlOnh5r11Oeat9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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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너 - 헤르만 코흐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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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9T04:31:28Z</updated>
    <published>2024-11-19T03: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보통의 가족'을 너무 인상깊게 봤어서, 당장 영화의 원작소설이 너무 궁금했다. 마침 도서관에 이 책이 있길래, 바로 대출해서 읽었는데 영화는 소설의 줄거리를 거의 그대로 가져가지만 그래도 일정 부분 각색이 많이 되어 있었다는걸 책을 다 읽고서 확인했다.  어느 형제가 있고 큰형은 유력 정치인이고 동생은 학교 선생님이였지만 어찌저찌하여 교편을 놓고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XgIz-dulPEWnlWAfj3O3eh0S9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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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니와 수잔 - 오스틴 라이트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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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5T06:56:33Z</updated>
    <published>2024-11-05T05: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톰 포드 감독의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를 재미있게 봤어서, 그 영화의 원작소설인 '토니와 수잔'을 읽을까말까 늘 갈등했었다. 내용을 뻔히 다 아니까 재미업을것 같아서 안봐야지 하다가도 그래도 한번 원작을 읽어볼까 하는 그런 아주 하찮은 갈등.  그러다가 도서관에서 빌릴 책이 마땅치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냉큰 빌려서 며칠만에 다 읽은 책이 오스틴 라이트의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7IyfBBz9BmbTnvNUF81XAoCoME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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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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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04:32:49Z</updated>
    <published>2024-10-22T02: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리소설의 여왕이라 일컫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은 어린 시절, 어린이를 위한 추리소설 시리즈로 해문출판사에서 출판된 형태로 여럿 읽었었다. ABC살인사건,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오리엔탈 특급 살인사건, 쥐덫 등. 그중 나의 최애는 쥐덫이었고, 어린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느꼈던 서스펜스와 긴장감과 범인이 밝혀질 때의 후련함 등은 또렷이 기억으로 남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nvjdXSYwDXBiLgA8H9gw1ZcHq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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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이유 - 장인성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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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04:43:22Z</updated>
    <published>2024-10-09T02:2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민에서 마케팅 담당 상무를 했던 것으로 알고있는 장인성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다시 서치를 해보니 배민이 인수한 '스테이폴리오'의 대표로 현재 일하고 있는 분. 크게 고민 없이 고른 책이였는데 내 기대보다 훨씬 더 작가의 문장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아마도 이유는 그에게서 나와 닮은 점을 여럿 발견했기 때문인데, 나보다 그는 좀 더 용기 있는 사람인건 맞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Ucz_mVnfQDyHrQZUBVb5liZaU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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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가 흐르는 곳에 - 스티븐 킹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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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05:42:16Z</updated>
    <published>2024-10-08T04: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4개의 중단편이 소개되는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단편은 맨 처음 소개된 &amp;quot;해리건 씨의 전화기&amp;quot;이고 가장 기억에 남는 단편은 &amp;quot;척의 일생&amp;quot;이다.  &amp;quot;척의 일생&amp;quot;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게 되는 장면. 만약 나 역시, 그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면, 그렇다면 내 삶은 어떻게 전개될까. 과연 지금 했던 행동을 선택을 똑같이 할 수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seV-VPeY-D_hpXeNt_EyjC7MP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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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학의 자리 - 정해연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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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2T09:18:59Z</updated>
    <published>2024-10-02T05:5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인기 있는 소설이어서 꽤 오랫동안 도서관에서 예약순서를 기다리다가 읽게 된 소설인데, 반전이 대단하다는 지식만 갖은 채로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이틀 만에 다 읽었는데 흡입력이 꽤나 강력한 그런 추리소설이다.  주인공은 40대의 남자선생님. 그리고 이 선생님이 담임으로서 지도하는 반에 있는 다현이라는 소녀와 불륜관계이다. 다현이가 학교에 찾아온 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vTnjjtqIwgI9NwogAqsK5GH81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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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중에 - 스티븐 킹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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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4T01:10:04Z</updated>
    <published>2024-09-24T01:1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믿고 보는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에서는 십 대 소년 주인공이 종종 등장하는 것 같다. 이 소설은 전혀 사전 지식 없이 도서관에서 선택하여 읽은 소설인데, 십 대 소년 주인공이 등장한다. 아버지는 엄마와 주인공을 버리고 떠난 것으로 알고 있고, 엄마와 둘이서 지내는 주인공은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능력이 꼬마 때 발휘되기 시작, 십 대의 사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9ndAKSkIULKQZKarisLg9EbYd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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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의 -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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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3:47:58Z</updated>
    <published>2024-09-23T03: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야행, 용의자 X의 헌신 등으로 유명한 일본 미스터리계의 여왕이라 불리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실로 오랜만에 읽었다. 예전에 대표작들을 비롯하여 몇 권 봤었는데 재미는 있는데 뭔가 뒤에 숨겨진 복선 같은 것들이 그 소설 속에 나온 정황만으로 추리하기가 어렵고 독자는 모르는 비밀등이 꼭 숨어져 있어서 추리소설은 맞긴 하는데 작가만 아는 배경설정이 좀 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_xqxhQzEXcnNCoqj8IwyjN5x66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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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자의 고백 - 간다 마사노리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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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8T22:55:04Z</updated>
    <published>2024-07-28T08: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간다 마사노리 라는 분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었는데 어떤 연유에서였는지 이 책을 알게되었다.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해서 내가 첫번째로 새책을 받아보게되어 상당히 흡족했던 독서의 시간!  보통 성공에 대한 자기계발적인 책들은 실제 예를 들어서 가르쳐주곤 하는데 이 책은 회사의 탄생과 발달, 소멸의 과정을 소설의 형태로서 들려줌으로써 좀더 쉽게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01BIajdisLcmpo_jgWqjTEnT8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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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르씨 크루아상 - 이지은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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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3T11:57:24Z</updated>
    <published>2024-07-23T11: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간 프랑스에서 살고 있는 이지은 작가의 음식과 삶에 대한 에세이.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알리그르 시장에 대한 리뷰가 중심이지만 그외에도 각종 다양한 식재료와 메뉴들, 그리고 그 음식들에 대한 작가의 기억과 느낌들이 잘 어울러진 비빔밥처럼 정갈하게 엮여있는 책.  미술사학자이면서 장식미술 등에 대한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렇게 좋은 솜씨로 요리도 마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6A8LA8uKyq3idnWk7mmtFbP-J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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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쿄를 바꾼 빌딩들 - 박희윤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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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05:55:11Z</updated>
    <published>2024-07-17T05:2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발사업이 무엇인지 살펴보기에 좋은 책. 도쿄의 롯본기 빌딩 프로젝트로 유명한 모리 빌딩의 한국 지사 대표였던, 현재는 HDC 현대산업개발 전무로 재직중인 박희윤 작가의 책이다.  최근 도쿄에서 가장 비싼 펜트하우스가 탄생한 것으로 화제가 되었던 아자부다이 힐즈 프로젝트와 '힐즈'시리즈를 보여주는 도라노몬 힐즈, 롯폰기 힐즈, 아자부다이 힐즈 등에 대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ocPpfH5iamDrAVLiVo16Dz1qt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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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 류이치 사카모토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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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08:30:01Z</updated>
    <published>2024-07-16T06:5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대한 뮤지션으로 손꼽힌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그의 타계 소식도 알고 있었지만 사실 큰 관심은 없었던 뮤지션이었다. 예전에 남산 근처에 위치한 피크닉이라는 복합문화공간에서 오픈 전시회로 류이치 사카모토 전시회를 했을 때&amp;nbsp;&amp;nbsp;아마 내가 오랜만에 그에 대해 생각해 보았던 기억인 것 같다. 한참 음악을 많이 듣던 시절에 마지막 황제 영화의 ost로 rain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QHdL0OelXIE1iXzpAzVRFO1Twh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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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인자의 쇼핑몰 - 강지영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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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04:46:05Z</updated>
    <published>2024-07-04T04:4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킬러들의 쇼핑몰'이라는 제목으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를 디즈니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 제목만 보고서는 대체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었고, 배우 이동욱이 주연이어서 이 드라마를 한번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만 하고서 보진 않고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그 드라마의 원작 소설을 읽게 되었다.  꽤나 짧은 책의 두께가 너무 맘에 들어서 냅다 보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dwLsfIdvmR4jqoBihFQVY9JQM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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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기분 - 박정수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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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05:48:11Z</updated>
    <published>2024-07-01T05: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포구 염리동에 위치한 '녹기 전에' 라는 상호를 가진 아이스크림 가게의 주인이 써낸 가게 운영에 대한 매뉴얼을 담은 책인데&amp;nbsp;철학서에 가깝다. 책의 도입부가 너무 뭔가 진진해서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진중함에 짓눌렸지만, 책의 중간쯤 이르면 점점 이 주인장의 생각들이 더 재밌어진다. 매우 철저하게, 장사에 대해서, 장사의 본질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sn9bPTpyBrvq34-fv9gPs9IdyF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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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세 좌절의 시대 - 장강명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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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9T12:09:42Z</updated>
    <published>2024-06-29T05:5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작가인 장강명 작가의 산문집이 나왔다길래 도서관 예약도서로 예약을 걸어놓은지 몇 주 만에 읽게 된 책인데 역시나, 내가 좋아했던 장강명 특유의 차분함과 날카로움 그러면서도 절제된 문장들은 독자로 하여금 편안하면서도 글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신문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은 산문집이라서 그의 다른 에세이나 소설보다 재미가 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zH0rDYT44mlf4rVZ1pu4HBaGZ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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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 황보름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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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04:22:03Z</updated>
    <published>2024-06-26T04:2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이 2024년 일본 서점대상 번역소설 부문&amp;nbsp;1위였다는 글을 보고 관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다. 서점대상 수상작들이 대부분 재미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상이여서.  이 책은 조금씩 상처가 있는 인물들이 동네 서점에 모여들어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과 인물들의 마음을 살피는 그런 소설이다. 좋은 학교를 나왔지만 연거푸 취업에 실패해 좌절하지만 용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LDryIp3SVTYhGNBvHrs6Pbf5G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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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으로 읽고 각으로 쓴다 - 김미옥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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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9T06:49:04Z</updated>
    <published>2024-06-19T06:4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페이스북에서 꽤 유명한 분이라고 하는데, 난 페이스북을 하지 않아서 사전 정보는 없었다. 평소 즐겨 보는 편성준 작가의 브런치에서 이 책을 소개하는 글을 읽고 궁금해져서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해서 몇 주 기다리다가 새책을 처음으로 내가 읽게 되는 행운을 누렸다.  본인을 활자중독자라고 얘기하듯이, 이 책에서 다루는 책들은 그 종류에 있어서, 작가에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Chi%2Fimage%2FzmfvAJqwxZgY5jK3EQnEXn_aY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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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과 돈 - 니시노 아키히로 지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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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6T04:15:27Z</updated>
    <published>2024-05-26T04: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은 꾸준히 읽고 있는데, 읽고 나서&amp;nbsp;&amp;nbsp;감상평을 쓰는 것을 조금 게을리했다. 게을리하다보니, 한두권씩 리뷰해야할 책들이 쌓이다가 급기야는 5권 정도 넘게 쌓이자 뭔가 리뷰를 적는 것도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동안 아예 글을 쓰지 않았다.  이 책 역시 최근에 읽었는데 매번 책의 표지와 뒷장 사진을 찍어 올렸지만 이책은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아주 짧게라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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