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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 제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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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때  그순간 그감정 그느낌을 기록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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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0T01:38: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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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풍경의 색깔 - 무채색에 컬러가 입혀지는 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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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2T07:17:24Z</updated>
    <published>2019-08-06T12:1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09. 임신 중기 시작  임신 5주 차부터 일찍 찾아온 입덧은 내 마음 풍경의 아름다움을 모두 빼앗아 갔다. 아기가 생겼다는 즐거움도 잠시 일상이 무기력하고 힘겹게만 느껴졌다. 과도한 업무량 때문에 몸이 힘들긴 해도 단 한 번도 회사를 가기 싫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던 내가 회사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가 무서워 회사 출근이 두려워졌고, 남편과 손잡고 걷는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atYnOxKT_x0fyUcpszrTW1r1n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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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항복하겠습니다 - 입덧, 호르몬의 반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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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19:41:47Z</updated>
    <published>2019-06-01T09:1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08. 임신 6주-7주  &amp;quot;2~3일 후 아기 심장이 뛰기 시작하면 입덧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어머니가 입덧하셨대요?&amp;quot;&amp;quot;아뇨, 어머니는 입덧 없으셨대요.&amp;quot;&amp;quot;그럼 없을 확률이 높지만, 그래도 하시는 분들은 유전이랑 상관없이 하니까 경과를 잘 지켜보시고 힘들면 병원에 오세요.&amp;quot;  기가 막히게 병원 다녀온 다음날부터 속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심리적인 것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mIuLc-FTmAOuMB1s8Qp08xcYc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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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날 태어난 우리 - 운명의 연결고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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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21Z</updated>
    <published>2019-05-26T10:3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덟 번째,  감동스러운 날 &amp;quot;옷이 죄다 안 맞아! 배가 끼고 불편하고, 입을 옷이 없어!&amp;quot;  임신 초기라 타이트 한 옷들이 불편한 걸 괜히 남편에게 투정 부린다. 남편은 그럼 편한 원피스를 사러 가자며 백화점으로 날 데리고 갔다. 회사에서도 입어야 하니 너무 캐주얼하면 안 되고 근데 또 너무 라인이 없어도 안 되고 불편해서도 안 되고... 내가 원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rfzdcjcbXpRuouVs1aINjINnK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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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천사가 지구로 떨어졌다 - 임신 확인서 받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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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21Z</updated>
    <published>2019-05-25T23:3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07. 산모 수첩  지난주 처음 병원에 갔을 때 5주가 채 되지 않아 아기집도 너무 작고 난황도 보이지 않아 1주일 후에 다시 오라고 말씀하셨다. 아직 임신이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음파 비용도 산모 할인이 아니라 일반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하셨다. 비용을 떠나 임신인 것은 맞는데 다음 주가 돼야 확정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못내 섭섭하기도 하고, 아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ODDVPpijkguaBH1yS1rd_Lu2e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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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내 몸의 작은 변화들 - 내 안에 또 다른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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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6T14:00:28Z</updated>
    <published>2019-05-24T23:0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06. 임신 4주-5주  임신 초기, 내 몸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1. 벌써 배가 나온다.  숨겨온 똥배가 자신 있게 '까꿍' 하고 인사를 한다. 벌써  옷들이 맞지 않길 시작하는 걸 보면 참 너무 일러서 어이가 없다. 평소 타이트한 옷을 셀렉하던 나의 취향이 원망스럽기까지 하다. 이젠 복부를 조이는 옷은 숨이 차거나 답답해서 입기가 힘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BazoFjHy6gMe1SsDuMFhl9Vd1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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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집으로 간주할 법한 - 1주일 후에 다시 만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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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21Z</updated>
    <published>2019-05-24T13:1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05. 첫 초음파  지난 주말 임신 테스트기의 두줄을 확인하고, 다음 토요일에 병원을 가보자며 산부인과 진료를 예약했다.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릴까 걱정했는데 맡은 프로젝트가 한참 바쁜 시기라 한주가 너무 쏜살같이 가 버렸다. '이러다가 과로로 나쁜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지?'라는 생각도 잠시 밤 10시가 넘게까지 야근을 하며 내 안에 나 외에 젤리곰이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YexhBIsgb_f9QZTVWnAT_hUFqk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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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가운 기다림의 시작 - 천일 같은 열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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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4T05:28:28Z</updated>
    <published>2019-05-22T11:5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04. 임신 테스트기  배란 7일 차, 처음으로 임신테스트기(임테기)를 집어 들었다. 임테기를 일찍 시작하면 '임테기의 노예'가 될 수 있다고 했는데 난 노예를 자처한 성격 무지 급한 여자. 너무 애타고 간절하게 기다리기 때문인 것쯤으로 미화시켜본다. 성공적으로 수정이 이루어졌다 할지언정 아직 수정란이 제대로 자궁 내 자리잡지도 못했을 시기란 것을 뻔히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xdWkTUunymDJ6r8y2YCqr84qQ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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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얀 고양이를 데려왔다 - 신비한 태몽 사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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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0T04:48:43Z</updated>
    <published>2019-05-19T05: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03. 태몽  길을 걷고 있는데 하얀 털이 부슬부슬한 고양이가 날 바라본다. 평소에 고양이보다는 강아지를 좋아하고 고양이는 털 빠지는 것 때문에 절대 키울 수 없다고 질색하던 내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고양이를 덥석 품에 안고 집으로 왔다. 그 하얀 뭉글뭉글 구름모양의 고양이는 내 꽁무니만 계속 따라다닌다.    잠에서 깼다. 내가 꿈에서 본 고양이는 배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6G-nMkGStl-utOTRUtyICW4nX3s.jpg" width="30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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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발적 임신 준비생 (임준생) - 젤리곰, 너를 위해서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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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21Z</updated>
    <published>2019-05-19T02:3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02. 가족계획  &amp;quot;연말 생은 같은 나이 아이들에 비해 발육이 늦고, 어린이 집에 가면 뒤쳐져서 장난감 뺏겨.별거 아닌 것 같은데 다른 애들은 뛰어다니는데우리 애는 아직 기어 다니면 속상할 때가 있어.&amp;quot;  육아 선배들의 조언에 팔랑귀 우리 부부는 아기에게 태어난 해 일 년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해 주자며 2019년 1월생을 계획했다. 2019년 2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3ts_lqxbhixH4yvAtGzD-x1lL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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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우정사, 연등으로 물들다 - 소망의 흔적들로 가득한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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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21Z</updated>
    <published>2019-05-11T12:53: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곱 번째, 평온한 날  &amp;quot;절에 오면 이 곳에 머무는 시간만큼은 모든 근심 걱정들을  내려놓고 편안해질 수 있어서 참 좋더라. 그리고 내가 간절히 빌면 부처님이 다 들어주실 것 같아서 좋아. 근데 여기 진짜 참 좋다!&amp;quot;  엄마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돌탑 위 황금빛 불두(부처님 머리) 앞에서 합장을 하시고는 연신 싱글벙글하신다. 따뜻한 햇살 때문인지,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YONpNeEhuxPcj24_2Oghbg7XQ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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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품은 익선동 - 레트로 중간 어디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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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7T00:27:04Z</updated>
    <published>2019-05-05T23:2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섯 번째, 감성 돋는 날  남편은 집순이인 나의 외출을 자극하기 충분한 곳을 찾아 브리핑하기 시작했다. 평소에 사람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 나였지만 요즘 완전 '핫플레이스'라기에, 이곳을 안 가본 사람은 '아싸 (아웃사이더)'라기에 잠시라도 지체하면 유행에 뒤 춰지는 사람이 되는 것 마냥 &amp;quot;그 정도로 핫해?&amp;quot;라며 서둘러 꽃단장을 했다.   어린이날 연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RONpYCOxogN-tgkOXiVymVgYT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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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림의 미학 - 커피 장인, 바리스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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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8T09:19:34Z</updated>
    <published>2019-05-01T01: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섯 번째, 신나는 날  어느 평범한 주말 우리는 서해 바다를 보러 가자며 무작정 강릉으로 떠났다. 나는 여느 때처럼 달리는 차 안에서 맛집을 검색하기 바빴고, 어디 가서 뭘 먹을지 어디를 구경할지 1박 2일 동안 처음 가는 강릉을 열정 탐험하겠다는 기대감으로 잔뜩 부풀어있었다. 검색 중 유독 눈에 띈 커피숍을 발견했고 그곳은 아니나 다를까 이미 'SNS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hRMJRbISEq-gAsPF5r-EkxoPpW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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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미루지 않기로 했다 - 갚아야 할 마음의 빚,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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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3T00:39:01Z</updated>
    <published>2019-04-28T03: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번째, 애잔한 날  난 두 명의 오빠와 함께 자라 몹시 천방지축이었고, 큰오빠를 전교 회장까지 시킨 엄마의 치맛바람이 효과가 없었는지 막내딸이었던 나의 어린 시절은 자유로웠다. 부모님이 나의 조기 교육을 포기하신 것인지 의도적으로 방임을 선택하신 것인지 난 그 이유를 알지 못했다.  난 초등학교 시절 반에서 '그림 잘 그리는 아이'로 불렸고, 각종 사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76Pg9uMHOPqNR-7MxrUw94Srq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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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쟁터의 동지 한 명이면 충분하다 -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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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3T00:39:05Z</updated>
    <published>2019-04-24T12:3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째, 지치는&amp;nbsp;날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 곳이나&amp;nbsp;나름의 고충이 있다. 그것이 업무의 특성 때문이든, 상사나 동료 때문이든,&amp;nbsp; 만성 피로&amp;nbsp;때문이든, 회사 가기 싫은 내 안의 나 때문이든&amp;nbsp;누구에게나 힘든 이유는 있다.  &amp;quot;회사가 전쟁터라고? 밀어낼 때까지 그만두지 마라. 밖은 지옥이다&amp;quot;  '미생'의 명대사를 매일 마음에 그리며 출근을 한다.&amp;nbsp;이곳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Aq79woZPoTcmc4pzlvdDCRWTI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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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 알수록 좋은 사람 - 한때는 직장 상사, 지금은 인생 멘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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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6T10:01:00Z</updated>
    <published>2019-04-23T13:2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정겨운 날  &amp;quot;제 인생에 가장 반짝이던 순간은 고등학교 졸업 후 호주에서 working holiday를 하며 환경 보호 봉사활동을 하던 시절입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봉사 활동에 지원을 했고, 10개월 동안 호주 여러 곳을 다니며 나무도 심고, 바닷가 계단도 만들고, 펭귄 밥도 주고....&amp;quot;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소개 프레젠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LEbkIHyEYOdGQzu9Dhnc7OMbGo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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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약한 존재, 그래서 더 빛나는 - 네가 있어 다행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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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21Z</updated>
    <published>2019-04-23T13:2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번째, 무서운 날  출장 마지막 날 직장 동료들과 광저우 맛집을 찾았다. 역시 중국 현지의 맛은 다르다며 우린 입안에 남은 훠궈의 맛에 취해 있었고, 호텔로 돌아오는 택시를 잡으려고 길가에서 손을 흔들었다.  금요일 밤이어서인지 한국의 강남 마냥 서로 택시를 잡으려 북새통을 이루었고,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동료가 현란한 중국말로 택시 기사와 네고에 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qr2VWRvNhSv_wHz_ihRm6GkpA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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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2막, 삶의 온도를 높여라 - 남편? 내편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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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6:00:21Z</updated>
    <published>2019-04-23T13: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01. 결혼  &amp;quot;똥이는 언제 와?&amp;quot;   내 퇴근을 기다리는 사람이 생겼다.  불 꺼진 집에 고단한 몸을 이끌고 쓸쓸한 발걸음을 옮기던 나에게 환한 불빛으로 맞이하는 내. 편. 이 생겼다.  결혼 선배들의 말에 따르면 딱 3년까지만 내. 편.이고 그 후엔 남. 편.으로 변신한다던데, 아직은 내. 편. 인걸로.  커플끼리 닭살 돋는 이쁘고 아기자기한 애칭들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9z%2Fimage%2FJ_NXo2AK255AyLYRnYezeZCTV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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