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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uca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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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eejinkim</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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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쩌다 스위스에서 개발학을 공부한 전직 경찰관. 유엔 기구 소속으로 아프리카 차드에서 근무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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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0T04:35: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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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차드에 왔습니다 - 국제기구 라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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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1:40:21Z</updated>
    <published>2023-04-19T13:1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차드라는 나라에서 유엔 직원으로 일하게 되었다. 불과 1달 전에는 파리에 있었는데 빠르게 와달라는 CoM의 지시로 인해 국제이주기구라는 유엔 기구의 차드 오피스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길지 않은 6개월 정도 시간을 보낼 예정인데, 첫 필드 오피스 경험이라니 신기할 따름이다.  인터넷도 열악하고, 모든 것들이 그야말로 열악한 아프리카 내에서도 최빈국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bT%2Fimage%2F1nvJuQ21cMZeaNo5NjtY0mg0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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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했습니다 - 조금은 공허하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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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8T04:15:08Z</updated>
    <published>2022-06-04T00:1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을 몇 달 앞두고, OECD에서 감사하게도 인턴십 제의를 받게 되었다. 마침 경찰 관련 프로젝트에 대해서 스케치하는 부서였던이라, 나의 프로필이 상사의 눈에 띄었다. 덕분에 상사는 1년 전에 잠시 중지했던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하게 되었고, 나는 인턴으로서 상사와 둘이서 이 프로젝트를 위하여 일하게 되었다. OECD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나의 20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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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네바 생활 마무리 중 - 조만간 파리로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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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3:18:49Z</updated>
    <published>2022-05-08T16:0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네바에서 벌써 1년 9개월째 살아가는 중이다. 논문을 작성하는 중인데 매일매일 써야 한다고 말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한국의 외국인 자율방범대에 대한 논문을 작성 중인데, 논문 방향도 잘 정해졌고 지도교수님도 흥미롭게 바라보는 주제이다. 정말로 제네바 생활이&amp;nbsp;마무리가 되어가는 중이다.  조만간 파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예정이다. 2월 말에&amp;nbsp;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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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제기구 서류 합격 및 필기 시험 - OECD와 IOM 차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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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05:44:54Z</updated>
    <published>2021-10-24T15: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네바에서 하는 모든 경험은 참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 그것이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그랬다. 당연히 좋았던 적도 있고, 사람들과 갈등하고 다툼이 있었던 적도 있다. 공부도 힘들고, 인간관계에도 스트레스를 받던 요즘에 두 국제기구에서 좋은 소식이 들렸다.  IOM 차드 오피스에 지원한 지 이틀만에 세네갈에 있는 IOM 서아프리카 오피스에서 서류에 합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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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영화 리뷰 - 네 마음속에 새겨진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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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9T02:28:25Z</updated>
    <published>2021-10-15T15:5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만 영화는 늘 첫사랑, 청춘을 아름답게 표현해준다. 그래서 나는 물론이고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얼마 전 넷플릭스에서 정말 보석 같은 대만 영화를 발견했다. '네 마음속에 새겨진 이름'  이 영화는 퀴어영화다. 사실 퀴어영화를 꽤나 즐겨보는 편인데, 퀴어영화에는 인간의 감정이 더 잘 드러난다고 생각해서 그렇다. 이성 간의 사랑보다 조금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bT%2Fimage%2FFv_i16UDs3_s8udzo6kIi8BX7P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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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생일 주간 - 축복과 감사함의 시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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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0T06:58:17Z</updated>
    <published>2021-09-19T20:1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지난 일요일은 내 생일이었다. 파리에서 우울한 생일을 맞이했었는데, 제네바에 돌아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물론 생일 당일에도 한국에 있는 친구들로부터 많은 축하도 받았고, 당장 사용할 수 없지만 기프티콘도 받아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사실에 감사함을 느꼈다.  제네바에 와서 지난 일주일 간 참 많은 곳에서 많은 식사를 얻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bT%2Fimage%2Ffb47KWivWj6a3Ahr7YDnsi8BmJ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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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드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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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7T05:28:26Z</updated>
    <published>2021-09-16T22:1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학을 오기 전 나는 아프리카 앙골라와 남아공에 외교사절단으로 다녀올 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 감사하게도 그곳에서 정말로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고, 유학을 가야겠다는 다짐을 그곳에서 했다. 한국 귀국하자마자 이틀 만에 장학금 지원하고 대학원 원서 작성했으니 나에게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같은 기회였다. 그곳에서 알게 된 한 누나는 이 업계에 몇 년째 발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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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네바 일상과 고민 - 파리를 다녀온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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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8T05:38:46Z</updated>
    <published>2021-09-12T23:34: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번 비슷한 느낌의 글을 쓰는 기분이지만, 나의 솔직한 기분과 일상을 표현하는 어쩌다 제네바 매거진이니깐.   1. 학교에 친한 일본인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2달 만에 본 거라서 이런저런 한일 역사갈등, 진로, 다음 학기 수업, 저녁식사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다, 서로의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나는 충남의 정말 작은 시골마을에서 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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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네바 생활 1년을 맞이하며 근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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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03:06:39Z</updated>
    <published>2021-09-09T11: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얼마 전 순례길을 마쳤다.&amp;nbsp;사실 특별한 건 하나도 없었다. 그냥 수많은 길들 중 하나였다. 만나는 사람이 특별하지도 않았고, 순례길이라서 특별하지도 않았다. 그냥 그랬다.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들도 만났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보다는 혼자 지내면서 망상(?)하는 것을 선호하는 나에게는 가끔 사람들과의 만남이 벅차기도 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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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길을 걷는 중입니다 2 - 특별할 것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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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3T23:39:57Z</updated>
    <published>2021-08-13T14:2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례길을 15일째 걷고 있다. 지금은 메세타라는 구간에 진입해 걷는 중이다. 메세타는 스페인어로 탁자라는 뜻으로 부르고스부터 레온까지 이러지는 고도 700-800m의 평탄한 지형을 보통 일컫는다. 끝없는 밀밭, 해바라기 밭이 펼쳐지고 순례자들이 걷는 길 위에는 나무 그늘을 찾아보기 힘들며, 17km를 걸은 뒤에야 마을이 나타나기도 하는 등 쉽지 않은 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XjHMyXN9rB9PBUv9PBRq_LoT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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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길을 걷는 중입니다. - 또다시 열등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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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5T01:28:14Z</updated>
    <published>2021-08-03T16:35: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다 순례길을 걷는 중이다. 학부생 때부터 나의 버킷리스트에 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닿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종교적 의미보다는 내 안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싶어서 걷게 되었다. 사실 순례길을 걷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매일 11kg의 배낭을 메고, 23km씩 걷는다는 건 쉽지 않고 사람을 지치게 한다. 첫 3일간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생각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bT%2Fimage%2FSuFCBdrbEGwfwOxDEY9b2AibdW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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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기의 퇴사 소식을 들은 뒤  - 직장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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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09:17:30Z</updated>
    <published>2021-07-16T21: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동기 한 명이 경찰을 그만두었다. 일을 하면 할수록 자신이 점점 무너져 내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로스쿨을 가는 것도, 대학원을 가는 것도, 다른 회사에 취직을 한 것도 아니다. 그냥 무너져 내리는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 퇴사를 한 것이다. 무슨 말인지 너무나도 잘 알 것 같았고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아서 친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amp;l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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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빌레라 - 시선이라는 폭력에서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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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9T08:58:49Z</updated>
    <published>2021-05-17T21: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강까지 3주 남았다. 근데 과제와 시험이 정말 너무 많다. 매일 밤마다 과제와 시험이 번식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징그럽게 많다. 하나가 끝나면 하나가 생기고 하나가 끝나면 또 생긴다. 이 굴레 속에서 나를 위로하는 건 넷플릭스다 ㅠㅠ 한국말을 평소에 많지 쓰지 않기 때문에 넷플릭스에서 한국말을 들으면서 안정감과 행복함을 느낀다. 최근 내가 보기 시작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aunqBsIBEm6rpdOOcslirP9m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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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특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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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3:50Z</updated>
    <published>2021-04-25T21:1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내가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amp;quot;인도주의&amp;quot;이다. 원래는 평화정착, 분쟁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에 왔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인류학적인 관점을 공부하는 것이 너무나도 즐겁고,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에 관심이 생긴다. 물론 공부하다 보면 이 분야도 아름다운 것만은 아니고, 그 내부에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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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살아가는 이야기 - 지극히 개인적인 에피소드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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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03:28:04Z</updated>
    <published>2021-04-21T18: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지금 같은 온라인 수업 시대에 더군다나 그렇게 소셜 하지 않은 나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방 안에서 혼자 보낸다. 원래도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혼자 시간을 지내다 보면 자연스레 외로워지고, 생각이 많아진다. 한국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보니 혼잣말이 조금 많아지는 느낌도 있고, 어떻게 앞으로 살아가야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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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네바에 있어서 참 다행이다 - '다름'을 이야기하는 친구들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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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5T20:52:36Z</updated>
    <published>2021-04-20T16:5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이 온 제네바. 오늘부터 락다운 조치가 일부 완화가 되어 식당과 바들의 테라스 영업이 가능하고, 대학교의 대면수업이 가능해졌다. 레만 호수 근처의 Perle du lac에도 많은 사람들이 락다운 해제와 함께 도착한 봄을 즐기고 있었다. 오늘은 개발학 과정 1학년 대표인 Manuel이라는 친구의 생일을 기념해서 잔디밭에 간단히 모여서 케이크를 먹으면서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bT%2Fimage%2FadSgHmzMxUGekORFavBpxr8nASI.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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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성이 주는 감옥 - 안정적인 직업이 주는 조급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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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1T09:17:30Z</updated>
    <published>2021-04-14T07: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은 안정성으로 점철되어 있다. 경찰대에서 학비 걱정, 군대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공부를 하였고, 졸업 후에는 경찰로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발학을 공부하고 있다. 운이 좋게도 국내의 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금전적 고민도 없다. 이 곳에 있는 학생들과는 다르게 국제기구에 취업을 하지 못해도 어찌 보면 경찰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bT%2Fimage%2FQs86DrXTV3bpy82TFkWbv_bdvP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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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 고작 국제기구 진출 때문에 선택하려 한다면 생각해봐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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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06:19:50Z</updated>
    <published>2021-04-14T07: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세계에서 가장 국제기구와 NGO가 많이 모여 있는 말 그대로 국제정치와 국제개발의 도시에서 개발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고 가슴 뛰는 일이다. 어쩌다 우연히 개발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사명감(?)을 가진 채로 제네바에 도착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내 직업적 배경을 바탕으로 분쟁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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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발학 공부하는 경찰관 - 소소한 나의 학교 생활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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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9T03:36:03Z</updated>
    <published>2021-04-14T07: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경찰공무원이다. 그것도 개발학을 공부하는 경찰관이고, 개발학 중에서도. 분쟁과 권력, 평화 정착에 초점을 두고 공부를 하고 있다. 제네바 학교 친구들이나 교수님들 모두 내 직업을 잘 알고 있고, 가장 흥미로운 배경(?)을 가진 친구들 중 한 명으로 회자된다. 더불어 경찰이 왜 개발학을 공부하는지 궁금해하기도 한다. 이유는 너네가 같다고  얘기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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