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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지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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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micho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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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책 &amp;lt;더 이상 웃어주지 않기로 했다&amp;gt;를 썼습니다. 여성들의 쾌적하고 자유로운 삶을 응원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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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1T11:47: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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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공감 능력이 부족해'라고 말하는 자를 조심하라 - 원래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는 새빨간 거짓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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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8T06:40:39Z</updated>
    <published>2021-03-31T23: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애 중인 친구가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남자 친구가 &amp;lsquo;솔로몬 병&amp;rsquo;, 즉 모든 상황에서 본인은 현명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척하면서 정작 상대의 감정이나 아픔에 공감하지 않는 병에 걸린 것 같다고 했다.   회사에서 부당한 일로 꾸중을 들었던 이야기를 꺼내면 &amp;ldquo;정말 네가 잘못한 게 없다고 확신할 수 있어?&amp;rdquo; 라고 말한다거나,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6pZ_1HcMBQBKKAqe6xfIa-CbV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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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낮은 자존감을 탓하는 너에게  - 당신이 유난히 무더운 여름을 지나고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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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8:08:32Z</updated>
    <published>2021-03-22T23: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인생이 어려운 것은 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찬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존감을 세우면 무적이 된다고 했지만, 여전히 나에게 &amp;lsquo;흔들리지 않는 자존감&amp;rsquo;은 허상처럼 느껴진다. 어떤 날의 나는 무대를 장악하는 비욘세처럼 임파워링되기도 하고, 또 다른 날의 나는 인생의 의미를 곱씹는 위기의 사춘기 소녀가 되기도 한다.   문득 먼지 쌓인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cYHzXbGS48kULjQsq8oxqvJlIu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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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인생을 망가뜨릴 거면 네 인생도 걸 각오는 해야지 - 학교 폭력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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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6T05:49:34Z</updated>
    <published>2021-03-18T23:3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사람들이 있다. 남이 자신에게 칼날을 들이밀면 소리를 질러 주변에 알리거나 혹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 똑같이 칼 날을 내미는 대신, 덥석 그 손잡이를 잡아 자신의 배를 찌르는 사람들이. 남을 해할 바에 자기 자신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나는 항상 대체로 무해하고 생각이 깊은 그런 이들이 눈에 밟힌다.    초등학교 시절, 반에는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i-xPsbW0DaS_STXODGLP2HNh3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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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출간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지금 브런치 하라 - 오늘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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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6T09:10:32Z</updated>
    <published>2021-03-14T23:3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떻게 하면 브런치를 통해서 책 출간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솔직히 여기 계신 분들이라면 책 한 권 출간하는 꿈 마음속에 품고 살지 않나요. 아닌가요...?   브런치에서 발굴된 모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다는 풍문이 전해져 옵니다. 어쩐지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 금방 기회가 찾아올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하지만 브런치 작가가 되는 것부터 만만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xaQmHM-VGLK0p1CpiS3cMQWqP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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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의 결혼상대를 찾는 아주 확실한 방법 - 해답은 스스로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이 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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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9T10:46:07Z</updated>
    <published>2021-03-10T23:3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말했다.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순간 내 인생은 백팔십도 변할 거라고. 그제야 나는 비로소 행복해질 것이고 진정한 장밋빛 인생이 시작될 거라고. 모든 로맨스 소설과 디즈니 영화는 그렇게 여성들을 조기 교육시켰다. 우리를 구원할 빛나는 은색 갑옷의 왕자님을 찾는게 해피 엔딩의 열쇠임을 상기시키며.   주말에 우연히 넷플릭스에 업데이트된 로맨스 영화를 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Xc6ZE5fFJJP_f5cHst75I65iF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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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확고한 취향과 주관을 찾기 위한 7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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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7T23:47:56Z</updated>
    <published>2021-03-07T23:3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책 &amp;lt;더 이상 웃어주지 않기로 했다&amp;gt;에 싣기 위해 기존에 발행된 '취향과 주관이 확고한 사람이 되는 6가지 방법'을 수정하였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그 폭력적인 말  속담에 이런 말이 있지 않나. &amp;ldquo;모난 돌이 정 맞는다&amp;rdquo; 고. 그러니까&amp;nbsp;이 말은 튀거나 나대면 정을 맞을 수도 있으니 알아서 처신 잘하라는 뜻이다. 우리 사회는 유독 남들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0b1N4yYqTZO84F6JJzh10Gr9TT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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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자고 한 말?' 무례함을 농담으로 포장하는 유형 - 무례는 불편한 침묵으로 반격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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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7:47:53Z</updated>
    <published>2021-03-04T23: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웃어넘기긴 했는데...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하니 열 받는단 말이지  대놓고 욕을 하는 건 아니라 반응하기도 애매하고, 묘하게 기분 상하는 말을 내뱉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그들과 만나고 집에 오면 오물을 온몸에 뒤집어쓴 듯 기분이 찝찝해진다. 어쩐지 화를 내면 나만 속 좁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 웃고 넘겼는데, 잠자기 전에 불쑥 기분 나쁜 감정이 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G2wIVXnfQdcSwjsBDC4vhcJvr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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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왜 연애 안 해?&amp;quot;라는 질문에 대답하는 법 - 혼자서 행복한 사람은 무적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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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5:59Z</updated>
    <published>2021-03-02T23:4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왜 연애 안 해?&amp;rdquo;   장담하건대 이 시대 모든 싱글 여성이라면 최소 다섯 번은 들어봤을 질문일 것이다. 참 반응하기도 애매하다. 그들 딴에는 당신처럼 외모도, 성격도 그다지 나쁘지 않고 변변한 직장도 있는 사람이, 그러니까 연애 시장에 나온 매물로 특별히 하자도 없어 보이는 당신이 연애하지 않는 것이 당최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나름 칭찬으로 하는 말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4LQpgdSdJWC8Eit6V-zWojc0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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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과잉친절러'라는 7가지 증거 - No라고 말할 때, 죄책감이 드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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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30T08:03:24Z</updated>
    <published>2021-02-25T23:3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여자아이라 그런지 차분하고 성실하네요. 딸은 역시 아들하고 달라.&amp;rdquo;   어쩌면 그 말이 모든 시작이었는지도 모른다. 남들의 인정과 칭찬이 주기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 바짝 말라버릴까 전전긍긍하는 나이스한 과잉 친절러가 내 안에 잉태되기 시작한 순간 말이다.   착실한 딸들은 세상이 그녀들에게 바라는 대로 행동할 때마다 칭찬이라는 작은 보상을 받았다. 매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xzgOlsNQ-K9VzuzhmFCgQsMuS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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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불편하고 예민한 사람이 되기로 했다  - &amp;lt;더 이상 웃어주지 않기로 했다&amp;gt; 출간 기념 연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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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2T03:51:30Z</updated>
    <published>2021-02-25T00: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은 여성은 만만하다.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에게 친절한 태도를 요구받는다. 대표적인 예가 택시다. 여성이라면 택시를 타다 무례한 질문, 희롱성 발언, 난폭 운전 등 한 번쯤 기분 나빴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날도 타자마자 반말을 섞으며 하대하는 기사를 보고 잘못 걸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kIMBxoOEkGEAPt2iC7hEZp-6d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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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원을 위한 6가지 멘탈 보존 가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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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8T17:32:06Z</updated>
    <published>2021-02-22T01:3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회사에 취직하거나,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적응 기간을 거쳐야 한다. 처음 도맡는 업무에서 자잘한 실수를 하고 자괴감을 느끼거나, 텃세를 당하기도 한다. 한밤 중 찾아오는 불면증의 원인은 오후 3시에 마신 아메리카노가 아닌 내면의 걱정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런 걱정들로 조언을 부탁한 후배에게 해줬던 말이 있다.   &amp;quot;강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lEzsDnBpC3WcSca9PJ5u7UTDV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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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자는 당연히 엄마가 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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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8T12:53:40Z</updated>
    <published>2021-02-20T11:4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까맣게 잊곤 하는 것이 하나 있다. 엄마도 본래부터 엄마는 아니었다는 사실. '누구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 불렸던 시간이 있었다는 생경한 사실 말이다. 어찌 보면 많은 이들에게 있어 엄마의 존재는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자판기 마냥 매 끼니마다 딱딱 차려지는 밥상과 위즐리 부인이 마법이라도 부린 듯 자동으로 깨끗해져 있는 집은 사실 엄마의 노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uoWiTxXC2-NJu-it64UhkIXWB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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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코로나'라는 변화구를 던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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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8T17:31:14Z</updated>
    <published>2020-08-13T02: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라는 뜬금없는 변수가 올 해를 몽땅 갉아먹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하고 있던 작년의 나에게 전보를 칠 수 있다면 아마 이와 같이 말하지 않을까 싶다. '발리 여행은 미루지 말고 다녀와. 이왕이면 2주 동안. 배우고 싶어 했던 킥복싱은 지금 당장 등록하고, 귀찮다고 미뤘던 친구들과의 뱅쇼 마시기 모임도 실행에 옮길 것.' 하지만 공식적인 20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oMq_O5BgFOKvbU4ag3ZFlt6ly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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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나에게 먹이려고 요리하는 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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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42Z</updated>
    <published>2020-07-26T07: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해외생활과 자취를 오랫동안 하다 보니 생존을 위해 요리를 배우게 되었다. 스테이크를 구울 때 버터를 넣으면 풍미가 짙어진 다는 것도 알고, 캐나다에 살던 시절 자주 사 먹었던 치폴레를 야매로 흉내 내서 만들 줄도 안다. 요리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나 스스로를 굶어 죽일 일은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상대로부터 불편한 감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qPas1PUPZNk-yY2edTUpqt5u6w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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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의 길목에서 배운 17가지 인생의 교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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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7:48Z</updated>
    <published>2020-06-14T02:5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타인의 생각과 의견은 실체도 힘도 없다.  남들이 나를 어떤 사람으로 평가하고 재단하는지 걱정되어 긴 밤을 뒤척이던 순간이 당신에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들의 '생각'이라는 모호하고 실체도 없는 것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사람은 당신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평가를 내린다. 당신이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새벽에 어떤 감상에 잠기는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aLHdfuLWV-SRM6dzCmzntWNMv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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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서른을 기대해도 좋은 8가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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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7:14:00Z</updated>
    <published>2020-03-25T02: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이 되면 인생이 끝나는 줄 알았다. 하도 겁을 주길래. 그러니까 서른은 청춘의 끝자락이자, 소란스러웠던 파티의 끝이다. 더 이상 새 교복, 새 학기, 첫 직장과 같은 설레는 이벤트는 없다. 계절로 치자면 처연한 늦여름이고, 더 이상 밤새 술을 마시는 게 귀엽게 여겨지지 않는 나이다. 무엇보다 이쯤 되면 인생에서 뭔가 하나쯤 달성해야만 한다는 압박을 받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KwrUWtDhlnL6xo-9QRuWl_smYC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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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행복을 유예하는 법을 먼저 배웠다 - 행복은 적립식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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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3T05:47:02Z</updated>
    <published>2020-02-28T05: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유럽을 홀로 배낭여행하던 시절이었다. 달마티아해의 어느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만난 친구에게 물었다. &amp;quot;관광객들이 모르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가 있다면 나에게만 귀띔해줘.&amp;quot; 그 친구는 스플리트 남단에 있는 브라치 섬의 '볼(Bol)' 해변을 가리키며 장담했다. 감사의 인사는 나중에 받을게.   내 여행은 그런 식이 었다. 믿음직해 보이는 동료 여행자의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1aYs9zu-C4mTfOqpiB4Lc2N8n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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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저 내가 되는 것 외엔 별 관심이 없어  - 표준형 인간을 연기하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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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7:14:00Z</updated>
    <published>2020-02-20T00:4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다들 알고 있지 않나. 세상에는 표준형 인간과 비표준형 인간이 존재한다는 걸. 사회가 전면에 내세우며 '봐봐, 너도 이렇게 돼야 한단다 알지?'라고 말하고 싶어 안달하는 부류와 표백하고 음소거해 그 존재를 지워버리고 싶어 하는 부류가 있다는 걸.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개개인은 자신의 '주제'를 슬플 만큼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는 것도.    이를테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a0taMS-n5BbUzijA7vNf9hMem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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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니멀리즘을 만나고 단단해진 삶 - 지난 사랑의 유물을 버려도 괜찮은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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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30T15:28:31Z</updated>
    <published>2020-01-31T03:3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에는 그런 것들이 있다. 그대로 둬서는 안 되는 것들. 언젠가 해결해야 한다는 부채의식을 느끼게끔 하지만 당장은 귀찮아서 그저 처박아 두게 되는 것들. 이를 테면 치과진료예약, 마이너스만 되는 인간관계 그리고 무엇보다 옷장을 가득 채운 유통기한 지난 옷가지들.    난 물욕이 좀 많은 편이었다. 어릴 적에는 바비인형을 30개나 모아서 창가에 주르륵 진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TDFFrZ1_-_JsD3qMgHxQUIeEp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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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나를 그렇게 잘 안다고 했다  - 루머의 루머의 루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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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7T05:25:40Z</updated>
    <published>2020-01-03T03:5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얘기 좀 할까요? 그렇게 나를 잘 안다고요. 참 이상해요. 눈 앞에서는 한 마디 못하면서 뒤에선 참 말이 많아.    가수 가인이 부른 '진실 혹은 대담'의 가사 중 일부다. 노래는 그녀를 둘러싼 출처 불분명의, 때로는 매우 저질스러운 루머들에 일침을 가한다. 나로서야 유명한 연예인도 아니고 기껏 나에 대한 가십은 작은 그룹에서 소비될 뿐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DtY%2Fimage%2Flc9lkK8Cl-BPZj9sXmuN49mih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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