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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각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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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amgakcoff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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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럭저럭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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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6T07:04: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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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가 가짜 같고 가짜가 진짜 같은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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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08:59:41Z</updated>
    <published>2026-01-12T02:1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이런 뉴스와 통계를 봤습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9225283&amp;amp;code=61151311&amp;amp;cp=nv   공신력 있는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여러 매체에서 수많은 AI 영상이 보이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저부터도 거부감이 들던 걸 넘어서서 여러 AI 콘텐츠를 우연히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eu7Y1hEnpt1c_oNzqu7bawAJR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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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구미 포기 못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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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23:00:39Z</updated>
    <published>2025-12-30T2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하는 추구미와 나와 잘 맞는 것이 다르다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마음이 힘들어졌어요. ​ '화려한 옷 스타일, 각진 어깨' 같은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 '포용 너무 넘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 '웃음이 예쁘고 잘 웃는 사람' '현명한 선택을 내리는 사람' ​ 같은 다양한 추구미를 저는 항상 갈망하고 있더라고요. ​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님을 덤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RBQvFgW31thzGeMNkvv-aYDoeA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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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죄의 봄 - 느린 독립 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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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2T01:00:04Z</updated>
    <published>2025-08-12T0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정말 식물 키우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 물을 많이 주거나 적게 줘야 하기도 하고, 햇빛도 많이 주거나 적게 줘야 되는 식물도 있다. 화분에 넣는 흙도 종류가 있고 분갈이는 물론 영양제까지 생각보다 식물의 세계는 넓고도 험하다. ​ ​항상 궁금해서 몇 번 사본 화분들을 다 죽이고 나서 식물 키우기를 겁내했는데 엄마가 엄마 집의 스킨답서스를 몇 가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LroOJkhNCql2YPZzaK_4BKYVEC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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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심 vs 외곽 두 지역 모두 살아보니 - 느린 독립 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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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14:38:27Z</updated>
    <published>2025-08-04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랫동안 우리 집은 차가 없었다. 아빠는 눈이 나빠 차를 몰 수 없었고 엄마는 우리를 키우느라 바빴다. 그래서인지 이사를 간 집들만큼은 모두 도심에 역과 가까운 곳에 살았다. 그동안 초 역세권에 주변 인프라가 좋았던 동네에서만 살아온 30여 년의 나름 도시 여자인 나, 삼각커피.  하지만 도시 여자로 평생을 살아온 나도 도심에 살면서 느낀 고충이 존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B-PZVxmWBUR2EGt2SvuC_aztc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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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주는 밥상 권력(2) - 느린 독립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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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3:43:32Z</updated>
    <published>2025-06-16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나라는 모든 게 밥으로 통한다고 하지만 하다 하다&amp;nbsp;밥에 권력을 붙여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나에게는 생각의 끝에 다다르고 싶지 않았던 주제였달까.  보통 가족에게 밥은 '집밥'이라 불리며 공기와 같고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한 것 아니었나.  어렸을 때는 아빠는 밖에서 일하고 엄마는 집에서 집안일을 하며 우리를 돌보는 것이 당연했다. 엄마의 밥은 상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AbjHn4Yb3biFB3krFRiem8bTs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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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주는 밥상 권력(1) - 느린 독립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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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8:06:09Z</updated>
    <published>2025-06-09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1인 가구가 제일 성가시고 힘든 부분은 뭘까?&amp;nbsp;빨래? 분리수거? 청소? 아니다.. 나를 제일 힘들게 하는 건&amp;nbsp;다름 아닌 '밥'이다!  혼자 살면 엄마보다 더 야무지게 내 살림을 잘해 내리라 자신만만했다.  부모님 집에 살 때에도 부모님과 생활하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 대부분 내 밥은 내가 차려먹었다.&amp;nbsp;아침은 간단히 집에 있는 과일을 먹거나 굶었고, 저녁에 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dSOSowUz3oY0bi92yAwfcuReQ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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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행과 불안을 견디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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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3:46:40Z</updated>
    <published>2025-06-05T01:1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도전을 좋아하지만 불안에는 취약하다. 쉽게 힘들어하고 빠르게 절망한다. 그리고 만족되지 않는 이 현실은 이 세상의 불행이 나에게 모두 몰려나온 결과 같아 억울하다.  이성적으로는 이리도 편협하고 작디작은 그릇을 꾸짖음 하지만 감정은 이기적이고 욕망에 솔직하다.  계획대로 사는 것에는 숨 막혀하면서 계획 없는 삶은 불안하다.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uaVvAxGHR7wSC0IIuEuO1beGH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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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쉴 수 있는 집 - 느린 독립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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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4T07:05:41Z</updated>
    <published>2025-06-02T23: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살이 넘으니 나에게 '우리 집'은 '부모님 집'이 되었다.  나, 동생, 엄마, 아빠 이렇게 네 식구 다 같이 살 때는 당연히 이 집이 내 집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20대 후반부터 동생이 독립해서 나가 살다 결혼을 하고,&amp;nbsp;내 작은 사업들을 오픈했다 정리하며 짐을 집으로 여러 번 끌고 들어오면서 우리&amp;nbsp;집에 사는 것이 점점 눈치가 보이기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btKVRZhLRpmYmZeVe3BIHk_253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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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지랄 떠는 딸년이 된 이유(5) - 느린 독립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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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3T01:31:30Z</updated>
    <published>2025-05-26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구멍에 걸린 용암 같은 감정이 입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두려울 것도 없었고 더 이상 참고 싶지도 않았다. 괴성이 오가고 난 새벽, 나는 이기적이고도 매정한 사실 한 가지를 깨달았다. 내 의견을 참고&amp;nbsp;우울하고 무기력한 사람보다 화내는 분노조절 장애가 남한테 피해는 줘도 본인은&amp;nbsp;세상 살기 속 편하다는 사실 말이다.&amp;nbsp;감정 조절을 못하는 병적인 사람이 되겠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diMqPe8UT9UYcy6wxQPI_wMvQh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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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지랄 떠는 딸년이 된 이유(4) - 느린 독립 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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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3:13:56Z</updated>
    <published>2025-05-20T04: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생인 나는 어느 때와 다를 것 없는 조용한 아침에 눈을 떴다. 내 방 침대에 누워 한참을 눈을 깜박이며 이곳이 현실임을 깨닫는다.  그래, 어제 부모님이 크게 싸우셨지.  어젯밤의 휘몰아치는 절망과 쏟아지는 소리들이 모두 가라앉아 적막한 집은 몇 시간 전 그 공간이 맞나 싶게 기묘하게 평온하다.&amp;nbsp;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차분히 햇살이 소파며 식탁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JZ_DMSzhGQXK4dZupwOkbg0Yt0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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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지랄 떠는 딸년이 된 이유(3) - 느린 독립 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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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1:00:19Z</updated>
    <published>2025-05-13T00: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하철 안에 들어가자마자 이상한 느낌이 드는 사람을 잘 캐치한다. 그 사람이 무슨 행동을 했든, 안 했든 무조건 그 근처는 피하는 편이다. 거리에서 조금이라도 나쁜 느낌과 억양의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나도 모르게 반응하고 사태를 파악하고 피해 돌아간다.  나같이 위험을 감지하는 예민한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나는 여럿 알고 있다. 나와 같은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zKtM-_DprC-cwar8PIeiY0J7ii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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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지랄 떠는 딸년이 된 이유(2) - 느린 독립 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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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7:12:32Z</updated>
    <published>2025-05-06T00: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남동생이랑 둘이 술을 마시다 동생이 이런 말을 했다.  &amp;quot;난 가끔 아빠가 불쌍해.&amp;quot;  자긴 아빠가 이해된다고, 아빠가 불쌍하다고. 이 말을 들었을 땐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어떻게 살았는지 바로 옆에서 봤으면서 어떻게 아빠 편을 들 수 있지? 너도 아들이라고 결국 남자는 남자 편을 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니 배신감이 밀려들었다.  그런데 나도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wuRQwJ1VEDYUHDJFpT5EkhSm_K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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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지랄 떠는 딸년이 된 이유(1) - 느린 독립 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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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8T07:12:50Z</updated>
    <published>2025-04-29T01:0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난 네가 착해서 좋아.&amp;quot;   누군가 내가 왜 좋으냐 물으니 이리 답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을 이렇게 쉽게 하다니. 내 장점이 착한 것 밖에 없나? 착한 게 장점인가? 당신은 나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군요.. 이 말을 내뱉은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실망을 했는지 상상에 맡기겠다.  누군 태생부터 착했나, 난 그저 전쟁 같은 집안 분위기에 방어선 같은 행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PDRwTljs47WmySqY_WAXnpcCY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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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살면서 느낀 요즘 물가 - 느린 독립 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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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02:44:17Z</updated>
    <published>2025-04-21T2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삼각아, 이번에 이마트 세일하는 거 알아?&amp;nbsp;웬만한&amp;nbsp;건 1+1이라서 벌써 물건 많이 빠졌더라! 한번 가봐&amp;quot;  친구가 전해 온 우리 동네 핫한 소식!  이마트 세일이라고?! 여기저기 세일 품목을 찾아 어슬렁 거리며 거리를 떠도는 하이에나인 내가 이런 큰 행사에 빠질 수 없지. 눈을 반짝이며 롯데마트에서 받은 장바구니를 챙겨 자전거를 타고 이마트로 페달을 밟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v0yhp7hgtdBCnA4VZ2FoAtdD6q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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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라는 이름 - 느린 독립 0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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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3:13:24Z</updated>
    <published>2025-04-15T00: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생 때는 나이가 있는 성인이라면 내 사업도 척척! 문제가 생기면 해결도 척척! 다 하게 되는 능력이 자연스럽게 저절로 생기는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능력이 없어도 힘든 걸 해야 할 수밖에 없고 겪어야 하는 게 어른인 거구나.  작게라도 자영업 하나 차리려면 나라에서 해야 한다고 하는 등록과 신고는 왜 이리 많은지.. 집 하나 대출받고 구매하는 이 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hR37WAukXvx59WtE178y8N6Qi6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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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부 지원으로 집 사는 법 간단 정리 - 느린 독립 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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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3:12:36Z</updated>
    <published>2025-04-07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부터&amp;nbsp;'수' 자체가 나와 친하지 않았다.&amp;nbsp;더하기도 암산으로 하면 헷갈리고 2만 2천 원을 2천200원으로 읽는 것은 나에게 평범한 일이지만 사람들에게 무시당할까 봐 이런 미숙한 모습을 커오면서 아주 꽁꽁 잘 숨겨왔다.  돈도 그냥 모았다. 오랫동안 계획도 목표도 없이 그냥 자유통장 하나에 넣어두고 썼고, 예금 적금도 나중에야 차이를 알고 개설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dIIB7AGeVa6tJ0TRMzxovQtLlN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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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입주청소(2) - 느린 독립 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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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11:55:03Z</updated>
    <published>2025-03-31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운영한 카페 인테리어를 직접 하고 나서는&amp;nbsp;'내 다시 인테리어를 하는 날이 오게 되면 셀프로는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바쁘고 체력이 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손을 빌어 해결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라는 걸.. 엄마도 머리로는 알면서도, 나와 당신의 체력보다 그놈의 '돈'이 더 중요했다.  결국 엄마의 뜻대로&amp;nbsp;우리는 그 더위에 청소와 페인트 칠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rTC0BqwvSUvdZQGav8cLUkKnXV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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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입주청소(1) - 느린 독립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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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9T15:44:27Z</updated>
    <published>2025-03-25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제 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싶었다. 적당한 거리가 나와 부모님을 평화롭게 하리란 걸 확신했다. 그래서 내가 그동안 가봤던 낯설지 않은 지역 중 부모님 집과 먼 곳으로 독립을 계획했다.  그런데 엄마는 내가 집을 알아본다고 말 한 순간부터 부모님 집 근처 집들을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녔다. 그리고 내가 알아본 곳들은 뭐가 그리 마음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Ne-vgRpnkty1qE1D8g8fADspbw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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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림보의 느린 독립 - 느린 독립 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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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4:27:51Z</updated>
    <published>2025-03-18T08: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학원에서 수업을 하고 집에 오면 먹고 잠들기 바쁜 일상을 보낸 지 2년 정도 지났다.  학원을 다니며 대출을 받았고, 드디어 집을 사 독립을 하고 나니 그림을 그릴 결심이 섰다.&amp;nbsp;그런데 내가 어떻게 독립을 하게 됐는지 마음은 이미 준비운동을 끝냈는데,&amp;nbsp;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나의 정말 오랜 바람이었던 독립이야기를 어디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그리고, 써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sJu_uUFzITrwAfMzRioh0cuKz0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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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천히 초콜릿이 되자. - 우리는 겨울 창가에 놓인 초콜릿 같은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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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8:56:13Z</updated>
    <published>2024-09-27T08: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초콜릿 쉽게 녹고 쉽게 부서지는 초콜릿 같은 사람.  초콜릿을 만들 땐 동전 모양 초콜릿 커버춰를 중탕해 녹이고 여러 토핑과 함께 틀에 넣고 식혀 초콜릿을 만든다.  이때 초콜릿을 빨리 식히면 식힐수록 빨리 녹는다. 냉동고에서 굳혀도 충분하지만 추운 날씨엔 실온에 두고 천천히 굳히면 잘 녹지 않는 초콜릿이 된다.  나는 초콜릿 우리는 한 겨울 창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ESB%2Fimage%2FBiKMX07DcZRYP0R9Z_HwNN7u6K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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