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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기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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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꽃기린의 브런치입니다. 금요일마다 글이 발행됩니다.세련되진 않지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며 글을 적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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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3T23:32: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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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껏 헤매세요. - 내가 자랑스러워하는 나의 가치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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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23:40:01Z</updated>
    <published>2025-08-01T23:4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야흐로 학원시대이다. 이제 세상에는 학원에서 모든 분야를 배울 수 있다. 목수학원부터 AI를 잘 쓰는 법까지. 게다가 실생활에 필요한 정리까지도 학원 혹은 살롱이라 불리는 모임에서, 온라인 강의에서 배워 전문가가 된 뒤, 그것들을 실행해보려고 하는 시대이다. 모두가 어떤 일이든 전문가가 되어서 시작하려 한다.   난센스이다. 어떤 일이든 초보는 있는 법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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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을 일요일 10시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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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7T01:20:14Z</updated>
    <published>2025-07-22T09:4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의 가치관이 없었다. 그냥 남이 좋다고 하는 삶을 추구했다. 그리고 생각보다 그 목표를 죽을 만큼 했다.  이유가 있었을까. 굳이 따진다면, 내가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아야 했던 상황이 가장 큰 이유였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그 시기에 어린 동생에게 좋은 누나는 자립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것을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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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던 홀로그램 스티커를 검은 크래용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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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0:58:42Z</updated>
    <published>2025-07-19T09:1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통 새하얀 빛으로 가득했다. 무대 위에서 관객석을 바라보면 희뿌연 빛 뒤에 누군가 어른어른 있지만, 정확히 누구인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강력한 빛은 무대를 부술 기세로 강하게 쏟아졌고, 그 아래 노래를 부르는 내가 서 있었다.   엄마는 노래를 못하는 나를 KBS합창단 오디션으로 이끌었다. 나는 마법의 성을 한 달 동안 연습</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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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덧나지 않도록 - 다그치기만 하는 비실이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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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15:58:46Z</updated>
    <published>2025-04-25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실이는 비실 비실댄다. 하루에 밥을 한 끼만 먹는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사람이 하루에 밥을 3번이나 먹어야 한다는 게, 너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 비실이가 써내야 하는 100대 기업의 이력서는 3월 내내 연속적으로 공지된다. 중견기업까지 하면 하루에도 20개씩 공지가 올라온다. 비실이는 &amp;lsquo;이 기간을 놓치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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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은 나를 채찍질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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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7:57:31Z</updated>
    <published>2025-04-17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이공예가로서 워크숍 진행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다. 공예 수업이니, 수업에 필요한 재료들을 챙겨야 한다. 워크숍을 어떻게 진행할지 알려주는 인쇄물도 준비해야 한다. 사진이 찍힐 가능성이 높으니 정갈하게 화장도 한다. 작은 것부터 큰 것들까지 하나 둘 놓치는 것이 없는지 챙기고 시계를 보았다.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여유가 없다. 지금 당장 출발해야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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