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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할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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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편집자 출신 오디오콘텐츠 크리에이터. 일보다는 일상에 과몰입해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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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5T05:12: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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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BC 야구 8강 진출!! 기분 진짜 째진다!! - 이 좋은 걸 애들한테 가르쳐? 말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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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9T18:53:20Z</updated>
    <published>2026-03-09T18:5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금 전,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WBC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극적인 승리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축구로 따지면 월드컵 16강 진출 정도의 업적이랑 비슷하달까? 그야말로 극적인 승리였다. 그런데 혹자는 기적이라고도 하던데, 그렇게까지 표현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기적이라고 하면 왠지 운빨인 것 같으니까. 8강 진출 팀에 걸맞은 실력과 경기 운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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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랑은 나의 힘 - 너는 왜 그걸 자랑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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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8:45:07Z</updated>
    <published>2025-11-04T08:4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와 등하원을 하다 보면 별의별 이야기를 다 하게 된다. 그러면 몰랐던 것들도 꽤 많이 알게 된다. 뭐, 아이들의 시간은 어른의 것과는 또 다르게 흐르므로, 아이는 돌아서서 다른 소리를 하기도 하지만. 곰곰이 자신의 세계 속에서 여러 생각을 하다가 툭 이야기를 던져 놓는 경우가 있다. 그날도 하원길에 조용히 창밖을 보다가 아이가 말을 툭 뱉었다.  &amp;ldquo;아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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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지] 매거진 -&amp;gt; 브런치북 이사 - 아니이게무슨일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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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34:27Z</updated>
    <published>2025-10-24T06: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누추한 매거진을 구독하시면서 매번 찾아와 주실 분이 얼마나 있겠냐 싶지만은... 한 분이라도 계시면 알려드리는 게 인지상정이라서요. '브런치북 공모전 제출!' 이라는 소소한 목표를 위해 글을 채우던 본 매거진 '야빠의 아빠 되기'에 글이 10개가 모여서 브런치북에 응모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근데 시스템 숙지 미숙 이슈로... 매거진은 응모나 제출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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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 다 사 달라고 하는 아이 - 결핍이 없이 자랄 것 같아 걱정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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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19: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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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느 사람이든 자신의 인생 철학이 있다. 엄마와 아빠의 철학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 아이를 키우는 데에 큰 갈등이 생길 일은 잘 없는 것 같다. 물론, 엄마와 아빠의 인생 철학이 크게 다르다면, 아이를 두고 큰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철학이 다른 두 사람이 결혼은 어떻게 한 건가?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 아닐까? 그건 뭐 딴 얘기고. 언젠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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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렌디 드라마'를 보고 자라서 - 일이 전부가 아니었음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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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18: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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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면서, (실은 저녁과 주말에만 잠깐씩 키우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하루가 다르다'는 말이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는 것이다. 출근하면서 잠시 보고 나간 아이의 얼굴과 집에 돌아와서 만나는 얼굴은 정말 다르다. 크느라고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이가 잠투정을 부려서 힘들게 해도 이해심이 생길 정도이다. 그러면서 나는 잠깐의 '현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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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 때문에 야구도 못 보겠다 - 점점 더 못 살 것 같아지는 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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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17: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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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시즌 말미가 되면 야구장의 잔디는 한 해 동안의 고된 일정을 그대로 보여 주기 시작한다. 패이고, 뜯긴 흔적들. 내야와 외야를 가리지 않고 누더기처럼 때운 흔적들이 가득하다. 개막전에 푸릇푸릇 카펫처럼 반지르르하게 예뻤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올 시즌은 유난히 더했던 것 같다. 울퉁불퉁한 잔디는 돌발 상황과 실책을 만들어내기도 하니, 일부러 관리를 소홀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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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을 옮기고 달라진 그들. 왜? - 너 정말 같은 사람 맞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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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16: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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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트레이드를 하고서 잘하게 되는 선수들이 있다. 분명히 같은 사람인데, 팀을 옮기자마자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활약을 펼친다. 야구판에 '트레이드 버프'라는 말이 따로 만들어질 정도로 팀을 옮긴 것만으로 선수의 퍼포먼스가 달라지는 사례가 종종 일어난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기대를 모았던 선수가 부응하지 못하고 기억에서 잊히거나, FA 계약으로 거액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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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를 못하는 건 참을 수 있어. 근데 - 코칭스태프에 이입하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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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15:22Z</updated>
    <published>2025-10-24T06:1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짜로 까꿍이가 생기고 난 다음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자꾸 양육자의 입장에 이입하게 된다. 큰일이다. 가끔은 눈물 버튼이 이상하게 작동을 해서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야구 선수들을 바라보는 태도도 비슷하게 바뀌어 간다. 어린시절엔 선수들을 우러러 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느낌이 좀 다르다. 물론 아직 그렇게까지 늙지는 않아서...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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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구의 한 페이지를 또 넘기면서... - 끝이 좋으면 다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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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14: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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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어제, 야구가 끝났다, 아니, 어쩌면 그제였을까, 모르겠다, 크보앱으로부터 알림을 받았다. &amp;lt;0:3 경기 종료. 다이노스 준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졌잘싸임.&amp;gt; 이걸론 알 수 없다. 아마 그제였겠지.  헛헛한 가을이 되니 또 시즌이 마무리되고, 지난 한 해의 경기들을 하나씩 곱씹게 된다. 인생의 전환점에 이르러 지난날을 회고하는 인간처럼, 후회스러운 경기들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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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서에 야구 얘기만 쓴 사람 - 빅 리그에 도전한 어떤 대투수를 떠올리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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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13:24Z</updated>
    <published>2025-10-24T06:1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덮치고 있었다. 집이라기엔 방에 가까운 공간에 세 식구가 옴닥옴닥 모여서 하루하루를 지지고 볶고 있었다. 까꿍이는 10개월차에 접어들어 무럭무럭 커 갔다. 둘이서 지내기도 크지 않은 집에 어린아이의 짐이 차곡차곡 채워졌다. 마음에도 부담감이 채워졌다. 이대로는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았다. 그냥 지금의 하루를 반복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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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친구와의 저녁 식사 - 밥상머리의 잔소리는 돌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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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12: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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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 &amp;quot;우리 회식비 기한 이번 주까지야. 저녁 가능한 날 있어?&amp;quot;  나른한 월요일 오전, 톡방의 메시지가 울렸다. 동기들 다섯이 모여 있는 채팅방이었다. 회사에서는 정기적으로 '자율 연구회'라는 이름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 직원들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해서 '팀플'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팀플 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가 주어지고, 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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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이가 '왜요?' 시작했을 때 대처법 - 어쩌다가 왜? 라는 말이 기분나빠졌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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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11:25Z</updated>
    <published>2025-10-24T06:1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이들이 언젠가 한 번은 겪고 지나간다는 증상이 있다. '왜요 증후군' 이다. 어떤 이야기든 꼬리 질문에 '왜?'를 붙이는 증상인데, 나는 조카들을 통해서 그 시기를 미리 경험했고, 또 나름의 이론을 정립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내 아이가 이런 시기를 맞이했을 때 스스로 꽤 자신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응이 쉽진 않았고, 여러 변칙적인 질문을 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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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조건적인 사랑이란? -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알게 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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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6:08:31Z</updated>
    <published>2025-10-24T06: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적, 무조건적 사랑에 대해서 배우기로는, 부모의 사랑이나 혹은 종교적인 사랑 같은 것이라 했다. 아무래도 무조건적인 사랑은 너그럽고 충만해서 흘러넘치는 사랑이라, 커다랗고 엄청난 사람이 아래로 베풀어주는 사랑인 것처럼 느껴졌다. 어린 아이에게 부모는 그런 커다란 존재여서 부모님의 사랑이 무조건적인 사랑이구나 납득하며 끄덕거렸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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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꾸 다 사 달라고 하는 아이 - 결핍이 없이 자랄 것 같아 걱정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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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5:54:14Z</updated>
    <published>2025-10-24T05: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사람이든 자신의 인생 철학이 있다. 엄마와 아빠의 철학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 아이를 키우는 데에 큰 갈등이 생길 일은 잘 없는 것 같다. 물론, 엄마와 아빠의 인생 철학이 크게 다르다면, 아이를 두고 큰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철학이 다른 두 사람이 결혼은 어떻게 한 건가? 시작부터 잘못된 것이 아닐까? 그건 뭐 딴 얘기고. 언젠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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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09:29: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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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면서, (실은 저녁과 주말에만 잠깐씩 키우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는 '하루가 다르다'는 말이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는 것이다. 출근하면서 잠시 보고 나간 아이의 얼굴과 집에 돌아와서 만나는 얼굴은 정말 다르다. 크느라고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아이가 잠투정을 부려서 힘들게 해도 이해심이 생길 정도이다. 그러면서 나는 잠깐의 '현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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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6:40: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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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9:41: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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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8:48: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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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5:22: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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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7:52: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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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2021년이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덮치고 있었다. 집이라기엔 방에 가까운 공간에 세 식구가 옴닥옴닥 모여서 하루하루를 지지고 볶고 있었다. 까꿍이는 10개월차에 접어들어 무럭무럭 커 갔다. 둘이서 지내기도 크지 않은 집에 어린아이의 짐이 차곡차곡 채워졌다. 마음에도 부담감이 채워졌다. 이대로는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았다. 그냥 지금의 하루를 반복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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