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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작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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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hyeon634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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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람을 사랑하는 냉소적인 긍정 주의자 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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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30T00:28: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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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 상대가 바뀌었다(2) - 다른 여자가 시켜둔 소고기와 소주를 먹다. 고마워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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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10:15:30Z</updated>
    <published>2026-03-17T10: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기를 내어 다른 여자분과 앉아있는 남자분께 통성명을 하자, 그제서야 여자분이 아연실색 하며 죄송하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남자분은 가게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여성분이 다가오더니 &amp;ldquo;오늘 소개팅 하기로 하신 분이죠?&amp;rdquo;라고 하기에 얼결에 가게로 같이 들어갔다고 한다.  다만 남자분은 소개받은 사진이랑 달라서, 의아해하고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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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amp;nbsp;상대가 바뀌었다(1)&amp;nbsp; - 20대후반 30대초 여성의 소개팅 수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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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11:56:36Z</updated>
    <published>2026-03-15T11:5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금요일 저녁, 소개팅을 하러 나갔다 생긴 일이다. &amp;lsquo;연남 화로&amp;rsquo;라는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향했다.  시간에 딱 맞게 도착했는데 상대방은 &amp;ldquo;저 도착해서 먼저 들어가 있겠습니다&amp;rdquo;라는 카톡을 보내 왔기에 부랴부랴 가게를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가게를 한번 둘러봤다. 예상과 달리 혼자 앉아있는 남자가 없었다. 채워진 테이블 모두 남녀 쌍</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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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 수난기, 베트남에서 발 각질 제거하다 이별하다. - 30대 연애 수난기 - 나트랑에서 발 각질 제거하다 이별을 결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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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1:58:53Z</updated>
    <published>2026-02-23T11: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자친구와 함께 한 첫 해외 여행이자, 그 길로 이별 여행이 되어버린 나트랑에서 생긴 일이다. 리조트에서 벗어나 나트랑 시내를 돌아다니던 우리는 푹푹 찌고 습한 날씨에 죽상이 되었고 아무리 예약한 카페를 가고 식당을 가도 지나지 않는 시간에 질려버렸다.  그러던 중 눈에 보이는 &amp;lsquo;발 각질 제거&amp;amp;마사지 숍&amp;rsquo;에 가자는 그의 제안을 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뭐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NV%2Fimage%2FngMlQercd0yeU_evVHC0ZhIeh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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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연애 잔혹사, 인생의 두 갈래길 - 30대에 싱글이 되어본 자와 그렇지 않은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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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9T13:00:40Z</updated>
    <published>2026-02-09T12:5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들어서고 알게된 것은, 사람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는 것이다. 30대에 들어서 싱글이 되어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여기서의 비극은 전자가 냉혹한 FA 시장에서 겪게되는 일련의 사건들을, 후자는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채 매끄럽게 결혼이라는 따뜻하고 안온한 세계로 후루룩 빨려들어 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종종 진심을 담아 얘기하는 문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NV%2Fimage%2F_KZw5nNgDc5Hc7fqU8cbJiEx9zg.png" width="30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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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상머리 1인 시위 - 경상도 여아의 시점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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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3T14:26:46Z</updated>
    <published>2025-04-23T14:0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상도에서 자란 나는 제사 밥상머리에서 작은 시위를 해왔다. 친가 제사에서 남자 식구들이 제삿밥을 먹은 후, 여자식구들이 작은 식탁에서 밥을 먹었다. 남자 식구들이 절을 하고, 할머니와 며느리들을 포함한 여자 식구들이 약식으로 절을 했다.  가장 고생해서 밥을 차린 여자들에게 주어진 개다리 소반에 차려진 밥상은 어딘가 약소했다. 어쩔 땐 제삿상에는 올라갔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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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명 - 20분이 없어서 그랬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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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15:30:10Z</updated>
    <published>2025-04-09T13: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7:00, 알람이 울리기 전 평소보다 20분 일찍 눈을 떴다. 예전에 알람 없이 눈뜨면 &amp;ldquo;아 지각인가?&amp;rdquo; 였는데 나이가 들고 아침 잠이 확실히 줄었다.  머리를 감으면서 트리트먼트에 손을 뻗는다. 평소에는 샴푸까지만 하는데 &amp;ldquo;오늘은 여유 있으니까~&amp;rdquo; 하며 머리 끝에 하얗고 무거운 질감을 도포한다. 유튜브에서 본 &amp;ldquo;부자들은 머릿결이랑 신발을 관리한대&amp;rdquo;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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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감동란  - 완숙하지 않은 불효녀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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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14:18:01Z</updated>
    <published>2025-03-10T11:1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동란, 짭짤한 소금 간에 부드러운 반숙란의 첫 입은 나에게 큰 감동이었다. 계란을 삶을 때 항상 반숙란 건져 올리는 타이밍을 잡지 못해 아직 익지 못한 노른자에 탄식하거나, 퍽퍽한 완숙란을 먹던 나에게 2천 원에 이렇게 완벽한 계란을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신세계였다. (참고로 감동란은 2014년에 국내 편의점에 처음 유통 되었다)   근데 2년 전 엄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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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과 소개팅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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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2T17:30:41Z</updated>
    <published>2025-02-02T13:0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할 회사를 찾는 구직 활동과, 연애&amp;amp;결혼 활동을 하는 구인 활동을 하면서 느낀점은 두개가 묘하게 비슷한 구석이 있다는 것이다.   1. 하나에 너무 간절해서는 안된다 내가 한 회사나, 한 사람에 너무 간절해지면 여유가 없어진다. &amp;quot;나는 이 회사 아니면 안돼&amp;quot; &amp;quot;나는 이 사람 아니면 안돼&amp;quot;라고 생각하고 매달릴 때, 귀신같이 상대방도 본인들의 위치가 갑이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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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없는 회색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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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1T14:06:32Z</updated>
    <published>2025-02-01T13:0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끄러운 고백이 있다. 나는 어떤것도 좋아지않고 어떤것도 싫어하지 않았다. 좋아하는것도, 싫어하는것도 큰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나한테 그렇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얼마나 큰 에너지를 소모하는지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때면 그 사람을 속으로 손절하고 잊어버리고 만다.  친한 친구들은 나에게 &amp;quot;넌 싫어하는 사람이 있냐&amp;quot;고 묻고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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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 북적거리는 사람의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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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04:50:06Z</updated>
    <published>2025-01-11T10:4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 인지 요아정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붐이 불고 있다. 토핑 몇 개만 담아도 훌쩍 2만원이 넘어버리는 비싼 아이스크림의 등장은 마치 1인분에 3천원짜리인 떡볶이 시장에서 14,000이라는 대어가 등장한 급으로 충격적인 게임 체인저인 것이다.  여러가지 토핑을 시도해봤을 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합은 기본 요거트 아이스크림 &amp;amp; 멜론이나 망고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NV%2Fimage%2F4XUYFQ47QwukEc6h6oc_AJUeQ3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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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그런 인생을 살다 죽을까 두렵다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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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6T15:05:40Z</updated>
    <published>2024-08-26T11: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문득 &amp;quot;이대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살다가 죽을까 봐 두렵다&amp;quot;는 생각을 했다.  누군가는 젊은 나이에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명성을 떨친다. 누군가는 팀, 회사에서 인정받아 승승장구한다. 그리고 수많은 부모님들은 아이를 낳아 그 아이의 세상이 된다.  모든 사람들이 사업적으로 성공을 하거나 위인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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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quot;우리도 사랑일까&amp;quot;를 네번째 보며  - 새것도 헌것이 되고, 헌것도 원래 새것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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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8T16:26:55Z</updated>
    <published>2024-08-12T13: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고두고 다시 돌려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여러번 보면 새로운 복선과 장치를 발견하고, 인생의 어떤 시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 감상을 느낀다. 나에게는 &amp;quot;우리도 사랑일까&amp;quot; 가 그런 영화이다.   이 영화를 네번째 돌려보고 마음에 와닿은 것은   1. 불륜: 도덕적으로 작은 균열을 방치했을 때 큰 균열이 된다.   영화속에서 마고는 멀쩡한 두 다리를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NV%2Fimage%2F9xe2KGz1ZR9Bmbv9-OCtYBk7Fj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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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퇴직을 희망하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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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0T13:20:42Z</updated>
    <published>2024-07-10T12:2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서 희망 퇴직을 실시한다는 공고가 떴다. 지난주 금요일에 공지가 떴고,&amp;nbsp;대상자는 2년차 이상 사실상 전 사원 대상이라고 보면 되겠다. (지난 2년간 신규 채용이 거의 없었음) 팀장, 담당 결재 없이 바로 인사팀에 희망퇴직 수리가 가능했다.  이 말인 즉슨 &amp;quot;모든 직원들이 언제 나가도 상관없습니다&amp;quot; 라는 뜻이 아니면 뭘까. 20년 취준생, 인생에서 가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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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안에서 서비스 기획자에서 PM으로 레벨업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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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16:42:11Z</updated>
    <published>2024-05-25T12:2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금요일 4시쯤 파트장이 나를 포함한 우리 파트원 3명을 회의실로 불렀다.   &amp;quot;업무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amp;quot;라고 했는데 어떤 말을 들을지 몰라 노심초사했다.   회의실에서 PO, PM, 서비스 기획자 라고적혀 있는 PPT를  켰다.  회사 회의실에서는 보기 조금 어색했던 것이 토스 채용 페이지에 정의되어있는 PO의 정의였기에 회사 회의실에서 보기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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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되고 인생 난이도 레벨 업&amp;nbsp; -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이방인 같은 불안한 내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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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00:48:33Z</updated>
    <published>2024-05-21T13:0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30살이 되기전에 나는 나이에 연연하지 않았다. 29살에서 30살로 앞자리가 바뀐다고해도 여느 해처럼 1년이 지날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30살이 되자마자 인생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물론 나의 개인적인 사건도 있을 것이고, 30세 대한민국의 여성으로서 직장인으로 겪는 공통적인 성장통일지도 모른다.  인생의 난이도가 뛰었다고 생각하는 몇가지 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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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진단 그 후, 엄마가 폐 2/5를 절제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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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3T12:55:21Z</updated>
    <published>2024-02-01T12:2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당일이 되었다.&amp;nbsp;평소처럼 나는 출근을했고, 점심을 먹었다. &amp;quot;엄마가 암이 걸렸고, 지금 수술을 받고 있는데 내가 일상을 이어나가도 괜찮을까&amp;quot; 하는 생각이 한편으로 들었으나, 그렇다고 별달리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없었다.   엄마가 1시에 수술실로 들어갔다는 아빠의 연락을 받았다. 시간이 흘러흘러 5시가 되어도 6시가 되어도 수술이 끝났다는 연락이 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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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날, 엄마 눈 한쪽이 제대로 뜨이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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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12:20:30Z</updated>
    <published>2024-02-01T12:2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엄마와 식탁에 앉아있던 오빠가 물었다. &amp;quot;엄마, 왜 한쪽 눈을 반쯤 감고있어?&amp;quot; 라고 물었다. 엄마는 눈 한쪽이 뜨이지 않는다는걸 인지조차 못하고 있었고, 힘을 줘도 반쯤 감긴 눈은 쉽사리 뜨이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안과로 갔고 '안검하수' 판정을 받아 눈 수술이 필요하단다.  어차피 해야하는 수술이라면 예쁘게 하자라는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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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양사는 불효녀는 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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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1T17:07:53Z</updated>
    <published>2024-02-01T11:5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냥 신났던 서울 올라오던 날을 기억한다. 서울로 대학을 붙고, 마냥 신나 서울로 향하는 기차를 타던 그날을 기억한다. 우리학교는 특이하게 1학년 전체가 기숙사 생활을 해야했고, 나는 입학식은 빼먹었지만 OT에서 만난 선배들과 만나 술을 마시는 날에 맞춰송도, 서울로 영영 올라갔다.  대학생활의 뽕에 취해, 술마시러 서울을 향하던 그날은 몰랐지. 나는 그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NV%2Fimage%2FbAoZtzZNGz5Ys2yLVXnQ1XA5xy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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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인생 첫 서비스기획 프로젝트 - 마음같아서는 나랑 일하는 모든 사람들한테 사과하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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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17:18:06Z</updated>
    <published>2024-01-10T13:3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단해보이지만 나에게는 너무 복잡했던 내가 맡게 된 첫 프로젝트는 모바일 MY 페이지를 개편하는 업무였다. 디자인, 마크업,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한 싸이클조차 제대로 경험해보지 못한 나에게는 모든게 새로웠고 너무나 어려웠다.  주표 개편 포인트는 1. 주문건마다 주문 대표 사진을 삽입하여 직관적인 주문/배송조회를 구성하는 것 2. 기존에 다루지 않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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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당탕탕 서비스기획 입문기 - 어서와, 커머스 기획은 처음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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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13:38:56Z</updated>
    <published>2024-01-10T13: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품 기획, 서비스 기획, 마케팅의 갈림길에서 평생의 업을 정하기전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었던 나는 정규직 취직 전 3번의 인턴을 경험했다. 당뇨환자를 위한 식단 정기구독 회사에서 신규 식단 런칭을 기획하는 업무가 그 첫번째, 면도기 정기구독 회사에서 남성 스킨케어 라인 런칭을 기획하는 업무가 그 두번째, 미국 어플리케이션 제작 대행사에서, 잠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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