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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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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ntertaind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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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내 작은 경험과 교훈들이 흩어져 버리지 않게 이곳에 모아 적어 두고자 합니다. 훗날 하나의 이야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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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8T15:20: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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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금, 배려에 대해서 - &amp;lt;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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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1T07:54:34Z</updated>
    <published>2026-04-11T07: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속 대사 한 마디에서 시작됐다.  큰 사고를 겪은 여자는 자고 일어나면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어제 인사했던 사람조차 기억할 수 없다. 남자는 이런 그녀의 아픔을 알지 못한다.  그러다 여자는 자신의 아픔을 남자에게 털어놓게 된다. 어떤 말로 설명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던 순간, 남자는 &amp;quot;힘들면...&amp;quot;이라고 말하며 잠시 숨을 고른다. 나는 당연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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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을 기다리는 겨울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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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7:54:58Z</updated>
    <published>2026-02-15T07: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엄마와 함께 외출을 하면서 한층 따뜻해진 날씨를 느꼈다. 부드러워진 바람이 봄을 알렸지만, 앙상한 나뭇가지는 아직 겨울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었다.      잎 하나 없는 겨울나무를 볼 때면 엄마의 말이 떠오른다. 아무런 대비 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던 그때, 하루하루가 막막했다. 주변에서는 다들 승진도 하고 결혼도 하면서 앞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WErQyif0eWbo7GgTLTZ5iNVYvA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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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에서 배운 두 가지 교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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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09:23:47Z</updated>
    <published>2025-11-03T03:3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닥치고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잘해줄 때 잘하자'      제대한 지 어느덧 근 10년이다. 이제는 군번조차 가물가물하지만, 군 생활을 통해 배운 두 가지 교훈만큼은 아직도 또렷하다. 선임들에게 들은 수많은 말 중에도 위의 두 문장은 내게 중요한 지침이 되었다. 군대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이 교훈들은 나를 지켜주는 삶의 전략이 되었다.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pmzbjyvI6pLX2qb9boWRyD5xG1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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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세금의 모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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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2:33:13Z</updated>
    <published>2025-11-02T12:3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금을 잘 알면 돈을 아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세금을 공부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세금 혜택도 잘 챙기며 돈도 착실히 모을 거라 기대했다. 그러나 실제 책의 내용은 세금 혜택과는 거리가 멀었다. 국가의 세제 구조와 철학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난해했다. 다 읽기까지는 몇 개월이나 걸렸고, 오랜 시간에 걸쳐 읽은 탓에 세세한 내용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hfpZ5bPrbv1QpKm4CJL5yUT_-OI.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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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없는 인생은 없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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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2:46:36Z</updated>
    <published>2025-07-20T01:3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젊었을 때 공부만 한 사람은 놀지 못한 걸 후회하고, 놀기만 한 사람은 공부 안 한 걸 후회하며, 둘 다 적당히 한 사람은 한쪽에 몰두하지 않은 걸 후회한다.&amp;quot;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저 글귀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특히 마지막 문구가 커다란 충격이었다.  #인생의 아쉬움     지난날의 선택과 실수에 늘 아쉬움이 남는다. 더 좋은 선택과 더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oSmwYP0BmEfyGjr5-OIK1LXp6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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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라틴어 수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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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5:25:18Z</updated>
    <published>2025-07-19T11:2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틴어를 넘어, 인생을...     올봄, 듀오링고를 알게 되면서 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배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 서로 다른 언어이지만 배울수록 묘하게 비슷한 어휘들이 눈에 들어왔다. 언어의 유사성이 혹시 고대 로마어하고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지 의문점이 생겼다. 그러던 중, 한동일 교수의 라틴어 강좌 숏츠를 접하게 되었고 단순한 의문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Z8xaWqOUJkTbhUWcg2VHG_-HcYQ.jpe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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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초한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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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2:27:59Z</updated>
    <published>2025-06-08T11:3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나라 멸망&amp;nbsp;이후 초나라와 한나라의 천하통일 쟁탈전  초한지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어릴 적 아버지가 장기를 가르쳐 주셨을 때다.&amp;nbsp;초록색 장기 말은&amp;nbsp;초(楚)나라를, 빨간색 장기 말은 한(漢)나라를 가리킨다고 알려주셨다. 그때부터 초한지는 삼국지 다음으로 가장 익숙한 역사 소설이었다.&amp;nbsp;하지만 제대로 정독한 적은 없었기에, 언젠가는 꼭 읽고 싶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WqtDhBv_6z5Wvz3sa2g6z4JXueY.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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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너를 괴물로 만들었다 - 배려와 이해의 부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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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2T16:36:20Z</updated>
    <published>2025-03-02T11: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아내는 괴물이 되었다.  '네가 괴물이 된 게 아니라, 내가 너를 괴물로 만든 거였어...'  연애할 때와는&amp;nbsp;다르게 결혼하고 나서는 소리 지르고 화내는 아내의 모습을 두고 남편은 아내가 '괴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내가 괴물이 되었다고 생각했던 남편은 그 모든 이유가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amp;nbsp;아내가 스스로 괴물이 된 것이 아니라, 자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0p8NQ_yWbhKBK5pl3aNKoD6sB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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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 호기심 가득한 삶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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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5:21:54Z</updated>
    <published>2025-01-12T13:1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괴로우면 공부를 하라고요?  &amp;quot;나는 언제부터인가 가치와 무관한 앎을 추구하는 재미를 알아버렸다.&amp;quot; p.10  보통 삶이 괴로우면 맛있는 것을 먹거나 여행을 가라고 하는데, 공부를 하라니 이건 도대체 무슨 소리지? 평소였으면 지나쳤을 제목이었지만 이번에는 유독 궁금해졌다. 무슨 공부를 하라는 거지?  프롤로그에 나오는 위의 문장 하나로 설명이 충분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M5D9aeiS8RpC3kMJOgxT4JPpg_Q.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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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함과 무례함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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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01:16:46Z</updated>
    <published>2025-01-12T12:3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한 성격이라 그래  어느 모임을&amp;nbsp;가든 솔직하다는&amp;nbsp;핑계로&amp;nbsp;무례한 말을 내뱉는 사람이 꼭 하나씩은&amp;nbsp;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타인의 약점이나 잘못된 점을 적나라하게 까내린다. 상대방이 불쾌해하면 자신은 사실만 말했을 뿐이라며 되려 당당하다. 간혹 지나친 이들 중에는 자신의 솔직함(?)을 자랑으로 여기기도 한다. 물론 적절한 상황에서 솔직한 표현이 사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qpqtAjZxpuiiGnPH5BF0WsEmebo.pn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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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삶에서의 선한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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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16:34:47Z</updated>
    <published>2024-12-22T13:5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善)의 가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amp;nbsp;책 제목을 보고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답을 알려주나?'라는 단순한 생각을 했다. 열 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데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말해준다. 그것은 사랑, 베풂, 용서, 탐욕의 절제 등의 선한 가치들이다.  가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tqrNSAd3DrSisf_RUsbo_9ZeH7Q.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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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누가 민주주의를 훔쳐 갔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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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5T07:15:56Z</updated>
    <published>2024-12-15T06:0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에 대학교 전공 수업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입했던 책이었다. 읽지는 않고 오래 방치해 두었다가 지난달 책장 정리를 하다가 발견했다. 청소년 교육 수준으로 나온 책이라 나하고는 맞지 않아서&amp;nbsp;그냥 버릴까 했지만, 적어도 읽어는 보고&amp;nbsp;버리자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얇아서 이틀 만에 전부 읽었지만,&amp;nbsp;내용은 꽤 알차다. 민주주의 의미와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s0gzl22pAOkFL4MVuPf47fQSoJA.jpg" width="2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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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세상엔 알고 싶은 건축물이 너무도 많아 - 여행을 풍성하게 해주는 건축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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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3T02:06:30Z</updated>
    <published>2024-12-08T13:2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과 이탈리아 여행을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해 건축 공부를 결심했다. 쉽고 재밌고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을 찾다가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했는데 내가 원했던 책이었다. 특히 유럽은 유명한 성당들이 정말 많은데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감흥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기에, 이번 여행에서는 눈에 가득 담고 몸으로 느껴 보고 싶었다. 알고 보면 기둥 하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eTZGACCouPNlfrAB9gzQNjkBmvE.jpe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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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으로 하는 감사 - 기왕이면 좋은 말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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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2:10:59Z</updated>
    <published>2024-11-16T10:1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는 아침 일찍 조깅을 하러 나왔는데 비도 안 오고 춥지 않아서&amp;nbsp;뛰기 정말 좋았다. 조깅을 끝내고&amp;nbsp;집에 오면서 '비가 안 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 기도를 하다가, '비가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되었다.&amp;nbsp;'날씨가 좋아서&amp;nbsp;감사합니다'라고 말해도 될 텐데, 왜 굳이 부정적인 말로 표현을 했을까? 그때부터 긍정의 감사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zWOu9M0D_eIGMYnfZDP5tRI-US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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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인생은 순간이다 - 야구와 인생에 대한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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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4:30:14Z</updated>
    <published>2024-11-14T12: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봄부터&amp;nbsp;여름까지 나는 최강야구에 완전히 빠져있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3대 등잔씬'이라는 영상 제목이 눈에 띄었다. '도대체 뭐길래...' 무심코 누른 영상 속에는 할아버지 한분이 야구장으로 깜짝 등장을 하는데, 중년의 야구선수들이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있다. 저 할아버지가 누구길래 은퇴한 프로선수들이 존경과 두려움의 눈빛으로 맞이하는 것인지 의아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W0qI1MxL8naX9cROU6ZZoWp2t9Y.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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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  - 핵가족을 지나 핵개인의 시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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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12:34:36Z</updated>
    <published>2024-11-10T09: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1월 초에 책을 다 읽고는 바빠서 책장에 넣어두고선 독후감을 깜빡했다. 거의 1년이 지나서야 독후감을 쓰려니 기억이 잘 안 난다. 책을 뒤적이면서 중요 표시해 둔 부분 위주로 보면서 느꼈던 소감을 상기시켜 본다.   #이제는 핵개인의 시대     내가 중고등학생일 때 사회 교과서에는 '핵가족'이라는 말이 종종 보였다. 조부모, 삼촌 등등 여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RMXmraEomYzDe6CdBy7p84otnHs.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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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아버지의 말 -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조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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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0T09:01:48Z</updated>
    <published>2024-11-09T15:0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조언  읽을 만한 책을 찾고자 밀리의 서재에서 이것저것 검색해 보다 제목에 딱 꽂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었을까. 나중에 만약 내가 아버지가 된다면 나는 어떤 말을 해줄까. 호기심이 가득해졌다.  책에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편지를 하듯이 인생의 교훈이 담겨 있다.&amp;nbsp;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떤 것을 중요히 여기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z_QwoiJ-cS00oH5UCUpcMfWMWGQ.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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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해를 뒤돌아 보는 계절 - 가을의 초입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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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0T13:49:34Z</updated>
    <published>2024-10-10T12:1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가을에는 고민이 함께 온다  분명 추석 때까지만 해도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었는데, 10월이 되자마자 더위가 싹 물러나고&amp;nbsp;서늘해지기 시작했다. 옷차림도 반팔, 반바지에서 긴팔, 긴바지로 한순간 바뀌었다. 가을이 온 거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해지면 고민이 많아진다. 2024년,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한다.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iWlX9eftyncdIfM-DmbtKXVHO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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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경청 - 마음을 얻는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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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2T16:06:15Z</updated>
    <published>2024-07-22T16:0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 두 번 읽은 책  한 번 읽은 책은 이상하게 두 번은 안 읽게 되는 편이다. 책표지만 봐도 책의 내용이 기억나니, 재미가 반감된다. 하지만 이 책은 다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중고서점에서 구입까지 해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가 군대에 있었을 때였나?&amp;nbsp;아니면 전역 후 도서관 다닐 때였나?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것임은 틀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z7-2tWt32WQ2TG0IIJWaQ8vTBg4.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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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 경청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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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2T16:06:42Z</updated>
    <published>2024-07-22T06:0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을 사로잡는 지혜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다. 책에서 본 짧은 한 문장은 내 마음속에서 아주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말을 잘하는 것에만 몰두해 있던 나에게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내가 그동안 편협한 생각에만 갇혀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또렷한 목소리로 청중 앞에서 말을 하는 연사(演士)들이 너무 멋있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FrE%2Fimage%2FOg5FYnusMoSHF5ycOT221TVaC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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