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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스한 골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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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신분석을 공부하는 정신과 의사 김원우입니다. 생각의 조각들을 하나둘씩 모아두고 있습니다. 겨울같이 추운 하루일 때, 이곳의 온기가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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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2T14:00: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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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글을 쓰듯, 그저 살아갑니다 - 초고 마감을 앞두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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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4:14:49Z</updated>
    <published>2026-04-20T04:0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가을 투고를 시작하며 적지 않은 출판사로부터 거절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많은 출판사에서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정신분석이라는 주제는 대중성이 부족했고, 저라는 사람은 인지도가 부족했습니다. 출판사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마음을 접지 못한 채 투고를 계속했습니다. 대중성과 인지도가 부족해도 저와 정신분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k1BJ66VOT798OFrGCPABBneH7F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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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봄이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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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0:25:29Z</updated>
    <published>2026-04-15T00: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웠던 겨울이 드디어 지나가고, 따스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벚꽃도 어느새 거의 졌더군요. 이제서야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간 직장을 옮기고, 집도 이사를 했습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한숨 돌릴 수 있나 했는데 새로운 문제들이 찾아와서 어쩔 수 없이 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GZt9RhVLxqs62BLXxtS3u4zTDv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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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일들이 연달아 찾아왔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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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3T02:01:59Z</updated>
    <published>2025-12-13T02:0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 작가를 꿈꾼 적이 있었습니다. 누군가의 글로 위로를 받고, 나의 글로 위로를 주는 경험들이 참 소중하고 뜻깊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진로에 대한 고민도 적잖게 했었습니다. 대학교에 오고 나서 이런저런 일상에 치이면서도 글을 쓰고 싶다는 미련을 버리기가 참으로 어려웠고 방황도 했습니다.제가 정신분석을 공부하는 정신과 의사가 되고, 동시에 누군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uzcQqIPomF2vwcUM9yZF0Y5_Yn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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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장났다=고생했다 - 아픔에도 이유가 있을 거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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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2T01:05:53Z</updated>
    <published>2025-12-11T05:1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출근하는 길이 있습니다. 가늘고 길게 흐르는 탄천을 끼고 걷다 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기 싫던 마음도 덜 괴로워집니다. 전날 밤에 늦잠을 자서 피곤한 몸도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소리를 듣다 보면 기운 하게 됩니다.  아쉬운 점이 딱 하나 있기는 했습니다. 출근하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강을 한 번 건너고, 나무로 된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만 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AO97LcW84Olo_qCkUm0xhHDCR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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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허한 마음을 무엇으로 채워야할까 - 드라마 &amp;lt;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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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02:11:51Z</updated>
    <published>2025-12-09T01: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주의해서 읽어주세요 :)  살다 보면 수많은 공허함을 만나게 된다. 공허함은 참 묘한 기분이다. 울적하고 불안한 기분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우울감은 삶에 활력이 깃들면 대개 좋아지고, 불안감은 마음에 평온이 찾아오면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공허함은 또 다른 해결책이 필요한 듯하다. 열심히 뛰어도, 마음을 달래 봐도, 결국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Dvpy-OQ--FmUaVTO255DOQpWQ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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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면서도 당하는 마음속임 (下) - 인지왜곡에서 탈출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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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05:45:26Z</updated>
    <published>2025-12-04T05: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warmsmallroom/111  중편에서의 내용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위 링크 참조)   인지왜곡의 사례  이제까지 인지왜곡의 뜻과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을 정리하면서, 평소에 제가 얼마나 많은 인지왜곡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글을 쓸 때면&amp;nbsp;'이번 글의 반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kAr5PteQgylVQGrbHc1W4DiC3M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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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삶들의 투닥거림, 주토피아2 - 관계가 깊어지며 마주할 수밖에 없는 갈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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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1T14:39:07Z</updated>
    <published>2025-12-01T03: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글입니다. 원하지 않는 분은 다음에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변에서 주토피아2를 추천하여 오랜만에 영화관을 방문하게 되었다. 전작인 주토피아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었고, 주토피아의 OST인 &amp;lt;Try everything&amp;gt;를 좋아해서 종종 듣기도 했었다.    &amp;lt;주토피아&amp;gt;를 냈던 디즈니나, &amp;lt;Up&amp;gt;의 픽사에서 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1ybAgMtlMPvPXN_CVwXr7Sgh0L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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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면서도 당하는 마음속임 (中) - 인지왜곡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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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2:19:04Z</updated>
    <published>2025-11-20T01: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brunch.co.kr/@warmsmallroom/105  상편에서의 내용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위 링크 참조)   인지왜곡의 종류  4. 개인화(personalization)  개인이 통제할 수 없고, 어찌할 수 없었던 일까지도 '본인이 잘못한 탓'이라고 여기는 인지왜곡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놀다가 다치고 온 아이를 보는 엄마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w3445r6CAhP2bYCM3WwWInQ-G6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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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면서도 당하는 마음속임 (上) - 인지왜곡의 함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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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0:43:21Z</updated>
    <published>2025-11-10T03:4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게되는 순간이면, 분하고 열이 뻗치곤 합니다. 그럴때 열받음의 정도는 이전에 가져왔던 믿음의 깊이에 비례합니다. 그 사람을 많이 믿었을수록 실망감과 분노감이 커져갑니다. 차라리 믿지 않았던 사람이면 그나마 마음이 편했을텐데요.  만약 여러분의 마음이 스스로에게 속임을 당하고 있었다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사실 우리는 많은 순간에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qEUWOQ8_zzEAcS22ydvuaz4WXp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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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에게 친절하시길 - 허준이 교수님의 축사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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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8:19:11Z</updated>
    <published>2025-11-04T05: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학계에 노벨상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와 비슷한 권위를 가지고 있는 상이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바로 필즈상입니다. 이전에는 한국계 사람들 중에서 필즈상을 받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허준이 교수님이 수상하며 수학계 역사는 새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미 박사과정 중에 수학계의 유명한 난제였던 리드 추측을 증명하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gP5Nz3tO4-vBSUDLeaSkJWe5B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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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성취감과 가짜 성취감 - 나를 위해 살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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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4:44:26Z</updated>
    <published>2025-10-28T04:4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 주어진 업무를 해내고자 애쓰는 직장인, 하루 목표한 공부량을 채우기 위해서 졸음을 견뎌가는 학생 등 다양한 모습들로 존재하지요. 이들은 크고 작은 시련들과 부딪치면서도 '해내야 하는 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다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책임을 다하려는 사람들의 모습은 겉보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Pm-uWtuyGUzGyLZRSHUhJL6HWp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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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걸까 - 지금, 그리고 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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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07:47:52Z</updated>
    <published>2025-09-16T02:5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몸은 늘 현재에 존재합니다. 설령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로 날아가더라도 그 미래가 다시 현재가 되어, 몸은 현재에 남아있습니다. 이는 과거로 날아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물리적인 존재인 우리의 몸은 현재에 머무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마음은 어떨까요? 내일 있을 시험을 준비하며 꾸역꾸역 밤을 새고 있는 A씨가 있습니다. 커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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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간 안녕하셨는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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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4:29:43Z</updated>
    <published>2025-08-29T04: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따스한 골방입니다.  더 일찍 찾아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출판을 목표로 퇴고를 반복할수록 원고가 마음에 들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직접 부딪쳐보니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퇴고를 반복해도 어딘가 어렵고 어딘가 못나보였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퇴고를 중단하고 글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신분석 공부도 다시 하고 휴식기도 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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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산책을 마무리하며 - 긴 시간 동안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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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0:04:22Z</updated>
    <published>2025-03-17T05: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다들 그렇듯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은 늘 평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예과 1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 6년의 대학생활동안 어떻게든 진급하고자 쉬지 않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동기들 사이에서 저는 본과 2학년 1학기를 마치자마자 1년의 휴학을 선택했었습니다.  유급이 아닌 사유로 휴학을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knJ-6raVPQufEhkCPnxtJT8QO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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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고플 때 글을 쓰면 안 됐다 - 치킨을 너무 먹고 싶었나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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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1T06:01:25Z</updated>
    <published>2025-03-15T07:5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조만간 친척 결혼식에 참석할 일이 있어 부랴부랴 체중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그토록 좋아하던 치킨을 안 먹은 지도 꽤 오래되었지요. 그래도 나름대로는 치킨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잘 절제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스스로 만족하고 있던 때, 독자 한분에게 이전에 썼던 글에서 오타가 있다며 소중한 제보를 하나 받게 되었습니다.   아차...! 중립성을 최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tIgOKf2PEbrGT5uE1nWcQhJn0g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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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분석, 한번 받아볼까? - 정신분석을 받기 위해 필요한 현실적인 비용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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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10:21:31Z</updated>
    <published>2025-03-13T11: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까지 정신분석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들을 조금이나마 선별하여 소개드렸습니다. 관심을 가지고서 읽어도 쉽지 않은 이론들이었지만 하나씩 삶에 적용해서 살아가다 보면 훈습의 과정을 통해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 순간을 정신분석하듯 살아갈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삶이 흔들린다고 느껴질 때 나의 상황에 어울리는 정신분석 이론에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ouniRPH2ngbZdjJY7ovFhfgHd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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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로는 낫고 싶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 프로이트의 저항 개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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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7:14:07Z</updated>
    <published>2025-03-11T05:4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정신과를&amp;nbsp;방문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회복'입니다. 우울한 사람은 무기력에서 벗어나 활기찬 삶을 살아가고 싶어 하고 불안한 사람은 긴장에서 벗어나 평온한 일상을 되찾고 싶어 합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서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지불합니다.  하지만 정신과를 찾는 사람들의 모든 마음이 회복하고 싶은 마음으로만 가득 차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8lquxkWKUF_W_13TRTS7obnuJg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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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명이서 가는 해외여행이 피곤한 이유 -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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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8:10:47Z</updated>
    <published>2025-03-09T13: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명이서 해외여행을 가는 것은 피해라'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런 주장의 근거들은&amp;nbsp;듣다 보면 많이들 비슷합니다. 한 명이 소외되는 것 같아서, 어느 한 명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다 보면 나머지 한 명이 외로워져서 등의 이유들을 말하곤 하지요. 이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 듣다 보면 결국 주된 문제요소는 세명의 사람이 모이면 피하기 어려운&amp;nbsp;소외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9G1-6AwZDTs1WIv-OfKZ66knF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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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면 안쓰러워지는 고길동씨 - 회색과도 같은, 적당히 좋은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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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3T07:19:23Z</updated>
    <published>2025-02-27T04:3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리와 고길동을 아시나요?  이 둘은 1980년대 만화인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주인공들입니다. 둘리는 만화의 이름처럼 귀여운 외모를 한 아기 공룡인데, 한창 흥행할 때에는 뽀로로와 하츄핑과 다름없었을 정도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지요. 둘리는 초능력을 사용해서 나쁜 악당들을 혼내주고 천진난만한 행동들을 보여주는 등 상당히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줬던 것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Ba%2Fimage%2FXXpIYU3peNYzVgg6oR-oTygwCb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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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치 아래의 자극들은 의미가 없을까 - 사소하지만 중요할 수 있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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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0:29:18Z</updated>
    <published>2025-02-24T04:1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맡고, 피부로 느낍니다. 이토록 다양한 자극들을 100%로 느끼고 살아간다면 어떨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적지 않은 괴로움을 가지고 살아갈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내는 작은 소리가 신경쓰여 하고 있는 일에 상당한 방해가 될 것이고, 입고 있는 옷의 부드러운 촉감조차 피부를 압박하는 것 같아 답답하게만 느껴질 것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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