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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주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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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프랑스에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애엄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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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3T00:11: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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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학교는 어떻게 일괄 4:30 하교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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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3:58:34Z</updated>
    <published>2025-04-30T09: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프랑스에 작년 겨울까지 2년반 있으면서 세 아이를 공립학교 보내보니 거기는 유치원 초등 일괄 8:30 등교, 16:30 하교합니다. 다만 프랑스는 모든 노동자가 주 35시간만 근무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만히 살펴보니 다음과 같이 운영하더군요.1. 주4일제(수요일 학교 문닫음)2. 방학이 일년에 4달쯤 됨3. 교사는 가르치는 일만 함모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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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프랑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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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1:01:55Z</updated>
    <published>2024-10-01T12:5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서 만난 중국 아줌마들은&amp;nbsp;하나같이 똑같은 레파토리다.  &amp;quot;본국(중국)에 두고 온 아이들이 있다. 프랑스에는 돈을 벌러 왔다. 여행비자로 와서 프랑스에 있을 수 있는 기간이 3달 밖에 안됐다.&amp;nbsp;그 안에 급히&amp;nbsp;프랑스 남자와 결혼해서 결혼비자 받아야 했다. 소개를 받아 나이 많은 프랑스 할배(보통은 20살 정도 차이남)를 만났고 임신을 했다. 동반자 비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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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이 할배와 페미니스트 할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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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0:37:39Z</updated>
    <published>2024-09-23T08: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의 주말은 '따분함' 그 자체다. 길거리에 쥐새끼 한 마리도 얼씬거리지 않는다. 사람 하나 없고, 차도 안 다닌다. 모든 가게는 문을 닫는다. 몇몇 식당이 열긴 여는데 가격이 워낙 비싸서 갈 엄두도 못낸다. 우리한테는 '그림의 떡'이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프랑스에서 자고로 레스토랑이란 경제적 여유 넘치는 싱글 노인들이 데이트하러 가는 그런 럭셔리한 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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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참 쉽게 버는 프랑스 자영업자들 - 문만 열면 관광객이 쏟아져 들어오는 프랑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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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08:11:15Z</updated>
    <published>2024-09-17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 오기 전부터 어렴풋이 프랑스에서 관광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는 걸 알고는 있었다. 그런데 프랑스에 와서 직접 보니 이 나라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죄다 관광업으로 먹고 산다. 그것도 그냥 먹고 사는 수준이 아니라, 아주 잘 먹고 잘 산다.  내가 살고 있는 곳은 인구가 17,000명밖에 안되고, 프랑스 사람들조차도 잘 모르는, 그런 아주 작은 시골 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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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방학 4달, 부모들은 어쩌나 - 아이들에게는 프랑스는 그야말로 천국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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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5T13:50:26Z</updated>
    <published>2024-09-14T08: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는 방학이 정말 많다. 자그만치 방학이 4달이다! 봄방학 보름, 여름방학 두달, 가을방학 보름, 겨울방학 한달 이런 식이다. 게다가 학교가 주4일제다. 수요일은 학교를 아예 안간다. 프랑스는 일년에 수업일수가 140일이다. 한국은 190일이다. 한국 아이들이 50일 학교를 더 많이 간다. 두달 더 되는 시간을 한국 애들은 프랑스 애들보다 학교에 더 많</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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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 커플로만 가득 찬 프랑스 식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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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9T12:05:10Z</updated>
    <published>2024-09-08T15:3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에 아이 생일이라 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갔다. 프랑스에서는 워낙 외식이 비싸니 평소에는 외식은 생각도 못한다. 죽으나사나 집밥이고, 집밥이 지치고 힘들면 지겨우면 가끔 밖에서 간단히 샌드위치 정도나 피자를 와서 때우는 정도이다. 특히 우리 집처럼 애가 셋이나 되는 대가족은 외식하러 갔다하면 적어도 30만원~40만원은 깨지니 평소에 외식은 꿈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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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 출산율은 왜 높을까? - 프랑스는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키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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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30T02:51:26Z</updated>
    <published>2024-09-05T13:58: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 여자는 아이를 1.68명 낳고, 한국 여자는 0.72명을 낳는다. 왜 프랑스 여자는 한국 여자보다 애를 2배 넘게 더 낳을까?  프랑스는 누구나 아이를 가질 수 있다. 하룻밤 불장난에 생긴 아이라도, 10대라도, 불륜이라도, 애아빠가 누군지 몰라도, 애아빠가 도망가고 없더라도, 돈 한 푼 없는 미혼모라도 자기한테 생긴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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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촌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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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20:10:24Z</updated>
    <published>2024-09-03T08: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은 99% 서울 사람이었다. 다들 서울 부심이 대단했다. 본인이 서울에서 왔고, 서울에서도 압구정 출신이라느니, 목동 출신이라느니, 아니면 분당 정자동에 산다고 꼭 집어서 이야기를 했다. 자기 삶이 너무나 따분해서 뭔가 새로운 도전이 필요해서 프랑스에 왔다고 했다.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서 그것도 부모 돈 받아가며 왔단다. 말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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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잡느라 세월 다 보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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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2T09:30:44Z</updated>
    <published>2024-09-02T08: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개학을 했다!!!! 첫째와 둘째는 드디어 학교를 갔다.  2년반만에야 막내가 내 품을 떠나서 오늘 유치원을 갔다. 그동안 프랑스 오고부터 나하고 한 몸이 되어 딱 붙어 지냈다. 탁아소도 안 받아주고, 아기돌보미도 없었다. 하는수없이&amp;nbsp;죽으나사나 내가 24시간 내리 막내를 2년반을&amp;nbsp;끌어안고 살았다. 이제 해방이다!!! 그런데 해방이라고 해봤자 점심때 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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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자 노인들의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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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13:23:06Z</updated>
    <published>2024-05-02T14: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는 노인들이 부자다. 재산부자, 현금부자, 시간부자. 한국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재산(부동산)부자:  노인 한 사람 앞에 집이 여러채 있다. 부모에게 물려받은 집, 조부모에게 물려받은 집, 남편과 시부모, 시조부모에게 물려받은 집, 본인이 사놓은 집과 아파트, 건물 등등 전국 방방곡곡에 부동산이 많다. 그런데 세를 주지도 않고 그냥 비워두는 경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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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진게 참 많았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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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13:24:15Z</updated>
    <published>2024-04-22T13:5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있었을 때는 너무 당연해서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살았다.  1. 한국은 매일 햇볕을 볼 수 있다. 매일 흐리고 비가 흩뿌리는 우중충한 프랑스 날씨. 6개월째 패딩을 입고 다닌다. 스카프를 멋으로 두르는게 아니었다. 추워서 살려고 두르고 다니는 거다. 병원도 없는데 아프면 지만 고생이다. 운좋게 잠시 햇볕나면 다들 카페 테라스든 강둑이든 앉아서 반가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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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의 실체를 모르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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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5T08:14:28Z</updated>
    <published>2024-04-13T22: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사람들은 어쩜 그렇게 다들 패션센스가 넘치고 날씬하고 이도 가지런하고 얼굴도 잘생겼고 영어도 잘하고 전자기기도 잘 다루고 피아노도 잘치고 춤도 잘추고 다들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아름답고 항상 웃는 얼굴에 친절하기까지 하니.  프랑스 사람이 묻는다.  한국인들은 평생 이런 말을 들고 살아서 그래.  눈이 너무 작고 무쌍이네. 수능치고 쌍커풀수술부터 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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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어가는걸까 살아가는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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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22T01:26:28Z</updated>
    <published>2024-04-10T08: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에 남편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 올해 95세 노환 합병증으로 병원에서 돌아가셨다. 75세 아들과 79세 며느리, 64세 딸, 쉰 가까운 손녀와 마흔이 된 손자가 마지막을 지켰다.  남편이 가장 슬퍼했다. 남편은 태어나서부터 초등 졸업할때까지 외할머니하고 단둘이 살았다. 남편은 자기 어릴적 기억은 모두 외할머니라고 했다. 외할머니가 엄마 같은 존재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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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새 결혼10주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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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2T04:18:58Z</updated>
    <published>2024-03-31T13: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께 결혼 10주년이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점심에 온가족이 같이 외식을 했다. 막내가 아직 어려서 잠시를 가만히 못 앉아있는다.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지만 후딱 먹고 막내하고 식당 앞에 공터에서 놀고 있었다. 그래도 진짜 오랜만에 하는 외식이고 한끼 설거지 안하는것만 해도 몸이 너무 편했다. 우리는 가난한 흥부네 가족인지라 시어머니가 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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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에는 학교폭력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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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3T12:46:32Z</updated>
    <published>2024-03-26T14:3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사는 세상은 어디나 같고 크고 작은 다툼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 큰애를 통해 들여다본 프랑스 학교 여기도 선생님한테 이르는 아이도 있고 그러면 선생님이 벌주기도 한단다. 벌은 주로 쉬는시간 박탈. 친구들 다 밖에 나가 노는데 혼자 교실에 있어야 한다고. 여기는 쉬는시간은 무조건 교실밖에 나가 노는게 규칙이란다.  여기 학부모들은 한국처럼 예민하지 않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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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는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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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4T01:28:46Z</updated>
    <published>2024-03-21T14:0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큰애 담임선생님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나라로 떠나셨다. 밤중에 집에서 심장마비로 가셨단다. 우리는 아무 것도 모르고 평소처럼 학교에 큰애를 등교시키고 오는 참에 아는 엄마가 말해줘서 알았다. 수업이 없으니 애를 학교 가서 데려와야 한다고. 나는 막내가 집에 있어서 남편이 학교에 큰애를 데리러 갔다. 남편도 너무 놀라고 충격이라 믿을 수 없어했다. 어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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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엄마는 후회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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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5T21:40:13Z</updated>
    <published>2024-03-18T14:4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많이 우울하다. 화도 많다. 속에 천불이 항상 나 있다. 집에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열어젖힌다. 집에 온도가 16도다. 그래도 춥지가 않다. 몸도 마음도 답답하다. 이 감옥같은 지긋지긋한 집구석에서 나가고 싶지만 갈곳도 없다. 돈없는 애엄마를 반기는 곳도 없다. 애를 낳으면 낳을수록 더 가난해진다. 빨래, 주방일, 애들 돌보기, 청소는 아무리 종종거려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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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접 겪은 저출산의 공포 - 저출산이 남의 일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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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1:02:24Z</updated>
    <published>2024-03-07T11:3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4분기 출산율이 0.65이다. 저출산이 심각하다고 난리다. 호들갑 떠는 TV 뉴스 말고, 내가 직접 겪은 무시무시한 저출산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나는 결혼하면서부터 남편 따라 한국의 지방 도시로 이사를 갔다. 그 곳에서 10년을 살았다. 그 10년동안 아이 셋을 낳았는데, 같은 산부인과에서 셋을 3, 4년 터울로 낳았다. 그런데 첫째, 둘째, 셋째 낳</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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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의사들을 응원합니다 - 의료대란을 보며 가슴 아파하며 쓰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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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9T09:46:03Z</updated>
    <published>2024-03-03T23:0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멀리 살지만 한국 소식은 빠짐없이 듣고 있다. 집안일 하면서 KBS를 배경처럼 틀어놓곤 하는데, 최근 의료대란 뉴스를 보면서 가슴이 덜컹 내려 앉았다. 의사 만 명이 사직을 하네마네 하면서 사직 숫자를 실시간 집계를 하고 앉았고, 며칠 시일을 줄건데 그 전까지 안 돌아오면 의사 면허 취소될 수도 있고, 어떤 법적 불이익이라도 주겠다는 협박이 뜨고, 신입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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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엄마는 어떻게 복부인이 되는가 - 사는건 신선놀음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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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5T20:11:24Z</updated>
    <published>2024-02-14T16: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동산마다 다니면서 매물 있으면 연락달라 했지만 매물이 있을리가 없었다. 내가 원했던 조건은 사실 말도 안되는 조건이었다! 시내 한복판에, 주택이어야 하고, 조용해야 하고, 초품아여야 하며, 가격까지 싸야한다니. 언감생심이다.  다들 알다시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정확한 지표는 '가격'이다. 비싸면 좋은 물건이다. 돈이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99%는 그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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