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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온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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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오래 좋아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떠나는 중. 글을 쓰고, 가끔 영상도 올리고, 영화도 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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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2T10:21: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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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 면접을 보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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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7T08:52:45Z</updated>
    <published>2021-12-11T08: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글에 썼던 것처럼 놀랄 일 없던 하루하루가 계속되던, 무료하고 평화롭던 나의 백수 일상에 변화가 일었다.  첫 번째는, 함께 일했던 다른 회사 동료분이 우연히 업계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대리 급 인재를 구한다는 소식에 무심결에 나를 추천한 것. 아직 일할 계획이 없지만 추천해준 건 고맙다며 간단히 답장을 보냈으나 생각보다 일이 진지하게 돌아갔고, 결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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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직 3주 차는 이렇게 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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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42Z</updated>
    <published>2021-11-10T03:4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3주가 흘렀다. 퇴사하고 2주는 신나게 놀았다. 친구들과 만나 가벼운 농담과 진지한 대화를 섞어가며 게으른 오후를 즐겼고, 서울에 놀러 온 아빠를 데리고 마치 서울에 처음 온 사람처럼 관광을 즐겼다.  그사이에 나는 앞으로 어떤 생활 패턴을 가지고 살 것인지 찐J답게 계획표를 마련해두었는데, 정신없는 2주를 살아내고 드디어 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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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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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42Z</updated>
    <published>2021-10-18T07: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이 먼 듯하였다가 가깝다 느린 듯하였다가 빠르고 정이 없는 듯하였다가 이리도 다정하다  화에 차있었다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행복을 바라보며 내가 여기 이렇게 있는데 어딜 그렇게 가버리냐고 울부짖는 것 같은 느낌  꺼지지 않는 불씨인 줄 알았던 그 화도 가을 아침 이슬의 서늘함이 서린 적당한 따뜻함으로 누그러들었다  다 싫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좋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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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정 안내] 퇴사일이 확정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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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1T09:30:42Z</updated>
    <published>2021-09-29T02:5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자온트입니다.  예정되어있던 제 퇴사의 정확한 날짜가 금주 월요일에 확정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마감일이 10/14(목)으로 잠정 확정됨에 따라 제 퇴사일 역시 10/22(금)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마감 후 인수인계 및 마지막 정리에 필요한 시간을 약 일주일로 잡았으며, 추가 근무나 일정 재협상 등에는 전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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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다음 세계는 어디쯤에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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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7T05:20:08Z</updated>
    <published>2021-09-23T03:5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아빠와 퇴사 후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애써 외면하고자 했던 사실들을 이젠 받아들여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퇴사하고 중학생 때 이후로 살아보지 않았던 나의 고향 동네에서 살아보자고 생각했었다. 아빠는 당연히 부모 된 입장으로서 애써 키워놓은 딸이 넓은 물 마다하고 다시 좁은 구석으로 온다고 하니 달가워하지 않았다.  살아보자, 도전해보자 생각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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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전히 내 것인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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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13T15:10:26Z</updated>
    <published>2021-09-13T05: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춘천을 다녀왔다. 홀로 떠났던 여행 중에서도 감히 가장 완벽했다고 말하고 싶은 이틀. 여행의 설렘이 어느 정도 가미된 기분이겠으나, 나는 이렇게 24시간이 온전히 내 것일 때 가장 에너지가 샘솟는 것 같다.  아침에 눈을 떠 내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향해 움직이고, 내가 먹고자 하는 음식을 먹고, 내가 머물고자 하는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고, 내가 어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ye%2Fimage%2FM4iRW19HhAJ_y2ZvZtd_i8TdV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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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 속에서 안정을 찾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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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9T17:11:11Z</updated>
    <published>2021-09-09T08: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나를 억눌렀던 부정적인 감정들의 소용돌이는 어느 정도 PMS의 영향인 것으로 밝혀졌다. PMS는 과학이야.  아무튼, 비만 내리 오던 날씨가 다시 파래진 것과 동시에 가라앉았던 나의 텐션도 조금 올라왔다. 정말 싫었던 회사에서의 9시간도 어느 정도 맛있는 커피 한 잔과 눈치껏 월루할 수 있는 시간만 주어진다면야 버틸 수는 있겠다고 생각되었다.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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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존못 리더십이 정말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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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8T13:58:42Z</updated>
    <published>2021-09-06T08: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정말 싫어졌다고, 다신 좋아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런 식으로 완전히 싫어질 줄은 몰랐다.  지난 금요일 오전 코시국 역대 3번째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었다. 이틀 전 미팅 차 방문했던 건물 같은 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 밀접으로 분리된 것도 아니고, 우리와 같은 시간대를 쓴 것도 불확실했지만 코로나 검사가 아픈 것도 아니고 오래 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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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통보하고 퇴사를 하기까지의 두 달 - 오늘은 퇴사를 말한 지 6일째 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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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1T10:01:12Z</updated>
    <published>2021-08-31T04:0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회사에 퇴사를 통보한 지 6일째 되는 날이다. 근무일로 치면, 저번 주 목요일에 말하고 오늘이 화요일이니 4일째? 끝이 정해진 이 과정을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 그중 하나로 기록을 하기로 했다. 글이던, 영상이던, 사진이던 뭐든 남겨놓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퇴사를 말하기로 결심한 날은 생각보다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막연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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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기억하나요(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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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5T16:41:27Z</updated>
    <published>2021-01-27T08:0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자는 병원 침대에 누워서 오늘따라 유난히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amp;lsquo;꼭 이렇게 침대 신세일 때만 날이 좋지.&amp;rsquo; 좀 전에 간호사 선생님이 새로 꼽아주고 간 주삿바늘이 따끔거렸다. 그렇게 한참 멍을 때리고 있는데, 옆 침대 아주머니가 말을 걸어왔다.  &amp;ldquo;승연 엄마, 오늘은 승연이 안 와?&amp;rdquo; 유난히 승연이를 아껴주시는 분이었다.  &amp;ldquo;네, 오늘은 오지 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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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기억하나요(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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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19Z</updated>
    <published>2021-01-21T03:2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로부터 어느새 한 계절이 흘러 겨울이 되었다. 올해는 유독 눈이 오지 않았다. 승연이 사는 해사시는 원래 눈이 많이 오는 동네였다. 한 번은 눈이 밤사이 너무 많이 내린 나머지 버스로만 꼬박 20분이 넘게 걸리는 등굣길을 1시간이 넘게 걸려 걸어가야 했던 적도 있었다. 그날은 아무도 지각했다며 나무라는 사람이 없었다. 담임 선생님은 그냥 와준 것만으로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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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님 고민상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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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5:14Z</updated>
    <published>2021-01-19T15:2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님, 걱정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그러자 달님이 말하길, 미래 걱정이 널 찾아오면 그 애에게 과거 걱정을 소개시켜주렴. 과거 걱정이 이야기를 들려줄 거야. 전에 자신이 널 찾아가서 얼마나 괴롭혔었는지. 그런데 현재에 와보니 너가 더 이상 자신으로 인해 힘들어하지 않더라는 걸. 그렇게 쓸모없이 뒤로 흘러가고만 있다고 말이야. 그럼 미래 걱정이 그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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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기억하나요(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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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9T12:25:33Z</updated>
    <published>2021-01-19T07:3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승연 (고등학교 2학년, 18세) - 조용한 편. 성적은 중위권. 엄마와 둘이 산다. 의외로 옆반 '김은지'와 친하다. 사람과 친해지면 못 보던 성격들이 보인다. 편한 사람들 앞에서는 꽤나 쾌활하고, 쿨하다. 그나마 좋아하는 거라면 책 읽기인데, 2학년이 된 이후로는 영 시들해졌다. 올해는 이렇게 산다고 치고, 내년이면 고3이라 진로 문제를 고민해야 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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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기억하나요(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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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8T15:30:49Z</updated>
    <published>2021-01-18T09: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승연은 무서웠다. 동시에 궁금했다. 내가 본 게 헛것이 아니고, 진짜였다는 사실이 갑자기 용기를 주는 것도 같았다. 다시 한번 승연은 문을 열어보기로 했다. 끼익-. 몇 해 전 들었던 그 소리가 났다. 얼굴에 끼치는 찬 공기도 똑같았다. 얼마나 깊은지 저 멀리는 보이지도 않는 어둠까지도.  이번에 승연은 그 복도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등 뒤에서 문이 닫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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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를 기억하나요(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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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9T07:33:09Z</updated>
    <published>2021-01-18T07:2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루한 오후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창밖에는 가을을 맞은 나뭇잎들이 흩날리고, 과학 선생님의 낮은 목소리는 둥둥둥 귀를 때리다가 지나갔다. 승연은 오늘도 손에는 샤프를 쥐고 필기를 하는 척, 눈은 선생님의 필기를 좇으며 수업을 듣는 척했지만 실은 머릿속으로 '그 복도'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 복도'를 발견한 것은 몇 해 전의 일이었다. 승연은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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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자랑거리8 - 2020년 9월 15일 화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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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7T08:43:46Z</updated>
    <published>2020-09-15T14:5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잠시 소홀했던 동안 자랑거리가 조금 쌓였다. 매일 쓰려고 했던 걸 8번째 만에 벌써 밀리고 있다는 건 자랑거리가 전혀 아니지만.  1. 현관과 거실을 잇는 공간에 커튼을 달았다. 처음 이 집에 이사 왔을 때부터 생각했었다. 여기에 커튼을 달면 분리수거 통도 안 보이고, 신발냄새도 덜 나고, 공간 분리도 되고, 더 아늑하고 참 좋겠다. 그런데 고작 그 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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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자랑거리7 - 2020년 9월 9일 수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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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7T08:43:55Z</updated>
    <published>2020-09-09T16:0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칭찬. 형식적인 말이 아닌, 진심이 담긴 진짜 칭찬.  그런 것을 오늘 아주 오랜만에 들어봤다.  요즘 가장 신경 써서 하고 있는 업무의 미팅을 마치고, 나의 클라이언트이자 함께 일하는 협업사인 상대 회사의 대표님께서 살며시 다가와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대리님이랑 일하는 게 너무 잘 맞아서 다음에도 또 같이 해야 되겠다고.  나는 ESTJ라서 나의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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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자랑거리 6 - 2020년 9월 3,4일 금, 토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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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7T08:44:03Z</updated>
    <published>2020-09-05T07:4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1박 2일로 놀러온 친구들에게 조식으로 된장찌개를 대접했다.  친구들이 영탁 찐이야를 불러주며 진실의 미간으로 먹어줬다. 다들 안 남기고 완뚝해줘서 뿌듯.  된장 2:고추장1 황금비율 &amp;amp;어젯밤에 미리 끓여둬서 더 진해진 국물 &amp;amp;꼬슬하게 잘 된 밥 &amp;amp;계란후라이 각 1개  아주 평화롭고 즐거운 아침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ye%2Fimage%2FGLdjH95s13qNP0BRG3NtSJKW9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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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자랑거리5 - 2020년 9월 3일 목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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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3T17:08:52Z</updated>
    <published>2020-09-03T12:1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재택근무를 했다. 굉장히 체질이었다. 학생 때도 카페나 도서관보다 집에서 공부할 때 능률이 오르는 타입이었다. 그리고 시간도 굉장히 빨리 갔다. 하고자 했던 일들도 대부분 아주 수월하고 빠르게 처리했다. 창문으로 바람이 솔솔 들어오고 어느 것도 나를 방해하지 않았다. 점심시간에는 별로 배가 안 고파서 무화과를 주워 먹으며 잠시 카트라이더를 했다. 자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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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자랑거리4 - 2020년 9월 2일 수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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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2:43Z</updated>
    <published>2020-09-02T16:0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자랑거리는 나의 영상 중독에 관한 내용이다. 나는 하루에도 평균 2시간 이상을 영상을 보는 데 사용하는 것 같다. 오늘만 해도 아침을 먹으며 '미세스 아메리카''를 봤고, 점심을 먹을 때도 '미세스 아메리카'를 마저 봤으며, 저녁을 먹으면서도 '미세스 아메리카'를 연이어 시청해 결국 완주에 성공했다. (왓챠에 별점 4점을 남겼다)  그리고는 샤워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Gye%2Fimage%2FS_-XlNQh4cbqkdC3LX-uJgb601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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