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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니 마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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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ennymaku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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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꿈꾸는 어른이 베니 마쿤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제약은 늘어나지만 여전히 꿈을 꾸고 살아가는 순간을 가장 행복해하며 살아가는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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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06T03:00: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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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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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23:54:59Z</updated>
    <published>2024-08-01T13: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계절 중 어떤 계절이 좋으냐 물으면 망설여진다.  봄은 겨울의 마침과 여름의 처음 사이, 완연한 봄의 순간이 좋다.  여름은 장마가 오기 전 비 소식이 시작되는 순간, 푹푹 찌는 무더위를 식혀줄 싱그러운 잎사귀들의  그늘 아래서 살랑이는 바람을 맞을 때 좋다.   가을은 아침에 눈을 뜨고 창문을 열었을 때 얼굴을 감싸는 가을 기온을 느끼는 순간이 좋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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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증과 행복의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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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1T16:03:52Z</updated>
    <published>2024-05-29T15:3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 10시, 일을 다 마치고 집으로 차를 몬다.  집에 가는 길,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생각한다.  내일 아침에도 지온이 어린이집 등원 전 이삼십 분 공원에서 함께 산책하는 순간을.   지온이의 신나서 웃는 모습을 보면 무척이나 행복할 거야, 하며 내일 아침에 찾아올 행복을 기다린다.   11시가 다 되어 집에 도착하자마자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 인스턴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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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연말 결산 소감시 - 마흔을 바라보는 어린이의 늦은 후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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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7T15:53:27Z</updated>
    <published>2023-12-27T15:5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가는 길을 따라 걷고자 했다. 그러다 보면 그 사람처럼 될 수 있겠다 싶었다.  누군가 가자고 하는 길을 함께 걸었다. 그러다 보면 그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그 길 위에서 난 어디에 있나. 누구와 그 길에 서 있나. 그들은 어디에 있나. 이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인가.  한참의 시간이 지나서야 홀로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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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용주, &amp;lt;신, 인간, 정치&amp;gt; - 일독을 권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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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3T00:28:31Z</updated>
    <published>2023-11-22T14: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숭실에서 권연경, 김회권, 이용주 세 분 교수님께 정말 재미있고 신나게 신학을 배우는 중에 있다. 이전에는 유학도 고려하며 좀 더 넓은 식견에서 신학을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는데 2년 동안 교수님들께 배우며 그런 갈증이 상당 부분 채워졌다.   특히 이전에는 개인 신앙과 교회 사역의 필요성 때문에서 일까, 성서학에 대한 배움의 욕심이 있었다면(여전하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n8%2Fimage%2FqkHnl9rYr7RqpPRkLyYXBJ3g4U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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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amp;lt;트랜센던스&amp;gt;와 인간다움 - 과학기술 시대의 인간다움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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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6T01:37:18Z</updated>
    <published>2023-11-15T18:2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Ⅰ. 들어가는 말 2014년 개봉한 영화 &amp;lt;트랜센던스Transcendence&amp;gt;는 최첨단 과학 기술을 수단으로 하여 인간의 한계성을 초월한 한 인간과 그를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 제목인 &amp;lsquo;트랜센던스(Transcendence)&amp;rsquo;는 &amp;lsquo;초월, 탁월&amp;rsquo;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는데 아마도 이는 트랜스/포스트 휴머니즘(transhumanism</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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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다이어리 - 브런치를 다시 시작해야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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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16:39:58Z</updated>
    <published>2023-11-09T09: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브런치를 시작했을 땐 내 이야기들을 하나의 완성작품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글을 써 나가는 게 재미있었다. 푸드트럭이라는 이색적인 소재도 있었다. 푸드트럭 하는 어른이의 도전기, 장사하며 겪는 에피소드로 일관된 주제는 브런치 글쓰기의 원동력이었다. 장사를 2년 만에 접을지 몰랐지만 푸드트럭을 해가며 관련 책을 내고 싶은 꿈도 있었다.  그래서 푸드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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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 하루가 지나고 - 지온이의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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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52Z</updated>
    <published>2023-01-15T05:4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온아, 따듯한 엄마 품에서 나온 지 이제 하루 반이 되었어. 양수 안에서 불었던 주름이 펴지고 부기가 조금씩 빠져가고, 그렇게 조금씩 더 예뻐지는 지온이를 보는 재미가 너무 쏠쏠하구나.  세상에 막 나온 너를 안았을 때 너의 온기가 얼마나 따듯했는지 몰라. 태동으로 느끼던 것과는 또 다른 따듯함이었어. 그런데 아마도 그 감각은 시간이 지나며 희미해지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n8%2Fimage%2F9dZnIMCB5L0G8gbJVqdlmvZXD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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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irth of ZION - 지온이의 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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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1T23:24:07Z</updated>
    <published>2023-01-13T17:3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6시에 일어나 아내와 함께 산부인과에 갈 준비를 한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예정일을 조금 넘기고 태어날 수도 있다고 해서 유도 분만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아내는 이미 한참 전에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짐도 다 싸두었기 때문에 아침 준비가 가벼웠다. 나 역시 병원에서 하루 이틀 머무를 옷가지와 세면도구만 챙기면 되었기에 모든 준비는 30분 만에 마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n8%2Fimage%2FUq_YoaImAsERL6adgWN7vyfMY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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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국수 때문에 나는 사직을 당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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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8T12:18:12Z</updated>
    <published>2022-07-29T03:1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 오늘 아침 엄마와의 통화를 한 뒤, 전지적 엄마의 시점에서 쓴 글이다 **         &amp;ldquo;사건의 발단은 콩국수였다. 콩국수 때문에 나는 사직을 당했다. 썅.&amp;rdquo;    나는 ㄷㅅ식품 ㅂㅍ공장 야간 급식 업무를 맞고 있는 조리사이다. 자정에는 약 20명 미만의 인원을 위한 야식을 준비하고, 아침에는 약 60명을 위한 아침을 준비한다.   야간 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n8%2Fimage%2FM0mJW9U9efsYvVZE06EleHfam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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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P. 개의 날 리뷰[넷플릭스 리뷰] - 넷플릭스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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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1T16:20:45Z</updated>
    <published>2021-08-31T13: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화제의 기대작인 D.P. 개의 날이 오픈했다.  헌병&amp;nbsp;중에서도&amp;nbsp;탈영병을&amp;nbsp;잡는&amp;nbsp;보직인&amp;nbsp;D.P.가&amp;nbsp;있다. 정식&amp;nbsp;명칭은&amp;nbsp;Deserter Pursuit(탈영병&amp;nbsp;추적), 즉&amp;nbsp;'군무이탈&amp;nbsp;체포조'이다. 원작&amp;nbsp;웹툰을&amp;nbsp;보지&amp;nbsp;못했기&amp;nbsp;때문에&amp;nbsp;드라마를&amp;nbsp;보기&amp;nbsp;전에는&amp;nbsp;단순히&amp;nbsp;&amp;nbsp;탈영병을&amp;nbsp;잡으러&amp;nbsp;다니는&amp;nbsp;헌병에&amp;nbsp;대한&amp;nbsp;이야기라고만&amp;nbsp;생각했다. 그런데&amp;nbsp;드라마는&amp;nbsp;D.P.가&amp;nbsp;잡으러&amp;nbsp;다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n8%2Fimage%2FuUhcx8o_jr29PSjkiLc9tDIjt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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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란 게 그런 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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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9T23:21:43Z</updated>
    <published>2021-08-29T13: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심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해지고 거짓은 아무리 애를 써도 전달되지 않는다. 마음이란 게 그런 거다.   마음은 눈빛에 담기고  행동에 담기고 입술에 담기어 고스란히 상대의 눈 빛에 흐르고 행동에 묻어나고 입술로 전해진다. 마음이란 게 그런 거다.   진심은 그렇게 전해지는 거다. 거짓은 그렇게 공허하게 부끄러워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4PJsU-Na3s6-h5NE__3AI8bLA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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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조기재취업수당 - 하청업체 직원들도 고용보험료 다 내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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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1T00:49:26Z</updated>
    <published>2021-06-30T14:3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환갑을 맞은 엄마는 지금도 한 공장의 식당 찬모로 일하고 계신다. 엄마는 일주일에 하루를 쉬시며, 약 50여 명의 야간 근무자들의 밤 식사를 준비하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퇴근을 하고 집에서 저녁을 먹을 때 엄마는 출근 준비를 하시며 버스와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고된 일상에 쉼을 드리고 싶지만 아직 그럴 형편이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7CUtc6xeq944mncYjarP1RrUU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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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에서 82년생 김지영의 시간 - 유튜브리뷰: 1990년 20대 변영주 생방송에서 여성에 관한 사이다 발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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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5:56Z</updated>
    <published>2021-04-06T15:47: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손가락을 맡겼다.   30년 전 스물다섯의 변영주 감독이 KBS &amp;lt;생방송 여성&amp;gt;이라는 TV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초대되어 여성 영화인 모임 '바리터'의 첫 작품인 &amp;lt;작은 풀에도 이름 있으니&amp;gt;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이었다. 30분이라는 긴 시간이 부담스러워 잠들기 전 가볍게 웃으며 볼 영상을 찾으려다가 젊은 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n8%2Fimage%2FadQHcHfQw886qpDh6GA5r2jP3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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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와 함께 사랑을 시작한 지 4년이 되었다 - 일상공유 - 4주년 결혼기념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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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0T23:53:47Z</updated>
    <published>2020-08-27T15: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4년 전 오늘.우리 두 사람의 결혼예식을 위해 군종병 시절 인연을 맺기 시작한, 그리고 결혼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던 박희찬 목사님의 축복의 기도문.    이따금 이 기도문의 문장을 한 번씩 곱씹으며 우리의 결혼 생활을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 다시 한번 이 기도문을 읽고 우리의 4년 간의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생각했다.   목사님의 축복기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OzadS_5MxQRZAfsVEOQXwI52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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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실패, 나의 두려움 - 푸드트럭 마쿤키친 카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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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2T04:13:24Z</updated>
    <published>2020-07-11T16:3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 서른 살의 말년 병장이던 나는 전역 후의 삶에 대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고민에 고민을 이어가고 있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전역 후에는 곧바로 신학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마치기 위해 복학을 하고 교회에서 전도사로 본래 하던 일을 재개하면 되었다. 그리고 선교지로 떠나서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는 게 내 계획이었다. 그래서 사실 전역까지 100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LZHuAzzuJzpC1AMvPE7kHUdau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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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1. 영업종료 - 푸드트럭 마쿤키친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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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0T23:09:50Z</updated>
    <published>2019-11-17T00: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11월을 끝으로 비수기인 겨울을 맞이하기 위해 영업을 종료했다.  겨울엔 버틴다고 해서 장사가 잘 풀리는 일 따위 일어나지 않기에 이번엔 아예 일찌감치 마무리를 했다. 그리고 봄이 올 때까지 하루라도 빨리 알바 자리를 구해서 겨울을 보내려고 했다. 월세, 공과금, 대출금 등의 고정지출을 감당하려면 200만 원 이상의 급여가 보장되는 일을 해야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sRNiqSyIycqsM6V_J_B7v22r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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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20. 존버정신 - 푸드트럭 마쿤키친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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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5T15:37:41Z</updated>
    <published>2019-11-13T02:1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뜻밖의 기회로 기독교 인터넷신문 &amp;lt;뉴스앤조이&amp;gt;에 내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기사 제목은 「&amp;lsquo;존버 정신&amp;rsquo;으로 푸드트럭 하는 신학생」. 학교는 다니고 있지 않지만 아직 대학원 한 학기가 남았고, 복학을 해야 했기에 신학생이긴 했다. 개인적으로는 &amp;lsquo;형제&amp;rsquo; 정도의 호칭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그건 뭐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다. 그리고 &amp;lsquo;존버&amp;rsquo;는... 인터뷰 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sqjg_Nb1zpxxZTih4TMeOnwe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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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9. 내리막길 오르막길 - 푸드트럭 마쿤키친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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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11:17:00Z</updated>
    <published>2019-11-11T07:1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겨울부터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던 매출과 내 재정상태는 봄이 되어서야 가까스로 숨을 돌릴 정도가 되었다.  끝이 없을 것 같던 내리막길의 끝에 다다른 것이다. 최악은 끝났다는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그리고 동시에 언제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에 대한 근심이 시작되었다. 작년과는 다르게 봄이 되어서도 하루에 5만 원 10만 원 정도의 매출이 나오니 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dbRhtInSU84broFvVhFRTPDM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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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8. 치킨 묵상 - 푸드트럭 마쿤키친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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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1T11:17:00Z</updated>
    <published>2019-11-08T01:4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치킨 묵상  어렸을 때부터 치킨을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라고 하기엔 좀 쑥스럽지만 삼십 대 중반이 된 지금도 고향의 동창들은 국민학교 때 생긴 마통닭 또는 줄여서 마통이라는 별명으로 나를 부른다. 아마 급식 시간에 내가 엄청난 치킨 사랑을 보여줬었던지 아니면 평소에 치킨 애찬 하는 날 보며 누군가 붙이면서 생긴 별명이었던 것 같다. 어쨌든 별명이 통닭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rVH7oQhVicv35SltSuhfmVmT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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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 17. 일요일은 쉽니다. - 푸드트럭 마쿤키친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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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10:16:46Z</updated>
    <published>2019-11-06T01:3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일요일은 쉽니다.&amp;rsquo;  매주 토요일, 퇴근을 준비할 때면 &amp;lsquo;일요일은 쉽니다&amp;rsquo;라는 안내장을 트럭에 붙이고 퇴근을 했다. 일요일엔 교회도 가야 하고 아내와 밀린 데이트도 해야 했기 때문이다. 아내는 회사를 다니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근무였고 나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장사를 하고 있어서 평일엔 함께 데이트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1lFEb6RgcTZh7oeF86fU1kbkp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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