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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Harmon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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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순간순간 일상속에서 느낀바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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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8T23:33: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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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입짧은 그녀에게 - 잘 안먹는 아기 당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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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5T01:00:05Z</updated>
    <published>2026-04-25T0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가야 왜 이렇게 적게 먹니. 원래도 적게 먹었었는데 수유량이 점점 더 줄어버리면 어쩌니. 조리원에서부터 먹던 익숙한 분유인데 왜 많이 먹지를 못하니.. 배앓이할까봐 함부로 분유를 바꾸기도 난감하고 그렇다고 성장을 안하는건 아니니 소아과 의사도 걱정은 되지만 일단 지켜보자고만 하고. 그런 너를 지켜보는 엄마의 속이 문드러지는걸 너는 아니?  분유를 먹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GqkDNXSQl93OzSpXkzKNxnWzR7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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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여유 시간을 달라! - '엄마'가 아닌 '나'로 존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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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06:07:34Z</updated>
    <published>2026-04-18T01: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남편은 비교적 육아휴직을 널널하게 쓸 수 있는 직종에 근무한다.  슬프게도 경제적인 이유로 아주 길게 쉬지는 못하겠지만. 현재 우리 부부는 3개월째 함께 육아휴직을 쓰며 하루종일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이를 낳고 아무것도 몰라서 우왕좌왕했던 첫째 달, 여전히 부족한 스스로를 자책하며 우울해했던 둘째 달을 지나 아주 조금, 아이의 칭얼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lci9MAEw_K3ISESgXo5rTIngQ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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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봄 - 벌써 두 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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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15:08:20Z</updated>
    <published>2026-04-05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었다. 유도분만을 하러가기 전 날,  아무리 뒤척여봐도 도저히 잠이 오지 않던 그 날 새벽에는 뜬 눈으로 날을 샜다.  부를대로 부른 배로 인해 불편한 속 때문에, 더불어 다음날 출산을 하러 병원에 가야한다는 긴장감 때문에 쇼파에 비스듬히 누워 앉아 의미없이 핸드폰 사진첩을 뒤적이기도하고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를 멍하니 쳐다보기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5RGTgssM93aAYXW0nut7HejVg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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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 가지 않는 꼬마손님 - 생후 44일째인 아기와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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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6:47:55Z</updated>
    <published>2026-03-22T00: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아기 침대 위에서 몸을 비틀어대며 '애앵~ 악!'하고 우는 소리가 들린다.  배가 고프다는 소리다.  매일 2시간 30분~3시간 텀으로 분유를 요구하는 우리집 꼬마 손님. 태어난지 44일째, 우리집에 데려온지 딱 한달째가 된 오늘, 이 손님은 이제 돌아갈 곳이 없다.  그 사실이 아직도 조금은 어색한 나는 왕초보 초산모.  자신을 안는 자세가 불편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yjgCz_u5fATp60JkaRBXbppuvD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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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실의 시기 - 하나를 얻고 열을 잃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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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9:11:00Z</updated>
    <published>2026-03-01T00: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리원을 퇴소하고 집에 온지 일주일이 지났다.   그 며칠 동안 이유를 알 수 없이 울어대는 아기를 보며 안절부절 못한 날, 수면 부족으로 혹은 하도 울어서(얘가 아니고 내가;;) 머리가 띵하게 아픈날 등이 있었다. 그런 날들을 연속해서 며칠 보내고 보니 나는 많은 것을 잃어가고 있었다.   1. 신체 건강 일단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다. 아이의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cRUBGkWipNiFP81kdPy5LFgSFt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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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해서 꾸는 악몽 - 천사와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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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8T01:45:50Z</updated>
    <published>2026-02-28T01:2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마 정말 이틀이라는 긴 시간동안 진통을 하고 결국 제왕엔딩이 되리라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나의 현실이 될 줄은 몰랐다.  유도분만 첫날 약 10시간 내내 자궁수축제를 맞으며 진통을 유도했지만 아이는 내려올 기미가 없었다. 거의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심한 생리통 수준의 아픔을 고스란히 경험했지만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은 2시간에 한번 정도 내게 와서 공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Vw3Ogu76xn5afauJFTLGI0HI1P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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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휘몰아치는 불안함 - 다시 잡힌 유도분만 날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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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09:00:07Z</updated>
    <published>2026-02-14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수양 이슈로 유도분만을 할 뻔한 날 아침 마지막일 것 같았던 자궁 초음파 시간에 &amp;ldquo;어? 양수 양이 또 괜찮아졌네요. 어떻게, 좀 더 기다려볼까요?&amp;rdquo;라는 의사샘의 말씀을 들었다.  며칠 간 혹시 모를 기대를 하며 물을 많이 마셔서인지, 아기가 소변을 많이 누어주어서 인지 그새 양수 양이 늘었던 것이다.  최소 39주 이상동안은 아이를 품고 싶었던 나는 놀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RPhW3NcoxbSvbWTXgxlHbSHkBD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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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측할 수 없는 막달 - 출산-1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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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1T16:27:53Z</updated>
    <published>2026-02-01T15: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4주에 한번, 2주에 한번 꼴로 진료를 받으러가던 그동안과는 달리 막달에는 주 1회 산부인과 진료를 보러간다. 이제 언제든 아이를 출산할 수 있는 주수로 접어들었으니 더 자주 산모의 컨디션과 아이의 상태를 들여다봐야한다는 의미이다.  38주차 목요일에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배 속에서 잘 노는 아이를 초음파로 보기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LReyOmu031RkI5VneZxmg_QzJr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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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르몬의 공격 - 막달의 시작, 요동치는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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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08:54:59Z</updated>
    <published>2026-01-18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모르게 자꾸만 앞으로 나오는 허리, 압박스타킹에도 소용없는 다리의 쥐 때문에 빨래, 설거지, 쓰레기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처리 외 간단한 방정리까지 뭐 하나라도 하고자하면 금방 지쳐버리는 요즘이다.  밤에 유독 심해지는 배뭉침과 잦은 요의로 인해 1시간마다 잠에서 깨는 것도 괴롭다. 그래도 이런 신체적 어려움에 크게 놀랍거나 속상하지는 않다. 수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Hf8n-LVuarfYgLk3QujL8cyHbW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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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없이 주는 마음 - 친정 부모님과의 먹방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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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6:50:35Z</updated>
    <published>2026-01-11T01: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방학이 시작되었고 새해가 밝았다.  출산까지 약 한 달정도를 앞두고 쉬기에 딱 좋은 시기. 한편으로는 '이제 아이를 낳으면 자유롭게 여행 다니거나 돌아다니기 힘들겠지?' 하는 생각이 들던차에 친정부모님께서 당일치기 여행을 제안하셨다.  방학을 해서 시간이 많은건 가족 구성원 중 나 뿐이었으므로 자연스럽게 '친정아빠, 친정엄마, 나' 이렇게 셋이서 정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Q9tBJyAbvTrISLg5yJW7ddd-Sa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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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기억하는 삶 - 무안 제주항공 사고 1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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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4:53:58Z</updated>
    <published>2025-12-30T08:0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의 인스타피드에 글이 올라왔다.  작년 이맘때쯤 무안 제주항공 사고로 친구를 잃은 내 동생이 친구를 추모하는 글이었다.   그게 벌써 1년이 되었구나. 당시에 그렇게 많은 눈물들을 흘렸었는데 나도, 사람들도 금방 또 잊어버렸구나. 관련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니 유가족들은 여전히 슬픔에 잠겨있고 사고의 원인은 명백히 밝혀진 것이 없으며 책임지는 사람 또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w08JkP0NxJ1impFle1vumCIrbF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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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운이 좋았지 - 정신승리라도 좋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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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10:53:08Z</updated>
    <published>2025-12-21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려 한달간 브런치 임신관련 글을 쓰지 못했다.  '글감이 없었다.'라고 말하면 변명 같겠지만 정말 그랬다. 나는 '너무 좋을때'와 '너무 힘들때' 글을 쓰고 싶어지는 사람인가보다.  그만큼 큰 이슈없는 일상이었다.   생각해보면 그저 감정을 털어놓고 싶어서 글을 쓰는 것이고 감정이 있는 대상인 실체의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털어놓는 것이 왠지 부담스러워 컴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lvCNWl8UqaVdwrfRujf0ZEfAaj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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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 배로 돌려주는 아이들 -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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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9T11:39:22Z</updated>
    <published>2025-12-09T11:3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랜만에 학교 이야기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나는 올해 초 난임휴직을 시작하면서 학교도 이동했다.  1학기 동안 휴직을 하면서 임신준비를 했고 운이 좋게도 임신에 성공해서 2학기에 복직하여 근무중이다.  짧은 학교근무경력에 심지어 홑몸도 아닌지라 새로운 아이들을 만나는게 긴장되고 걱정되기도 했던게 엇그제같은데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x63Ja3O9FerHqKxA_0KSHhm1AC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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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사소통의 시작 - 태동과 태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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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6T07:59:00Z</updated>
    <published>2025-11-26T07:5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의사소통의 방법에는 고정된 몇 가지가 있다고 생각했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하지만 편협한 시각이었다.  몸짓과 표정, 어조 등 비언어적인 방법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될 수 있다.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혹은 학부시절 '의사소통 장애'에 대해서 학습할 때에도 배웠었는데 잠시 잊고있다가 최근 자주 겪고 있는 상황을 통해 의사소통의 방법에 대해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hpc0V9kvgBVJJ4PHD6ovQdTIJS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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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가 필요한 임신 후기에 접어들다 - 중기 안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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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02:56:34Z</updated>
    <published>2025-11-16T02:4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28주차에 접어든 임신기간. 비교적 안정적이고 편안하다는 중기가 지나가고 드디어 본격적인 임신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확실히 배 부르는 속도가 빨라지고 그에 맞춰서 크고 작은 변화들이 생기고 있다.  식사를 조금 과하게 했다 싶을 때 숨쉬기가 어려워지는 경험을 하기도했고 감은 머리를 말리기 위해 고개를 숙였다가 들었을 때 눈 주변에 빛이 반짝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avZC9U-DyuxiVhtjFReOtIHcz5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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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아빠 닮았네 - 27주차, 입체초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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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0:09:32Z</updated>
    <published>2025-11-11T00:0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만에 방문한 산부인과. 배 크기만으로도 '아기가 꽤 성장했구나.'를 느낄 수 있을 때 쯤 입체초음파 촬영을 했다.  배를 까고(?) 누워서 화면을 볼 때는 늘 긴장이 된다. 평소 배 속에서 꿈틀대는 아기를 충분히 느끼고 있으면서도 '혹시나'하는 노파심은 늘 가지고 있기에. 다행히 아가는 너무 잘 움직였고 (초음파를 봐주시는 분께서 최근에 본 아기 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Ftry1H-oe_7azlwfhYSWiE9nK_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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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물품 개미지옥 - 뭐이리 선택할 게 많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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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4T01:59:48Z</updated>
    <published>2025-11-03T08:3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산모는 모든 것이 새롭다.  출산 3개월을 앞둔 임산부가 새로이 알게된 세상은 '아기물품'이라는 신세계(라고 쓰고 '개미지옥'이라 읽고싶다)이다. '아기'라는 새로운 손님이 우리 집에서 먹고, 자고, 싸고, 생활할 것임을 대비해서 예비 부모는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만 한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이 생긴다.   사실 나보다 훨씬 계획적이고 경제적인 남편으로 인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Ru_rqqLZL6UD_KIkgjezPjdUTV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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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비 비켜! - 신체적 변화 받아들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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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08:40:45Z</updated>
    <published>2025-10-27T08: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임신 후 신체적 변화의 양상이 다르다고 한다. 임신 25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를 뒤돌아보면 그래도 무지막지한 큰 변화 없이, 부정적인 이슈없이, 무난하게 임신기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임신 7주쯤부터 15주쯤까지 살이 빠질정도로 입덧을 했던 것은 벌써 다 잊었나보다..ㅎㅎ)  최근들어 나를 괴롭게하는 변화는 바로 '변비'와 '소화불량'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iYf0ctoS9dWSn-hVNBZG6_3MW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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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마음 놓을 수 없는 임신기간 - 임신성 당뇨의 공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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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8T03:09:59Z</updated>
    <published>2025-10-19T07: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랐다.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임신기간이란 따로 없다는 것을. 임신을 일단 성공하고 나면 행복한 임신기간이 펼쳐질 줄 알았다. 입덧도 TV 드라마에서 보던 것 처럼 밥먹다가 &amp;quot;우욱&amp;quot;하고 입 가리고 화장실 다녀오면 끝인 줄 알았고 초음파 검사는 그냥 병원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의사가 알아서 다 해주는거잖아? 라고 생각했다.   시험관을 통해 임신을 하느라 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tPZhWuoOo7N1TD8WnzUYWzmlYl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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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산부에게 필요한 것 - 보살핌 받고 싶다 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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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1:00:18Z</updated>
    <published>2025-10-12T01: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래부터 남에게 뭘 부탁하고 요청하는 것보다는 뭐든 가능하다면 내 힘으로 스스로 해내는 것을 선호했다. 도움을 받는 것 보다 도움을 주는 것이 더 익숙하다고 느꼈었다.  하지만 임산부가 되고보니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는 일상생활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심지어 누군가의 손길과 지지가 이때보다 간절하게 느껴진 적이 있나 싶을 정도다.  1. 임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Hw%2Fimage%2FSTyWtjivw8UTLTYUwqafh-kdIH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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