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인생은 아름다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 />
  <author>
    <name>seul8088</name>
  </author>
  <subtitle>서울과 상하이에서 큐레이터로 일하며, 미술이 산업이 될 그날을 위해 생각을 정리하며 글을 씁니다. 나를 거쳐간 수 많은 문화 예술을 통한 인생 고찰.</subtitle>
  <id>https://brunch.co.kr/@@7I53</id>
  <updated>2019-05-08T15:34:20Z</updated>
  <entry>
    <title>서울이 들썩들썩, 아트위크 주간!  - frieze seoul 202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32" />
    <id>https://brunch.co.kr/@@7I53/132</id>
    <updated>2025-09-03T14:57:04Z</updated>
    <published>2025-09-03T14: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아트위크 시즌 시작.   어제는 리움, 오늘은 프리즈 오프닝 행사로 좋은 작품도 많이 보고 유명한 사람도 많이 만나는 요즘이다. 상하이에서도 못 만났던 디렉터들을 서울에서 만나니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다.   프리즈와 키아프에도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찼으나, 이 시즌을 참여하지 못한다고 미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 부디 박탈감을 느끼지 말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QMVAkqfgrkCLXtgjk5PGJe9gIW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월의 첫날, 사랑을 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31" />
    <id>https://brunch.co.kr/@@7I53/131</id>
    <updated>2025-08-01T12:07:17Z</updated>
    <published>2025-08-01T12:0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만에 서울 집으로 돌아왔다.   20대 초반에 만났던 남자친구는 나에게 삶의 가치를 물은 적이 있다. &amp;lsquo;가족, 사랑, 일, 건강, 돈&amp;rsquo; 이들의 우선순위가 어떻게 되느냐고.   평범했지만 꿈 많고 목표지향적이었던 나는 일을 최우선 순위로 말했고, 언제나 목표가 높았고 욕심 많던 그는 의외로 가족과 사랑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그때 나는 피식거리며 시시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mtSarrPq4rSJFteGePXKwK_up-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감집 노비가 낫다!  - 미술이 산업이 될 날을 기다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30" />
    <id>https://brunch.co.kr/@@7I53/130</id>
    <updated>2025-04-10T15:54:52Z</updated>
    <published>2025-04-09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름 돋을 만큼 일이 쏟아지는 요즘이다. 내 인생에 바쁘지 않은 적이 없고, 열심히 일 하지 않은 적이 없지만 요즘은 정.말.로 바쁘다.   이직한 지 이제 갓 한 달이 넘었는데 첫 주를 제외하면 매일 야근 중이다. 내 친구는 올해 나를 기어코 결혼시키고 말겠다며 양팔을 걷어붙이고 남자를 소개하고 있지만 매일 야근 중인 나는 소개팅을 결국 취소했다. 귀국한</summary>
  </entry>
  <entry>
    <title>The Wind Blows, Hope Begins - 이진영&amp;amp; ART PPL</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9" />
    <id>https://brunch.co.kr/@@7I53/129</id>
    <updated>2025-02-26T02:02:03Z</updated>
    <published>2025-02-26T00: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난히도 길고 추운 겨울이었다.   기상 상황도 사회의 모습도 거센 한파에 우리의 마음을 얼어붙게 했다. 새해는 밝아 왔지만 희망과 생명의 움틈이 느껴지지 않는 시간, 나는 봄을 준비하고 싶었다. 겨울의 매서움도 봄의 시작 앞에 저물 뿐이고, 꽁꽁 언 눈밭도 햇살의 따사로움에 녹아버릴 뿐이다.   허무하게 겨울을 보내고 느닷없는 봄을 맞이 하고 싶지는 않았</summary>
  </entry>
  <entry>
    <title>잃어버린 줄 알았어! - 딩이, 시오타 치하루, 엄정순 3인전_학고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8" />
    <id>https://brunch.co.kr/@@7I53/128</id>
    <updated>2024-11-12T12:48:41Z</updated>
    <published>2024-10-03T07: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화(百货)를 판매하는 유통군은 어느 산업군 보다 소비자의 변화에 민감하고,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변화해야 하는 곳이었다. 아트팀도 회사의 기조에 맞춰  계속해서 사업의 다양성을 모색한다.   예술이 돈이 된다고 하니 뛰어든 수많은 회사들은 짧은 주기로 예술을 통해 부를 축적했다. 소비자(컬렉터)에게 &amp;rsquo; 최초공개&amp;lsquo;, &amp;rsquo; 매진임박&amp;lsquo;, &amp;rsquo; 오늘이 최저가&amp;lsquo;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Hr5q1M65flI_ScsF2Am-08UR2U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일은 재밌지만 화는 난다 - Point of Presence 정다운 개인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7" />
    <id>https://brunch.co.kr/@@7I53/127</id>
    <updated>2024-08-21T14:24:21Z</updated>
    <published>2024-08-20T15:0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내 글이 멈췄다.   언제나 그렇듯 바쁘기 때문이다.  회사를 다니며 스타트업을 하겠다고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쓸 때도, 일 년 내내 병원과 약국을 전전하며 골골대는 와중에도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나는 무언가를 기록하고 나의 기억과 영감을 저장하려고 열심히도 썼다.   수술 이후 정.말.로. 체력이 바닥이라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는 핸드폰을 보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2asWRDjRb0SN6bfSiFGiVUIHcO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갤러리 안에서 올림픽 즐기기! - 루디 'Break the shoe, Break the record'</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6" />
    <id>https://brunch.co.kr/@@7I53/126</id>
    <updated>2024-07-03T13:46:45Z</updated>
    <published>2024-07-03T13:4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림픽은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로 거슬러 가면 기원전 776년 그리스의 도시 국가인 올림피아에서 처음 열렸다고 합니다. 제우스 신을 기려 4년에 한 번씩 개최한 고대 올림픽은 단거리 달리기 단일 종목에서 차츰 중거리 달리기&amp;middot;장거리 달리기를 포함시키고, 복싱&amp;middot;레슬링&amp;middot;원반던지기&amp;middot;창던지기&amp;middot;전차 경주 등이 더해졌습니다. 5일에 걸쳐 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My_1e0z7AdDXEl6Z1_3oLQRtGC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존 오브 인터레스트 : 악의 평범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5" />
    <id>https://brunch.co.kr/@@7I53/125</id>
    <updated>2024-06-22T12:43:30Z</updated>
    <published>2024-06-22T07:5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dquo;악의 평범성&amp;ldquo;   2024년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문구와 여러 평론가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영화를 예매했다.   홀로코스트의 관한 영화로 마틴 에이미스의 동명의 소설 zone of interest를 원작으로 했으며 영화 속 등장인물은 실제 인물이었다고 한다.   나는 아주 간단한 정보를 알고 극장을 찾았는데 내 기대와 달리 영화는 극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FD-lHJkhJQMxHy-nTRWdqF-qUt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필립파레노 : 보이스 - 리움미술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4" />
    <id>https://brunch.co.kr/@@7I53/124</id>
    <updated>2024-06-07T01:02:01Z</updated>
    <published>2024-06-06T23: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리움에 다녀오면 나는 내가 하는 일이 더 좋아진다. 동시대 미술을 통해 시대의 변화를 아주 민감하고 빠르게 알려주는 곳이 (한국에서는) 리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때때로 미술에 몸담고 있는 일이 매우 지칠 때가 있다. 예술가들의 예민함과 아집 혹은 설익거나 지나치게 추상적인 그들만의 세계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 일은 감정 노동과 더불어 엄청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IxXjdrkzfCmbvAoqwqWYX_EZW3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LOCAL CREATIVE 2024 - 문화역서울28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3" />
    <id>https://brunch.co.kr/@@7I53/123</id>
    <updated>2024-05-26T08:02:55Z</updated>
    <published>2024-05-26T01:3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방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는 너무나 익숙한 지역의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 그 이야기가 세월을 겪으며 브랜드가 되고 역사가 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컨텐츠가 된다.   서울을 중심으로 보면 로컬리티라는 표현은 뭔가 대단한 것 처럼 보여 되려 작고 소소한 지역의 브랜드가 특색있게 느껴지는 시대가 되었다.   중앙집권적 사고는 우리에게는 성공하려면 서울로, 모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e51mkm5WiHCxOrS2D78KVhCwVX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김창열: 영롱함을 넘어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2" />
    <id>https://brunch.co.kr/@@7I53/122</id>
    <updated>2024-05-13T00:16:04Z</updated>
    <published>2024-05-12T09:5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창열 선생님의 3주기를 기념하며, 갤러리 현대에서 전시가 진행 중이다.   내가 처음 김창열 선생님의 작품을 본 것은 초등학교 무렵 경주 선재미술관에서였다. 아주 어린 시절의 순간을 어떻게 기억하냐면, 당시 나는 집으로 날아온 전시 초대장을 뜯는 게 내게는 어른들의 세계를 체험하는 순간이었는데 당시 김창열 선생님의 전시 초대장에는 한자만 가득했다.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hw8ydX79RS16ZPkyzjqUmMRhZk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래긍정 : 노먼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1" />
    <id>https://brunch.co.kr/@@7I53/121</id>
    <updated>2024-05-08T15:35:10Z</updated>
    <published>2024-05-08T11: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술계에도 다양성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유난히 한국의 미술관에서는 건축에 대한 전시를 보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서울시립의 노먼포스터의 전시는 그간의 아쉬움을 많이 충족시켜 주어 재미있었다.   건축이야 말로 종합예술이 아닌가.  안전한 건물이면서 아름다운 예술이고 과거와 현재, 자연과 도시의 조화로움을 담아야 한다. 거기에 사용자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X-WPitrZArpLn6UmWzbEvf5ONB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20" />
    <id>https://brunch.co.kr/@@7I53/120</id>
    <updated>2024-05-06T11:31:59Z</updated>
    <published>2024-05-06T09:1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rdquo;학전(学田), 문화 예술계 인재들의 못자리&amp;ldquo;  상하이 유학시절 어느 더운 여름밤, 여름방학을 맞아 귀국한 나는 엄마아빠와 잠자리에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요즘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영화 그리고 미술가들의 이야기를 하면서 뜨거운 여름밤의 회포를 풀고 있었다. 아빠가 당시 내 나이 때 자주 들었다던 음악 몇 곡을 들려주셨다.   그중의 한곡이 바로 가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LiiUn-p8_51BTJKATz-Ll3UTLe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컬렉터가 아트페어를 만들었다고? - ART OnO 아트페어 리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19" />
    <id>https://brunch.co.kr/@@7I53/119</id>
    <updated>2024-04-18T15:17:47Z</updated>
    <published>2024-04-18T10: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기준 한국미술시장의 규모는 약 4000억 원, 국내 아트페어의 수는 49개였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2022년 기준 시장규모는 1조 원으로 성장했으며 아트페어 또한 71개까지 늘어났다.   오늘 또 다른 새로운 아트페어가 론칭했다. &amp;rdquo;ART OnO &amp;ldquo;, 이 페어는 확연한 차별성과 신선함이 있었다. 그중 아트페어를 만든 노재명 대표는 33세의 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4ln-LC3BkgO_creyL0y-WkrOGm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람이 꽃이다 - 김종학 개인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18" />
    <id>https://brunch.co.kr/@@7I53/118</id>
    <updated>2024-04-18T10:57:17Z</updated>
    <published>2024-04-05T11:5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갤러리현대에서 진행 중인 김종학 선생님의 개인전.   선생님의 작품은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투박하지만 본질을 다룬다. 작품 속 꽃에서도 사람에서도 어렵지 않은 단순함이 작가의 세계와 철학, 시간과 열정이 담겨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다. 그것이 대가의 힘이겠지.  작가님은 수많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인물을 작품으로 가져오지만, 사진을 찍지는 않으신다 했다. 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s42M5WZObjVXVFxWGueXr_OfeR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주삿바늘 소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17" />
    <id>https://brunch.co.kr/@@7I53/117</id>
    <updated>2024-02-17T04:34:57Z</updated>
    <published>2024-02-17T03:28: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전날 밤 가벼운 마음으로 병상에 앉아 글을 썼다.   암 판정을 받고 네이버 카페 &amp;lsquo;갑상선포럼&amp;rsquo;에 가입하여 이런저런 정보를 얻었고, 수술 전에는 유튜브로 갑상선암 수술 브이로그도 봤기에 큰 걱정 없었다.   영상으로는 꽤 멀쩡하고, 수술 후기들도 금방 괜찮아진다고 했기 때문이다.   전날 수술을 위한 주삿바늘은 말썽을 부렸다. 밤 8시가 넘어 주삿바늘</summary>
  </entry>
  <entry>
    <title>수술 D-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16" />
    <id>https://brunch.co.kr/@@7I53/116</id>
    <updated>2024-02-14T03:31:09Z</updated>
    <published>2024-02-04T11: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 하루 전, 병원에 입원을 했다.   사실 지난 병상일지를 쓴 날은 내 생일이었다.  생일을 맞이하여 엄마와 오랜만에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그간 코로나와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을 해서 고작 3-4시간이지만 간만의 외출이 신이 났다.   하지만 외출을 다녀온 날 밤부터 다시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기침과 열 그리고 허리 통증이 시작되어 가만히 침대에만</summary>
  </entry>
  <entry>
    <title>병상일지의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15" />
    <id>https://brunch.co.kr/@@7I53/115</id>
    <updated>2024-01-30T10:17:23Z</updated>
    <published>2024-01-30T05:4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상선암 판정을 받은 지 한 달이 훨씬 지났다. 휴직을 한지도, 부모님 댁에 내려온 지도 벌써 한 달이 훌쩍 넘었다.   처음 브런치에 갑상선암 환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쓸 때까지만 해도,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생사가 오가는 병이 아니라고 하니 이 시간을 잘 쉬면서 글이나 실컷 써봐야겠다 생각했다. 오히려 나에게도 극적인 콘텐츠가 생겼구나 싶어 이</summary>
  </entry>
  <entry>
    <title>갑자기 암환자가 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14" />
    <id>https://brunch.co.kr/@@7I53/114</id>
    <updated>2024-01-15T11:08:00Z</updated>
    <published>2023-12-16T02:5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르 급 전환.   11월 휴가로 상하이미술여행을 다녀오고,  상반기 프로젝트 중 해결되지 않은 오래된 문제로 업체에게 연락을 받았고, 내가 전화를 받은 이유로 소환되어 실장님과 팀장님에게 시달리던 중이었다.   소문만 무성했던 임원 인사로 실장님이 갑자기 짐을 싸셨고, 단 하루 만에 사무실이 비워졌다. 퇴임식과 회식 그리고 현재까지 조직개편 중으로 어수선</summary>
  </entry>
  <entry>
    <title>계획은 계획일 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53/113" />
    <id>https://brunch.co.kr/@@7I53/113</id>
    <updated>2023-12-04T17:44:52Z</updated>
    <published>2023-11-14T16:4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하이에 온 지 8일이나 됐다.   내 계획은 매일 하나의 전시를 보고, 한 편의 미술여행기를 브런치에 쓰는 것이었다. 하지만 둘 다 실패했다.   하루에 하나 이상 최소 3-4개의 크고 작은 전시를 봤고, 인스타에는 짧게라도 전시기록과 코멘트를 남겼으나 브런치에는 놓쳐버렸다.   두 실패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나는 일 중독에 가까운 사람이며, 매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53%2Fimage%2FFaEnNluo7zQnJskK89LXtF92ld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