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KM</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 />
  <author>
    <name>kaemi92</name>
  </author>
  <subtitle>최대한의 돈이 아니라 최소한의 철학</subtitle>
  <id>https://brunch.co.kr/@@7IVc</id>
  <updated>2019-05-11T15:27:01Z</updated>
  <entry>
    <title>파리 하계 올림픽과 에어컨 - 프랑스에서 쓰는 일기 #4</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15" />
    <id>https://brunch.co.kr/@@7IVc/15</id>
    <updated>2024-08-21T22:00:51Z</updated>
    <published>2024-08-21T22: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1 Ao&amp;ucirc;t 2024  프랑스에서 쓰는 일기 #4, 파리 하계 올림픽과 에어컨   유럽 여름에 대한 한국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림픽 덕분이다. 물론 거의다 욕이지만.  유럽은 몇 해 전부터 폭염에 시달린다고 익히 들었었다. 또, 에어컨이 없는 것으로도 악명 높다. 프랑스에 오기 전 가장 걱정했던 부분도 에어컨 없는 여름이었다. 실제로 에어컨이 있는 곳은</summary>
  </entry>
  <entry>
    <title>너의 기원 - 프랑스에서 쓰는 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14" />
    <id>https://brunch.co.kr/@@7IVc/14</id>
    <updated>2024-08-16T14:04:09Z</updated>
    <published>2024-08-16T14:0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5 Juillet 2024   &amp;ldquo;너의 기원은 어디야?&amp;rdquo;  한국어로 표현하면 다소 어색한 문장이다.  더욱이 이 질문을 한국에서 들었더라면 더 어색했을 거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굉장히 흔한 일이다.   내 동료들만 봐도, 아이리시-프렌치 혼혈, 브라질리언-포르투기즈 혼혈, 이탈리안-프렌치 혼혈, 모로칸-알제리안 혼혈&amp;hellip;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중 단기 거주</summary>
  </entry>
  <entry>
    <title>모국어에 갇힌 나 구하기 - 프랑스에서 쓰는 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13" />
    <id>https://brunch.co.kr/@@7IVc/13</id>
    <updated>2024-08-16T14:03:26Z</updated>
    <published>2024-08-16T14: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3 Juillet, 2024   모국어에 갇힌 나 구하기  우리팀은 8명이고, 나를 포함해 4명이 비불어권 출신이다. 우리는 모두가 동시에 소통하기 위해서 주로 영어로 대화한다.  그런데 영어권 출신은 한 명 뿐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모두 제2외국어로 대화하는 거다.  나를 포함해 팀원 모두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그다지 편한 일이 아니다.  다들 중간중간</summary>
  </entry>
  <entry>
    <title>여긴 프랑스니까 너는 프랑스어로 얘기해야 돼! - 프랑스에서 쓰는 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12" />
    <id>https://brunch.co.kr/@@7IVc/12</id>
    <updated>2024-08-16T14:02:17Z</updated>
    <published>2024-08-16T14: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 도착한지도 어느덧 6개월이 되었다. 정신없이 해야 할 일들을 처리하다 보니 시간이 벌써 반틈 지났다. 그간 있었던 일들, 메모장에 흘겨 써놓은 것들, 일기장에 힘주어 눌러쓴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 보자. 시간의 순서는 나중으로 미루고, 우선 하나씩 정리하는데 집중해 보자.   1er Juillet, 2024   프랑스에서 쓰는 일기 #1, 여긴 프랑스</summary>
  </entry>
  <entry>
    <title>비선택적 불쾌도 사실은 - 2023년 12월 19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11" />
    <id>https://brunch.co.kr/@@7IVc/11</id>
    <updated>2023-12-19T16:07:39Z</updated>
    <published>2023-12-19T16:0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12월 19일    와이프와 나는 이년 8개월 전, 그러니까 2021년 4월 10일에 공릉동에 카페를 열었다. 우리를 더 가깝게, 심지어는 결혼에 이르게 하는데 크게 기여한 우리의 강아지의 이름을 따 이름을 지었다. 그리고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났다. 우리는 다음 스텝을 위해 가게를 정리했다.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마지막 영업으로, 가게를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Vc%2Fimage%2FfbQMJYwmPuoem4AAGHwAjxYllp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뜨겁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10" />
    <id>https://brunch.co.kr/@@7IVc/10</id>
    <updated>2023-12-18T16:10:09Z</updated>
    <published>2023-12-18T16: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사람들이 한 칸씩 띄엄띄엄 앉아서 와이프와 함께 앉을 수 없어 서로 마주 보고 앉았다. 와이프 옆자리에 앉은 한 남자가 보였다. 이십 대 초반쯤 됐을까, 검은색 티셔츠, 검은색 바지, 검은색 패딩, 검은색 백팩음 입고 있었다. 머리는 조금 어두운 붉은색으로 염색을 했는데 꽤나 시간이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Vc%2Fimage%2FEqrGB0DpP3ONHT0J2FiJ3YhEOsA.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반려 일기, 파이 이야기 1. - IG : @___lifeofp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7" />
    <id>https://brunch.co.kr/@@7IVc/7</id>
    <updated>2019-08-04T08:22:59Z</updated>
    <published>2019-06-26T09:3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려 일기, 1  * 우리 집 강아지의 이름은 파이다. 원주율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가장 많고, 케이크류의 파이냐고 묻는 사람이 그다음으로 많다. 와이파이의 파이냐는 다소 신박한 질문도 있었다. 나랑 꽤 관계가 가까운 사람이라면 내가 영화 &amp;lt;라이프 오브 파이&amp;gt;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 거다. 우리 집 강아지의 이름은 &amp;lsquo;라이프 오브 파이&amp;rsquo;에서 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Vc%2Fimage%2FfiTAuxuOKe3TTeYdoBvgAELiOq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런 인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6" />
    <id>https://brunch.co.kr/@@7IVc/6</id>
    <updated>2019-06-18T02:01:39Z</updated>
    <published>2019-06-17T10:3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때 교회 주일학교에서 악기를 가르쳐주는 클래스가 있었다. 나는 중학생 형들 사이에 껴서 토요일에는 드럼을 배우고 주일 저녁에는 기타를 배웠다. 내가 가장 어렸기 때문인지, 언제나 형들보다 배우는 속도가 더뎠다. 일정 시간이 지나고 비로소 한 명씩 드럼 앞에 앉을 수 있을 즈음부터 나는 나의 실력 없음이 탄로 나는 것이 두려워 매일 밤 집에서 스틱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y_W1XmecMU61cVbtovyPm83mt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책임감과 두려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5" />
    <id>https://brunch.co.kr/@@7IVc/5</id>
    <updated>2019-06-12T04:26:50Z</updated>
    <published>2019-06-12T03: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강아지를 한 마리 입양했다. 그녀(!?)의 이름을 파이라고 새로, 지었다. 그녀는 활동량과 식탐이 말로 이루 다 못한다고 정평이 난 라브라도 리트리버 개린이다. 어디서 버려졌는지조차 모르는 유기견이었던 그녀는 좋은 마음을 가진 어떤 가족에게 입양되었었다. 그러나 그녀의 채워지지 못하는 활동량과 교육 결여는 문제 행동으로 이어졌던 모양이다. 어쩔 수 없는 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uHqOueaK-syiP0ZMdc76wZ4n1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부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4" />
    <id>https://brunch.co.kr/@@7IVc/4</id>
    <updated>2019-07-14T01:33:22Z</updated>
    <published>2019-06-04T10: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가면 다이어리를 꼭꼭 챙기는 편이다. 여행 중 생각나는 것들을 죄다 적고 기록하는 편집증적인 취미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많이 걷고 천천히 자세히 보는 여행을 선호한다. 그래야 쓸거리가 많으니까. 사실은 그런 것들을 마구 적어서 정리하고 잊힐 즈음 때때로 읽어보기 위해서 여행을 간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거다. 그러니까 내 여행은 대체로 아주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tdB14FaUMUodaxQDXvdK1kOcP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늘 이런 식이었다 - #03, 2019, KM</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3" />
    <id>https://brunch.co.kr/@@7IVc/3</id>
    <updated>2019-05-15T15:18:44Z</updated>
    <published>2019-05-15T10: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히 삶이 어떻고, 인생이 어떻고 하는 문장을 읽는 걸 참 곤욕스럽게 생각하는 편이다. 자기 개발서를 읽는 것이 힘든 것도 그러한 연유고, 심지어는 성경도 그래서 멈춰 설 때가 있다. 그런 말을 직접 내뱉거나 그런 문장을 쓰는 것은 그렇다면 얼마나 낭패인가. 그렇지만 그런 말이든 그런 문장이든, 감히 삶과 인생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순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qB1rp1B2bveuW1L1-pgyA5vI5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더 나은 사회가 무언지  진짜로 모르겠다 - #02, 2019, KM</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2" />
    <id>https://brunch.co.kr/@@7IVc/2</id>
    <updated>2019-07-10T03:26:12Z</updated>
    <published>2019-05-15T10: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감히 생각하는 20대의 정치 관심도에서 평균 이상일 거라고 생각한다. 정치 시사 프로그램을 몇 개 챙겨보고, 몇몇 라디오/팟캐스트를 챙겨 듣는다. 조중 경한 정도 언론사의 정치 주요 기사를 찾아본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것은 스스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볼수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IVc%2Fimage%2FP8x2ksPd4Vlq-r14c8sCzUNwQtg.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무도 죽지 않는 날,  아무도 특별하게 죽지 않는 날 - #01, 2019, KM</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IVc/1" />
    <id>https://brunch.co.kr/@@7IVc/1</id>
    <updated>2019-05-15T10:51:07Z</updated>
    <published>2019-05-15T10:5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많은 것을 갖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시간들을 생각해본다. 더 많은 돈, 더 많은 지식, 더 많은 친구, 더 많은 인기, 더 많은 건강, 더 많은 존경을. 그것들을 위한 땔감으로 바쳐진 수많은 시간들. 그리고 그것들과 동시에 외면당해 뒷면으로 사라져 간 인연과 시간들. 한 줌 재로 불귀의 것이 된 나의 과거들에게 그저 묵념을 표한다.바람 부는 들판 위에 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TKhrlNMJ0T_fxFI1ol56VQvYH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