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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혜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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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yeommm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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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애쓰는 삶과 쉬어가는 삶의 경계에서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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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4T05:44: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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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여행지를 묻는다면 - 인생 사람 말이신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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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0T07:14:57Z</updated>
    <published>2024-05-19T12:5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사하라 사막에서 모래를 타보는구나. 가이드는 우리에게 플라스틱 보드 같은 것을 하나씩 쥐어주었다. 무서워하는 S 대신 겁 없는 내가 나섰다.  &amp;ldquo;이야아아아&amp;rdquo;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는 내 몸이 차갑게 내려앉은 공기를 가르고 지나갔다. 시원함, 긴장감, 쾌감 등 여러 감정이 짧은 순간 동안 복합적으로 밀려왔다. 드디어 사하라 사막에서 모래를 타보는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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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어른이라도 괜찮은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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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5T14:47:24Z</updated>
    <published>2024-02-15T09: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7주차에 걸친 글쓰기 수업 마지막 날이었다. 수업을 이끌어주셨던 작가님은 그간 제출했던 글에 대한 총평을 나눠주시기로 했다. 난 7주 사이에 3개의 글을 제출했었다. 원하는만큼은 아니었고, 꾸준히 글을 쓰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글을 잘 쓰기란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절절하게 깨닫는 시간들이었다.  작가님은 마지막 수업인만큼 7주에 걸쳐 썼던 글들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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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수 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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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2:53:48Z</updated>
    <published>2023-12-08T14:5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는 아빠에 대해서 쓰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엄두가 나지 않는다. 아빠는 태어나서 가장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감정은 계속 진화한다. 그래서 지금의 감정이 한 번 더 변화를 겪기 전에 한 번쯤은 아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다. 그건 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할테니까.  박완수씨. 1960년생. 베이비붐 시대 말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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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수의 소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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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9T09:39:45Z</updated>
    <published>2023-11-22T11:1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수에 소질이 없다. 소심한 성격 때문인지, 복수를 하고 싶을 만큼 불쾌한 일을 당한 적이 없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복수라도 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나 실패로 끝이 났다. 오히려 나중에 혼자 곱씹고, 부글부글 분노하고, &amp;lsquo;그때 그렇게 말했어야 하는데!&amp;rsquo;를 속으로 외치는 사람이 바로 나였다.  그날도 그랬다. 막상 그 말을 들었을 때는 복수가 필요한 말이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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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아이는 커서 아무나 되었습니다 - 그럴 리가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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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0T04:05:17Z</updated>
    <published>2023-11-21T02:0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예쁜 척을 아주 잘하는 아이였다. 사진 찍기 좋아하는 이모부를 만날 때면, 이모부를 따라다니며 지치지도 않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잡았다. 고사리 같은 손을 오므려서 턱선에 받치고 있는 사진, 저 멀리 허공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찍은 사진 등등. 게다가 핑크색으로 브릿지 염색을 한 머리까지. 지금 보면 포토제닉 그 자체이다.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Es%2Fimage%2F61L9t_gobbVrMxQUE80Z9fbPnQ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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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주의자의 함정 - 계절이 바뀌는 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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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1T15:16:54Z</updated>
    <published>2023-11-15T21:3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든 다 할 수 있어! 호기 가득하게 퇴사한 직후였다. 내 나이 만 27살, 하고 싶은 일은 뭐든 시도해 볼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했다. 코딩&amp;nbsp;혹은 디자인을 배워봐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투자 일을 하면서 손에 잡히는 실무에 갈증을 느끼던 터였다. 나는 어릴 적부터 천과 종이로 만들기를 좋아했으니까 코딩이나 디자인도 좋아할 거야. 코딩을 배운 후에는 AI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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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이 회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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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02:04:33Z</updated>
    <published>2023-11-09T00:0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자자들끼리 술을 한 바탕 마시고 집에 돌아온 어느 날이었다. 취한 채로 침대에 앉아 있으려니 씻기가 귀찮아서 핸드폰으로 유튜브 영상을 하염없이 넘겨보고 있었다. 그러다 마주한 하나의 영상이 재생되는 중, 차오른 눈물이 이내 넘쳐서 멈출 줄 모르고 뚝뚝 떨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NfmZC0SfB-s  감동의 눈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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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그 회사 - 나도 이 회사에서, 이렇게 일하고 있을 줄 몰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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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8T12:10:29Z</updated>
    <published>2023-11-01T15:3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떻게 그 회사를 갈 생각을 했어?&amp;quot;  두 개의 오퍼 중에서 고민하다 결정을 내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다. 대학교 내내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외국계 전략 컨설팅을 뒤로하고 내린 결정이었으니 더더욱 의아했겠다.  &amp;quot;1년이라도 젊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경험해야 할 것 같아서.&amp;quot;  무심한 척 대답했지만 속으로는 좀 우쭐했다. 모두가 조금이라도 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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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음악을 안 좋아합니다. - 리터럴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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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1T10:29:54Z</updated>
    <published>2023-10-15T09:0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벅스에 접속한다. 추천받은 아티스트를 검색하고 그의 음원 여러 개를 선택해서 재생한다. 구매하지 않은 음원은 1분까지만 들을 수 있지만 이 음원의 호불호 여부는 30초 이내로 결정되기 때문에 호인 경우에만 1분까지 채워서 듣는다. 나의 선택을 받은 음원들을 다시 나열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한 달에 다운로드할 수 있는 최대 음원 수가 서른 곡이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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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튜브&amp;nbsp;노트 - 10년차 마케터가 알려주는 브랜드 마케터 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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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09:38:17Z</updated>
    <published>2023-10-14T05:4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outube.com/watch?v=bAt0jFc11I0 더하기, 빼기, 곱하기 더하는 것이란 최대한 많이 보고 읽는 것 빼기란 많이 쓰고 공유하는 것, 그리고 자기 객관적 관점을 가지는 것 곱하기란 낯선 것들을 충돌시키는 태도를 가지는 것  참고 자료: 디터람스의 디자인 10계명 https://mdesign.designhouse.c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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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TT 플랫폼 vs. 드라마 제작사 - 롱블랙 2023.10.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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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2T03:39:57Z</updated>
    <published>2023-10-12T00:3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튜디오드래곤 주가가 빠지고 있는 대표적인 이유가 넷플릭스에 종속되는 수익구조 때문이라고 한다. 오리지널 콘텐츠로 드라마를 제작하게 되면 방영 독점권을 가지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IP 자체도 OTT 플랫폼에 종속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제작사가 OTT 플랫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 1) 드라마 제작 시 들어가는 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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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언니는 누구일까? - 『언니에게 보내는 행운의 편지』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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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1T14:54:50Z</updated>
    <published>2023-10-10T04: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태그 #앤솔러지에세이 #단편에세이집 #여성 #희로애락  p.164 하지만 언니. 어쩌면 언니라는 호칭엔 추운 진실이 있는지도 몰라. 이 사회가 여성의 불행을 연상의 여성에게 내맡기는 식으로 자신이 져야 할 책임을 교묘하게 은폐한다는 진실. 그런 사회에서 이미 고군분투하던 여자들이 다른 여자의 불행까지 자기 책임인 양 떠안으려 했다는 진실.  202</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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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퍼스널 컬러 - 나의 색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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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5:22:22Z</updated>
    <published>2023-10-03T01: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퍼스널 컬러를 분석해 주는 서비스를 예약했다. 백수라 소득이 없는 와중에 적지 않은 돈이었지만,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 필수적이라고 나를 설득하고, 스스럼없이 결제를 했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싶은 열망은 언제나 있었다. 시크하게도 입어보고, 참하게도 입어보고, 키치 하게도 입어보고, 힙합 스타일로도 입어봤다. 엄마는 언제나 셔츠에 슬랙스가 가장 잘 어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Es%2Fimage%2F1ua9fIvxdTMNNw22dDaUPWWpAm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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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콤플렉스 - 키 174.8c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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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06:35:12Z</updated>
    <published>2023-10-03T01:4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키는 174.8cm이다. 3년 전 건강검진 때 병원에 잰 수치인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주변 친구들과 비교해 봤을 때 175에 가까운 키라고 볼 수 있나 의심된다. 어쨌든, 정량적으로 확인한 마지막 수치이다.  엄마는 나에게 어깨 피고 앉으라고 한다. 가장 큰 이유는, 신체적 원인이다. 성장기 동안 짧은 기간 안에 키가 훌쩍 커버린 나 같은 사람들은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Es%2Fimage%2FMTbWzdaWgxAiZwi2UzHuJOaBPM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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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여행 - 여행에서 스쳐 지나간 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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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1:57:57Z</updated>
    <published>2023-10-03T01:42: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곳이 눈에 콕 들어왔다. 이미 수많은 프랑스 지역 사진을 보았지만 블로그 글에 삽입되어 있는 이곳 사진을 보자마자 이번 여행 중에 기필코 가야겠다고 결심했다.&amp;nbsp;곧게 뻗은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방의 해안 마을, 에트르타(Etretat)에 가기로 결심했다.  친구와 파리에서 헤어진 후, 오전 기차를 타고 에트르타로 향했다. 프랑스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Es%2Fimage%2FiAIb-I6G3IONkR3UbldEllai4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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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기 브랜드가 브랜딩 대신 해야 하는 것 - 브랜딩 인사이트 #1 채널톡 유튜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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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2T23:10:19Z</updated>
    <published>2023-09-11T10:0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youtube.com/watch?v=yXiOA_nFbeQ  사업은 결국 장사이고, 장사란 단골 고객을 만들고 재구매를 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  재구매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고객이 잊을 때 즈음 우리 제품을 상기시켜 줘야하며, 지속적으로 친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야 하고,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를 보완해야 한다.  예를 들어, 15일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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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언니였다 - 『아무튼, 언니』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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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15:13:24Z</updated>
    <published>2023-09-06T05:5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MBTI: INFJ  사람에 대한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애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동생의 풋풋함을 느낀다. 집에서는 막내, 밖에서는 경찰, 직장에서는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원도 작가가 이토록 언니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그만큼 사랑스러운 사람이어서가 아닐까 지레짐작해본다.  프라하 여행을 서두로 경쾌하게 시작하는 책이지만, 뒤로 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Es%2Fimage%2Fab93-mzlZLNaXWxus7N2vyI7bE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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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피는 일상 - 『그러라 그래』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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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2T14:06:42Z</updated>
    <published>2023-08-31T14:3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르: 에세이 이 책의 MBTI: INFP  노래 대신 글을 썼다는 그의 말처럼, 다 괜찮다는 말을 자신만의 시간과 언어로 노래하는 책이다. 아이유는 양희은의 책을 추천하며 &amp;ldquo;값진 이야기를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아이의 역할로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amp;rdquo;라고 이야기하는데,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 어떤 의미였는지 깊이 공감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Es%2Fimage%2FaBHyCDwqMYlGtMHJj0d2_tOcu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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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랙코미디 마법 -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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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21:09:41Z</updated>
    <published>2023-08-31T14: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르: 에세이 이 책의 MBTI: ENFP  양다솔 작가가 아니라면 누가 이토록 따뜻하고 유쾌한 가난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가난해지지 않는 마음에 대한 책이라서 독자는 결코 이 책을 읽으면서 가난해질 수 없다. 왜냐하면 양다솔 작가는 항상 풍요롭기 때문이다. 금전적으로 풍요로워서가 아니라, 금전 없이도 풍요로운 방법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금전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Es%2Fimage%2FpUf9T_l9pn9pNXg5938gdNCaq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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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절한 과학교양서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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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0T08:59:15Z</updated>
    <published>2023-08-30T03:5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르: 에세이 이 책의 MBTI: ISFJ, INFJ  &amp;ldquo;인생은 멀리서 보면 비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희극&amp;rdquo;이라는 격언을 가장 감동적이고, 장엄하고, 지적으로 풀어내는 이야기.  방황하는 마음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기 위해 규칙과 정답을 찾아 헤맨다. 어딘가에서 그것을 발견하면, 덜 고통스러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실낱 같은 희망을 안고. 사랑하는 연인과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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