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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urboyhoo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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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년과 현재를 잇는 것은 기억이 아닌, 과거의 뜰을 거닐어보는 우리의 발걸음은 아닐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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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7-09T02:11: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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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일기(新婚日記) #4 - 아내가 원하는 것, 아 내가 원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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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55Z</updated>
    <published>2022-04-08T15:2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나의 글쓰기에 일절 관여하지 않기로 한 것이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했지만, 나는 언제나 한 가지 일을 끈기 있게 밀고 나아가는 일에는 약하디 약한 성격이었다.  글을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미루고만 있다는 생각이 들어, &amp;quot;아, 브런치를 안 쓰고 있네 요즘&amp;quot; 라고 했더니, 아내는 내게 웃으며 이런 말을 던졌다. &amp;quot;이제 신혼일기 쓰기에는 신혼이 아닌 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K%2Fimage%2Fzxnv176YEjdTQ7flgKIq17Urfe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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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밀한 INFP 플레이리스트 #3 - 유영하듯 춤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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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10:56:53Z</updated>
    <published>2022-01-24T14: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단한 춤이 아니더라도 눈을 감고 음악에 몸을 맡긴 채 나 자신을 그대로 흘러가듯 두는 시간들을 사랑한다. 공기를 윽박지르는듯한 사운드가 아니더라도 잔잔한 파도 위에 누워 물의 흐름과 하늘의 구름을 동시에 만끽하듯, 우리는 살랑거리는 사운드로도 보다 기쁘게 춤을 출 수 있다.   마치 우주를 유영하듯, 최소한의 공간만 존재해도 좋은 음악만 있다면 우리는 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K%2Fimage%2FqjvxRb7t501YRLTYIO1PAHT-Qm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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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밀한 INFP 플레이리스트 #2 - 주말 오후의 노스탤지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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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3T09:34:09Z</updated>
    <published>2022-01-22T08:2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이 불러일으키는 노스탤지어가 있다. 아침 8시의 만화동산, 9시의 만화잔치, 모든 식구가 한 자리에 모여 먹는 주말 아침상,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가능성과 설렘이 적절히 섞인 공기들.   90년대 TV에서 흘러나왔던 노래든, 혹은 그 노래가 영향을 받았던 노래든, 아니면 가족끼리 나들이를 가다가 카세프테이프에 흘러나왔던 노래까지. 우리의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K%2Fimage%2FZof3Cs5U1MqpQy4D-gvlA424Pg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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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일기(新婚日記) #3 - 오감에 대한 다섯가지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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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5T02:48:16Z</updated>
    <published>2022-01-14T14: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시각 나는 아내와 일본에서 같은 일을 하다 만났다. 그래서인지 일본에 대한 그리움이 늘 같은 정도로 존재한다. 일본에서 우리가 봤던 풍경들, 갔던 동네들, 걷는걸 싫어하던 아내가 나랑은 곧잘 걷던 거리들. 언제쯤 다시 그곳을 걸으며 같은 풍경을 바라볼 수 있을까.  2. 청각 https://youtu.be/EdTs9XiEDG0  같은 노래를 반복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K%2Fimage%2FCs604UBqQWdhMSuUhA_xaJpAT4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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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밀한 INFP 플레이리스트 #1 - &amp;lsquo;미화&amp;rsquo;라는 이름의 블렌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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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7T10:14:57Z</updated>
    <published>2022-01-07T16:1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트로 열풍의 원인이 현세대의 불안감 때문이라는 분석기사를 본 적이 있다.   어느정도는 맞는 얘기 같기도 하지만, 불안감 보다는 동경의 시선으로 이전 시대를 바라보는 일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시간이라는 냉장고에서 과거라는 재료를 꺼내 &amp;lsquo;미화&amp;rsquo;라는 이름의 블렌더로 갈아 그릇에 담으면 이전 시대에 대한 동경, 향수의 조각들이 우수수 쏟아지는건 아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K%2Fimage%2F9Vrq33xJjyFYRFEGY2_M7Tyjq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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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일기(新婚日記) #2 - 천년수도에서 백년해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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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3T02:41:47Z</updated>
    <published>2022-01-02T14:4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정, 신행, 새해 쓰리콤보를 맞아 장모님을 모시고 경주에 다녀왔다. (운전 못하는 사위라 장모님께 많은 신세를 졌..)  사실, 지금껏 살면서 새해 첫날부터 어딘가로 떠나본 기억은 없다. 이미 출발만으로 임인년(壬寅年)을 새로운 경험으로 여는 뜻깊은 일이 됐다고 할 수 있었다.   어흥.  경주 여행기가 아닌 신혼일기이기 때문에 천년의 수도 경주라는 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K%2Fimage%2FP2ffloR3EnjnmmcxuEg_fFZkxJ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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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혼일기(新婚日記) #1 - 언덕위의 그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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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8T22:01:39Z</updated>
    <published>2021-12-27T14: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을 약속한지 한 달. 하고 반이 지났다.  결혼식과 신혼여행을 지나 연인이 된지 5주년이 되었고, 부부로 맞이한 첫 크리스마스를 막 보낸 참이다.   아내는 지금 옆에서 아직도 한 달 반? 하며 놀라고 있지만 어느정도 나도 공감가는 반응이다. 결혼생활 1년은 된 것 같은데, 그만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서로로 가득가득 채우고 있다는 뜻은 아닐지.  아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K%2Fimage%2FbgeosQ4a5PFqQ4iFA601Nvcyo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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