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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yeonghyeon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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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mu147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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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투자를 좋아하는 31살 청년입니다. 2022년 공황장애를 겪었고 현재도 극복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재테크 독서 모임을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에세이를 올립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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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3T12:56: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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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화. 나는 누구지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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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3T12:34:36Z</updated>
    <published>2024-06-01T06: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40화. 나는 누구지   악몽을 꿨다. 깊은 잠을 여전히 못 잤다. 저번에는 산책하다가 공황이 세게 왔었고 그 여파가 불면증까지 이어진 거 같다. 이때의 나는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고 내 상태가 여전히 좋지 않았다. 심리 상담에서 교회 생활의 어려움을 말했다.   나는 교회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가면을 쓰는 거 같다.   교회에서는 독실한 기독교인처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xoT1sFx3r-W1MQuytWIGxCBCaH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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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화. 변화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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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10:31:21Z</updated>
    <published>2024-05-25T14: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39화. 변화  산책하는 데 가슴이 조여왔다. 또 공황이 찾아온 것이다. 안타깝게도 응급약은 집에 있었다. 햇빛을 받고 산책하는데도 부정적인 생각이 계속 떠올랐다. 내 힘든 상황의 모든 원인은 부모님 탓으로 생각했다. 부모님에게 화가 났고 주체할 수 없었다. 이러다 내가 미쳐버릴 거 같았고 이성의 끈을 놓으면 큰일을 저지를 거 같았다.   나를 통제할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MezlKuod5ye8bHZ_hD-c981mjw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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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화. 나의 공간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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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23:07:20Z</updated>
    <published>2024-05-17T14: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38화. 나의 공간  20살이 돼서 내 방이 생겼다. 21살에는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다녀 기숙사나 원룸에서 자취했다. 부모님과 떨어져 사니 좋았다.  1학년 때 학사경고를 맞았다. 부모님은 걱정하셨고 걱정 끼쳐 드리고 싶지 않아 학점을 챙겼다. 챙기는 와중에 나에게 도움 되는 과목을 신청했다. 금융과 창업 관련 과목을 수강했다. 시간이 남는 대로 공모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EiqulBoj0D3iyFt4y4zQ8LWsGt4.JPG" width="43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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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화. 마지막 근무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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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01:22:36Z</updated>
    <published>2024-05-10T02:41:54Z</published>
    <summary type="html">37화. 마지막 근무  편의점 마지막 근무를 끝내고 집에 온 나는 기분이 정말 좋았다. 마지막 근무는 힘들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졌다. 2주 전 점장님에게 퇴사를 말한 뒤부터 출근하기 싫었다. 특히나 마지막 근무 때는 몸과 마음이 더 쇠약해졌다. 몸이 아픈 만큼 1분 1초가 길게 느껴졌다.   저녁 10시 출근 도장을 찍고 일을 시작했다. 내 일을 끝내고 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g9JdJMDLEcQYSA7h2VA0gGONym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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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화. 긍정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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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2T09:26:51Z</updated>
    <published>2024-05-04T03:2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6장. 긍정  나는 태어남으로써 사명, 목적을 다했다. 태어나고 죽을 때까지 경험하는 모든 건 보너스 게임이다. 이 세상에서 살면서 느끼는 기쁨, 슬픔, 분노, 사랑 등 모든 감정은 나에게 소중하다. 내가 도전하는 것과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은 모두 아름다운 것이다.   나는 도전하고 얻은 실패 혹은 성공에 영향받고 싶지 않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LEyZ4_k_If7vH2sh3XroNDs7kl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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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화. 감정의 억압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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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3T12:58:32Z</updated>
    <published>2024-04-26T11: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5화. 감정의 억압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컸던 나는 20살 때까지 내방이 없었다. 부모님과 거실에서 또는 안방에서 20년을 지냈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의 감정을 돌보지 못했고 사춘기 없이 보냈다.    나는 내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는 것보다 가족들의 눈치를 많이 봐왔다. 누나들의 사춘기 시절을 몸소 경험했던 나는 누나들이 무서웠다. 누나가 화내며 싸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8MF9sp9cQmSxYhYM3vm97fPrfE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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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화. 돈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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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04:29:06Z</updated>
    <published>2024-04-19T09:3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34화. 돈  20대 때 나는 부모님 그늘을 벗어나고 싶었다. 돈이 많다면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어 보였다.  그래서 돈이 많은 부자가 되고 싶었다.  경제학이라는 전공이 부자에 가까워질 거 같았고 대학에서 경제학을 선택했다. 대학 다니면서 학업보다는 알바와 연애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은 알바를 반대하셨다. 내면의 욕구를 충족 못한 나는 대학 다니는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YN8CBNUF1TE6ffOHjmafZwky-T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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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화. 인정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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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09:32:55Z</updated>
    <published>2024-04-12T06: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33화. 인정  재작년 나는 공황장애를 처음 겪었다. 그 당시 나는 정신적 아픔을 남에게 말하는 게 부끄러웠다. 그래서 남모르게 빨리 극복하고 싶었다. 심리 상담을 받으면서 정신과 약을 6개월간 복용했다. 감사하게도 정신 건강이 많이 호전되어 약을 끊었다. 이후 1년이 안 되어 다시 정신질환이 재발했다.   나는 좌절했다.  공황에 취약해진 나를 받아들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SJzF60x3QwiqktOaP-g8Z9rZuV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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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화. 살아가는 이유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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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4T23:38:57Z</updated>
    <published>2024-04-04T15: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2화. 살아가는 이유  정신과를 다녀오면서 편의점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외로움과 부담감이 크긴 해도 내가 봐도 불규칙한 수면이 큰 문제였다. 편의점 동료들에게 퇴사를 먼저 말하고 점장님에게 말했다. 불면증과 집중 장애로 고통스러웠지만 편의점을 바로 그만두지 않았다. 내가 6개월간 일할 수 있었던 건 동료들 덕분이었고 그들에게 나의 짐을 떠넘기고 싶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HmZmGT0R3LaoBngDytYGfavbI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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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화. 다시 찾아온 공황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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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23:10:46Z</updated>
    <published>2024-03-29T04:4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31화. 다시 찾아온 공황  GS25 편의점 알바하고 있던 나는 여전히 방황했다. 투자 말고 하고 싶은 건 없었지만 투자로 성공할 거라는 확신이 없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괴로워했다.   편의점 야간 알바를 한 지 6개월쯤 지나자, 정신이 쇠약해졌다.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생각이 계속 떠올랐다. 내가 죽든, 부모님을 헤치든 큰일이 일어날 수 있겠다고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GOZ7Vy9VMGzsiovhJDC-ypgj2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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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화. 워드프레스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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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8:02:24Z</updated>
    <published>2024-03-26T05: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30화. 워드프레스  펄어비스 주가가 떨어졌을 때 처음에는 인정하지 않았다. 다시 올라갈 거라는 막연한 희망을 품었다. 투자의사 결정을 친구와 피드백하고 고민 끝에 실패했다는 걸 결론 내렸다.   그 당시 나는 편의점 야간 알바로 130만 원 정도 벌었다. 월세를 내고 식비를 해결하면 남는 돈은 없었다. 사고 싶은 옷을 사고 여행은 물론이거니와 연애는 꿈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V4EDIiThANvD3zzSa899uJtozV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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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화. 쿠팡 물류센터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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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4:23:57Z</updated>
    <published>2024-03-22T06:3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29화. 쿠팡 물류센터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을 신청했던 당시 내 마음은 절박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다. 도전하면 뭐라도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지원했다.  새벽 6시 셔틀버스를 타기 위해 5시 40분에 일어났다. 출근 셔틀버스 안에서 두려웠지만 설레기도 했다. 물류센터에 도착하니 '나는 잘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은 사라졌다. 물류센터에는 대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Or1YxboiJnzkVeAvlJ-W3gXLba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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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화. 독서지도사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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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6T02:57:24Z</updated>
    <published>2024-03-21T06:31: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8화. 독서지도사  스타벅스에서 퇴사한 이후 찾아본 일은 독서지도사이다. 평소에 책을 즐겨 읽던 나는 책과 관련한 직업이라 마음에 들었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해 고등 논술까지 담당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한우리 지부에서 간단한 면접을 보게 됐고 직업 특성상 젊은 남자가 하기 어려운 일임에도 지부장님은 나를 좋게 봐주셨다. 지부장님의 승인으로 강의료를 지불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zxdZaRmiPax1jSglVcdseFPXvB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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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화. 스타벅스에서 퇴사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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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1:39:14Z</updated>
    <published>2024-03-20T05:2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7화. 스타벅스에서 퇴사  2023년 4월 중순 스타벅스 바리스타를 시작했지만 오래 다니지 못했다. 2달을 넘기지 못한 채 나는 점장님에게 퇴사하겠다고 말했다.   퇴사를 결심한 이유는 적성에 안 맞았다. 주어진 시간 내의 음료 제조를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지 못했다. 음료 만드는 데 실수도 잦았고 점장과 슈퍼바이저에게 혼나는 게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BUNtXdynlUTWx3Eit1clif6rxp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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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화. 사람과 소속감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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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7:15:55Z</updated>
    <published>2024-03-19T03:4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6화. 사람과 소속감  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모르는 사이에서 친구가 되면 즐겁다. 운이 좋게도 어렸을 때는 친구 사귀는 게 어렵지 않았다. 광주광역시에 살았을 때 동네 친구들과 친해졌다. 눈썰매장을 가기도 했고 탑블레이드 대회를 나가기도 했다. 그렇게 우리 우정은 영원할 줄 알았다.   우리 집은 전라도에서 경기도로 이사왔고 친구들과는 자연스럽게 멀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m-OMEqbl5BACEzLz4J51R1k5tO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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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화. 경제적 독립을 향하여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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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04:29:24Z</updated>
    <published>2024-03-18T08: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5화. 경제적 독립을 향하여  서울로 올라온 나는 일을 구할 동안 부모님에게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 아빠에게 생활비를, 엄마에게 월세를 지원받고 있었다. 이때 당시 여전히 로고 디자인을 준비했고 나의 고민을 엄마와 나누기도 했다. 대학교 다닐 때는 무조건적인 응원을 하셨지만, 졸업 후에는 걱정을 많이 하셨다.   엄마는 미래가 불안하면 종종 사주를 보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iTK13RZw4FSGBTRvAqcLDM2L2l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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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화. 구원과 현실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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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7T04:29:25Z</updated>
    <published>2024-03-17T13:2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4화. 구원과 현실  새해가 되자 친구들에게 새해 인사 카톡을 돌렸다. 돌리는 과정에서 반갑게 맞이한 친구도 있었지만 쌀쌀맞게 답한 친구도 있었다. 반갑게 맞이한 친구와 약속을 잡고 만나서 커피 한잔했다. 대학교 친구에게 부모님과 갈등, 친구 간의 갈등 등 힘든 점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친구는 나를 탓했다. 매우 당황스러웠고 화가 났다.   물론 갈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1LwJy9F5BxS7wXCVlN9tVfKXff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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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화. 그날의 다짐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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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8T05:42:51Z</updated>
    <published>2024-03-16T11: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3화. 그날의 다짐  어릴 적 용가리 치킨을 마음껏 못 먹었다. 자취를 시작하면서 용가리 치킨을 자주 먹게 됐다. 이외에도 소시지, 스팸, 진미채 등 좋아하는 식단으로 집밥을 해 먹었다.  다음날 몸이 안 좋았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오후 일정에 일러스트 수업이 있어 양해를 구하고 휴식을 취했다. 음식을 먹으니까 조금 괜찮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tHoXKpC8GUh-hNBSO3W5GKVif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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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화. 남을 위한 일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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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6T09:41:10Z</updated>
    <published>2024-03-15T04:1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2화. 남을 위한 일  공황 장애로 약을 먹는 동안 경제 신문을 읽을 수 없었다. 숫자와 어려운 용어들을 보면 머리가 아팠고 속이 울렁거렸다. 투자와 경제신문에 거리를 두다가 귀인이던 형과 통화하게 됐다. 이 친구는 나보다 많은 돈을 굴리고 있었고 전업 투자가 목표였다.  통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친구의 투자전략을 듣게 됐고 투자 전략에 피드백하며 격려해 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073klc0eHUlQm0zSRGDvziuUmc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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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화. 오늘의 유언 - 미래보다 현재, 희망보다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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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9T02:31:14Z</updated>
    <published>2024-03-15T03: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1화. 오늘의 유언  내가 부모님에서 태어날 수 있었던 건 운이 좋아서이다. 수많은 나라 중에서 한국에 태어난 건 너무나 큰 행운이다. 그러나 당장 내일 생명을 잃는 불행이 올 수 있다.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하고 싶은 말을 전하지 못해 아쉬울 거 같다.  그리고 무거운 삶을 가볍게 살기 위해 유언장을 적어 본다.  # 2023년 1월 20일 오전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Jt8%2Fimage%2FYD2x9YUsiMAPm4go8FnTu9gnk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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