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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씩씩한 스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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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외도 불륜 이혼 뇌종양. 개두술. 재활 숱한 역경이 왔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다시 일어서는 스텔라의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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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6T07:44: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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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서는 없어.  그래서 영광도 없겠지 - 모르겠다. 가압류, 복수의 시작이었는지 질투의 끝자락이었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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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2:40:44Z</updated>
    <published>2026-04-18T08:5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3. 4. 유책이에게  더이상 가정은 필요없었고, 이제야 만난 진정한 사랑 상간녀만을 위해 행동했다. 애들에게도 엄마 말고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말도 해놨으니 회사 일이 많아서 야근하는 척을 안해도 됐다.  그런 유책이가 유일하게 일찍 들어오는 요일이 있었는데 그날은 상간녀 남편이 타지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금요일 저녁이었다. 금요일 저녁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K8N9bMLTQ_HsOz92alRO4Jx_W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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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달리자 말달리자 - 살다보면 그런거지 우후 말은 되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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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3:02:01Z</updated>
    <published>2026-03-31T12:4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6년 2월  아침에는 바빠서 신발이 놓여있는 현관 바닥에 그 녀석이 있는지 몰랐다. 겨울방학중이지만 학원 스케줄이 9시부터 시작이라 학기 중처럼 일찍 일어나서 학원 갈 준비를 하는 아이들에 맞춰 나도 아침준비를 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는 엘리베이터가 한대였기 때문에&amp;nbsp;나름 고층에 사는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한번 놓치면 지하 2층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F8-g7CQBbr2eDicJGhhc89QkHKY"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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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어린 시절과 아빠 아이들은 왜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 사랑하는 뽀르뚜까, 저는 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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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20:13:42Z</updated>
    <published>2026-03-09T10:2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기억 속 시골 우리 집은 이사를 여러 번 다녀서 여러 이미지로 남아있지만 가장 오래 살았던 집은 큰방 1칸 윗방 1칸  대청 1칸이  있는 집이었는데 대청의 바닥은 온돌이 아니라 마룻바닥이었다.   위로 큰 언니들은 윗방에서 공부하다 잤고 그 밑은 부모님과 같이 안방에서 나란히 누워서 잤는데 다음 날 맨 마지막에 일어나는 사람이 이불을 개야 했다.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u2lbIdstR6GTL6Oo633DSwYgswg.jpg" width="2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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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 이제 이혼할 수 있겠다. - 예상치 못한 첫마디는 환호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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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9:45:18Z</updated>
    <published>2026-02-17T10:5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6월 상간녀는 변론기일이 잡히자 그제야 변호사를 선임하고 형식적인 서면을 제출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은 s시였는데 지방법원이 없어서 옆의 d시의 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 그래서 보통 d시 법원 앞 변호사를 우선 선임하거나 지역 변호사를 선임한다. 용서 못할 분노심으로 몇 배의 돈이 들더라도 &amp;nbsp;서울 변호사를 선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녀가 선임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TucBDf27q7FsqbxEn1tG4yRF2vc" width="2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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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가는 길 - 내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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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6T10:26:53Z</updated>
    <published>2025-05-21T04:2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5년 1월  재활병원에서 나는 식단대로 나오는 밥을 다 먹고, 짜인 재활 프로그램시간대로 운동을 열심히 하고, 때마다 챙겨 먹어야 하는 약을 까먹지 않고 잘 먹는 흠잡을 데 없는 우등생이었다. 우리 병실 대장 할머니는 본인의 막내딸보다 어리다는 내가 뇌종양 수술을 하고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아침마다 먹는 사과의 반쪽을 남겨서 자고 있는 내 머리맡에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Pq2_gbUDl74iFzLwqDW3J3Tk1dw.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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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땠을까(그날 거길 안 갔더라면) - 어땠을까(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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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7T09:47:44Z</updated>
    <published>2025-02-07T22:32: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5월 상간소장을 받은 지 한 달이 넘도록 무대응으로 나오는 상간녀를 기다려 줄 생각이 하나도 없었던 나는 곧바로 변호사에게 변론기일지정신청서를 내달라고 했다.  말로만 상간녀와 관계를 정리했다고 하는 유책이는 여전히 일찍 들어오는 법이 없었다. 주중에는 밤 12시가 넘어서 들어왔고 주말에는 일이 많아서 초과근무를 해야 한다며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Lew41seUYiwO0Gbmea-252K2w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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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후 첫 정기검진-착한 뇌종양은 없다. - 재활을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 것 같네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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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00:33:18Z</updated>
    <published>2024-12-25T22:1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12. 수술 후 첫 정기검진  수술 후 첫정기검진은 ct를 찍고 그 판독결과를 수술해 주신 교수님이 외래 전에 미리 확인을 하셔야 했기 때문에 아침 7시에 ct 촬영이 예약되어 있었다.  내가 사는 곳에서 당일 아침 7시까지 수술한 병원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었기 때문에 전날 미리 서울에서 하룻밤 자야 했다. 수술하는 동안 간병으로 고생해 준&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UJrsDmv4ZT6Tz7J5MTQAdJbZx_w"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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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원서 못내면 초졸 되는거 알지? - 아무리 그래도 중학교는 가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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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00:29:33Z</updated>
    <published>2024-12-18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1월  중학교 입학원서 작성  나날이 몸이 좋아지고, 점점 할 줄 아는 게 많아지면서  올해가 가기 전에 퇴원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내가 있는 4인 병실에서 두 분은 친정 엄마보다 나이가 많았는데 재활운동을 어찌나 열심히 하시던지 그모습에 감동받아  그분들을 롤모델로 삼고 뭐든지 따라 했다.  병원밥이 아침 7시 30분에 나왔기 때문에 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v1uGMZMgWg4lNq2SyryVneq7mtk"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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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얼굴이라 거기 가면 안돼요 - 처음 만난 사람을 돕기 위해 자신들의 하루 일과를 바꿔버리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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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06:41:18Z</updated>
    <published>2024-12-10T02: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4월 상간소장을 받은 지 한 달이 다 돼 가도록 상간녀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평범한 사람이 살면서 소송을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더구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불륜을 하다 상대 배우자에게 들켜서 상간소장을 받으면  보통 한 달 이내에 변호사를 선임하고 형식적으로나마 서면을 낸다고 하는데 상간녀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믿는 구석이 있는 사람처럼.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s0fIONXLmfMAAx6v-jU9lz9_YVw"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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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다 근육이에요. 이젠 운동도 하거든요&amp;quot; - 한계에 부딪혀야 그다음 한계로 갈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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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6T13:40:25Z</updated>
    <published>2024-12-09T01:3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1월 입원한 날부터 뇌질환 병동의  절세미녀(지금껏 살면서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는 수식어)가 된  나는 하이워커를 의지해서 병실 복도를 쉴 새 없이 걷고 또 걸었다. 근육이 빠진 다리에 힘을 넣고 일상으로 돌아가 큰애 졸업식에는 하이워커 없이 두 발로 걸어가 졸업을 축하해 주며  중학교 교복 맞추러 같이 가야 한다는 오직 그 생각으로 버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gJCJo0FJynIOpXgLXtj_GotDUrE.png" width="42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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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학생은 어뒈가 아파서 왔나?&amp;quot; - 모든 경험에는 가치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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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18:28:54Z</updated>
    <published>2024-11-27T10: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4년 11월 수술받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  바로 재활병원으로 입원하기로 했다. 나의 고민은 수술받은 병원 근처의 재활병원으로 갈 것인지 집 근처의 재활병원으로 갈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 그것뿐이었다.  수술받은 병원 근처의 재활병원으로 가고 싶은 가장 큰 이유에는 만약에라도 응급상황이 생기면 바로 수술한 병원으로 갈 수 있다는 거리적 이점이었다. 그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oLLt1F5sio84RcReKpZz_Rssu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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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랑 만나지도 않으면서 양육비를 받으려고 했어? - 가장 좋은 복수 방법은 상대방처럼 되지 않는 것이다.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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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06:07:25Z</updated>
    <published>2024-11-16T08:1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24.10.29. 화 &amp;quot;오늘은 고령의 할아버지를 먼저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환자분은 두 번째로 들어가실 거예요. 오후 2시쯤으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물론 앞의 수술이 빨리 끝나면 더 일찍 들어가실 수도 있고요&amp;quot;  아침에 회진을 오신 수술 주치의 신경외과 교수님이 오늘이 정말로 수술하는 날임을 상기시켜 주셨다. 보호자로 등록된 조카의 핸드폰으로 수술이 시작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ecTiFxAb6tUpzuOtsQZ427ieix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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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자신으로 조각되는 시간 - 힘든 순간에 누가 나를 위해 달려와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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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06:06:06Z</updated>
    <published>2024-11-06T00:2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4.10.27. 일요일.   수술 이틀 전 입원이라 하여  어렵게 기차표를 끊고 서울로 향했다. 지금은 10월이지만 퇴원하는 달은 11월이라 외투 선정에 고민을 많이 했다.  환자는 체온유지가 중요한데 지금 입고 다니는 잠바가 퇴원할 때는 추울 것 같아 확신이 안 섰다.  결국 옷상자를 꺼내서 검은색 롱패딩을 꺼냈다.  &amp;lsquo;그래 이거야.&amp;rsquo; 얼굴에 절로 흡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7b60RSMjVz-0-UguLPZ9bTAxVP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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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일이 닥치면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거야 - 수술과 회복하는 동안 연재는 잠시 쉬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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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08:15:35Z</updated>
    <published>2024-10-27T00: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차피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나게 마련이야. 그리고  그 일이 닥치면 용감하게 맞서 싸우는 거야&amp;quot; - 해리포터와 불의 잔 중에서-   운 좋게도 빅 5 병원 중 1곳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후원해 주신 많은 독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없는 동안 더욱 강해질 아이들과 늙고 불편한 몸이지만 가여운 딸을 모른 채 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gl%2Fimage%2Fro_60PbS2wORS2Lsht2jx6mN7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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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을 속인 가증스러운 여자 - &amp;quot;내가 너 같은 년한테 걸리다니&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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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0T00:49:29Z</updated>
    <published>2024-10-24T21: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 9. 3. 화  2023. 4. 6. 목요일, 유책이 와 그 여자가 사귄 지 200일이 되는 날이자 내가 보낸 축하 선물 상간소장이 도착한 날이다. &amp;nbsp;내가 소장을 보냈다는 사실을 그 여자는 당연히 유책이에게 말할 것이고 그럼 유책이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는 사실은 예상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오후근무를 시작할 즈음 유책이 핸드폰으로 전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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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을 고치는 만병통치약 - 언니가 살려고 날 만난 거라고 생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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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1:20:57Z</updated>
    <published>2024-10-15T03:4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 8. 27. 화   뇌 mri를 찍는 날, 그날 바로 판독도 해주신다고 했다. 사실 뇌종양이라고 말만 들어봤지 내가 그런 병에 걸릴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처음 찍어보는 mri가 뇌종양 때문이라니 여전히 믿어지지 않아서 지금이라도 나에게 &amp;ldquo;지금까지 몰래카메라였습니다&amp;rdquo;라고&amp;nbsp;말해주길 소원했다.  사실 살면서 두통이 있긴 했지만 죽을 만큼 아픈 것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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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간소 승소를 위한 증거 -  유부남임을 알고 있었는가 - 유책이는 매주 월요일이 정말 즐거웠을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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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0T18:28:01Z</updated>
    <published>2024-10-08T08:4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23년 3월 한 달은 상간소송을 위한 소장 작성 및  추가 증거수집에 쏟아부었다. 무급 휴직 중에  자격증 따려고 시작한 컴활은 더 이상 공부할 수 없었다. 한가롭게 자격증 공부가 할 때가 아니었다.  유책이가 출근을 하면 후다닥 거실 컴퓨터를  켜놓고 수십 번을 새로고침 하며 윈도우 사진첩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본인은 얼리어답터 라며 거실 컴퓨터 업데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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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간소 시작을 위한 상간녀의 개인정보를 알아내다 - 그녀의 이름과 전화번호 그리고 빼박영상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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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04:23:31Z</updated>
    <published>2024-10-07T08:5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2월     오후 다섯 시가 다돼서 집으로 온 남편은 엄마와 바람 쐬러 강화도 갔다가 급하게 내려오느라 제사 음식을 하나도 못싸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녁은 양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했다. 양고기라는 말에 아이들과 나는 깜짝 놀랐다. 양고기라니... 우리 집 외식메뉴는 항상 무한리필집이었다. 지난해 어린이날 쿠우쿠우 가고 싶다는 큰애의 소원에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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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분히 불쌍한 이여자는 오늘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 내 삶의 바닥은 어디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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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1T11:18:12Z</updated>
    <published>2024-09-30T08:54: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 8. 6. 화  아이들에게 즐겁고 나에게는 부담인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직장은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한시간정도 가야한다. 전남편의 직장이 집에서 보일 정도로 가까웠기 때문에 방학 동안 아이들 점심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amp;nbsp;전남편이 집에 와서 아이들과 같이 먹곤 했었다. 이제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으니 점심한끼 정도는 스스로 챙겨먹을 줄 알아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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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상간녀는 벤츠 타는 여자 - 거머리 같은 그 여자를 떼어내고 가정을 지켜야겠다고 마음먹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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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9T05:38:15Z</updated>
    <published>2024-09-27T04:5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 7. 30. 화         벽을 보며 등 돌려 누워있는 유책이를 향해 아무렇지도 않고 일상적인 듯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amp;ldquo;시댁 꼭 가야 돼? 오빠 요즘 일이 많아서 주말에도 밤 10시 넘어 집에 오는데 연가까지 내면서 제사 가는 건 아닌 거 같아. 가지 마&amp;rdquo; &amp;ldquo;아씨! 짜증 나게 하지 말고 잠이나 자. 너 애들이랑 가서 자. 너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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