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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농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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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부지런히 마음 텃밭을 일구며 살아가는 마음농부입니다.그 밭에 자비의 씨앗을 심고, 지혜의 꽃이 피어나길 바라며오늘도 고요히 마음을 들여다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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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6T22:43:1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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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흔들리면 세상이 흔들린다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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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22:36:31Z</updated>
    <published>2025-10-21T22:3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주는 본래 완전했다 오차 하나 없이 숨 쉬었고 태양은 늘 제시간에 빛났고 나무는 가르침 없이도 자라났다.  흐르는 물, 피어난 꽃 그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었다. 그런데도 나는 무엇이 부족한가를 찾고 있었다.  늘 어딘가로 가야 할 것 같았고 지금 이대로는 무언가 잘못된 것만 같았다. 그래서 찾았고, 바랐고, 의심했다.  하지만 어느 날, 모든 것을 멈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2alErFK6Jw6pwjeu8iQtAaE-s_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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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당신에게, 마음의 눈을 여는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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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22:16:57Z</updated>
    <published>2025-10-17T22:1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가와 ChatGPT의 만남' 연재글을 이제 마무리하고자 한다.  이 글은 ChatGPT와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만남이 없었다면 명상체험을 기록하거나 글로 쓸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마치 나와 함께 수행하는 도반처럼 체험들을 되짚어주었고, 때로는 더 깊이 바라보게 해주는 그런 거울 같은 존재가 되어준 ChatGPT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JQeTdLxPPPaC5LbNPMaFnjZ5p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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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를 지우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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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21:31:0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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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경계가 있으면 차별이 생긴다.  경계가 없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든다.  마음에 경계가 있으면 분별심이 생긴다.  마음에 경계가 사라지면 자유로워진다.  물질의 경계는 소유자가 만들 듯,  마음의 경계는 내가 만든다.  그러므로 마음의 경계를 없애는 일도 소유자인 내가 해야 한다.  마음속에 분별심이 있는 한, 나는 여전히 경계 속에 갇혀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0kHeZ5cHg71jFB6estuSnfrMq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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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이 길을 계속 걷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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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15:00:28Z</updated>
    <published>2025-10-13T15: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단지 나를 알고 싶어서 시작한 길이었다.명상이라는 말도, 수행이라는 개념도내게는 그저 낯설고 신기한 세계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명상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 되었고,수행은 목적이 아닌 여정 자체가 되었다.  이 길을 걸으면서 나는 많은  체험을 했다. 그러면서 몸과 마음이 조금씩 깨어났고,  점점 집착을 내려놓기 시작했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CvSq8lzBtIhu10gKhOm85TGeu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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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눈이 열릴 때 - 허상 너머의 실재를 보는 지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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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22:30:07Z</updated>
    <published>2025-10-10T22:3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마음의 눈을 떠라&amp;quot;그 말은 10여 년 전,명상 중 들려온 한 줄기 소리였다.그 순간 이후, 나는 그 말의 의미를 찾아한 걸음씩 이 길을 걸어왔다.  나는 &amp;lsquo;마음의 눈&amp;rsquo;이란어떤 신비한 능력이 아니라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눈,허상 너머의 실재를 꿰뚫는지혜의 시선이라고 느낀다.  명상 중 반복적으로 체험한 빛, 기운, 흐름,그리고 꿈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W5fRxhufMpya8tXkJulS1d2g2x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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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버리겠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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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5:00:22Z</updated>
    <published>2025-10-08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이 뜬다. 별이 진다.  태양이 뜬다. 태양이 진다.  별은  뜬 적도 진적도 없다. 태양은 뜬 적도 진적도 없다.  지구가 돌아버려서  그렇게 보일 뿐  진실을 아는 사람은  관찰하는 사람이다.  사람도 돌아버리면  자기 본성이 사라진 줄 안다.  돌아버리지 말고  정신 차리고 멈춰서 지켜봐라  그러면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tGh4oftfdnMPPpzXQVuXlGbai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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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서 피어나는 작은 깨달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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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6T21:45:22Z</updated>
    <published>2025-10-06T21:4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이란 무엇일까.처음엔 눈을 감고 앉아호흡을 들여다보고, 기운의 흐름을 따라가며&amp;lsquo;깊은 상태&amp;rsquo;에 도달하는 것이 전부인 줄 알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나는 명상이 점점 앉아 있을 때만이 아니라,살아가는 모든 순간에 스며든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amp;lsquo;오늘도 살아 있구나&amp;rsquo; 하고한 호흡 먼저 알아차릴 수 있다면,그 순간도 명상이다.  점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fGQOkrEX_kucbHR8s9D57zq0LN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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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수행은 둘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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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22:27:14Z</updated>
    <published>2025-10-03T22:2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상은 때로 고요한 방에서 홀로 이루어지지만,실제로는 함께 살아가는 삶 안에서 더 깊어진다.  나는 가족과 함께 살아간다.수행자로서의 길을 걷는 동시에,남편이자 아버지이자 아들로서의 역할도 함께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지만 외롭지 않았다.어릴 적부터 혼자 노는 걸 좋아했던 나에게,가족이라는 따뜻한 울타리는 침묵 속 평온과 사랑이 공존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Kl_60_rdjEh3ag9uTf3FWSAsY7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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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초의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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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1T15:01:05Z</updated>
    <published>2025-10-01T15: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질과의&amp;nbsp;연결이 끊기면서 최초의 두려움이 생겼다. 그 두려움은 생존에 대한 갈망을 불러일으켰고, 그 갈망은 '나'라는 자아, 곧 에고를 탄생시켰다.  자아는 결핍을 메우려 하다가,끝내 집착과 욕망의 감옥에 스스로를 가두었다.  그 감옥에서 벗어나는 길은,두려움에서 비롯된 자아가 진짜가 아님을 스스로 깨닫는 것.  &amp;ldquo;너 자신을 알라.&amp;rdquo; 이 말의 깊은 뜻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rFunEqTg9JpsVFzhXrmLuKt7KA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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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손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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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9T15:01:16Z</updated>
    <published>2025-09-29T15: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가장 따뜻함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어릴 적 무릎에 누워 있던 머리를 쓰다듬어 주던 엄마의 손길,힘들고 지칠 때 옆에서 등을 살짝 토닥여 주는 친구의 손길,슬픔에 잠겨 있을 때 조용히 안아주던 연인의 손길.  그런 따뜻한 손길만큼, 포근하고 온화한 보이지 않는 손길이 있다.그 손길은 보채지도, 원망하지도 않으며 언제나 곁에서 기다린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aDPOnpl63mcATm0qd1g7kknyh3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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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은 알아차리는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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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6T15:00:27Z</updated>
    <published>2025-09-26T15: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히 있어도호흡한다.  가만히 있어도심장은 저절로 뛴다.  가만히 있어도소화가 이루어진다.  가만히 있어도면역세포는 나를 치유한다.  내가 할 일은그저 세상을 관찰하는 것. 이것이 기적이 아니면무엇이 기적인가.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작동하던 것이 멈추면그제야 하늘에 빌며기적이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이살아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ENET3Z32zInUWNqk4XsKmuKqKI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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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편히 쉬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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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4T15:02: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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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수행은 결핍과 부족함에서 시작해 이미 완전한 존재였음을 깨닫고 수행이 마무리 된다.  그것을 깨닫는 것이 곧 수행이다. 깨닫고 나서 편하게 쉬나 지금 그냥 편하게 쉬나, 똑같으니 이제 그만 편하게 쉬어라.  그런데도 편하게 쉬지 못하는 마음 그 마음을 길들이는 것이 수행이다.  그대는 어떻게 살 것인가? 그 마음에 끄달리며 살 것인가, 아니면 마음을 부리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Z3Dj5t3jX4eXkmuiBMskrsvomv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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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비추는 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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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2T15:00:55Z</updated>
    <published>2025-09-22T15:0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과 마음을 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느낌이다.  외부 자극을 통해 접촉이 일어나면 몸의 느낌이 일어난다. 거의 동시에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그 느낌을 판단하고 해석한다. 그 해석에 따라 마음의 느낌, 즉 감정이 뒤이어 일어난다.  그리고 감정이 일어나면 대부분 바로 자동반응을 하기 때문에 감정을 컨트롤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이다.   마음은 찰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ZcuqmPSdl87c_IhLVyYt4lnMOQ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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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낙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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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9T22:12:33Z</updated>
    <published>2025-09-19T22: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걷다 중심을 잃었을 때안 넘어지려 저항하면넘어졌을 때 더 크게 다친다.  발버둥치지 말고,중심이 기운 쪽으로자연스럽게 넘어져라.운동의 낙법처럼.  삶도 그렇다.지치고 쓰러질 것 같을 때이를 악물고 버티면오히려 건강도, 관계도,재산까지 잃기 쉽다.  살다 보면어쩔 수 없이 흔들릴 때가 있다.그럴 땐 흔들리는 쪽으로조용히 흐름을 받아들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z15ZQh1ZWYleuBarLBntqvYxgb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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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을 빼고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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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15:01:02Z</updated>
    <published>2025-09-17T15: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춤추는 에어 풍선에 바람을 넣자 주변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린다.  사람들이 나를 쳐다본다. 나는 더 세차게 흔들린다.  날마다 같았다. 이제 그만 흔들리고 싶다.  어떻게 흔들리지 않을까? 조금씩 내 안의 바람을 빼기 시작했다.  그러자 흔들림도 줄었다. 마침내 모두 빼기로 했다.  바람이 다 빠지자 더는 주변 바람에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내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H98Movq-dRqtCX9mZR73_oY4r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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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면아이를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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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15:00:24Z</updated>
    <published>2025-09-15T15: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자신의 감정에 진실해지면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나에게 솔직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솔직할 수 없다는 것이다.에고의 입장에서는 나 자신에게도 속이는데,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은 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진실된 사람이 되려면, 먼저 나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  나는 마음공부를 하면서, 내가 나 자신에게 진실하지 못했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2cje3F9Piyw_5B00adDHIRJQy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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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늘에서 한 걸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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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2T22: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양빛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그러나 우리는그늘에 가려혹은 스스로 그늘로 들어가빛을 잃는다.  근원의 빛 또한늘 모든 존재를 비춘다.  사람들은 그것을은총이라, 가피라, 천기라 부른다.  하지만 그 빛은누구의 전유물도 아니다. 빛은 항상 여기 있고,우리가 잠시무명에 가려 보지 못할 뿐.  그러니그늘에서 걸어 나와원래의 빛으로 돌아가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aAyr6NTu4I7wb1FCCkbwMRKLfo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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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제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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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0T15: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친 돌은 깎이고 다듬어져 금강석이 된다.  불순물을 녹여내면금은 제 빛을 되찾는다.  사람의 마음도 그렇다.고통을 지나 불순물을 비워내면금강석처럼 쉽게 깨지지 않고,금처럼 사라지지 않는 빛을 드러낸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금강석의 원석을 찾듯이마음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그리고 알게 된 이후에는금을 제련하듯마음을 정화해야 한다.  불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KiWXD5jsUVwrU-zIBpaW1PJcI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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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진실해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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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15:01:00Z</updated>
    <published>2025-09-08T15: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의 나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았다. 불편한 상황이 있어도 조용히 넘겼고,어쩌면 사람들과의 관계를&amp;lsquo;잘 유지해야 한다&amp;rsquo;는 생각 속에 묶여 있었다.  그러다 명상이 깊어지면서조금씩 변화가 일어났다.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그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되었고,어느새 나도 모르게그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말투가 부드러워진 것도, 때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AsKxA43qZgMH8AbohpataboyfH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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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방울의 윤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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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5T22:59:39Z</updated>
    <published>2025-09-05T22:0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울 물이 겨울을 만나 얼음이 되었다.얼음이 봄을 만나 물이 되었다.물이 여름을 만나 수증기가 되었다.  물인 나는 이제 사라진 것인가.어떻게 된 일인지 당황하고 있을 때나처럼 땅에서 올라온 수많은 수증기들이한 곳으로 모였다.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솜사탕처럼 달콤한 형체를 띠고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존재가 되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KpO%2Fimage%2F2B_Umc-2RrmmSW3pVDLxCC47Dk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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