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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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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fashin8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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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주에 목이 많아서 글을 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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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9T10:56:4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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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의 달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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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2T03:01:10Z</updated>
    <published>2021-09-23T14:16: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키다리 아저씨&amp;gt;, &amp;lt;안네의 일기&amp;gt;. 초등학교 때 100번은 더 읽었던 책들. 이 두 이야기 주인공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는지. 두 명의 꿈이 소설가였던 것. 그렇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 꿈꿨던 장래희망은 소설가였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그만 책을 보라며, 내 방에서 책을 모두 뺐을 정도로 다독하면서 소설가가 되겠다고 생각하던 문학소녀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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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초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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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3T23:46:15Z</updated>
    <published>2021-09-23T14:0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 최초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위치는 장안동에 있던 할머니네 집 창가. 어린 나는 한참 밖을 쳐다보고 있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다. 저 멀리서 오는 리어카의 정체를 파악 중이다. 그게 스프링 목마 리어카인지, 뻥튀기 리어카인지에 따라 그날의 운세는 결정이 났다. 고작 네 살 혹은 다섯 살인 나에게 둘 다 좋은 게 아니었다.  스프링 목마 리어카가 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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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살의 둥이에게 - 과거, 나와의 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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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7T14:38:27Z</updated>
    <published>2021-08-27T10: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많이 줄어들었지만,&amp;nbsp;아직도 길거리에 남아있는 펫샵을 보면 난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한다. 둥이 네가 자꾸 생각나서 말이야. 너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 네모난 아크릴판의 세계에 갇혀 우리 가족을 기다린걸까?  돌아보면 기본적인 지식 없이 무책임한 사랑이 널 더 힘들게 한 건 아닐까 매번 후회해. 펫샵이 뭐하는 곳인지도 잘 몰랐고, 네가 어떤 환경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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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살의 엄마에게 - 과거, 나와의 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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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6T02:54:58Z</updated>
    <published>2021-08-15T05:2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어스름하게 져가고, 6~7시나 됐을까. 그 때만 되면 심장이 콩닥콩닥거리면서&amp;nbsp;떨렸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집에서 뭘 하든 그 시간쯤이 되잖아? 그럼 잘못한 게 없어도 경찰차를 보면 떨렸던 사람마냥 전전긍긍했어. 고등학교 시절에도 그랬던 기억이 있는 걸 보면 꽤 오랜 시간 그랬던 것 같아. 그건 긍정적인 떨림은 아니었고 꽤 부정적이었는데, 나는 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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