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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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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docbok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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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013년, 스토킹 때문에 부산에서 서울로 도망치듯 독립. 시나리오 작가로 대성공하기를 꿈꿨지만 쉽지 않아 셀프 데뷔작 &amp;lt;월매전&amp;gt;(김앤작컴퍼니,2021)을 출간하였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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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19T12:45: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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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려고 하는 것과 쓸 수 있는 것 - 추구미와 도달가능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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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4:55:14Z</updated>
    <published>2026-04-01T14: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첫날, 안 좋은 연애를 하는 여자들의 이야기, 더 딥하게는&amp;nbsp;&amp;lsquo;아빠의 행동이 딸의 연애에 미치는 영향력&amp;rsquo; 에 대한 글을 쓰겠다고 호기롭게 썼었다.&amp;nbsp;사회생활이나 일은 멀쩡하게 잘 하면서 '남자는 꼭 이상한 남자만 골라 만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 를 쓸 거라고 말이다.  나는 망한 연애도 제법 했고 내가 그런 경험에 대해서 어느 정도 쓸 수 있을 거라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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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관심사  - 불량연애 후유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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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7T15:43:23Z</updated>
    <published>2026-01-01T01:0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는 작가님이랑 걸스토크하며 보고 있는데 테카린이  남자출연자가 잘못을 했더라도 &amp;lsquo;미안하다&amp;rsquo;,&amp;lsquo;고맙다&amp;rsquo;라는 말만 하면 반해버리는 것을 보며 이게 왜 심쿵포인트지&amp;hellip;?  싶었다.   아니, 잘못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배려 받으면 고맙다고 말하는 건 당연한 거잖아?!?!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건 좋은 일이지만&amp;hellip; 호감까지야 느낄 수 있지만&amp;hellip; 왜 너무 멋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OYzBHj6p-o6VZs0WMt3T16oafw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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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에도 젊은이가 많이 죽었는지 궁금하다 - 일하다 죽는 친구들을 떠올리며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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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7:00:06Z</updated>
    <published>2025-10-31T07: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일의 대표적 주간 시사잡지 슈피겔이 선정한 최악의 단어는 '인적 자원(Human Resource).' 이다.  비슷한 단어로는 '인적 자본(Human Capital)' 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너무나 좋아하는 단어 아닌가.   나는 언젠가부터 국가에서 저출생, 저출산이 난리인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게 조금 웃프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20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LBI5xSpSAMDji78io0FPK4mwz5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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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식이와 학씨 아저씨 사이에서 - 남자들의 밥상에서 등을 돌린다는 것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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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5-04-02T09:2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폭싹 속았수다&amp;gt;에 대한 코멘트와 리뷰가 sns에 넘쳐난다. 익명의 유저는 이런 글을 썼다.       아빠가 만약 &amp;lt;폭싹 속았수다&amp;gt;를 보았다면 자신이 어디에 더 가깝다고 생각할까.   나는 드라마를 보는 내내, 모든 남자캐릭터가 아빠와 겹쳐 보였다. 저 사람도 아빠 같고, 이 사람도 아빠 같고, 저기 저 사람도 아빠 같았다.        너 하고 싶은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6UL6slza6RLBhnPQAF-w8qx6chU.JPG" width="45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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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자격시험이 있었으면 좋겠다 - 그 시험에 실격해도 부모가 될 수 있겠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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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4-05-06T08: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실격이라는 소설이 있다. 이 소설을 관통하는 주제이자, 유명한 문장이 있다.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하도 유명한 책이라서 읽긴 읽었다.&amp;nbsp;1948년 일본의 전쟁 패배 이후 일본 청년들의 마음에 불을 질러 천만부나 팔린 베스트셀러인 이 소설의, 이&amp;nbsp;문장이 나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amp;quot;... 죄송합니다.&amp;quot;  나는 오늘 한 20번, 혹은 30번쯤 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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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과연 당신의 마음에 들 수 있을까 - 엄마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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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4-02-08T14: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amp;gt;라는 책으로 독서모임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중 어떤 전문직 여성이 이런 말을 했다.   &amp;ldquo;저는 정말이지 엄마가 원하는 딸이 되고 싶어요.&amp;rdquo;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서른이 안 된 어린 나이에 꽤 괜찮은 직군의 직업을 가진 여성이었기 때문에 &amp;rsquo;와, 내가 저 사람 어머니면 진짜 딸 잘 키웠다고 뿌듯했을 듯.&amp;l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0wv55Nhqs8pj9HKisLC9U4xra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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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운 우리 아빠, child  - 미운 우리 새끼를 보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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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4-02-01T16:1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기 예능 &amp;lt;미운 우리 새끼&amp;gt;를 보다 보면&amp;nbsp;고정 패널들에게서 나의 아빠의 모습이 계속 겹쳐 보인다.  위트 있고, 많은 상황에서 긍정적이지만 책임감은 확실히 적은  나의 미운아빠새끼.  아버지이자 누군가의 남편으로 40년을 살았지만 여전히 유치하고 키치한 감각을 좋아하고, 옷 잘 입는 것에 신경 쓰고, 유행을 따라 하고 싶어 하는 나의 아빠. 그리고 사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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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에 대한 우리의 평행선 - '아빠가 생각하는 여자의 행복'과 '여자가 느끼는 진짜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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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4-01-25T11: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TV를 볼 때마다 아빠는 여자연예인들의 나이를 궁금해했다. 그러다가 내가 검색해서 나이를 알려주면 또다시질문을 이어가거나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지겹게 이야기하고는 했다.  '쟤는 서른몇살인데 아직도 결혼을 안 했어?&amp;rsquo; '하이고, 마흔 넘은 여자들은 그만 좀 나오게 해야 되는데.' &amp;lsquo;싹 다 아무하고라도 결혼시켜서 애 둘셋씩 낳게 해야 되는데.&amp;rsquo;  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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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나 낳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 - 유행하는 밈을 대하는 나의 자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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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4-01-18T12:3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위터에서 &amp;ldquo;엄마, 나 낳지 말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amp;rdquo;라는 밈이 화제였던 적이 있다.             저 말은 임신, 출산, 육아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빼앗기고 인생을 갈아 넣느라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을 엄마에게 &amp;lsquo;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는 엄마의 인생을 응원하는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 문장을 반으로 자르고, 그 마음의 앞면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0taTKq0LD8bKrhbHYTbCH6bHpCE.JPG" width="48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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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녀와 종년 사이의 균형감 - 그 균형점을 찾을 수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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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4-01-12T04: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과 연락을 끊은 지 4년째가 되어 간다.   부모님과 인연을 끊기로 한 가장 큰 계기는 5년 전, 엄마가 남동생이 진 카드빚을 나에게 대신 갚으라고 한 일이었다.   큰 금액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적은 금액도 아니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내가 공부시켜 달라고 학원 좀 보내달라고 하면 여자애가 판검사 될 것도 아니면서 뭐 그렇게 공부 욕심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XTdrMq2-HDNgo951z-WJx-PxXn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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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결코 아버지가 없었다. - 집을 떠난 진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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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6T03:39:15Z</updated>
    <published>2024-01-05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0년 전 준비도 없이, 돈도 없이 도망치듯 부산에서 서울로 독립했다.  엄마에겐 나는 글이 쓰고 싶다고, 더 늦기 전에 시나리오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캐리어 하나 들고 집을 나왔다.  그 말이 거짓말은 아니었지만 그게 다는 아니었다. 내가 도망치듯 집에서 나온 가장 큰 이유는 스토킹 때문이었다. 나는 그때 구남친으로부터 스토킹을 당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WFO-kODMj0JyHABGVF6LnBgJEF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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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티가 안 되는 인간으로 진화했다 - 나는 원래 멀티를&amp;nbsp;할&amp;nbsp;줄&amp;nbsp;아는&amp;nbsp;사람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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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3-12-21T12: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amp;nbsp;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도, 집에서 일을 할 때도 A 하다가 B로 모드 점핑이 잘 되는&amp;nbsp;인간이었다.  회사에서 이거 시키다 저거 시키면, 가끔 시킨 분들이 자신이 뭘 시켰는지 까먹곤 하셨는데 나는 그런 걸 잊지 않고 챙기는 편이었다. 그래서 이 일 저 일 닥치는 대로 하는 게(위에서 시키시는 게) 짜증이 날 때도 있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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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폭 세계관에 떨어진 세 여자 -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요,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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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3-12-07T15: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무래도 마마걸인 듯 싶다.   엄마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에서가 아니라 미워하느라 엄마 생각을 많이 한다. 그것도, 너무 많이 한다.   거의 일하고 밥 먹고 남는 시간 내내, 생존을 해결하고 남는 나머지 시간 내내 하는 것 같다.   어릴 때 엄마가 나한테 한 모진 말과 행동들을 생각하면 몇 년 전까지 잠이 잘 오지 않았다. 너무 빡쳐서.   엄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DVAwj4Qbn60eK0sNqxVZLN2O-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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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정말 재수 없는 딸일까 - 엄마의 생각이 궁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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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01:18:05Z</updated>
    <published>2023-11-25T13: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20~70대까지의 장녀들의 삶을 취재한 다큐멘터리 방송을 제작 중이라고 하는 KBS 작가와 PD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아 인터뷰 및 촬영을 한 일이 있다. 내가 얼마 전 출간한 &amp;lt;장녀해방일지&amp;gt;의 내용을 보고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것이었다.    인터뷰는 PD님이 준비한 질문에 내 생각을 답변하는 방식이었는데 인터뷰 중 무슨 맥락에선가 내가 &amp;rsquo;빈 말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ub-wzPUYBNIBwJp-iPGY1UIt4r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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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능력이 있다고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 &amp;lt;나비효과&amp;gt;를 보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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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3-11-15T08:1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있음  언젠가부터 탁월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영화와 드라마를 장악하고 있다. 특별한 신체적 능력- &amp;lt;무빙&amp;gt;처럼 날아다닌다거나, &amp;lt;힘센 여자 강남순&amp;gt;처럼&amp;nbsp;타인과 비교 불가능한 그런 능력을 가진 주인공 말이다.  내 기억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amp;nbsp;주인공은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인간, &amp;lt;나비효과&amp;gt; 의 에반이었다. 그동안 내가 본 초능력의 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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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밑바닥을 보는 상황에 대하여 - 영화 &amp;lt;미드 소마&amp;gt;를 보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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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6T14:06:25Z</updated>
    <published>2023-11-01T05:3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 없음) &amp;lt;미드 소마&amp;gt;를 보면 절친한 두 친구가 동일한 논문 주제를 서로 쓰겠다며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조쉬 :  네가 뭐 하는지 모를 거 같아?  어이없을 정도로 뻔하잖아.  이렇게까지 뻔뻔하다니 솔직히 놀라울 정도야.  크리스티안 :  무슨 개소리야? 조쉬 :  넌 무슨 개소리야?! 내가 연구하던 게 이거란 거 알잖아. 너도 알고 있으니까 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egNnxjv7oIqBMyaK53djDdwR2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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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녀는 왜 화가 났을까 - &amp;lt;잠자는 숲 속의 공주&amp;gt;의 마녀가 화가 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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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9T07:36:34Z</updated>
    <published>2023-10-24T08:4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적에 &amp;lt;잠자는 숲 속의 공주&amp;gt;를 읽으면서 공주와 그녀의 세계를 깊은 잠에 빠지게 한 마녀를 이해 하기 힘들었다.   공주의 탄생 축하 파티가 뭐라고. 걔가 뭐라고. 자기 혼자 초대받지 못했다고 물렛가락의 저주를 내리는 그녀를 보며 어린 나는 이게 이렇게까지 화낼 일인가 싶었다. 마녀라면, 할 줄 아는 것도 많을 텐데 혼자 좀 놀 수도 있지 않나 싶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pu6HNG7ebh-vypAU4lL4UfqB82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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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산여자인 내가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 95% 정도는 아빠 탓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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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05Z</updated>
    <published>2023-10-23T05:0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이 고향인 남자친구는 한화이글스의 오랜 팬이다. 자기 말로는 10살 때쯤 한화에 입덕했다고 한다. 어느 날 집에서 함께 야구를 보다가 나에게 물었다.   -시은아, 근데 넌 부산(사람)인데 롯데 응원 안 해?  -응.  -왜?  -어릴 때 아빠가 야구장 가자고 했는데 원래 그날 놀이공원 가기로 했던 날이어서, 야구장 가기 싫다고 약속대로 놀이공원 가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8hGmSrenukQmeToZdQv8Jucs5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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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나는 솔로&amp;gt;16기 상철을 바라보는 여자 셋의 입장 - 그는 좋은 남자인가, 나쁜 남자인가, 이상한 남자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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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10:14:37Z</updated>
    <published>2023-10-22T07:4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우리 셋은 직업도, 일하는 시간도, 살아온 지역도 다 달라서 우리가 다르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래도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얼추 비슷해서 가치관이 엄청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러다 &amp;lt;나는 솔로&amp;gt;16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상철의 이기적임(계속 &amp;rsquo;여자가 남자 따라와야지&amp;lsquo;를 시전하는 모습)을 지적하자 친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7odD3aSREnAuOQMlAmQmtg-H3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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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금의 이유 - 저는 엄마의 대리인이 아니잖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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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7T10:20:10Z</updated>
    <published>2023-10-21T09:0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대학생 때 대략 10시 반까지 들어가야 하는 통금시간이 있었다. 통금시간뿐만이 아니라, 엄마는 쓸데없이 늦게까지 밖에 있으면서 돈 쓰지 말고 일찍 일찍 다니라고 하시기도 했다.   나는 딱히 음주가무를 즐기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안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애매하다. 어떨 때는 책을 읽느라 밤늦게까지 학교 도서관에 처박혀 있는 날도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5s%2Fimage%2FFeEcneKW5ZxmR2lExTFW8LSz6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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