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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즈 uz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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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에 따르면 총 9개 회사를 거쳤습니다. 월급 받는 생활에 젖어선지 프리랜서(반백수죠 뭐)인 지금이 좀 힘겹지만 삐걱거리는 몸과 마음을 달래면서 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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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2T07:28: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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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amp;gt; - 안 쓰면 그만인데, 그러면 또 미칠 것 같은 개미지옥 속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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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1:17:36Z</updated>
    <published>2022-10-23T02:4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깜박거리는 커서를 바라보며 누구나 그런 마음이지 않을까. 하긴 나도 지금 이 글을 쓰기가 싫다. 그냥 개인 블로그에 올리는 간단한 책 리뷰인데도 쓰기가 싫다. 책이란 거, 그냥 재미있게 읽으면 그만 아냐? 자꾸 누군가 옆에서 부추기는 것만 같다. 그래도 일단 쓰기로 했다. 그게 이 책의 9명 저자들 마음을 100% 대리 체험하는 길이기도 하다.  이 책 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lFOTfGmJr48_6-zcjM_VlMPqiD4.jpg" width="36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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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백수 5년 차... MBTI가 헷갈린다 - 취준에 코로나까지 겪으며 바뀌어가고 있는 나의 성격과 인간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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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11:17:49Z</updated>
    <published>2022-04-25T02:0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인스타그램을 열어 뒤적뒤적거리다 친한(친하다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올린 피드를 보았다. 몇 개월 전 퇴사를 하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야에 진출해 나름 활기차게 사는 친구라 팔로어가 백 명도 안 되는 누추한 인스타그래머지만 성심껏 하트를 찍고 사라지려는데 한 구절이 눈길을 끌었다. 퇴사를 한 사람들을 위한 '찐 조언'이라며 그는 말했다. &amp;quot;퇴사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4wl10bXZ7xWu-fO94oH0qjQWh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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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년 동안 안 썼더니 브런치에게 쪽지받아서 쓰는 글 - 책을 낼 능력도, 생각도 없는 이에게 브런치는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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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18:06:53Z</updated>
    <published>2021-11-26T03:0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기회(?)에 브런치의 새로운 알고리즘을 알게 되었다. 게시물을 안 올린지 210일, 그러니까 7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쪽지가 날라온다는 사실. 멘트가 자못 애절하다. &amp;quot;작가님 글을 못 본 지 무려.. 300일이 지났어요 ㅠ_ㅠ 작가님 글이 그립네요.. 오랜만에 작가님의 시선이 담긴 글을 보여주시겠어요? ꈍᴗꈍ&amp;quot; 처음 볼 때는 가슴이 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VqHKJe4dtSYPY0qr5cXBmieWVB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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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뇌는 팩트에 끌리지 않는다&amp;gt; - 내가 아닌,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는 거대서사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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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7:00Z</updated>
    <published>2020-12-18T02: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책의 저자 리 하틀리 카터는 스타벅스,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페덱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은 물론 다양한 글로벌 비영리 단체들과 일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가이자 폭스뉴스, CNBC, 야후 파이낸스 등에 자주 등장하는 정치 논평과 여론조사 분석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그는 유특히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전문가들 중 거의 유일하게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해 유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RnevjXHIJRhUWhxPDtiVAe71u_o.PNG" width="4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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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코드의 세계에 입문하다 3  - 몸만 아플 때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의 '마음의 병' 입문 세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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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13T15:22:32Z</updated>
    <published>2020-11-07T08: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에도 병원 예약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진찰을 받고 약을 타 온 지 한 달만에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고. 두 달만에 이주일에 한 번씩 와도 좋겠다는 말을 들었다. 처음에는 뭔가 시험이라도 잘 본 것 같은 기분으로 들떴지만 정신과를 드나든 지 6개월째 접어드는 지금은 다시 조금씩 조바심이 난다. 괜찮은 척하려 애썼지만 누가 봐도 울 듯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O9NCiRw6T7vdFdnnJTzPrV6Wg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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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코드의 세계에 입문하다 2 - 몸만 아플 때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의 '마음의 병' 입문 두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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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2T14:21:02Z</updated>
    <published>2020-10-12T08: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만 아플 때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의 '마음의 병' 입문 첫번째 이야기 영수증 리뷰만 인정된다는 한 병의원&amp;nbsp;리뷰 플랫폼에서 집에서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클리닉들을 몇몇 리스트업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괜찮아 보이는 한 곳에 전화를 해 진료예약을 했다. 짐작대로 초진의 경우 금방 갈 수는 없었고 사흘 후에 가기로 했다. 그 곳을 선택한 이유는 다섯 개에 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WfEgXa6WhC_cssNK83m2Nbml7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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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코드의 세계에 입문하다 1 - 몸만 아플 때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의 '마음의 병' 입문 첫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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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2T14:20:24Z</updated>
    <published>2020-08-17T07:2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글('망했으면 망했다고 인정해야 한다')을 읽다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라면 &amp;quot;아, 얘 그거구나&amp;quot; 하셨을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는 &amp;quot;병원에 가봐야 할텐데 왜 안 가지?&amp;quot; 하셨을 수도 있다. 그렇다. 난 불안장애든 그 갈래 중 하나인 공황장애든 다양한 마음의 병 중 일부의 초기 징후를 보이고 있었다. 본격적으로는 지난 해 겨울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LkRBPPAV6adR4QGFzDZFFsPp2G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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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평가받으며 사는 것의 의미&amp;gt; - 불공평한 평가에 분노를 터뜨리기 전에 생각해봐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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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6T13:06:35Z</updated>
    <published>2020-06-20T05:1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늘 평가당하고 또 평가한다. 직장 상사의 말 한마디에 울컥하고, 인스타그램 피드에 &amp;lsquo;좋아요&amp;rsquo;가 늘지 않으면 시무룩해진다. 남들이 자기를 평가절하한다고 분통을 터뜨리다가도 첫인상 하나로 누군가를 단정하고, 학벌이나 재산, 외모가 변변찮다며 얕잡아 보기도 한다. &amp;lsquo;결국 승자독식이 유일한 답인가&amp;rsquo; 싶어 진절머리가 난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볼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5Vkn-Pj4IBhfIGUCXeG_PE-DH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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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들의 지혜 - '엄마'는 친구에게도 힘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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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05T04:48:13Z</updated>
    <published>2020-06-06T03:4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름지기 제대로 된 인간은 돈을 벌어야 한다(적어도 눈에 보이는 형태로 지속적으로)는 이 사회 정서로 볼 때 백수는 약자이자 소수자이다. 몇 년 전부터 퇴사 트렌드와 함께 '잠깐 쉬었다 가렵니다' '아무 일 안 해도 큰 일 안 나요' 등 너무 애쓰지 말고 좀 쉬어가자는 메시지도 많아졌지만 그래도 눈치 보이는 게 사실. 공연히 어깨가 움츠러들고 사람도 가려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9YQVlE8OobLfzslZkKFYtobVB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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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할수록 멀어지는 아이러니 - 사지 않아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너무 갖춰놓고 당황한 독자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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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10T09:19:19Z</updated>
    <published>2020-05-24T02: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뒤 가장 먼저 문을 닫은 곳 중 하나가 바로 도서관이다. 장소 특성상 곳곳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한데 모여 앉아 책 돌려 읽고 공부하면서 호흡을 나누게 되는 집합시설인 데다 대부분 국가나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다 보니 거의 반년이 넘어가는 시간 동안 굳게 닫혀 있던 도서관의 문. 그래도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되면서 슬슬 도서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xqN9mkU4KSN8r8n_FAWU7BMFw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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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민망한 면접  - 정부서울청사는 뒷문으로 들어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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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22T00:10:31Z</updated>
    <published>2020-05-16T05: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19로 바짝 얼어붙은 고용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약 155만 개의&amp;nbsp;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공무원&amp;middot;공공기관 채용도 이달부터 시작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읽으면서 갑자기 생각난 추억 하나. 이번&amp;nbsp;공무원&amp;middot;공공기관 채용도 4만 8천 명에 달한다지만 머릿속으로는 '내 해당사항은 아니야, 쉽지 않아' 하는 생각만 든다. 2년 전 스쳐갔던 정부서울청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MQdUrUkTxpE2UaHE36c5cAfv_r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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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책 읽고 글쓰기&amp;gt; - 비대면이 믿기지 않는 글쓰기 특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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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1T13:14:27Z</updated>
    <published>2020-05-10T03:5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순간부터 조금 헷갈리기 시작했다. 내가 책을 읽고 쓰는 글은 서평인가, 독후감인가, 소개글인가?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가. 너 나할 것 없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기 콘텐츠를 만드는 시대. 가장 만만한 길 중 하나가 좋아하는 책 읽고 글 올리는 것이고 보면 나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이 많을 것 같다.   &amp;lsquo;쓴다면 좀 제대로 쓰고 싶다&amp;rsquo;는 고민을 하던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s87cnHekabwSyZJeue0KUseRH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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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일머리&amp;rsquo;는 타고나는 거야  - 노동 대비 최고의 효율을 거두는 김 매니저의 직장생활 노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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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12:09Z</updated>
    <published>2020-05-03T10:0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튜브, 인스타, 텔레그램, 주식투자 앱, 게임 앱을 번갈아 서핑하면서 회사에 출근한다. 테이크아웃 커피를 한 손에 쥐고 다른 한 손으로 휴대폰 화면을 잽싸게 스크롤하다가 낯익은 창 하나가 뜨는 것을 포착한다. 구려서 친구들과는 잘 쓰지 않지만 엄마, 아빠, 할머니를 비롯한 &amp;lsquo;어르신&amp;rsquo;들과의 소통을 위해 깔아 두고 있는 카카오톡이다. 발신자는 소속팀 직속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5vk2sAoYwaRA2pwgKnFZYaYJX5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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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골빵집의 식빵에 담긴 서사  - 와타나베 이타루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더숲 ｜ 201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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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10:46:48Z</updated>
    <published>2020-04-30T04:5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이 주식인 나라에서 빵은 입맛대로 즐기는 식도락의 의미가 강하다. 그러나 그 빵을 내세우며 골목마다 포진한 수많은 빵집은 크나 작으나 모두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창업한 가게만큼 폐업도 많은 소상공인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컵케이크, 대만 샌드위치, 마카롱, 수제식빵 등 갖가지 아이템들이 등장했다 금세 사그라든다. 작은 동네 빵집을 우선 살려야 하는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MAdCxPnP6khYsGgJPxmVDAi4K0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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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했으면 망했다고 인정해야 한다  - 어느 날 나타난 신체화 증상 수습 중에 얻은 교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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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9T03:59:09Z</updated>
    <published>2020-04-25T02: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 어찌 지내고 있냐고 사람들이 물으면 난 그냥 목소리를 높여 명랑하게 말한다. &amp;quot;그냥, 망했어요!&amp;quot; 그러면 다들 순간 어이없어하면서도 살짝 분위기가 밝아진다. 그렇지 않아도 꿀꿀한 이때, 해맑게 '완전 망했다'는 사람도 있으니 난 좀 괜찮은 건가, 슬몃 안심이 되는 눈치다. 그렇게 나의 찌질함이 모두의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난 괜찮다. 어차피 망한 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rnlNYv_8HCCEsjyTDC3ZrLHal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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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는 투표가 하기 싫었... - 유치한 거 아는데, 이쪽도 저쪽도 다 짜증 나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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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0:36Z</updated>
    <published>2020-04-14T09:4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투표했어?&amp;quot; 사전투표일 오후에 만난 친구가 물었다. 모임 직전 주민센터에 들러 투표를 마쳤다는 그는 사상 최고라는 사전투표율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우세를 말해주는 지표라 판단한 듯 묻는 중에도 휴대폰으로 실시간 경신되는 투표율을 확인하며 들뜬 모습이었다. &amp;quot;당일날 해야지.&amp;quot; 한 친구가 화답하는 가운데 난 갑자기 울컥 심사가 뒤틀려서 &amp;quot;난 안 할 거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sd7MvL8bGGMaSwVKUv2DnNcPk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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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봄, 마음의 백신이 필요하신가요? - 코로나 블루를 생각하며 읽은 다섯 권의 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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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02Z</updated>
    <published>2020-04-08T07:2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꺼리는 분위기이긴 하지만 허물없이 친한 사이에서 &amp;lsquo;우울하다&amp;rsquo;고 말하면 입을 모아 &amp;lsquo;정신과 한번 가봐&amp;rsquo;라고 말해주는 시대는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우리 모두 넘어야 하는 허들이 너무 높다. 요새 코로나-19 대처 때문에 욕을 먹고 있긴 하지만 딱히 대체재가 없는 유엔의 세계보건기구(WHO) 헌장에 의하면,&amp;nbsp;건강은 단지 질병에 걸리거나 허약하지 않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oJyLA_37linI42MVAOjOitZYq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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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길 잃기 안내서&amp;gt;  - 최고의 딴짓은 길을 잃는 것이 아닐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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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0T19:04:39Z</updated>
    <published>2020-04-06T07:4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반디앤루니스 서평단 펜벗에게 주어진 테마서평 주제는 '딴짓'이었다. 이 주제를 받으니 생각이 많아졌다. 무슨 일을 하든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어야 한다는 신념이 지배적인 이 사회에서 할 일은 안 하고 &amp;lsquo;딴짓&amp;rsquo;을 한다는 건 도통 이해받지 못한다. 물론 창의성을 불러일으키고 혁신을 앞당긴다는 이야기도 하지만 이 역시 생산성을 염두에 둔 생각이니 결국 &amp;lsquo;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YfFSX-LSwmwy8Vd6IwL1LtHs8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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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독서의 즐거움&amp;gt;  - 지금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이렇게 읽어도 될까 싶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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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5T09:04:39Z</updated>
    <published>2020-03-23T03:2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 처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분의 강연을 들은 적 있는데 그의 말로는 평소 책을 안 읽던 사람보다 '나, 책 좀 읽지' 하는 사람 대하는 게 더 힘들었다고 한다. 자기 취향이 분명해서 처방해 준 책들을 어려워하거나 내키지 않아 한다는 것. 무슨 얘기인지 알 것 같다. 나 역시 한국인 평균보다는 더 읽는 편이긴 하지만 스펙트럼은 극히 좁다. 일이나 공부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_wl8SCLc_EM-kQv147WlgqcwhZ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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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에게 필요한 건 &amp;lsquo;소소한&amp;rsquo;  성취감 - 자꾸 거절당하는 일상을 지탱하게 하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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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3T02:24:58Z</updated>
    <published>2020-03-09T10:2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 떨어졌다. 정규직도 아닌 계약직이고 우대조항 중 세 가지나 해당되는 경력자인데도 떨어졌다. 면접 때 그만하면 대답도 잘 한 것 같은데 떨어졌다. 울리지 않는 휴대폰을 몇 번씩 확인하고, 사이트에 들어가 공지사항을 연거푸 새로고침해 보다가 결국 포기한다. 스멀스멀 우울감이 밀려든다. 경험 상 사흘 정도는 무기력해질 것이 확실한 강도의 우울감이다. 억지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LQw%2Fimage%2FO877LP3_0KPhaQcRAfjBMt36O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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