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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는 게 좋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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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4T07:20: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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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모순으로 이루어져 있다. &amp;lt;모순&amp;gt; -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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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7T03:05:47Z</updated>
    <published>2026-02-17T03: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귀자의 &amp;lt;모순&amp;gt;에 대한 추천 글은 N년 전부터 이곳저곳에서 많이 봐왔지만, 삶이라는 것이 늘 항상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이 충돌하는 무대이므로 최근에서야 읽게 되었다.  책의 배경은 90년대. X세대라 불리우는 70년대생들이 개성을 방출하며 젊음을 누리던 그 시절이다. 책을 읽고 나면 나 역시 그 세대를 살았던 사람인 것처럼 향수에 젖는다.&amp;nbsp;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na%2Fimage%2FWQ7y0KNqmY5O-mnRpLKm8PcNmbc"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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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선택할 자유, &amp;lt;룸 넥스트 도어&amp;gt; - &amp;lt;은중과 상연&amp;gt;과의 유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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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2:19:26Z</updated>
    <published>2025-10-10T02:1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틸다 스윈튼, 줄리앤 무어. 두 거물급 배우가 출연한 &amp;lt;룸 넥스트 도어&amp;gt;를 보았다. 시놉시스를 보니 최근에 본 드라마인 &amp;lt;은중과 상연&amp;gt;이 떠올랐다. 말기암 환자가 존엄사를 행하기 위해 친구에게 동행을 요청한다. 2024년 영화이므로 &amp;lt;은중과 상연&amp;gt;보다 1년 빨랐다.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이 얼마나 유사한지도 궁금했지만, 우선 두 배우의 연기가 너무 좋을 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na%2Fimage%2FaLQztM-aUBjv2af2lwxWl_ZNjlc.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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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이란 뭘까, &amp;lt;패스트 라이브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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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08:09:04Z</updated>
    <published>2025-10-08T08:0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싶은 영화에 한참 동안 담아두었던 &amp;lt;패스트 라이브스&amp;gt;를 이제야 보았다. 상도 받았고, 한국계 감독에, 유태오 배우의 연기가 궁금했음에도, 영화의 소재와 시놉시스가 조금 진부하게 느껴져서 선뜻 재생을 하기 어려웠었다.  영화는 현재, 술집에서 술을 마시며 대화하는 나영과 해성, 그리고 아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 셋의 관계를 짐작해보는 화면 밖 관찰자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na%2Fimage%2F_CJWHi9PSdIXV7m0-7u4f0_kWX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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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으로의 회귀, &amp;lt;이터널 선샤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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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09:40:51Z</updated>
    <published>2024-09-08T03:33: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너무나 유명한 영화 &amp;lt;이터널 선샤인&amp;gt;을 다시 보았다.  이 영화는 태어나서 총 3번 보았다. 첫 번째는 내가 20대 초반이었을 때, 졸면서 꾸역꾸역 봤고, 두 번째는 20대 중반 시절, 그 때는 그래도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30대 초반인 지금, 다시 보고나서 엉엉 울었다. 20대 초반의 나, 중반의 나, 그리고 30대 초반의 나는 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na%2Fimage%2F91SLt8UKmYxHvHd8hBwj8TSVjy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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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뢰딩거의 고양이, &amp;lt;버닝&amp;gt; - 내가 뭘 본 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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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1:59:00Z</updated>
    <published>2023-11-05T06:1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창동 감독의 &amp;lt;버닝&amp;gt;을 보았다. 예전부터 꼭 보아야지, 라고 생각은 해왔었는데 묘하게 손이 가지 않아서 날짜를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보았다. 다 보고나서 생각했다. '왜 이제야 봤지?'   이 영화는 꼭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다.  A라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 B라는 이야기 같다가도, 아닌 것 같다. 분명히 그랬는데, 아니었던 것도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na%2Fimage%2Fg__P5VQV84bNpD_DHfnn5kRjJ0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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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식 극복기 -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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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2:16:18Z</updated>
    <published>2023-06-08T14:1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규칙적인 주저리주저리가 벌써 5번째.  지난 글을 한 번도 다시 읽어본 적은 없다. 읽으면 그 때의 감정이 되살아나 힘들 것 같다. 이 글도 아마 지금 이 순간 열심히 써내려가고 다시 돌아보지 않겠지. 매번 순간의 배출구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쓴다.  한 달간 나는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왔고, 그 과정에서 오랜만의 가족과 친구를 만나고, 여행자의 신분 상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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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식 극복기 -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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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2:15:42Z</updated>
    <published>2023-05-07T21:1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넌 어릴 때부터 좀 유별났어. 엄마가 내게 했던 말이다. 유독 까탈스럽고 예민하고 고집이 셌다고. 감정적이면서 감성적이어서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곤 했다고.  사람 성격이라는 게 스펙트럼과도 같아서 무엇이 옳고 그르다는 기준 따위는 없지만, 적어도 나처럼 예민한 사람들은 이 복잡한 세상에서 더 쉽게 상처받고, 또 길을 잃는 것도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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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식 극복기 -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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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2:15:02Z</updated>
    <published>2023-05-05T04:2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학기가 끝났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내 몸이 시험기간을 맞아 잦은 폭식과 구토를 일주일에 네다섯번씩 행하고 나니, 내 몸은 잔뜩 부었고, 살이 쪘고, 눈빛은 퀭하게 변해있다. 그저께는 시험이 끝났다고 술을 왕창 마시고 또 한 번 필름을 끊어먹었다.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떠 가만히 생각했다. 이렇게 사는 게 맞나. 인생이란 게 워낙 다채로워 정답은 없다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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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식 극복 할 수 있을까? -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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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2:14:22Z</updated>
    <published>2023-04-27T05:5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어봤다. 지난 삼 일 동안 토한 게 10번이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Antihero 속 가사처럼, 차라리 두 눈으로 태양을 똑바로 쳐다볼 수는 있어도 거울을 마주할 수는 없다. 그 속에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존재가 나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패기 넘치게 폭식 극복기를 써놓아놓고서 현실에 치여 글도 쓰지 못하고 그 때 그 때 닥친 일만 어영부영 마무리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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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식 극복기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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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2:13:47Z</updated>
    <published>2023-03-07T16:0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햇수로 9년 차에 접어든다. 처음으로 변기를 붙잡고 위에 있는 음식들을 억지로 게워냈던 날로부터.  당시의 나는 무척 말랐었다. 내 삶에서 가장 몸무게가 적게 나갈 때. 호리호리한 나의 몸을 사랑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사랑하지 못했던 날들. 음식물을 섭취하길 거부했고,&amp;nbsp;배가 차게 먹은 날에는 그와 비례하지 않는 강도의 격한 운동으로 칼로리를 채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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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멸과 재생, 그 사이 어딘가- 와일드라이프(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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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5:56:47Z</updated>
    <published>2022-08-10T05:1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관처럼 넷플릭스를 표류하다 출연진 목록을 보고 홀린 듯 재생한 영화. 캐리 멀리건,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amp;lt;와일드라이프(2018)&amp;gt;.   우울한&amp;nbsp;플롯도&amp;nbsp;플롯이었지만, 부부&amp;nbsp;역할을&amp;nbsp;맡은&amp;nbsp;두&amp;nbsp;어른&amp;nbsp;배우의&amp;nbsp;&amp;quot;미성숙한&amp;nbsp;감정&amp;quot;과,&amp;nbsp;그&amp;nbsp;사이에서&amp;nbsp;혼란스러워하는&amp;nbsp;어린이&amp;nbsp;배우의&amp;nbsp;&amp;quot;성숙한&amp;nbsp;감정&amp;quot;의&amp;nbsp;대조가&amp;nbsp;나를&amp;nbsp;불행하게&amp;nbsp;했다. 그러나&amp;nbsp;마냥&amp;nbsp;우울하고&amp;nbsp;삭막한&amp;nbsp;영화는&amp;nbsp;아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Mna%2Fimage%2FxbPYOnT-t4zozJunj-rx6luALC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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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 자신을 알라. - 자존감 수업 - 나의 마음 바로 알고 스스로를 사랑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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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5:56:43Z</updated>
    <published>2022-02-06T01:2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참 많이 사용하는 사회다. 서점에만 가도 자존감과 관련된 책을 무더기로 찾을 수 있고, 방송에 출연한 연예인들도 자존감이 낮았던 과거를 고백하며 눈물짓는다. SNS에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10가지' 과 같은 제목의 게시물이 수많은 '하트'를 받고, 부족할 데 없어보이는 내 친구는 자존감이 낮은 게 고민이라며 털어놓는다.  공식적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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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란한 순간 - 천 개의 파랑 - 느려도 괜찮을 자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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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7T05:56:38Z</updated>
    <published>2021-10-06T04: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제법 선선한 요즘, 가을이 성큼 눈앞으로 다가왔음을 온몸으로 느낀다. 하늘 역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문득 고개를 들어 바라보는 하늘은 제법 파래서 눈이 시리다.    세상에는 단어가 천 개의 천 배 정도 더 필요해 보였다.   &amp;lsquo;콜리&amp;rsquo;라는 이름의 로봇이 낙마하며 읊는 독백으로 푸른빛의 소설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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