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둘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 />
  <author>
    <name>lee22</name>
  </author>
  <subtitle>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는 사람. 사랑과 삶, 업을 나누는 글을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N50</id>
  <updated>2019-05-27T09:23:40Z</updated>
  <entry>
    <title>#21. 뜻 밖의 두 줄 - 나 임신인가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33" />
    <id>https://brunch.co.kr/@@7N50/33</id>
    <updated>2025-08-24T23:37:17Z</updated>
    <published>2025-08-24T22:5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례를 마치고 돌아온 다음날의 일기는 이렇다. &amp;quot;3일장을 치르고 왔다. 이걸 뚫고 착상이 됐다면 얘는 진짜 강한 아이다.&amp;quot; (이식 직후 3일장을 지낸 이야기는 여기:&amp;nbsp;#20. 배아 이식 다음 날, 장례식장)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났다.   빨리 해치우려고 했다. 이식 13일차에 피검사가 예약돼 있었지만, 대략 9~10일차쯤엔 임신테스트기로 임신 여부를 판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50%2Fimage%2FV9LzfH9_yXWMlfMeMh7hJ8xgjo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0. 배아 이식 다음 날, 장례식장  - 예상치 못한 부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32" />
    <id>https://brunch.co.kr/@@7N50/32</id>
    <updated>2025-08-16T14:01:54Z</updated>
    <published>2025-08-16T14: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아 이식을 했다. 그리고 다음 날부터 3일간, 나는 장례식장에 있었다. (이식 이야기는 여기: #19. 2차 동결배아 이식)  병원에서 받은 이식 후 주의사항 안내문 첫 번째는 &amp;quot;이식 후 당일 가벼운 일상생활은 가능하십니다&amp;quot;다. 가벼운 일상생활이라.. 그것이 어디까지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회사생활이라는 게 늘&amp;nbsp;무거운&amp;nbsp;일상생활이라고 생각했던 터라, 이번</summary>
  </entry>
  <entry>
    <title>#19. 2차 동결배아&amp;nbsp;이식  - 반착검사 결과 처방을 곁들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30" />
    <id>https://brunch.co.kr/@@7N50/30</id>
    <updated>2025-08-10T11:09:29Z</updated>
    <published>2025-08-10T11:0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번째 이식 날짜가 잡혔다. 주기를 시작하고 6번째 진료 후다. 그간 난포와 자궁 내막의 성장을 점검하고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수치까지 확인하느라 주에 1번에서 3번씩 병원을 방문했다. 자연주기였기 때문이다. 마지막 진료 때 난포에서 배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궁 내막도 1cm가 넘게 튼튼히 자라났다. 3일 후로 이식 날짜가 잡혔다. 반복착상검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50%2Fimage%2FJcpU0blBc69PAvqR-nGG1ijqmIY.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8. 시험관, 반착 검사 결과&amp;nbsp; - 그리고 다음 주기(동결이식 2차) 시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25" />
    <id>https://brunch.co.kr/@@7N50/25</id>
    <updated>2025-08-03T04:55:04Z</updated>
    <published>2025-08-03T04: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복착상실패검사, 일명 반착검사 결과가 나왔다. 나는 총 4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시험관 1차 후 반착검사 하게된 이야기는 여기:&amp;nbsp;#16. 시험관 1차 비임신 종결)  1. 엽산 대사 이상 임상학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엽산을 소화 흡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사먹고 있던 엽산을 '활성형'으로 바</summary>
  </entry>
  <entry>
    <title>#17. 시험관 시작 전 해두면 좋은 것들 - 시작한 뒤엔 못해서 아쉬우니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28" />
    <id>https://brunch.co.kr/@@7N50/28</id>
    <updated>2025-07-24T12:19:19Z</updated>
    <published>2025-07-24T10:1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관을 시작하려는 이가 있다면, 미리 해 두면 좋은 것들을 알려주고 싶다. 주로 몸과 관련한 것들.  먼저, 부부 모두의 건강 관리는 필수다. 시험관을 시작하면 먼저 과배란을 해 난자를 채취하고 정자와 수정을 시켜 배아를 만들어두게 된다. 여러 개의 난자가 채취되고 배아가 여럿 만들어진다면, 이번에 배양된 배아들로 여러 차례에 걸쳐 이식을 하게 될 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50%2Fimage%2FxuPUOrQlPBeIAf1uU0PC0dYc2J8.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6. 시험관 1차 비임신 종결 - 혈액검사 수치 0</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27" />
    <id>https://brunch.co.kr/@@7N50/27</id>
    <updated>2025-07-21T03:01:57Z</updated>
    <published>2025-07-20T23: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관 1차 동결 배아 이식 결과, 혈액검사 수치 0으로 임신이 되지 않고 끝났다. 많이 울었다.   혈액검사 1시간 전, 일찍 도착해 병원 근처 화장실에서 임신테스트를 했다. 테스터를 쥔 손이 파들파들 떨렸다. 심호흡을 하고 3분을 기다리는 동안 쳐다볼 자신이 없어 애써 딴 짓을 했다. 결과는 한 줄이었다. 너무나 깔끔한 한 줄. 매직아이고 뭐고 필요 없</summary>
  </entry>
  <entry>
    <title>#15. 동결배아 이식 후 피검사 전날 - 이 날까지 참았다, 임신테스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24" />
    <id>https://brunch.co.kr/@@7N50/24</id>
    <updated>2025-07-20T13:09:26Z</updated>
    <published>2025-07-20T13: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열흘을 참았다. 임신테스트기가 집에 3개나 있음에도 하지 않았다. 이번에는 피검사 날까지 참기로 해서다. 만에 하나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때에도 주사와 약을 성실하게 유지할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이식 12일차인 임신반응 혈액 검사 당일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이 기간을 참았다고 할 수가 없겠다. 사실은 테스트를 하고 싶지 않았다. 너무 너무 궁</summary>
  </entry>
  <entry>
    <title>#14. 배아 이식 후의 생활 - 이전과는 조금 달라진 일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15" />
    <id>https://brunch.co.kr/@@7N50/15</id>
    <updated>2025-07-20T14:13:58Z</updated>
    <published>2025-07-20T12:47: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때는 열흘도 더 지나서다. 그동안 주의할 것은 탕목욕이나 수영을 하지 말라는 것(배아는 열에 약하고, 감염 위험을 막기 위해), 향수를 자제하라는 것(배아는 강한 향에 약하다) 정도. 그 외에는 출퇴근이나 가벼운 운동을 포함해 그저 평소와 같이 일상생활을 하면 된다.  그러나 말이 쉽지, 그게 되나?  아무렇지 않은 듯 일상생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50%2Fimage%2FGu9JaL0h2bXLWAKULx_Hj7XsvPU.pn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3. 배아 이식하는 날 - 배아야 힘을 내서 태아가 되어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23" />
    <id>https://brunch.co.kr/@@7N50/23</id>
    <updated>2025-07-19T14:54:36Z</updated>
    <published>2025-07-19T14:5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날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하루 네 번 알람을 맞춰 두었다. 아침 첫 번째 알람, 프롤루텍스 배주사를 맞고 이어서 싸이클로제스트 질정을 넣고 30분 누워 있는다. 오전 두 번째 알람, 프로기노바 2알을 먹는다. 저녁 세 번째 알람, 12시간 간격을 맞춰 싸이클로제스트를 넣고 30분 누워 있는다. 밤 네 번째 알람, 프로기노바 2알을 먹는다. (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50%2Fimage%2FjjbNJTWcVXFX8Uet1rYXrR4cSA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2. 난임 녀석, 날 자꾸 울리네 - 호르몬 탓일까? 정말로 기분 탓일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22" />
    <id>https://brunch.co.kr/@@7N50/22</id>
    <updated>2025-07-18T12:23:33Z</updated>
    <published>2025-07-14T14:34: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험관을 시작한 후 자주 운다. 꺽꺽 오열하거나 엉엉 통곡하는 건 아니고, 왈칵 솟구치거나 문득 고이는 것에 가깝다.  (1) 고전명작 미드&amp;nbsp;섹스앤더시티(Sex and the City)를 다시 보다가 그런 내용이 있는 줄 몰랐다. 누구보다 아이를 원하던 샬롯이 산전검사를&amp;nbsp;받고 좌절한 뒤 시험관을 시작한다.(섹스앤더시티는 미국판 무한도전 인걸까? 맘먹고 찾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50%2Fimage%2FqS76TuIN8cWrSsngixOj-tFNTms.png"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1. 배아가 그래서 몇개라고요? - 그리고 오늘 진료도 탈탈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21" />
    <id>https://brunch.co.kr/@@7N50/21</id>
    <updated>2025-07-14T14:08:29Z</updated>
    <published>2025-07-14T14:0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취일로부터 2주가 지났다. 신선 이식(채취 후 해당 주기에 바로 배아를 이식)을 했더라면 임신 테스트기를 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었을 수도 있던 때, 나는 생리 시작을&amp;nbsp;맞아 오랜만에 병원에 갔다.  지난주에 전화로 결과를 듣긴 했지만, 더 상세한 내용을 주치의 선생님께 들을 수 있었다.&amp;nbsp;총&amp;nbsp;16개 난자를 채취했으나, 미성숙 난자 제외하면&amp;nbsp;12개가 온전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50%2Fimage%2Fx47Nv_PMsJJ_gypLfQ4smKK3S38.png" width="4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 난자 채취와 후폭풍 (2/2) - 채취 직후부터 다음 날까지, 예측 못한 일들이 지속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20" />
    <id>https://brunch.co.kr/@@7N50/20</id>
    <updated>2025-07-14T02:22:00Z</updated>
    <published>2025-07-14T02:2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9. 난자 채취와 후폭풍(1/2)&amp;nbsp;https://brunch.co.kr/@lee22/19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2) 채취 직후:&amp;nbsp;마른 하늘에 날벼락  채취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이제야 진료다. 16개&amp;nbsp;채취됐단다. 장하다, 원래 같았으면 1년 반 동안 나올 난자를 한 번에 키우다니. 그런데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기가 이어진다.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50%2Fimage%2FbGQr04Ht9J_w353jxNmeoLRcLdo.png"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난자 채취와 후폭풍 (1/2) - 마지막이길 바라는 첫 경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19" />
    <id>https://brunch.co.kr/@@7N50/19</id>
    <updated>2025-07-14T02:23:15Z</updated>
    <published>2025-07-13T14:0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amp;nbsp;채취: 무섭다.  그러니까 완벽하게 첫 경험이다. 마지막이길 바라는 첫 경험. 과배란 주사를 맞을 때까지만 해도, 그래 할 만 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병원에 이리도 사람들이 많고, 그들이 하는 거라면 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후 과정도 이런 정도의 난이도라면 못할 것도 없지 싶었다.  난자 채취는 질을 통해 이루어진다. 초음파와 함께&amp;nbsp;바늘을 삽입</summary>
  </entry>
  <entry>
    <title>#8. 풍진?! 그게 뭔데. - 이 풍진 (시험관 시술의)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18" />
    <id>https://brunch.co.kr/@@7N50/18</id>
    <updated>2025-07-13T13:58:47Z</updated>
    <published>2025-07-13T13:3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배란 주사 고날에프 4일치를 맞고 5일차 아침에&amp;nbsp;난포가 자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갔다. 생리 2일차인 5일 전에 채혈했던 혈액검사 결과가 나와 있었다. 다른 건 다 괜찮았다. 하나만 빼고.  풍진. 풍진이다. Rubella IgG와 IgM으로 표기된 그것의 수치가 이상했다. 이들은 둘다 면역글로불린, 즉 항체이지만 서로 다르다. IgG는 기억 항</summary>
  </entry>
  <entry>
    <title>#7. 내 배에 주사 맞기, 시험관 시작 - 시험관 하면 떠오르는 &amp;quot;주사, 주사, 주사&amp;quo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17" />
    <id>https://brunch.co.kr/@@7N50/17</id>
    <updated>2025-07-13T14:28:22Z</updated>
    <published>2025-07-13T13:0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시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시험관' 하면 떠오르는 건 '주사'가 아닐까. 임신이 쉽지 않아 병원 방문을 조금이라도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포털사이트에서 난임병원/인공수정/체외수정/임신/출산에 관련한 각종 자료를 서칭하는 데 써본 사람이라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무수히 많은 주사기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흑백의 초음파 사진을 감싼 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50%2Fimage%2FlLjUDCDTLaKJao34AdLdszyht6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결정, 이제는 시험관이다. - 인공수정 2차&amp;nbsp;vs 시험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14" />
    <id>https://brunch.co.kr/@@7N50/14</id>
    <updated>2025-07-12T12:59:28Z</updated>
    <published>2025-07-12T09: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공수정은&amp;nbsp;안됐다.&amp;nbsp;결과를 이미 알면서도,&amp;nbsp;'수치가 0'이라는 말을 듣자 다시 눈물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amp;gt; 인공수정 이야기가 궁금하다면&amp;nbsp;여기!   인공수정 2차를 할지, 시험관을 시작할지 선택해야 했다.&amp;nbsp;병원의 의견으론&amp;nbsp;남성 원인이고 아내는 난소도 건강하고 자궁도 문제 없으니 시험관을 바로 하는 것도 좋겠다고 했다. 시험관을 하게 될 경우의 전체적</summary>
  </entry>
  <entry>
    <title>#5. 휘몰아치는 인공수정의 여정 - 별 희한한 경험들을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16" />
    <id>https://brunch.co.kr/@@7N50/16</id>
    <updated>2025-07-12T09:58:36Z</updated>
    <published>2025-07-12T09:0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취한 정액의 농도와 운동성을 높인 뒤 자궁 안으로&amp;nbsp;직접 주입하는 게 인공수정이다.&amp;nbsp;과정은 이랬다. &amp;nbsp;*약의 종류나 양, 일정 등은 당연히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1) 클로미펜을 5일간 복용하며&amp;nbsp;과배란을 유도하고 2) 초음파로 난포 몇 개가 잘 자라고 있는지와&amp;nbsp;자궁 내막 상태를&amp;nbsp;확인한다. 3) 난포를 터지게 하는 오비드렐이라는 배주사를 맞아 24~48시간</summary>
  </entry>
  <entry>
    <title>직장 인간 군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13" />
    <id>https://brunch.co.kr/@@7N50/13</id>
    <updated>2025-07-20T14:09:01Z</updated>
    <published>2025-07-06T08:4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에는 여러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당연하게도 여러 가지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이 있다는 말은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말과 동의어다. 얼마나 일을 잘하는지 그 성적을 차치하고도 그렇다. 외모나 외양의 다채로움에서부터, 영향력과 구설수, 일에 대한 태도, 정치적 행보, 풍기는 분위기, 동료를 대하는 자세에 이르기까지 각 개인은 제각기 다르고 갖가지다. 한</summary>
  </entry>
  <entry>
    <title>#4.&amp;nbsp;인공수정 전날 - 인공수정을 앞두고 썼던 단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12" />
    <id>https://brunch.co.kr/@@7N50/12</id>
    <updated>2025-06-15T14:06:24Z</updated>
    <published>2025-06-15T13: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내가 이럴 줄 몰랐다. 막막하다. 세상에 계획 대로 되는 일이 잘 없다지만 임신에 있어서는 정말로 그렇다.&amp;nbsp;열심히 노력하거나, 마음을 굳게 먹거나, 밤새 공부를 하거나, 손과 발을 열심히 굴리거나, 누군가에게 조언과 도움을 구하거나&amp;nbsp;하는,&amp;nbsp;애써서 뭔가를 '하는'&amp;nbsp;방식으로 해결해낼 수 없는 영역이다. 고로 나는 무력하다.   또다시 생리를 시작하기 전,</summary>
  </entry>
  <entry>
    <title>#3. 배란유도제, 나팔관 조영술, 그리고 또 한 줄. - 이런 게 있었던 줄도 몰랐던 세계, 녹록지 않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50/11" />
    <id>https://brunch.co.kr/@@7N50/11</id>
    <updated>2025-06-15T13:56:56Z</updated>
    <published>2025-06-15T12:5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임병원 첫 달은 산전검사와 병행해 초음파로 배란 상황을 확인하며 자연임신을 시도했다. 결과는 한 줄. 어김없이 생리가 찾아왔다.  이어진 새로운 주기, 이번에는 좀더 적극적인 방법을 시작했다. 배란유도제다. 배란을 유도하는 경구 복용약을 통해, 난자의 성숙과 과배란을 유도한다. 페마라 정을 처방 받았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2알을 5일간 복용했다.&amp;nbsp;부작용</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