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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angTV</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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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tooy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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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세상의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보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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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9T08:07: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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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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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13:04:34Z</updated>
    <published>2022-07-19T04: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서두에 미리 언급했던 것처럼, 이 글은 어쩌면 세상에서 오직 저에게만 의미가 있는 글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제가 세상을 살며 겪었던 그 모든 경험과 감정들은 어디까지나 저 자신에게만 국한된 「한정된 경험」에 불과하고, 때문에 제가 지금 절실하게 실감하고 있는 어떤 일들이나 감정에 대해 아무리 구구절절 얘기한다 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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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향기 있는 주름 - 향기가 있는 사람이고 싶다 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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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9:02:03Z</updated>
    <published>2022-07-18T03:54: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쳐다본다.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구경하기도 하고,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반대편에서 사람들이 걸어오면 잠시 얼굴을 빤히 쳐다보기도 한다. 어느 건물 창가에 서서 사람들의 모습을 우두커니 지켜볼 때도 있고, 마트나 번화가와 같이 사람들로 북적이는 장소에서 나를 스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잠시 눈에 담을 때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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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너무도 어려운 일 - 향기가 있는 사람이고 싶다 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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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7:23:19Z</updated>
    <published>2022-06-09T07: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너무도 어려운 일, 그것은 반말이다.  몇 년 전, 조카에게 줄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아내와 함께 근처 대형 마트에 갔을 때의 일이었다.  우리 부부에게는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 봐도 뭘 사주면 조카가 좋아할지 마땅히 떠오르지 않았다. 생일인데 학용품을 사기도 뭐하고, 또 돈으로 주자니 그것은 정말 아닌 것 같고, 옷은 개인 취향이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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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지탱하는 힘 - 향기가 있는 사람이고 싶다&amp;nbsp;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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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4T10:29:33Z</updated>
    <published>2022-05-26T11:1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름은 참 견디기 힘들다.&amp;nbsp;지구온난화 때문인지 해를 더할수록 점점 더워지는 것 같다. 에어컨이라도 있었다면 좀 나았겠지만, 그게 한두 푼인가? 전기료는 또 어떻고? 하지만 괜찮았다. 여름이라고 계속 덥기만 한 것도 아니었고, 더위가 가장 심한&amp;nbsp;2~3주만 어떻게 잘 버티면 날은 금세 시원해지기 시작했으니까.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오래된 중고차가 한 대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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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등바등 - 향기가 있는 사람이고 싶다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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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6:02:07Z</updated>
    <published>2022-05-11T04: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자(莊子)에 나오는 문구 중에, &amp;ldquo;정와불가이어해(井蛙不可以語海)&amp;rdquo;라는 말이 있다. 우물 안 개구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우물만큼의 넓이와 깊이로만 이해하기 때문에 우물 밖 바다에 대해 설명할 수가 없다는 뜻으로, 세상 넓은 줄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이를 때 주로 쓰이는 말이다.  의미는 조금 다를지 모르지만, 가끔 난 이 &amp;ldquo;우물 안 개구리&amp;rdquo; 가 바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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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의 시간 - 멀리 보는 사람이고 싶다 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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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3T08:22:51Z</updated>
    <published>2022-04-19T13: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젊었을 적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글 또한 참으로 공허한 이야기일 뿐이리라.   아무리 노력해도 세월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일까? 평소 나름대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었는데도 마흔 중반의 나이가 된 지금 신체적 노화를 문득문득 체감하고는 한다.  피부는 확실히 탄력을 잃었다. 피부에 좋다는 콜라겐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 문득 바라본 내 손에서는 과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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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리 사서 걱정한다는 것 - 멀리 보는 사람이고 싶다 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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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4T07:07:44Z</updated>
    <published>2022-04-11T08: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4학년 마지막 학기. 졸업을 앞두고 한창 취업준비에 매진할 때였다.  당시에도 지금처럼 취업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주위에서는 공공연하게, &amp;ldquo;취업하려면 적어도 100여 곳 정도는 이력서를 넣을 각오를 해야 한다.&amp;rdquo;는 말이 나돌 정도였다. 이 말은 물론 내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다. 나는 어떤 때는 서류전형에서, 때로는 면접에서 열심히 떨어지기를 반복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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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의 나도 소중하니까 - 멀리 보는 사람이고 싶다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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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14:43:45Z</updated>
    <published>2022-04-07T23: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나는 돈을 모은다.   비록 가진 돈이 그리 많지 않아 작은 원룸에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그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지금 당장은 벌이가 적어 조금 힘들어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으니까. 저녁이 되면 우리는 갑갑한 원룸을 벗어나 별빛을 바라보며 산책을 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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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구멍 - 멀리 보는 사람이고 싶다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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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2T01:29:49Z</updated>
    <published>2022-01-06T03:5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졸업을 앞두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그때는 내 인생에 있어서 참 힘든 시기였다. 각 회사의 모집요강에 맞춰 이것저것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보러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도 물론 힘든 일이었지만, 무엇보다 힘든 것은 사람들의 무한한 관심이었다.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어른들은 왜 이리도 관심이 많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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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그럴 수 있어 - 도리를 아는 사람이고 싶다 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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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8T07:34:34Z</updated>
    <published>2021-12-07T04:1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로는 이기적이고 싶다.   기술의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요즘, 한 기업이 10년 넘게 생존하기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 되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고,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그때그때 기민하게 판단하고 대응하지 못하면,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아무리 좋은 기술력과 자본을 가진 대기업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내가 다니던 기업도 그랬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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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중한 나의 잡은 물고기 - 도리를 아는 사람이고 싶다 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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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14:43:45Z</updated>
    <published>2021-11-26T06: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에 다니던 무렵,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다들 그러하듯 나는 참 많이도 말썽을 피우고는 했었다.  방 안을 예쁘게 꾸미려고 어머니가 가져다 놓은 마른 갈대 잎에 라이터로 불을 질러 방안을 태울 뻔하기도 했고, 호기심에 은박지를 말아 전기 콘센트에 집어넣다가 하마터면 감전될 뻔한 적도 있었다. 동네 아이들과 밭에 심어져 있던 고구마를 엉망으로 만드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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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이지 않은 사회적 동물 - 도리를 아는 사람이고 싶다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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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7T03:10:53Z</updated>
    <published>2021-09-30T09: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 (Aristoteles, BC 384~BC 322년)는, 인간을 두고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다. 사실, 그의 말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본능적으로 우리가 모여서 살 수밖에 없음을 알고 있다. 연약한 우리가 외부의 모든 위협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생존하기 위해서는 혼자보다는 유기적인 집단을 이루는 것이 훨씬 낫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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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amp;hellip; 나의 선생님 - 도리를 아는 사람이고 싶다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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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0T14:43:45Z</updated>
    <published>2021-08-31T04:5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주말 오후, 아내와 함께 집에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중학교 때 담임선생님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거의 10년 만이었다. 새삼스레 느끼는 것이지만, 한번 선생님은 영원한 선생님인가 보다. 수화기 너머로 &amp;quot;나다, 나 누군지 알지?&amp;quot; 하는 선생님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난 순식간에 중학생 시절 학생으로 되돌아가 나도 모르게 급 공손해지고 말았다.  &amp;ldquo;아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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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중의 시작, 콩깍지 -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고 싶다 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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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3T04:48:43Z</updated>
    <published>2021-07-30T02:5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때때로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이런 의문이 든다. &amp;lsquo;나라는 사람은 원래 부정적이고 인성이 부족한 사람인가?&amp;rsquo; 하는 의문이다.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던 것은, 이상하게도 남을 볼 때면 장점보다는 단점이 먼저 보였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단점이 먼저 보이다 보니, 당연하게도 잘잘못을 따지며 비난하거나, 쓸데없이 간섭하거나, 때로는 내가 옳다며 누군가에게 자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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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요하지 말아야 할 것들 -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고 싶다 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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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5T04:10:11Z</updated>
    <published>2021-06-30T00: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해외연수는 절대 친한 친구와 같이 가는 게 아니야.&amp;rdquo;  선배들과 함께 한 술자리에서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무슨 의미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다. 낯선 해외에서 친한 친구끼리 서로 돕고 의지하면 오히려 좋은 것 아닌가? 그래서 군대도 친구와 함께 동반 입대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왜 이 선배는 절대 안 된다는 걸까? 이런 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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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치 않는 가르침 -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고 싶다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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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7:33:26Z</updated>
    <published>2021-05-28T02: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좀처럼 낫지 않는 고질병이 하나 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지금은 병세가 많이 호전되기는 했지만, 앞으로도 왠지 완치는 힘들 것 같다. 왜냐하면, 이 병은 다른 병과 달리 나이가 들면 들수록 증세가 심해지기 때문이었다. 내가 갖고 있는 그 고질병은 바로, 누군가를 자꾸만 가르치려 드는 병이었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징이 몇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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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이 되어보니 비난이 어렵다 -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고 싶다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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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4T07:28:57Z</updated>
    <published>2021-04-29T23:3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간음하다 붙잡힌 여자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보고 예수는, &amp;ldquo;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amp;rdquo;라고 했다는데, 나는 예전부터 그 말에 전혀 동의할 수 없었다.   왜 그래야 하지? 설사 나에게 죄가 있다 해도 누군가 잘못을 저지르면 돌을 던져야 하는 것 아닌가? 비난해야 하는 것 아닌가? &amp;lsquo;나도 똑같이 죄가 있으니까&amp;rsquo;, &amp;lsquo;나도 잘한 것 없으니까&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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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받지도, 덜 받지도 말자 - 당당히 나를 말하는 사람이고 싶다 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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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23:07:36Z</updated>
    <published>2021-04-10T03:0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고 싶었다. 무슨 일이든 스스로 책임질 줄 알고, 타인의 행복을 순수하게 기뻐해 주고, 항상 진실되며 절대 나 자신을 속이지 않는 그런 사람이고 싶었다. 하지만, 내 현실은 언제나 그렇지 못했다. 내가 잘못해서 생긴 일인데도 내가 한 일이 아닌 척, 마음속으로는&amp;nbsp;질투심에 &amp;nbsp;미칠 것 같은데도 겉으로는 아닌 척, 내가 너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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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아, 사람들은 내게 관심이 없어 - 당당히 나를 말하는 사람이고 싶다 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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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6T02:31:13Z</updated>
    <published>2021-02-10T00: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야~ 너 예전에 살짝 왕따였던 거 알아?&amp;rdquo;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인이 된 첫해. 우연히 연락이 된 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들과 연말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한 친구가 내게 한 말이었다.   나는 그 친구의 말을 듣고,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 내가? 내가 정말 왕따였다고? 전혀 몰랐는데? 언제 내가 왕따를 당했지? 아마 그 얘가 나에게 말하지 않았다면 그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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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가 날 때는 화를 내도 돼 - 당당히 나를 말하는 사람이고 싶다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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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3T22:58:34Z</updated>
    <published>2021-01-25T01: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에 다니던 무렵이었다.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 세수를 하고는 무심코 거울을 보다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유난히도 내 얼굴이 못생겨 보였기 때문이었다. 얼굴에 난 여드름은 밤새 더 늘어난 것 같았고, 낯빛도 무척이나 칙칙해 보였다. 평소 미남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대로 봐 줄만 한 얼굴이라고 자부(?)했는데, 이렇게 못생겨지다니. 한참 얼굴에 신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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