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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현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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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oneyb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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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끊임없이 무너지고 흔들리는 삶을 위한 예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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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9T14:45: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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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그림을 이해하려 들지 말라 - 즈지스와프 벡신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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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8T10:39:16Z</updated>
    <published>2025-05-28T04:5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 번 보면 죽는 그림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amp;lsquo;판의 미로&amp;rsquo;가 개봉했을 때, 많은 부모와 자녀들이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말한다. &amp;lsquo;나니아 연대기&amp;rsquo; 비슷한 성장 모험 판타지를 기대하고 갔다가 어둡고 잔인하고 기괴한 기분 나쁜 괴물들이 번갈아가며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충격을 가했다. 특히 석류 한 알을 집어먹은 오필리아를 쫓아오는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k_juuD--_fxTTi7UDyRHgAsI4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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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걷는다, 나는 걸어야만 한다 - 알베르토 자코메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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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10:59:23Z</updated>
    <published>2025-05-21T07:1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이 어딘지 알 수는 없지만   스탠리 투치 감독의 &amp;lsquo;라스트 포트레이트&amp;rsquo; 영화는 작가 제임스 로드가 자코메티의 마지막 초상화 모델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amp;quot;열흘이면 끝날 거야&amp;quot;라던 초상화는 몇 주, 몇 달로 늘어지고, 자코메티는 완성 직전의 그림을 번번이 지우며 다시 시작한다. 신경질적인 선들은 계속해서 캔버스에 쌓이지만 결코 완성되지는 않는다. &amp;quot;모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RN0g_56FsJi4jOqLnPkDfUw-D8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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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은&amp;nbsp;남들이 보게 만드는 것이다 - 에드가 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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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09:28:33Z</updated>
    <published>2025-05-14T07: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인상주의자가 아니다  영화 &amp;lsquo;미드나잇 인 파리&amp;rsquo;, &amp;lsquo;물랭루즈&amp;rsquo; 등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벨 에포크 시절을 담은 영화를 보면 강력한 개성을 지닌 화가들과 그림자같이 뒷모습이나 옆모습 등만 살짝 스치는 화가가 가끔씩 등장한다. 자세히 봐야지만 알 수 있는, 있는 듯 없는 듯한 존재, 관찰자, 도시의 그림자, 여성 혐오자, 관음증 등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b0zxFMQ1p13JeEkbKjJPeBtN8M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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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진다 - 칼 라르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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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7T14:14:50Z</updated>
    <published>2025-05-07T08: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쟁 중에도 지니고 있던 책  이케아 매장의 쇼룸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하고 아늑하게 꾸며진 방부터 세련된 서재, 요리가 저절로 하고 싶게 꾸며진 주방 등 다양한 인테리어가 펼쳐진다. 마음에 드는 쇼룸을 몇 개 들어가 방에 잘 어우러지는 소파나 의자에 앉아 생각한다. 이 방 전체를 그대로 집으로 가지고 가고 싶다. 이케아는 가구만을 파는 곳이 아니라 하나의 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cawGLiaYlHTF7ZQzH6zrDoVl6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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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 - 박수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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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03:20:41Z</updated>
    <published>2025-04-30T09: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 좋은 일만 시키고 세상 떠난 거 같아 억울하네  강원도 양구에는 박수근을 기념하기 위한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이 있다. 넓은 부지에 박수근의 그림 색을 닮은 화강암 질감의 건물들, 빨래터로 재현한 시냇가와 울창한 나무들이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그늘막까지. 화려하지는 않지만 고즈넉하고 서정적인 미술관은 외부와 내부는 박수근의 성품과 작품을 닮아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mt7uwCNWPLCkNMTZxvrv7lgX6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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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 뒤에는 우리가 맞이해야 할 어둠이 있다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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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7:21:20Z</updated>
    <published>2025-04-23T09:5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국에서도 당신의 모델이 될게요  그녀의 남편의 별명은 모디,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으로 &amp;lsquo;저주받은 화가&amp;rsquo;란 뜻이기도 했다. 잘생기긴 했지만 훌륭한 남편은 아니었다. 저주받은 화가라는 이름처럼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것이 없었다. 날마다 술에 절여진 남편을 찾아 집으로 데려와야 했고, 온갖 마약들을 복용하는 탓에 제정신인 날을 보기가 어려웠다. 가족들도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7aN-9uUNrZdMkufmlfUxviTSE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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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오는 사람들이 나에게 준 가장 훌륭한 선물이다 - 베르나르 뷔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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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7T07:00:32Z</updated>
    <published>2025-04-16T07: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 생각하는 예술가가 아니야   미술사의 이름을 남긴 화가 중 고흐는 죽는 날까지 가난했고, 모네와 르누아르 또한 말년이 되어서야 경제적 여유를 적립했다. 이중섭은 물감을 살 수 있는 돈이 없어 은박지에 그림을 그렸고 모딜리아니 또한 경제적인 궁핍으로 인해 병이 걸려 사망했다. 이처럼 가난과 예술은 서로를 끈끈하게 연결하여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자아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AUnCKHMkVRGJQY6ofuZl5NpG8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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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겐 시간이 없고, 무언가를 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 조지아 오키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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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06:46:57Z</updated>
    <published>2025-04-09T07:0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도 꽃만 보지 않는다  &amp;ldquo;왜 이렇게 꽃을 크게 그리시나요? 사람들이 수군거립니다.&amp;rdquo;  그녀의 그림 앞에서는 모두가 음란마귀가 되는 마법이 일어난다. 여성의 신체를 표현한 듯한 거대한 꽃 속에 들어있는 색채와 형태는 그녀의 생애 내내 반복적으로 매우 집중해서 구축한 작품 세계였다. 조지아 오키프, 그녀의 작품에 그의 남편이었던 스티글리츠를 포함한 많은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wDHmxB5wHH8cno6tTOGgAwd5kh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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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게 있어 세상은 상식에 대한 도전이다 - 르네 마그리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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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2T11:46:21Z</updated>
    <published>2025-04-02T07:2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저보다 운이 좋군요!  엑소시스트, 하울의 움직이는 성, 아바타, 매트릭스, 트루먼 쇼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전 세계적으로 대중들의 관심과 인기를 불러일으킨 수많은 영화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한 화가의 작품에 대한 오마주이다.  사탄에 빙의된 소녀 리건을 퇴마하기 위해 신부 메린이 리건의 집에 도착했을 때의 장면은 영화 엑소시스트의 포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J-HcCWkdsx0Wu4LAgBYMKinZLL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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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는 되감기 버튼이 없다 - 백남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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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6T14:31:43Z</updated>
    <published>2025-03-26T07:5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에는 되감기 버튼이 없다  2022년, 오랫동안 꺼져 있던 국립현대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백남준의 &amp;lsquo;다다익선&amp;rsquo;의 스위치가 다시 켜졌다. 노후화로 인한 화재 위험 등으로 중지되었던 1,003대의 모니터의 재가동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제막식을 방문했다. 재가동된 지 5분 만에 모니터 한 대가 꺼지고 아예 복구가 불가능한 모니터도 많았지만, 1988년 9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_HbWXzWk_DMhys3ttA_jwv4CC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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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재는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다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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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9T14:47:43Z</updated>
    <published>2025-03-19T10: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스티나 천장을 보라  바티칸에 위치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와 시스티나 성당은 유럽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다. 그 웅장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와 아름다운 성모 마리아의 조각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이들이 몰려들지만, 안타깝게도 시스티나 성당은 촬영 금지이며 피에타 조각상은 방탄유리에 들어가 있어 먼발치에서나 볼 수 있다.  20대 초반의 미켈란젤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gCldqtzH2PhbaB6sOIFDM0DfDJ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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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깊숙하게 얄팍한 사람이다 - 앤디 워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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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2T10:19:37Z</updated>
    <published>2025-03-12T08: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어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amp;ldquo;난 앤디 워홀을 쏴버렸어요.&amp;rdquo;  1996년 개봉한 메리 해론 감독의 영화 '아이 샷 앤디 워홀(I Shot Andy Warhol)'은 이 충격적인 고백으로 시작한다. 영화는 경찰서에서 담담하게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는 발레리 솔라나스(릴리 테일러 분)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보여준다.  1968년 6월 3일 오후, 맨해튼 유니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9GjBKgWbf85iK61d089Dhz8gf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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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 - 오귀스트 르누아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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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5T21:22:22Z</updated>
    <published>2025-03-05T11:3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그리지 않고 보낸 날은 단 하루도 없다  광고 회사 카피라이터 출신, 드라마 &amp;lsquo;대행사&amp;rsquo;의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최인아는 한 인터뷰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amp;ldquo;재능을 꽃피우는 것은 태도입니다.&amp;rdquo;  성실하고 일관된 태도로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든 알아보고 인정받는다는 이야기는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이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2oZ69VATnx9Bs4gfQEDrRPVJxa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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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 마리 로랑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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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11:37:26Z</updated>
    <published>2025-02-26T08: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월은 가고 나는 남는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마리 로랑생 뮤지엄은 프랑스 화가인 마리 로랑생의 작품 약 600여 점을 소유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숨을 거둔 여성 화가의 작품들이 어째서 조국에서는 오랜 시간 잊히고 동양의 먼 나라 일본에 대부분 있는가에 대해 마리 로랑생 뮤지엄 관장 히로히사 요시자와은 설명한다.  &amp;ldquo;제 부모님께서 19&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Pn7LW_lY3wKG6vkDr5aBJFGWq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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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능력으로 대단한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 폴 고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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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9T10:16:18Z</updated>
    <published>2025-02-19T07:1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을 그리기 위해서요  1919년 서머셋 몸이 발표한 소설 &amp;lsquo;달과 6펜스&amp;rsquo;는 세상을 진감시켰다. 오늘날에도 고전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세계문학 중 하나인 소설의 주인공은 화가 폴 고갱의 삶을 모델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인공 찰스 스트릭랜드는 사십 평생을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가정과 일을 그만두고 느닷없이 떠난다. 왜 그림을 그려야 하는지, 어떤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5hGG5IDTV1XmYRQ0VyQ-tlx9-_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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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여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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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10:56:49Z</updated>
    <published>2025-02-12T07: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붓으로 완성한 복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는 이전부터 많은 화가들의 회화 주제였다. 이스라엘 베툴리아 마을의 아름다운 과부 유디트가 적장 홀로페르네스를 유혹해 그의 목을 잘라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끈 영웅 이야기다. 정숙과 겸손을 상징하는 유디트와 무절제, 욕망, 교만 등으로 상징된 홀로페르네스는 고전 회화부터 보는 이들에게 권선징악의 교훈을 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hCOBAxCuzDckuWCbrnDxPdhBcq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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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극으로 보이는 삶이더라도 나는 내 삶을 완수하고 싶다 - 카미유 클로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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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12:21:17Z</updated>
    <published>2025-02-05T07: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이 준 재능은 모두 그녀의 불행을 위해 쓰였다  &amp;ldquo;누나는 천재였습니다. 그러나 그 천재성이 그녀를 무너뜨렸어요.&amp;rdquo;  무려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신병원에 누나를 강제 입원시킨 폴 클로델의 한숨 섞인 말속에는 누나에 대한 원망, 안타까움, 무망한 정념들이 섞여 있다.  &amp;ldquo;누나의 작품 속 인물들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았어요. 진흙 덩어리는 그녀의 손끝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vc-Rc4dOm00aHXh6SwcKl3-EOn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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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성이 잠들면 괴물이 깨어난다 - 프란시스코 고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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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9T10:05:30Z</updated>
    <published>2025-01-29T06: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귀머거리의 집  스페인 마드리드 외곽에 위치한 &amp;lsquo;귀머거리의 집&amp;rsquo;이 발견되었을 때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세상의 수많은 귀신들린 집, 흉가 체험을 즐겨 찾는 사람이라도 고야의 귀머거리의 집에 들어서서 검은 그림 연작들로 가득한 내부를 마주한다면 오금이 얼어붙을 것이다.  원래 집주인이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기에 &amp;lsquo;귀머거리의 집&amp;rsquo;이라고 불리던 장소를 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nGgMprBjeNbT8qfMJsV1wCgg1N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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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 파블로 피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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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2T12:34:51Z</updated>
    <published>2025-01-22T08:3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류의 조건  일본 작가 사이토 다카시의 &amp;lsquo;일류의 조건&amp;rsquo;은 절판되었다가, 박문호 박사의 추천으로 18년 만에 다시 출판되어 자기계발의 바이블로 자리 잡았다. 일류가 되기 위한 3가지 조건인 훔치고, 추진하고, 요약하는 힘을 기르고 숙달하면 인생을 훨씬 효율적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책의 핵심이다.  여기서 훔치는 기술이란, 단순히 전문가의 기술을 모방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HezWY5SqSfYtI-wJ4EMj_awdne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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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내 그림 속에 있다 - 잭슨 폴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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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0T03:07:57Z</updated>
    <published>2025-01-15T07:2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카소, 그놈이 다 해 먹었다  20세기 예술의 신화와도 같은 이름, 파블로 피카소. 고흐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 피카소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모든 상식을 뒤엎는 혁신적인 피카소 예술의 탄생은 현대 예술가들에게는 뛰어넘기 힘든 거대한 장벽이었다. 피카소보다 더욱 파격적으로 도드라져 보이려 노력해도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었다. 예술가들이 무엇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Ox%2Fimage%2FH3KMQ1E6WbWAPSCH9G4K36mbLu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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