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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em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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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어쩌면 나는 이 땅에 태어나 평생을 헤매다 끝을 마주하는 게 아닐까. 그런거라면 나는 나의 사랑하는 이들과  끝까지 헤매고 싶다. 그들을 끊임없이 기록하면서.</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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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9T15:38: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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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하고 싶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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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3T05:48:17Z</updated>
    <published>2025-08-13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30대 초입을 살아가는 나는 사람을 이해하기가 전보다 더 어려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20대 초입에는 생각이 더 말랑했는지 사람들을 알아가는 일이 너무나 재밌고 쉬웠다.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나와 생각이 다른 이 지점이 재밌다. 라는 말들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재밌고 때로는 흥분되기도 했다.  요즘 들어 어째서인지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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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시간을 쓰는 나만의 방법 - 부단히도 힘든 아침을 건강히 사용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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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5:36:10Z</updated>
    <published>2025-06-02T09: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너는 너가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잖아&amp;rdquo; &amp;ldquo;나는 직장 다니느라 하고 싶어도 못 할 때가 많아&amp;rdquo; 프리랜서인 내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내 마음대로 시간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부러워하는 직장인 친구들.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을 만나면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나의 삶을 부러워한다.  그렇게 말하는 친구들에게 나는 되려 반문한다. 초등학교 방학 숙제로 내줬던 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7JSecqP_BS1m6GWNSTmSyRkWex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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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이버에서 밀어준 블로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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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03:44:40Z</updated>
    <published>2025-04-25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Today 4,871  블로그를 시작한 지 정확히 2개월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이 찾아보고 검색하는 글은 어떤 글일까 공부를 해야겠더라고요. 주구장창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적어 내려가는 글이 아니라 선택받는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로 다짐했어요.  처음에는 제가 살고있는 동네 위주로 맛집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방구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5xYeLgz4aWt-uXjgiw9kZvBBnc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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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넘어 인플루언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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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5:47:53Z</updated>
    <published>2025-04-18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른 살이 넘어 인플루언서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이십 대 전부를 영상을 배우고 영상 일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렇다고 이 업계에서 대단히 인정받거나 잘하는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한 가지 일을 십 년 하면 그 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반열에 오른다고 하는데 이제 십 년까지 일 년이 남았습니다.  마음이 조급합니다. 내년이면 나는 전문가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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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도파민이 내게 남긴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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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3T12:13:09Z</updated>
    <published>2025-04-03T09: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십 주라니.  시간이 무척이나 빠르게 흘러 십 주라는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아직도 이 연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순간이 생각나요. 핸드폰 내가 하면 얼마나 하겠어! 하고 들여다본 스크린 타임에 평균 14시간이 찍혀있는 걸 본 순간 말이에요. 하루가 24시간인데 잠자는 시간 6~7시간을 빼고 거의 대부분을 미디어에 절어 살고 있는 저를 본 순간 말이에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tjHhRpDdVqfNUy47IwyutddoUg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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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해지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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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7T12:31:12Z</updated>
    <published>2025-03-27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속 뭔가를 해야 할 것 같고 가만히 있으면 불안해  도파민 중독에 관한 글을 쓰려하다 보니 나와 정반대에 있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amp;nbsp;인터뷰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카카오 친구 목록을 쭈욱 내려봅니다. 그리고 바르고 건강한 삶을 살 것 같은 친구 한 명에게&amp;nbsp;문자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약속을 잡고 밥을 먹습니다. 일 얘기부터 요즘 만나는 사람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yP-cNm2uFCwAhPKAzmfRBzJHu1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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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핸드폰을 위한 작은 관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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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10:53:53Z</updated>
    <published>2025-03-20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파민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이 개월 정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루 종일 이놈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의 고민을 이 개월 정도 했다는 뜻. 머리카락에 얼키설키 묻은 슬라임마냥 떼려면 뗄수록 더 깊이 묻어버리고 나를 힘들게 하는 고통을 체감하고 있다는 뜻.  이 도파민을 단절시키기 위해 나는 지금도 금욕 중이다. 샤워할 때 영상을 보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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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기적인 행복을 위한 도전, 일본어 공부 N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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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1T05:59:54Z</updated>
    <published>2025-03-13T09: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それが等價交換の原則だ!(소레가 토오칸코칸노 겐소쿠다) : 그것이 등가교환의 법칙이다!  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합니다. 하루 날 잡고 앉은 자리에서 하루 종일 애니메이션을 보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일본 만화책을 많이 접했다 보니 제게 익숙한 장르인 것 같아요. 그리고 어렸을 때 봤던 만화들이 아직도 연재되고 있어요. 그래서 애니메이션을 보다 보면 그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BKuBUVwxQ2Rc0A5bkgJsf2lv9eM.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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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러너스 하이를 경험한 프로 도파민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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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6T18:20:38Z</updated>
    <published>2025-03-06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러너스 하이 : 마라톤이나 조깅을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힘들지 않고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  저는 달리기를 참 좋아해요. 초등학교 시절 학교 육상선수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학교 대표로 도 대회에 나가기도 했어요. 중학교 때는 축구했었고 성인이 되어서는 하프 마라톤을 나가기도 했습니다. 달리기는 제 인생에서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는 운동 중의 하나에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ilgOYh-OSzfYTCuUoeOnw6VluS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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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충동 구매자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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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06:54:03Z</updated>
    <published>2025-02-27T09: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삑. 사만 오천 원입니다.  얼마 전 저는 무드등을샀어요. 은은한 주황색에 동그란 형태를 띄고있는 등 말이에요. 건전지는 필요 없고 콘센트만 있으면 전기로 켤 수 있는 작은 등이에요. 밑에 받침대는 어찌나 예쁜지 재질은 대리석같은데 고급진 느낌을 선사해요. 제가 이 등을 왜 샀냐면요. 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무드등을 보기 전까지 무드등을 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wUqwxqINp9BQMUtpijTZa7iiyQA.heic"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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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도 까먹고 싶지가 않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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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1T09:53:39Z</updated>
    <published>2025-02-20T09: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건망증이 심해졌다. 깜빡이는 게 버릇처럼 하루에 한 번은 깜빡한다. 뭔가를 검색하려고 핸드폰을 켰는데 핸드폰 켠 순간 무엇을 하려 했는지 까먹는다. 머리에 스위치라도 생긴 듯 딸깍하는 순간 기억에서 사라진다. 청년 치매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설마 내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도파민과 연관되어있다한다. 짧고 강렬한 컨텐츠에 익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pqmhU0q86Or6fVp3BEFgOetT9N4.heic"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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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O님이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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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1T11:43:36Z</updated>
    <published>2025-02-13T14:3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취미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시간 나면 동네를 찍기도 하고 유명 스팟을 가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직업이 사진과 영상을 찍는 사람인데도 취미 또한 사진인 거죠. 덕업일치라고 해야 하나. 카메라로 저는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찍은 사진들이 조금씩 모이다 보니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더라고요. 내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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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엉덩이는 3m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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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5T23:35:10Z</updated>
    <published>2025-02-05T21: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방은 2.7평 정도 되는 자그마한 방이에요. 이곳에는 잠을 자는 침대도 있고 작업하는 책상도 있고 옷장도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꽉 찰 것만 같은 제 방이 저에게는 직장이자 침실인 것이죠.  저는 영상 관련 프리랜서의 삶을 살고 있어서 집 밖에서 촬영한 것들을 집안으로 가져와 편집합니다. 무한한 재택근무의 삶. 누군가는 부럽다고들하지만 마냥 부러운 삶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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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amp;nbsp;: 연재를 하게 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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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0T10:17:08Z</updated>
    <published>2025-01-30T09: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프리랜서예요. 그만큼 컴퓨터 앞에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있어야 하죠. 오래 앉아 있으려면 엉덩이에도 힘이 필요하더라구요. 살찐 엉덩이가 아닌 힘 있는 엉덩이 말이에요. 괄약근에 힘을 불끈주는 힘이 아닌. 참을성 있는 엉덩이랄까.  고등학교 시절 아침 일곱 시 이십 분부터 저녁 열한 시까지 학교에 앉아서 공부하는 게 제 일이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gaksUWEQYFNKGSxOrV2Zun2mqkI"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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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닫힘 버튼을 누르면 500원을 내야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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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25Z</updated>
    <published>2024-10-21T05:5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평생 한 아파트에서만 살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올라온 인천. 그 집에서 한 번도 이사를 간 적이 없는 우리 부모님. 자연스레 이 동네에서 쌓인 추억들이 한가득이다. 놀이터는 주차장으로 변하였고 자주 가던 만화책방은 인테리어 사무실로 바뀌었고 문구점을 하셨던 아주머니는 같은자리에서 이제 치킨을 파신다.  삼십 년 가까이 한 자리에서 같은 모습을 갖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wv5e4g4xNRVgTCTEsz1h8v6YDD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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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흠뻑 젖은 책도 책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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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3T10:37:09Z</updated>
    <published>2024-07-22T04: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수도권 '물 폭탄' 계속되는 장마  요즘 하루걸러 비가 계속 내리는 듯하다. 하늘이 맑아졌다 금세 구름 끼기를 반복. 비가 온다는 말에 우산을 챙겼다 허탕 친 날이 생기기도 한다. 오락가락 급변하는 날씨에 기상청 사람들도 속수무책. 장마철만 되면 낮과 밤도 없이 기상 계기판만 쳐다보신다는데 예측을 벗어나는 건 사람 마음이나 날씨나 쉽지 않나 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jN-SrozCsgyWqy5sTsheXJNEYt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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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요 없는 공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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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6T05:18:45Z</updated>
    <published>2024-04-16T03:5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을 하든 프리랜서로 일을 하든 돈을 버는 모든 일은 지극히 경제구조에 따라서 일어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나를 써줘야 한다. 프리랜서인 나는 고객에서 선택을 받기 위해 내 포트폴리오를 뿌린다. 고객들은 작업물이 마음에 들면 내게 가격을 물어본다. 얼추 이 정도의 견적이 나옵니다라는 말을 한 뒤 본격적인 상담이 시작된다.  나는 선택을 받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36tttvWWQMRpvn12tTc57KTbR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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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너를 믿지 않아 혼자가 되기를 선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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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2T11:29:11Z</updated>
    <published>2024-04-12T09: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거 아니겠어?'  삼십 대 초입을 살고 있는 내가 요즘 많이 하는 생각 중 하나이다. 사람들에게 정은 주지만 곁을 주고 싶지는 않은 이상한 마음. 내 이런 마음을 내 주변 사람들이 안다면 날 안 좋게 생각할 것도 같다. 겉으로는 꽤나 잘 지내는 듯이 지내니까 말이다. 내게 정과 곁을 내준 이들은 어쩌면 배신감마저 들 수 있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yl3fvxpywULdSi8aZtdq2muyG9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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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격지심 있는 사람만 보세요 창피하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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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10T07:45:07Z</updated>
    <published>2024-04-10T06:0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격지심 있는 사람만 보세요 창피하니까 자격지심(自激之心) :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나는 대학을 영상학과로 졸업했다. 또한 현재 영상 프리랜서로서 일도 하고 있다. 학업부터 일까지 햇수로만 따지면 8년은 된 것 같다. 현재는 웨딩 영상을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든 일을 맡아 하고 있다. 또한 국회에서 의원님들과 만나며 촬영을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fCBncn3KUilhsfe7nZsA8ICON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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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쿠오카에서 인생 첫 버스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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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7T14:57:57Z</updated>
    <published>2024-04-07T12:3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팔 년 전 인생 처음으로 혼자 해외여행을 갔다.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은 한국어뿐이다. 엄마 아빠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저절로 습득한 자랑스러운 모국어. 한국 사람이랑도 소통에 종종 실패하는데 머나먼 타국땅에서 혼자 어떻게 여행을 할 생각을 했을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비교적 한국과 비슷하고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일본 후쿠오카로 갔다.  비행기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Pa%2Fimage%2FXNwd9y49H9ZI9UbHE0ikBYwrd5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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