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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나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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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amunav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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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는 4년차 웹소설 작가이며 육아맘인 나무나비입니다. 소소한 일상과 사유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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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28T01:53: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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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냐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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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03:39:10Z</updated>
    <published>2026-04-20T03:3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무슨 짓이냐?&amp;rdquo; 가야바는 안나가 서재를 나간 후, 하나냐에게 다가섰다. 이곳은 가야바의 서재였고, 종을 혼내는 역할은 가야바가 해야 했다. 감히 아들이 그 역할을 대신할 수는 없었다. &amp;ldquo;죄송합니다, 이곳에 종이 머물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amp;hellip;&amp;hellip;.&amp;rdquo; 하나냐가 채 말을 마치지 않았을 때 가야바가 손을 높이 들었다. 짜악. 날카로운 소리와 함께 하나냐의 고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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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나의 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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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0:00:19Z</updated>
    <published>2026-04-13T00: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빠가 죽었다. 안나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오래 아팠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그와 더불어 어머니 역시 아프기 시작했다. 출산으로 몸이 쇠약해졌을 때, 남편까지 잃으면서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던 까닭인지 어머니는 오래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 빈자리를 채운 이가 안나의 오빠였다. 맏이인 그는 스물도 되지 못하여 가장이 되어 동생들에게 밥을 먹이고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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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수의 서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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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3:47:10Z</updated>
    <published>2026-04-06T05: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잘못했어요, 아버지.&amp;rdquo; 코끝에 피 냄새가 느껴졌다. 등이 불에 타는 것처럼 고통스러웠다. 그는 아버지의 자비를 바랐으나 채찍은 무정하게 공간을 갈랐다. 매서운 소음과 함께 다시 한번 등에 찢어지는 아픔이 새겨졌다. &amp;ldquo;아, 아버지!&amp;rdquo; 요셉은 쇠사슬에 매달린 채 울부짖었다. 어느 아비가 자식을 이렇게 하냐고, 노예처럼 쇠사슬에 묶은 채로 채찍질을 하는 부모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gs%2Fimage%2FPmyBK6TuLQkwqzUC_85WtOjpwow.png" width="34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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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새 소설을 시작함에 앞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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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05:10:59Z</updated>
    <published>2026-04-06T05: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야바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한 것은 작년이었습니다.  큰 기획은 '십자가 주변의 인물들'이 십자가 사건을 바라보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었고, 그 첫번째가 야고보였습니다. 야고보 이야기는 작년에 완결했고 이곳에 연재한 바 있습니다. 지금 투고 중이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 번째, '가야바'의 이야기를 씁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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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 작가와 고전적 조건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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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01:00:20Z</updated>
    <published>2026-01-28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전적 조건화라고 하면 잘 모르는 사람들도, '파블로프의 개'는 다들 안다. '파블로프의 개'란 러시아의 생리학자 파블로프가 한 실험에서 나온 말이다. 파블로프는 소화에 관한 연구를 하다가, 먹이를 주지 않아도 개가 침을 흘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즉, 종을 치면서 먹이를 주는 행위를 반복하면 나중에는 먹이를 주지 않고 종만 쳐도 침을 흘린다는 것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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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 작가와 대상관계이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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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7:01:09Z</updated>
    <published>2026-01-14T07: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성별, 같은 나이, 같은 학력에 그 외의 조건 역시 비슷해도 그가 세상에 대응하는 방법은 제각각 다를 수 있다. 그리고 그 대응의 결과로 오는 피로도 역시 모두가 다르다. 어떤 사람은 새로운 직장에 가도 며칠 사이에 완벽하게 적응을 하고,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그들이 입으로 말하지 않은 것까지 미리미리 파악해 내어 사랑을 받는다. 어떤 사람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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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 작가와 자존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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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17:27:55Z</updated>
    <published>2026-01-06T17: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은중과 상연&amp;gt;, 자존감의 극명한 대조 - 1,2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amp;lt;은중과 상연&amp;gt;이라는 드라마를 정주행했다. 15화나 되는 그 드라마는 한 번 빠지고 나니 정신 없이 보게 되었다. 그것은 아마 은중과 상연이라는 두 사람의 심리를 마치 곁에 있는 사람인 듯이 생생하게 그려내어서일 것이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것은 &amp;lsquo;자존감&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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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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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13:58:50Z</updated>
    <published>2025-12-31T13: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소설을 쓰기 전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내가 여기에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신성모독이 되지 않을까 등을 생각하게 되었던 거죠.  하지만 오히려 쓰면서, 이것이 성경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고 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예수님과 야고보가 극한 갈등을 빚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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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온 예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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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0:26:03Z</updated>
    <published>2025-12-30T00: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뭐 하시는 겁니까?&amp;rdquo; &amp;ldquo;나도 그쪽으로 갑니다. 일거리를 찾는 중이죠.&amp;rdquo; &amp;ldquo;나사렛 사람입니까? 나는 댁을 처음 보는데.&amp;rdquo; 낡긴 했으나 야고보의 가방에 든 공구들은 그가 아끼는 것들이었다. 그것은 형인 예수가 직접 만든 것이기도 했다. 그래서 더 야고보에게는 소중했다. &amp;ldquo;가방은 주십시오.&amp;rdquo; &amp;ldquo;원래 이곳에 살았었습니다. 멀리 다녀오는 길이죠.&amp;rdquo; 남자는 그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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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자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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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0T02:18:21Z</updated>
    <published>2025-12-29T01:5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형.&amp;rdquo; 어느 순간 야고보는 십자가 아래에 무릎을 꿇었다. 시체도, 시체를 지키는 이도 없는 고요한 언덕이었다. 그러나 어쩌면, 형의 영혼은 아직 이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amp;ldquo;너무 늦게 와서 미안해.&amp;rdquo; 그의 손이 바닥에 떨어진 핏자국을 쓸었다. 검게 굳어가는 피가 손끝에 느껴졌다. 문득, 제가 일을 하다 손을 다쳤을 때, 그 손을 가져다가 쓸어주던 예수의 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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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자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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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6T00:41:05Z</updated>
    <published>2025-12-26T00: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월절이 시작된 저녁. 집집마다 유월절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시간이었다. 예수의 집도, 유월절마다 함께 특별한 식사를 했다. 어린양을 준비하고 나누면서, 예수는 이날만큼은 유월절의 유례, 즉 이집트에서 노예 살이를 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와 함께 어떻게 그곳을 빠져나왔는지를 이야기해 주었다. &amp;ldquo;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는 이집트 땅에 열 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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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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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5:00:09Z</updated>
    <published>2025-12-25T05: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루살렘성은 순례객들로 가득했다. 저녁부터 시작되는 유월절 준비를 위해서 몰려든 사람들이었다. 곳곳에서는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태우느라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야고보는 인파에 휩싸인 채 걷고 있었다. 분명 가족들과 함께 성안으로 들어왔는데 혼자 외따로 떨어져 버렸다. 그래도 가다 보면 만나겠지 하고 계속 걷는 중이었다. 야고보는 성전 한쪽에서 찬양을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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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비대칭성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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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5T01:00:24Z</updated>
    <published>2025-12-25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가 메시아라고, 야고보.&amp;rdquo; 야고보는 빠르게 눈을 깜박거렸다. 눈 앞의 예수는 제 형이 맞았다. 자신과 함께 세포리스를 오가던, 아침부터 함께 작업을 하던, 그보다 어릴 때는 함께 회당 학교에 다니던, 장난치다가 어머니께 같이 혼나던 그 형이 맞았다. &amp;ldquo;지, 지금 뭐라는 거야.&amp;rdquo; 이건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문제만이 아니었다. 엄밀히 말하면, 신성모독의 문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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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소설 작가와 성격 장애 1 - 자기애성 성격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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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5:59:06Z</updated>
    <published>2025-12-24T05: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성격 장애&amp;rsquo;라는 키워드를 유투브에 입력하면 줄줄이 검색 결과들이 나온다. 특히 많이 나오는 것이 자기애성 성격장애인데, 그것을 주의하는 법부터 해서 정말 많은 동영상이 있다. 한때 어떤 사람에게 크게 상처를 받아서 &amp;lsquo;자기애성 성격장애&amp;rsquo;에 대해서 거의 강박적으로 배울 때가 있었다. 책을 읽고 동영상을 찾아 보면서 &amp;lsquo;그래 그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장애라서 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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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비대칭성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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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4T05:59:49Z</updated>
    <published>2025-12-24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알아보겠지, 나 역시 형처럼 많이 얼굴이 상했으려나. 그래도 좋은 모습을 보여야지. 그런 생각에 입꼬리를 최대한 올렸다. 예수의 눈이 반짝였다. 꼭 헤어졌던 그 날처럼. 야고보는 깊은 숨을 내쉬었다. 시간이 정지해 버린 것 같았다. &amp;ldquo;선생님, 밖에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와 있습니다. 지금 뵙고 싶다고 하는데 어떻게 말씀을 전할까요?&amp;rdquo; 마침 요한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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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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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3T01:00:29Z</updated>
    <published>2025-12-23T01: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을 떠난 후 한동안 예수의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아마도 어느 바리새인 랍비를 찾아간 모양이라고, 야고보는 생각했다. 차라리 출세를 해서 우리 모두를 데리러 왔으면 좋겠다고, 그래서 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나중에 가족들을 먹여 살렸던 요셉처럼. 그렇게 한 해 두 해가 지났다. 여느 날과 같았던 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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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작스런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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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1:00:24Z</updated>
    <published>2025-12-22T01: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날과 같았던 날이었다. 식사를 마친 후에 예수의 주변에 가족들이 둘러 앉았다. 어스름이 지는 저녁, 바람은 선선하게 불었고 기분 좋은 냄새가 났다. 야고보는 형을 바라보았다. 오늘따라 예수는 무언가 석연치 않아 보였다. 일을 하면서도, 저녁 식사를 하면서도 별로 말이 없었고 웃지도 않았다. 지금도 예수는 얼른 이야기를 시작하지 않고 그들을 바라보기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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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그런 사람이야, 야고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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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1:00:26Z</updated>
    <published>2025-12-19T01: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지금 뭘 하는 거야!&amp;rdquo; 곁에서 나는 소리에 깜짝 놀라 고개를 든 야고보는, 그를 이곳까지 데리고 온 남자가 눈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허겁지겁 주워 담느라 누가 오는지도 알지 못했던 것이었다. 남자가 성큼성큼 다가오자 야고보는 놀라서 뒷걸음질을 쳤다. 야고보의 품에서 음식들이 후드득 바닥으로 떨어졌다. 남자의 얼굴이 험하게 구겨졌다. &amp;ldquo;하, 내가 일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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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널 책임지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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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8T01:00:31Z</updated>
    <published>2025-12-18T01: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는 온가족이 &amp;lsquo;쉐마 이스라엘&amp;rsquo;을 암송했다. 예수는 문설주에 걸려 있는 통에서 양피지 두루마기를 펼치고서 말했다. &amp;ldquo;이스라엘은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amp;rdquo; (신명기 6장 4-5절 개역개정) 예수가 글을 읽을 때 마리아와 야고보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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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적 정서와 웹소설 작가 - 매주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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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7T07:53:07Z</updated>
    <published>2025-12-17T07:53: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과 거의 끝까지 갔을 때가 있었다. 남편 때문이 아니라 시댁 식구 때문이었다. 나는 남편과 더 같이 살 수 없다고 생각했고, 남편은 한 번만 더 생각해 달라고 나에게 호소했다. 나는 잠을 자도 먹어도 즐겁지가 않았다. 그렇게 며칠을 보내다가, 나는 구상만 해 두었던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행위였다. 밥을 먹고 씻고 자는 것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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