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협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 />
  <author>
    <name>minjookimkt8n</name>
  </author>
  <subtitle>영국에서 살면서 언어학을 공부했습니다. 언어를 통해 사람을 배우고 세상을 배웁니다. 외국어를 배우며 내가 보는 세상을 기록합니다. 외국어를 가르치며 내 세상을 다시 돌아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Nxg</id>
  <updated>2019-05-28T21:06:08Z</updated>
  <entry>
    <title>마흔이 되는 것이 신나는 서른아홉입니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기도 하고, 괜히 나를 더 설레게 만들기도 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15" />
    <id>https://brunch.co.kr/@@7Nxg/15</id>
    <updated>2023-12-31T10:33:16Z</updated>
    <published>2023-12-31T09: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부터 나이 셈법이 바뀐다 어쩐다 말이 많았고, 결국 바뀌어버리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살아오던 내 모습이 하룻밤 사이에 짜잔 하고 바뀌는 것도 아니더라.   삼십 대 중후반에 &amp;lsquo;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나이 따위는 살아가는 데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는 분위기의 나라&amp;rsquo;에서 외국물을 먹고 와서 그런가 한국에 돌아와서도 나이가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xg%2Fimage%2FQ8OjoUB_uKVgC35onJFYVSB6ti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 어학연수를 다녀와서 다행이야 - 스마트폰을 미워하는 어느 영어 선생님의 추억 팔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14" />
    <id>https://brunch.co.kr/@@7Nxg/14</id>
    <updated>2023-12-29T06:03:26Z</updated>
    <published>2023-12-29T06: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목만 보면 스마트폰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스스로를 절제하며 아주 이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어느 위인의 글이 나올 것만 같다. 하지만 실상은 이놈의 작은 괴물에 중독되어 하루에 몇 시간을 낭비하며 살고 있는 그런 평번한 치의 한숨 정도 되시겠다.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나는 2008년 9월에서 2009년 8월까지 약 11개월의 시간 동안 영국 런던으로 어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xg%2Fimage%2FL6BI-zQDaUR-ClwJRkpu7CqHrU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년, 가르친 것보다 배운 것이 더 많은 시간 - 언어를 가르치고 사람을 배우다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13" />
    <id>https://brunch.co.kr/@@7Nxg/13</id>
    <updated>2023-11-24T10:36:34Z</updated>
    <published>2023-11-24T04: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내 귀국의 이유가 된 건 아니지만, 귀국과 동시에 전 세계에 퍼진 역병으로 인해 내 계획에 변경도 생겼고, 지내고 싶던 곳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고향에 갇혀 있어야 했고.  바쁘게 지내던 영국에서의 3년을&amp;nbsp;뒤로 하고 갑자기 일상 없는 하루를 시작해야 했다. 말 그대로 소속 없는 백수가 된 셈이다. 말이 좋아 고향이지 18년 넘게 몸도 마음도 들여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xg%2Fimage%2FZ_kloJFMRJuOGVKX4g3mLgUYd7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나에게 마스크만큼 필요한 것 - 불안함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는 내가 더없이 그리울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12" />
    <id>https://brunch.co.kr/@@7Nxg/12</id>
    <updated>2023-11-02T07:19:34Z</updated>
    <published>2020-03-11T03:4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가 고립이 된 것 같다. 하늘길도 막혀서 나가고 들어오는 길이 다 사라진 것 같다. 알아보고자 하던 필드는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받았다. 뭘 해도 할 수가 없는 것 같아 아무것도 가능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니 한도 끝도 없었다. 이걸 하려고 하니 저것 때문에 막히고, 저걸 해보려 해도 이것 때문에 막힌다. 그렇게 끝없이 꼬리에 꼬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LlksNbg3_n9Bfhp3FaMNh93YI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채링 크로스 84번지, 149페이지만큼의 영국 여행 - 그리운 곳이 있다면 그곳이 나오는 책을 읽어 보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11" />
    <id>https://brunch.co.kr/@@7Nxg/11</id>
    <updated>2020-03-07T23:23:23Z</updated>
    <published>2020-03-06T14:1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보장된다는 게 생각 외로 많은 안도감을 준다. 방금 지불한 돈만큼의 가치를 바로 내 것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것,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책 한 권과 나 혼자만이 존재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부여받는다는 것. 별 것 아닌 것 같다고 무심히 넘기기에는 꽤 매력적인 요소다.그런 요소가 충족되는 곳에서 읽은 책은 [채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mvz62diValgybTR0k4Wr5DyNz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민감한 주제가 대화라는 도마에 오를 때 - 민감한 주제를 민감하다고 부르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10" />
    <id>https://brunch.co.kr/@@7Nxg/10</id>
    <updated>2020-10-14T15:00:59Z</updated>
    <published>2020-03-03T05:39: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라의 상황이 안정적이건 요즘 같이 불안정한 때이건 정치나 종교처럼 사람의 가치관가 직결되어 있는 민감한 주제가 자주 언급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이런 주제들에게 [민감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건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함부로 이야기를 꺼냈다가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거나 끌 수 없는 불을 피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CYGIQFs9gfHxrY-_j1hr1YTRg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진짜 영국 영어가 뭐지? - 사람들이 쓰는 말에 진짜는 무엇이고 가짜는 무엇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9" />
    <id>https://brunch.co.kr/@@7Nxg/9</id>
    <updated>2020-03-02T16:00:02Z</updated>
    <published>2020-02-24T14:1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의 영어 티칭 &amp;amp; 학습 세계에 영국 영어가 등장해서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는 단계인 것 같다. 단순히 영국 영어뿐 아니라 포쉬 악센트가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도구로 등장한 걸 보니 말이다.    어렵다.  '진짜' 영국 영어라는 제목을 넣고 가는 이유야 어렵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그만큼 매력 있는 콘텐츠다. 영어를 배우는 사람에게나, 가르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dXfsapRICEwy4hDV8Ahl5h8AJ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서점에서 맡은 기분 좋은 한글 냄새 - 보그 병신체를 떠나보내고 한국어와 한글이 돌아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8" />
    <id>https://brunch.co.kr/@@7Nxg/8</id>
    <updated>2020-02-25T13:51:33Z</updated>
    <published>2020-02-16T16: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요즘 인기가 많다는 서점을 다녀왔다. 아주 조용하고 주인장의 철학이 느껴지는 대로 책도 잘 진열된 그런 곳이었다. 요즈음 젊은 세대의 주류 관심사와 취향, 주인장의 고집이 잘 버무려진 듯한 느낌이었다. 멋들어진 서점 자체보다 더 내 눈길을 끌었던 건 서점 진열대의 전반적인 모습이었다. 도서에 대한 설명글이나 아예 책들의 표지 글자체 등에서 한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5h4oUj_nEoTFVttVQjO2F8rOv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쓸 일도 없는 걸 왜 배워요? - 외국에서 외국인과 말해야만 영어를 하는 건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7" />
    <id>https://brunch.co.kr/@@7Nxg/7</id>
    <updated>2021-02-16T13:43:43Z</updated>
    <published>2020-02-10T16: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독일로 유학 가세요?&amp;quot;  &amp;quot;남자 친구가 이탈리아인이신가 봐요?&amp;quot;  &amp;quot;너 뭐냐? 이번에는 스웨덴어야? 거기 가서 살게?&amp;quot;   외국어를 하나씩 배울 때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들어 본 이야기다. 물론 영어도 마찬가지다. 영어에 관해서는 이 언어가 전공이 되고 업이 된 이후로는 크게 묻는 사람은 없었지만 그 전에는 (그렇다, 사실 처음부터 영어가 전공이자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xg%2Fimage%2FyuJJkZrNvrMrAH4WY1lTzeJPHU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잘 지냈어요? 아임파인땡큐 앤유? - 우리가 쓰지 않는 한국말, 외국인도 알아야 할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5" />
    <id>https://brunch.co.kr/@@7Nxg/5</id>
    <updated>2020-03-06T16:00:28Z</updated>
    <published>2020-02-04T19:3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 한국어를 가르칠 때 &amp;ldquo;잘 지냈어요?&amp;rdquo;를 가르쳐야 할까?&amp;gt;  필자는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 영국의 사설 어학원에서 유럽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영국인 (영어 구사자)을 비롯한 외국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 회화 실력 발전의 중요성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의사소통 중심의 수업 분위기에서 진행된 각각의 수업은 언어 교육과 학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KiVaai0vG2pIQKG-ryrcvmMix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관계에 대한 자만 - 너와 나 사이,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4" />
    <id>https://brunch.co.kr/@@7Nxg/4</id>
    <updated>2020-01-20T23:28:36Z</updated>
    <published>2020-01-20T15:0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모든 것의 시작은 자만심이다. 나에 대한 자만심, 상대방에 대한 자만심, 그리고 그와 나의 관계에 대한 도를 넘는 자신감. 물론 어디까지가 안전한 자신감이고 어디서부터가 자만심의 시작인지 객관적으로 잴 수 있는 척도는 없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터지지 않는 물집처럼 걸리적거리며 존재하는 이 불협화음의 시작을 찾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꼭 그 처음에는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JBwNcc2shlm_kXs47NndtXFgb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금 더 주체성 있고 매너 있게 외국어 배우기 - 아직도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이 신기하신가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3" />
    <id>https://brunch.co.kr/@@7Nxg/3</id>
    <updated>2023-10-20T09:09:35Z</updated>
    <published>2019-06-10T20: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이 주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기 시작한 건 몇 년 되었는데 런던으로 넘어오기 전 한국에서 영어를 비롯한 여러 외국어를 배우는 동안 반복해서 겪은 부분을 정리해서 글로 엮어 보려 한다. 외국어를 계속 배우기도 하고, 어쩌다 보니 전공과 업도 외국어를 가르치는 일이 되어버려 남들보다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한 번쯤은 짚고 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xg%2Fimage%2FvRdbGIaxveoRyRtEw6HET5vZ25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필요한 것은 어쩌면 언어 번역기가 아니라 마음 번역기 - 그들의 말을 이해했다면, 이제는 그들의 진짜 속마음을 이해해 볼 차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2" />
    <id>https://brunch.co.kr/@@7Nxg/2</id>
    <updated>2020-02-26T00:14:13Z</updated>
    <published>2019-06-08T18:5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시 말이라는 놈은 어렵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도 어렵지만 언어 자체의 속뜻을 꿰뚫는 일 또한 일상 속의 계속되는 숙제다. 이 부분은 영어뿐 아니라 아마 그 어떤 외국어를 쓰든 혹은 (심지어) 모국어를 쓰는 상황에서도 어렵지 않게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더욱이 지금 내가 지내고 외국의 어느 곳이 속마음 안 드러내기로 유명한 곳이라면 더더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xg%2Fimage%2FKyqBg7k46If3NsJfxYBhGqkXkU8.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국 영어 vs미국 영어 : 방황하는 어느 한국인 -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식 영어를 씁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Nxg/1" />
    <id>https://brunch.co.kr/@@7Nxg/1</id>
    <updated>2023-10-20T09:04:25Z</updated>
    <published>2019-06-04T05:1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만난 사람이든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든 맥주 한 잔을 앞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으레 한 번씩은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amp;quot;영국에서 공부하신다고요? 그러면 영국식 영어 쓰시겠네요?&amp;quot; &amp;quot;영국서 사세요? 그러면 영국 영어 하시겠어요!&amp;quot;  솔직히 말하면 예, 아니오로 대답하기 참 힘든 질문이다. 정말 제대로 심도 있는 답을 하려면 언어라는 놈의 본질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Nxg%2Fimage%2FaH_rH8vr19e1evESe2Gp6eXfPJ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