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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세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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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작은 빗방울이 세상을 푸르게 하듯이, 부드러운 것이 세상을 강하게 하듯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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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5-30T13:25:0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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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Ave Delphinium&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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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1T10:42:36Z</updated>
    <published>2022-01-23T07:2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절화 꽃들이라도 조명이 아닌 자연광 속에서 더 빛이 난다는 걸 깨닫는 오후.     거실에 내려앉은 늦은 겨울 오후의 차분한 낮빛이 꽃들 위에서 더욱 반짝인다. 나도 모르게 이끌려 자연광이 내린 델피늄을 가만히 보고있노라면, 하늘하늘한 꽃잎 위에 촘촘하고도 앙증맞게 포개어진 경이로운 반짝임에 감탄하게 된다.     델피늄, 너는 그 가느다른 줄기 끝에 마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5M%2Fimage%2Fwwc6jdqyUmIwUYbokaNdqgCzdu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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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분홍빛 윤슬&amp;gt; - 장미들의 향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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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1:05:13Z</updated>
    <published>2022-01-19T14: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매21호라는 온라인 스토어를 알게 된 이후 해당 스토어를 들락날락하는 게 일상이 되었다. 나 같은 사람도 시시때때로 꽃 살 궁리를 하게 되었으니, &amp;quot;꽃의 일상화&amp;quot;를 목표로 사업을 하신다는 사장님의 사업 목표가 거의 정확하게 달성되신 것 같다.     2022년의 시작과 동시에 꽃값이 치솟았다고 한다. '-고 한다.'라고 쓴 이유는 사실 적정한 꽃값에 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5M%2Fimage%2FrVZ5TfXCvoW7HEVDciOQ8G7Ed2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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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노랗게 흐드러진&amp;gt; - 세인이의 100일을 축하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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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0:34:28Z</updated>
    <published>2022-01-19T13: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인이의 100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100일 동안 아기를 무사히 키워낸 우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꽃집에서 꽃을 사기보다는 직접 한 송이 한 송이 고르는 게 의미있겠다 싶어 주문했던 꽃들.  한 번도 접해보지 않았던 생소한 꽃들이었지만, 병아리처럼 노란 로얄파크 장미와 앙증맞은 열매들이 출렁출렁 넘실거리는 유카리시드의 조화가 구상했던 대로 아름답고도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5M%2Fimage%2FqRWzAf1s--HGyT17g96XQOBG-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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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택과 충숙이 살아가는(生) 방식에 대한 이야기 - Parasite, 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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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08T04:55:19Z</updated>
    <published>2019-06-07T15:3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저택과 반지하. 이 두 층위만을 생각하고 영화관에 찾았다가 또 다른 층위, 반지하보다 더 깊은 지하 생활자의 존재가 밝혀지는 장면이 이 영화의 가장 소름 끼치는 대목이 아닐까 한다. 이 영화의 어느 부분을 더욱 증폭 혹은 축소시키느냐에 따라 영화에 대한 해석은 달라지겠지만 기생충은 우리의 편견과 고정관념을  하나씩 비틀며 각자의 해석으로 안내하고 있다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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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가 슬픔을 견디는 방법 : 레이스 짜는 여인 - the Lacemaker, 197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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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4T06:55:24Z</updated>
    <published>2019-06-07T15:3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레이스 짜는 여인(1976)   그녀의 눈에 띄지 않고 그는 지나쳐 갔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내색하지 않는 영혼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녀는 인내를 가지고 질문을 할 필요가 있는, 또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당신이 알아야 하는 그런 사람이었다. 어느 화가가 그녀를 대상으로 예술 작품을 그렸을 것이다. 그 속에서 그녀는 세탁하는 사람이나 물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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