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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대문 농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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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 (과거의) 케냐살이 2. (현재의) 서대문살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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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1T17:14: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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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둥상추와 연보랏빛 가지꽃 - 태어나서 처음 농사짓는 주말 농린이의 텃밭 일기 DAY+5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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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16:03:12Z</updated>
    <published>2023-06-05T09: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6월 3일  무성히 자란 상추들이 못내 마음에 걸려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목적은 두 가지, 혼자 상추를 다 수확할 자신이 없었고, 상추를 가져가줄 사람도 필요했기 때문이다. 함께 있을 때 가장 편한 친구가 있지 않은가, 그런 친구다. 2주 정도 전부터 내가 먼저&amp;nbsp;같이 밭에 가자고 했는데, 이제야 불렀다. 친구를 부르고 나서 생각해 보니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0U1ueIFi_HmySvdiqcYUhd8Q4V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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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무꽃 가득한 여름초입의 텃밭 - 태어나서 처음 농사짓는 주말 농린이의 텃밭 일기 DAY+5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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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5T10:00:38Z</updated>
    <published>2023-06-02T05:5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6월 1일   어느덧 여름의 초입에 들어선 유월이 찾아왔다. 황량하기 그지없던 텃밭이었는데&amp;nbsp;여기저기 다 각자의 작물들이 푸르고, 이름 모를 애벌레와 개미들, 요즘엔 찾아보기 어렵던 흰나비들이 어지럽게 돌아다닌다. 나름 시력이 좋은 편이라 텃밭 입구에 서면 우리 텃밭이 보였는데, 이제는 저마다 키가 꽤 자란 작물들 덕에 어디가 어디인지 구분하기조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Q8hZht5HGKR-GTfeW5U_31eUZQ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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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준비 : 옥수수, 땅콩, 노각 - 태어나서 처음 농사짓는 주말 농린이의 텃밭 일기 DAY+4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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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1T02:53:24Z</updated>
    <published>2023-05-31T14:5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5월 21일   지난주 엄마가 서울에 온 날 수확했던 작물들의 절반은 시댁에 가져다 드렸다. 워낙 산나물이며 채소들을 좋아하시기도 하고, 내가 처음 농사를 짓겠노라 했을 때 비웃으시던 시아버지의 얼굴이 떠올라 괜히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돈 내고 땅 빌려서 농사짓기 전에 본인 집 옥상에 널브러져 있는 텃밭들이나 키워보라고 하시길래, 두고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XsGdFqPW_3z6xJNFJxM1W9qFw6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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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무수확, 그리고 첫 번째 꽃 - 태어나서 처음 농사짓는 주말 농린이의 텃밭 일기 DAY+3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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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1T10:58:02Z</updated>
    <published>2023-05-31T04:3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5월 16일   어젯밤, 엄마가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10시가 다되어갔고,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나니 시곗바늘은 이미 11시를 가리키고 있다. 둘 다 저녁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탓에, 간단히 요기라도 할까 싶어 산책 겸 편의점을 향했다. 호텔은 청계천을 바로 마주하고 있었는데, 날이 선선하니 청계천을 따라 걷기에 딱 좋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6GV1XGt03t5xk2NRQ6kXIp-o5G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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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수확의 기쁨 - 태어나서 처음 농사짓는 주말 농린이의 텃밭 일기 DAY+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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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4T08:40:43Z</updated>
    <published>2023-05-24T15:3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5월 7일   이제는 모종가게&amp;nbsp;가는 길을 꽤 익혔다. 처음 모종가게에 갔던 날은 입구를 지나쳐 한 바퀴를 돌아갔었다.&amp;nbsp;네비를 따라가다 보면 갑작스럽게 입구가 나타나는데&amp;nbsp;뒤에 항상 차가 있으니 급정거를 할 수 없어 지나치고, 차를 돌려 다시 들어갔었다. 이제는 30미터 전부터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늦춘다. 이 짧고 작은 습관이 조금은 농부스러워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ewyHqthMcJhjpGDGkAMgx6O6OY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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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삐뚤한 방울토마토 - 태어나서 처음 농사짓는 주말 농린이의 텃밭 일기 DAY+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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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13:03:47Z</updated>
    <published>2023-05-20T09: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4월 30일   오늘도 모종시장을 먼저 들렀다. 여전히 남아있는 땅이 있는데, 첫 농사니 어떤 작물을 얼마나 심어야 할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오늘은 짝지도 없어 혼자 선택해야 하는데, 결정장애가 과연 혼자서 괜찮을지 지레 겁을 먹었다. 조기축구 축구대회에 나간 짝지에게 괜히 연락을 했다. 나는 밭에 가는 중이다, 모종시장을 먼저 들리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XZqASTOtCA4rRNUFiB5rbUFDs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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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 60일 뒤&amp;nbsp;점심메뉴&amp;nbsp; :생바질 가득 오일 파스타 - 태어나서 처음 농사짓는 주말 농린이의 텃밭 일기 DAY+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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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15:26:45Z</updated>
    <published>2023-04-26T13:5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4월 16일   지난주 첫 파종을 하고, 1/5 정도의 땅이 남았다. 뭘 심어야 할지 고민하며 이런저런 씨앗을 찾아보다 문득 '씨앗이 제대로 크기는 하려나-'는 생각이 들어, 모종을 사다 심는 걸로 생각을 바꿨다. 다행히 밭에서 멀지 않은 곳에 다양한 모종을 파는 농원이 있다길래 눈 뜨자마자 그곳으로 달려갔다. 생각보다 모종 종류가 많았다.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imGECzeB2UOuZDI_qMzYOzVjb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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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꿈은 상추 부자 - 태어나서 처음 농사짓는 주말 농린이의 텃밭 일기 DAY+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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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15:23:10Z</updated>
    <published>2023-04-12T16:1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02월 02일  반복되고 지루한 회사생활. 그날도 평소처럼 8시 30분에 맞추어 출근을 하고, 노트북을 켜고, 가습기에 물을 채우고, 텀블러에 커피 한 잔을 따르고, 신발을 크록스로 갈아 신은 뒤, 외투 주머니에 챙겨 온 아침밥인 고구마를 꺼내고,&amp;nbsp;끄트머리만 잘라 쓰레기통에 버린 뒤, 자리에 앉아 개인 메일함을 열었다.  개인 메일함에는 매일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BAEjuauVXybT6M7J2_OFxMTVc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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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회색 강물만 아니면, - 2020년의 어느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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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2T13:00:56Z</updated>
    <published>2022-05-16T15:2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로비는 두 개의 세상이 공존하는 도시다. 여느 도시가 안그렇겠냐만은, 두 개의 세상을 눈으로 확인하기에 시각적으로 참 편한 도시다. 침대에 누우면 LTE가 터지는 내 방에서 불과 20분이면 세계에서 인정받는(?) 슬럼지역이 나온다.  회사에서 고액후원자 의전을 맡게 되었다. 관광코스 마냥 슬럼 지역을 돌며 사업장을 방문하고, 동네를 구경하고, 아이들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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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제-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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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9T02:49:59Z</updated>
    <published>2021-08-22T08: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도 여느때처럼 하늘이 맑았다. 햇빛은 노랗게 내리쬐고 있었고, 길 옆의 나무들은 푸르디 푸르렀다. 옆집 고양이 그레이엄은 오늘도 산책을 나와 화단에서 뒹굴고 있었다. 하얀 털이 갈색으로 물들고 있었다. &amp;nbsp;나의 하우스메이트는 오늘도 지각이었다. 집 문앞에서 3분, 1층으로 내려와 5분을 기다렸지만 &amp;quot;잠시만-!&amp;quot;이라는 외침만 들릴뿐 나올 생각을 안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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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 far, so Good! - 나이로비 맛집 탐방 : 바리스타 앤 코(Barista&amp;amp;C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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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07:01:37Z</updated>
    <published>2019-06-20T17:0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이 찾아오면서 활동량이 눈에 띄게 줄었다. 겨울잠에 드는 개구리처럼 소파에서 움직일 줄을 모른다.&amp;nbsp;한국처럼 바닥이 따뜻한 보일러도 없다 보니&amp;nbsp;땅에 발을 딛기조차 싫다. 한창 추워지기 시작한 2주 전부터 소파 붙박이가 되어 회사-소파-침대만 반복한 것 같다. 이 정도 추위에도 이러고 있는데, 한국의 겨울은 어떻게 이겨냈었나 싶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Tm9yi62KjCErJ3TB_HFM0gbd8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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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anks God, It's Friday! - 나이로비 맛집 탐방 : 타파스(Tapas Ceviche Ba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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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06:28Z</updated>
    <published>2019-06-09T14:4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의 일기. 해가 지고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도저히 견딜 수 없다는, 오늘은 마셔야겠다는 언니의 카톡에 배달시킨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내려놓고 밖으로 나왔다. 로제 샹그리아가 마시고 싶다는 언니를 따라, 샹그리아 맛집 타파스(Tapas)로 향했다.    Tapas Ceviche Bar    타파스는 웨스트게이트(We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mAlqkZGFPQu4oq6E9ZQkmmzPC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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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코? 타코야끼 아니고? - 나이로비 맛집 탐방 : 메르카도(Mercad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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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06:28Z</updated>
    <published>2019-06-06T17:5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냐 시간 저녁 9시, 한국 시간 새벽 3시. 한창 야식 당길 시간 아닌가? 꼭 이 시간쯤이면 어디서 잘 팔지도 않는 뭔가가 먹고 싶다고 하는 하우스메이트가 떠올라 카톡을 했다.    네, 멕시칸 타코! 오징어, 새우, 생선, 콩, 치킨, 비프, 뭘 넣어도 맛있는 그 타코! 배고프다 하면 포장해가야지.     멕시코에 가 본 적은 없다. 하지만 멕시칸 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21xmlsizUDGxHpdh8HTXMPVr3C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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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래도 나는 동양인인가 봅니다. - 나이로비 일상 누리기 : 꽃꽂이 수업(Floral Arran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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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5T14:09:49Z</updated>
    <published>2019-06-05T13:4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로비에서 함께 살고 있는 하우스메이트가 매일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다. &amp;quot;뭐 재미있는 거 없나-&amp;quot;. 그도 그럴게, 나와 살기 이전에 함께 살던 하우스메이트분은 '취미를 개발하는 게 취미'인 분이셨다. 매일 새로운 무언가를 생각해내고, 행동으로 옮기고, 도전하시는. 그런 분과 일 년 동안 생활하다, 지루함을 즐기는 게 취미인 나와 생활하니 세상이 얼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S7ZuwPFvbS0UvOAGC89yHH2j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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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냐를 사랑하는 방법 : 오늘 케냐는 너무 춥습니다. - 케냐 매력 찾기, 세 번째 : 아프리카에도 겨울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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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06:28Z</updated>
    <published>2019-06-04T07: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나이로비는 비가 쏟아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 뚫렸나, 싶을 정도로 비가 내린다. 올해 우기는 조금 늦게 오는가 싶어 괜히 섭섭하더니, 막상 우기가 시작되니 섭섭해하던 과거의 나 자신이 원망스럽다.   보통 '우기'라고 하면 밤낮으로 끝없이 쏟아지는 폭우를 생각하겠지만, 사실 케냐의 우기는 나쁘지 않다. 낮 동안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 고산지대인만큼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Gs%2Fimage%2F7KA25kK82Y8WKgjqTyPUDk4Sex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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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냐를 사랑하는 방법 : 케냐 카페 양대산맥 - 케냐 매력 찾기, 두 번째 : 아트카페냐, 자바냐, 그것이 문제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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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06:28Z</updated>
    <published>2019-06-04T07: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사람들 누구나 케냐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키워드는 '커피'겠지. 하지만 우습게도, 케냐 사람들은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 케냐 커피가 유명한 건 유명한 거고, 커피가 일상인 한국 사람과는 다르게, 케냐 사람들에게 커피는 일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라, 케냐에 와서도 그렇게 커피를 찾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카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2Tndc7Yi9N_VkV6v7NW63C3JD9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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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냐를 사랑하는 방법 : 케냐의 하늘은 오늘도 푸르다. - 케냐 매력 찾기, 첫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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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3T11:06:28Z</updated>
    <published>2019-06-04T07:2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케냐 살이를 시작한 지 2년째, 고작 2년째면서 한국이 집인지 나이로비가 집인지 헷갈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한국에 휴가를 다녀와 나이로비에 다시 도착한 그날, 이 밍숭맹숭한 나이로비 공기가 왜 그리 정겨웠는지 모른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하루하루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했던 케냐는 정겨운만큼 지겨운 공간이 되고 있었고, 한국이 미워 떠나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cd9wOANBhS6j8FmFa7zf_loa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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