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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자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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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기업 공채 입사 6년, 스타트업 임원으로 6년, 12년간 남을 위해 살았습니다. 이제 경제적 자유를 호소하며 위태롭게 보내는 오늘 하루는 나를 위해 살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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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2T08:33: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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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화) 부자의 이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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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23:00:22Z</updated>
    <published>2026-04-30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사랑하는 아내는 굳건한 결심을 한다. 80년대 지어진 18평 작은 아파트에서 대만이를 키우며 몇 년의 세월을 보냈다.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 6살이 되었고 아내는 아이를 키울 더 좋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진다. 원래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이사를 가려고 했다. 당시 살던 집은 동생의 명의로 예전에 내가 마련했던 집이었고, 나는 다른 집을 결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JgsN878QUWifwYeDqRJpgd-qGe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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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다반사(反射) - 20) 미래를 준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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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4-28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근래 최대의 관심은 자산 재배치이다. 기존에 부동산 쪽으로 집중되어 있는 자산을 금융자산으로 옮겨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쪽으로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노력만으로 되는 일은 아니고 결국 일이 원하는 방향으로 되어주어야 하는 부분이어서 치열하게 공부하며 계획대로 되기만을 기도하고 있다.  문제는 집이 한 채여야 한다는 당위성으로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Vbk9Jcvm6MnRDz4g6O8JSi9b5R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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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세 경자호는, 어떻게 돈을 정의했을까? - 15화) 돈의 속성을 먼저 공부하고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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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6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4-26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저 돈의 속성을 파악해야 한다. 돈이라는 것에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속성을 파악하는 것이 쉬워진다. 내가 돈을 판단하는 것을 돈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함부로 대하기 어려워진다. 내가 함부로 대하는 것을 돈이 알고 있다면 돈이 나를 싫어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잘해야 돈도 잘한다고 생각하면 큰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9mKAIQv2rs9ynUWaLx7CsnMMH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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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화) 부자의 천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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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23:00:08Z</updated>
    <published>2026-04-23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내가 다시 한번 해외여행을 추진하다. 가정이 있는 집에서 친구들끼리 자유부인여행을 가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친구들과 베트남을 다녀온 이후 그 친구들과 다시 여행을 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었다. 몇 번의 추진이 수포로 돌아가자 아내는 다른 집단의 친구들과 새롭게 여행을 추진하고 결국에는 성공하고야 만다. 자유부인여행을 다녀온 지 1년 후 아내는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VD1D0wrnLMdXkG1-Km5Uo9mcU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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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다반사(反射) - 19) 광화문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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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23:00:06Z</updated>
    <published>2026-04-21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영지도사 공부를 한창하며 오전시간을 즐겁게 보내다가 1차 시험에 해당하는 강의를 모두 들었다. 2차 시험 대비 문제집을 사볼까 하여 광화문에 교보문고를 목적지 삼아 길을 나선다.  26년의 봄은 무척 이쁘구나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에 주변을 둘러보니 나를 둘러싼 환경의 색감이 곱기도 곱다. 뚜렷한 명암의 색감에 한참을 홀려있다 이내 정신을 차리고 지하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t1XgJsQi3HTltjv3G9XPD5TFkD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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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세 경자호는, 어떻게 통장을 나누어 관리했을까? - 14화) 재무관리의 시작은 용도에 맞는 통장관리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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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9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4-19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재무관리를 독립하다. 기나긴 취업활동을 끝으로 꿈에 그리던 대기업에 입사하며 첫 월급을 받는 통장이 생겼다. 당시 집에서 주거래 하던 은행이 우리은행이었는데 우연찮게 회사의 주 거래은행도 동일하여 원래 사용하던 계좌를 월급통장으로 확정했다. 당시 만들어둔 통장이 하나였는데 재무적으로 집에서 독립하기 위해서 월급통장 외 여러 통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rc9kodRBoO78uMjULOlo6vX17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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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화) 부자의 영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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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23:00:26Z</updated>
    <published>2026-04-16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자의 협공에 엄마가 다른 전략으로 대응하다. 여러 번의 캠핑 이후로 아내는 지속해서 해외여행을 요청하지만 부자는 합심하여 해외여행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며 버티고 있었다. 결국 부자의 협공에 아내는 친구들과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자유부인이 되어 베트남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부자를 남겨두고 떠나는 것이 미안했는지 여행을 떠나는 기간의 주말 동안 부자가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NnC22lfNwStDZu5-MtGxwLGS4c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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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다반사(反射) - 18) 새로운 일생 설계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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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23:00:02Z</updated>
    <published>2026-04-14T23: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육아휴직에 들어온 지도 어느덧 5개월이 지나며 새로운 삶에 루틴이 잡혀나간다. 아침에 아이 밥을 챙겨 먹이고 학교에 보내고 아내와 아이가 나가고 나면 지금 한창 공부하는 경영지도사 수업을 듣는다. 강의 4개를 듣고 나면 브런치 글을 쓰고 점심을 챙겨 먹는다. 그리고는 서둘러 수영을 배우러 간다. 수영을 배우는 곳이 멀어 걸어가면 40분 수영 배우는데 1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VQ4IjB48fToFm9tCH8M62S5X-1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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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세 경자호는, 어떻게 가족의 독립을 준비했을까?-3 - 13화) 자신이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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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4-12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빨리 철이들 수밖에 없던 이유 어느 정도 철이 든 이후부터 기본적으로 내 또래에서 하는 고민이 나의 것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늘 하루하루의 생존에 대해서 고민하던 시기 다른 친구들의 고민은 사치였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고뇌에 차서 늘 죽상을 하고 산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유머를 좋아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싫어하는 성격은 그때나 지금이나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KqNDTg2l5xk2U0nA8gkA5ySy2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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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화) 부자의 여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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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4-09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운 겨울을 보내고 다시 시작된 캠핑 여행을 좋아하는 아내는 절약을 우선하는 남편을 만나 여행에 대한 반대를 맞닥뜨릴 때마다 다양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여행일정을 강행하곤 했다. 캠핑의 묘미를 알게 된 아내는 잦은 여행일정을 확정하여 부자를 힘들게 했다. 추운 혹한기 캠핑 이후로 조금 잠잠해졌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며 다시금 캠핑일정을 잡기 시작한다. 아내의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mth1Ku0Ei8hWUc-72j8k5KaEj4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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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다반사(反射) - 17) 봄맞이 나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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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4-07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에 꼭 꽃을 봐야 한다는 의식이 없었다. 그저 지나가는 계절 속 늘 열심히 일하며 사는데 집중했었다. 언제부턴가 좋은 날씨에 밖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인생에 그렇게 오래 못할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후부터는 무언가 특별하거나 새로운 것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자 생각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지자체에서 하는 축제들을 하나씩 다니며 산수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zgxV61Ayt-kT59KprBVCX41Su1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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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세 경자호는, 어떻게 가족의 독립을 준비했을까?-2 - 12화) 동생의 독립을 위한 전략을 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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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5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4-05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단단한 조직도 공정성을 잃으면 무너진다. 아버지가 아프시고 다가구 주택을 지어 분양하며 현금이 생겼다. 집의 경영권을 쥐고 있던 입장에서 욕심을 내고자 하면 한도 끝도 없었다. 개발이익을 얻은 것이 결과적으로 경영상 결정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해도 그 이익자체에 대한 소유권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 그 소유권은 엄연히 부모님께 있었고 잠시 통제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LmCn69zR4chd4nWRht-saQlXO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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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화) 부자의 겨울 - 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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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4-02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해 겨울 가장 추운 날 캠핑을 위한 사투를 벌이다. 이날 저녁 늦게 출발하여 캠핑장에 도착했을 때 시간이 약 밤 10시 30분으로 기억한다. 그해 가장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를 앞둔 밤, 아빠는 겨우 배정받은 자리로 차를 몰아세우고 다행히 천막 아래 사이트에 텐트를 세울 요량으로 밖으로 나선다. 출발할 때도 추웠지만 월악산 중턱의 밤바람은 유난히 매섭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bgkGkkFXxxAnwMz3yKsV5q85Mn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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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다반사(反射) - 16) 영원한 것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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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23:00:05Z</updated>
    <published>2026-03-31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40이 넘으면서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낀다. 물론 예전에도 그렇게 건강하진 않았다. 그러나 요즘은 조금만 무리를 해도 아프다. 더 충격적인 건 그렇게 무리를 하지 않는데도 말이다.  수영을 배우며 옆으로 가는 것을 배우는 중이다. 옆으로 가려면 우선 왼손을 쭉 펴고 귀를 팔에 대고 옆으로 누워 마구 다리를 휘저어야 한다. 손발을 쭉 펴서 '일'자를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WBh9B8CD19ULZannIbHVMwV8XG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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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9세 경자호는, 어떻게 가족의 독립을 준비했을까?-1 - 11화) 어머니의 독립을 위해 전략을 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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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9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3-29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정의 큰 변화 속 가족의 독립이 필요하다. 29세가 된 3월 아버지가 결국 돌아가신다. 그해 10월 결혼을 한다. 본래 어머니, 나, 남동생 그리고 아버지 4인 가족은 이 해에 큰 변화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간다. 내 인생 속 아버지의 모습은 처음 15년은 방탕하셨고, 그다음 14년은 아프셨다. 어머니와의 결혼생활이 어떻게 힘들었는지 모른다. 그는 늘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qddSTfADnEqLp0lcL-I8ajbntZ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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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화) 부자의 겨울 - 1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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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45:31Z</updated>
    <published>2026-03-26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새로운 여행방식을 만들다. 아이는 자라며 아빠를 무척이나 닮아간다. 우선 밖에 나가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여행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것이 아빠를 닮았다. 절약에 대한 습관도 어렸을 적부터 자리 잡아 집에 불이 켜져 있으면 바로 일어나 끄고 온다. 지금까지 받은 세뱃돈을 그대로 저금통에 간직하고 쳐다도 보지 않는다. 여행을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Vk9_J7kdy1KetPPegs8ZihYVpE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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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다반사(反射) - 15) '아이의 자신감' 심어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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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23:00:03Z</updated>
    <published>2026-03-24T2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3학년이 되면서 아이의 성장이 빠르다. 이미 상당 부분 통제를 빠져나가며 혼자 하는 일이 많아진 아이를 보며 세월을 느낀다. 바뀌는 시기에 따라서 그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부모로서의 권위가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가정에서부터 크게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의사결정에 스스로 통제하도록 지켜봤다. 그런 시간들이 쌓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n9_mK1C3CeGV73yPNwO71xCQEb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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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세 경자호는, 어떻게 아홉수 전환점을 믿게 됐을까? - 10화) 10년마다 오는 변화 속에서 배우는 인생의 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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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2T23:00:01Z</updated>
    <published>2026-03-22T2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마다 반복되는 아홉수 교운기를 떠올리다. 2025년 많은 사건사고를 겪었지만 가장 큰 사건은 회사의 사업종료에 따른 조기은퇴라는 인생의 큰 변화였다. 그리고 10년마다 큰 변화를 겪으며 아홉수 교운기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2025년은 만 39세가 되는 해였다. 19세였던 2005년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투병 속에서 개인적인 어려움도 겹친 인생의 열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QUFZxQfrHmrObBPJZ1isGl1Seh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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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화) 부자의 영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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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0:59:34Z</updated>
    <published>2026-03-19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차가 생기며 정들었던 서민 3호를 떠나보내다. 아내와의 치열한 귀가전쟁을 마치고 평온을 되찾는다. 이직한 직장이 사업구조가 자리를 잡으며 매년 100% 이상의 매출증대율을 보이며 승승장구한다. 그러던 중 회사의 대표가 갑자기 호출하여 임원용 차를 배정해 준다는 뜻밖의 얘기를 한다. 장기리스를 통해서 업무용 도로 개인배치해서 쓸 수 있게 배려해 준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L9Ts-uxqXF9pp595WA9cZpEpVW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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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다반사(反射) - 14) '아이 방' 꾸며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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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23:00:04Z</updated>
    <published>2026-03-17T2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3학년이 되고 아이 방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아이가 어렸을 때 2층 침대가 가지고 싶다고 하여 2층 침대로 아이의 방을 꾸며 주었다. 처음 유명한 가구점을 방문하여 가격을 알아보았을 때, 무려 200만 원이 넘었다. 납득하기 힘들었던 가격에 기겁을 하고 이케아부터 온라인까지 뒤져 30만 원짜리 2층 침대를 만들어 주었다. 처음 이케아에서 저렴한 제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P5%2Fimage%2Fvii9oZuA1CDvEby_pNb0stbPNt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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