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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헨리 데이비드 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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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volvol6287</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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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연과 산책, 그리고 독서와 글쓰기가 일상에 숨을 불어넣는다고 믿습니다. 자연에게 빚진 것을 갚으며 살고 싶어요. 제로웨이스트를 제 일상에 적용하려고 부단히 노력 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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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3T00:09: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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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 내가 힘들 때만 찾아갔네 - 자연은 위안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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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0T02:09:45Z</updated>
    <published>2022-04-03T14:3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서 일을 하는 나는 나를 둘러싼 세계가 8평 남짓한 방에서 끝나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할 때가 있다. 3차원 세계에 사는 인간은 가로-세로-너비의 조건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게 짧은 내 고시원 생활에서 얻는 교훈. 그래서 난 공간의 크기에 민감하다. 더군다나 층고가 높을수록 인간이 창의적인 해법을 더 잘 떠올린다는 어느 건축가와 뇌과학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QmfFbmqiZuOoXZO2snO2VAbxZ6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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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종으로 남을 것인가. - 인간은 정말 이기적인 동물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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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3T01:33:50Z</updated>
    <published>2022-04-03T14:1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야. 다른 종의 멸종 소식에도 눈 깜빡하지 않잖아? 너처럼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해. 지금 시스템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고 봐. 그러니까 너무 몰입하지 말았으면 좋겠어.&amp;rdquo;  종종 듣는 말이다. 나는 저 말이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렸다고 생각한다.  우선 인간은 인간을 제외한 다른 종에게는 무자비하다. 인간의 개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ALI_0LweUjMdnmYydoTIKPNdn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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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들이 No, 집알이 Yes - 쓰레기 넘치는 집들이 말고, 알맹이만 남는 집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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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00:04:22Z</updated>
    <published>2022-04-03T13:5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학교 후배로부터 집들이 초대를 받았다.  우리는 보통 집들이를 간다고 하는데, 사실 초대를 받은 사람의 입장에선 집알이를 간다고 해야 맞는 표현이다. 집들이는 집주인의 입장에서 나온 용어이기 때문이다. 집에 손님을 들인다. 줄여서 집들이가 된 것이다.  손님은 새 집을 알려고 가는 것이니 집알이를 간다고 해야 이치에 맞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56r3p8trnInaTTimiy53M6PauJ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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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모두 다른 짐작을 하며 산다. - 반찬가게 용기 내 에피소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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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04:46:28Z</updated>
    <published>2022-04-03T13:3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모두 짐작을 한다. 지금껏 살아온 경험과 자기만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운이 좋게 주변에 좋은 사람이 많았다면 당신은 사람은 신뢰하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반면 한 번이라도 사기를 당하거나 지인으로부터 뒤통수를 맞은 적이 있다면 당신은 친절하게 접근하는 사람을 의심부터 할 것이다. &amp;lsquo;이 사람 뭔데 나한테 잘해줘?&amp;rsquo;  남편과 나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Bm920ldjaF4_PwkXRRVLbSmS3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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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분리배출 잘하는   내가 참 좋다. -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나가서 분리배출했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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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22:36:07Z</updated>
    <published>2022-04-03T13:2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나에게 맞는 사람을 사귀고 있는지 알아보는 척도 중 하나는 그와 함께 있을 때 변하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 지를 보는 것이다. 나를 숨길 필요도, 포장할 필요도 없다. 그저 함께하는 시간과 서로의 존재에 큰 기쁨을 느낀다.  나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며 화장하지 않는 민낯에 익숙해졌고 자연스러운 내 얼굴을 좋아하게 되었다. (화장을 잘 못하기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01fKRZ4-h4qp6cyNBrB9u9WVr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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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한 혁명&amp;nbsp; - 반찬가게 용기내_두 개의 목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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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5T09:37:44Z</updated>
    <published>2022-01-26T00:4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7억. 60살을 기준으로 20년간 검소하게 살아간다고 했을 때 필요한 최소한의 노후 금액이라고 한다. 100세 수명이라는데, 20년을 더 살게 되면 어쩌나? 나이 들면 병원비도 더 나올 텐데, 적어도 현금이 10억은 있어야 인간답게 늙을 수 있지 않을까? 10억을 모으려면 나는 얼마나 더 일해야 하는 거지? 이제 60살까지 25년이라는 남았다. 10억 나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6A_TUKVlaBoX-NG4x86NzIuQ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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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볶이도, 용기도 포기할 수 없어  - 용기 내미는 용기 가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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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5T09:36:51Z</updated>
    <published>2022-01-26T00:4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단어를 생각하면 고구마 줄기처럼 함께 튀어나오는 다른 단어들이 있다. 커피를 생각하면, 디저트-크로와상-크로플이 떠오르고, 자동차를 떠올리면 세차-엔진오일-기름값이 함께 머릿속에 자리 잡는다. 그러면 떡볶이는 어떨까? 튀김, 순대, 완벽한 조화 그리고 사랑.  하지만 30년간 지켜온 '떡볶이=사랑'이라는 공식이 위기를 맞았다. 전투적으로 떡튀순을 흡입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4kY2Pdn81v6ArqCsnCqUyq7BY5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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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해한 세입자  - &amp;ldquo;인류는 짧은 시간 동안 지구 한 장소를&amp;nbsp;&amp;nbsp;빌려 사는 존재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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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5T09:36:41Z</updated>
    <published>2022-01-26T00:3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서 6년째 자취를 하는 내 친구.&amp;nbsp;집을 깨끗하게 써서 집주인에게 사랑을 받는 세입자라고 했다. 집주인 아저씨가 집수리를 위해 간혹 들리는데 그때마다 매우 흡족해하며 '떨어진 인절미'를 집어 먹어도 될 정도라는 극찬의 표현도 아끼지 않으셨단다.  문득 집주인 아저씨의 신선한 표현력에 감탄했다. 인절미에 묻은 콩고물까지 주워 먹어도 될 만큼 바닥에 먼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ofEHTF6SJiBGB1Scl26hFT1Mn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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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언니가 있었으면 - 대구 제로 웨이스트 샵 '제로 스테이'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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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5T09:36:30Z</updated>
    <published>2022-01-26T00: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언니가 있는 친구들이 늘 부러웠다. 친구가 가진 값지고 빛나는 물건들, 예를 들면 HOT 오빠들의 신상 브로마이드, 대구 시내 지하상가 레코드 샵에 서둘러 가야 살 수 있었던 SES의 일본 앨범들, 그리고 그 당시 충전하면서도 들을 수 있는 거치형 cd플레이어들은 다 친구들이 언니, 오빠 몰래 가져와 내 앞에 펼쳐 놓았던 진귀한 물품들이었다.  조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UF1HRoOH0Wd4DrWu2K1VPRQTb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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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로 웨이스트 80%만 해볼게요. - 제로 웨이스트 도전하고 실패하며 쓰는 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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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5T09:36:24Z</updated>
    <published>2022-01-26T00:2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다니던 대학교의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다. 첫 달, 모든 것이 좋았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만남은 호기심과 사교성을 극대화시켰다. 역시 나는 미국 체질이었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들떠 있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것은 유학생들이 초기에 겪는 &amp;lsquo;허니문 기간의 증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OY1%2Fimage%2FeKktnbnBfHzsUJfkijKdOf0VU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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