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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주워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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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oke8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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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내, 딸, 며느리, 엄마, 그리고 또 나. 나를 발견하기 위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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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3T02:25: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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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섭게 몰아치던 파도도 언젠가는 잠잠해진다. - 칭찬이 고픈 딸과 칭찬하지 못하는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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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00:11:47Z</updated>
    <published>2023-03-08T07:0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학원을 다녀온 딸과&amp;nbsp;언짢은 일이 있었다. ​ 딸은 개학 후 계속 피로가 누적돼&amp;nbsp;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것 같기도 했다.&amp;nbsp;하지만 어제 우리 집에 몰아닥친&amp;nbsp;파도의 근본적인 원인은 나에게 있었다. ​&amp;nbsp;평소 딸이 나에게 가지고 있는&amp;nbsp;가장 큰 불만은 칭찬과 인정을&amp;nbsp;잘 해주지 않는다는 점이었다.&amp;nbsp;딸은 충분히 엄마에게&amp;nbsp;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했는데도&amp;nbsp;엄마인 내가 칭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0p%2Fimage%2F3sESJCPypcBP2iuNI6u7KklFMB8.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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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라서 행복했던 오늘을 기억할게 - 오늘을 기록해 아이에게 선물하기로 결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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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23Z</updated>
    <published>2022-10-30T03:2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키우면서 가지게 된 습관 중 하나는 아침마다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거는 일이다. 아이가 어릴 때는 통화 내용의 대부분 육아 방법에 대해&amp;nbsp;묻거나 육아의 힘듦에 대한 하소연이었다. 그리고&amp;nbsp;아이가 의사표현을 하고 난 이후부터는 늘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나의 어린 시절 모습들을 묻곤 했다. &amp;quot;엄마, 도대체 얘는 누구를 닮아서 그런 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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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반성문 - 오늘도 엄마는 시행착오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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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23Z</updated>
    <published>2022-10-27T14:5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 우리 지역 고등학교에 대한&amp;nbsp;설명회 동영상을 찾아서 봤다.&amp;nbsp;요즘 학원들마다 한창 고등학교 지원 관련해 설명회를 진행했는데 뒤늦게 알게 된 탓에 미처 신청하지 못했기 때문이다.&amp;nbsp;그리고 얼마 전 큰 아이 친구 엄마가&amp;nbsp;학원에서 하는 고등학교 설명회를 다녀왔다며 자료를 보여줬는데 그것을 보니 내가 요즘 너무 아이들에게 무신경했나 싶어&amp;nbsp;조금 마음이 급해졌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0p%2Fimage%2FZ6UVTHbAbPO-6WES_4Mh4Ek0S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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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화를 위해 침묵을 지키기로 했다 - 사춘기 딸아이가 나에게 침묵을 부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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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7:23Z</updated>
    <published>2022-10-22T01:0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집 사춘기 소녀가 나에게 침묵을 부탁했다.  요즘 패션에 관심이 많은 딸은 저렴하고, 무난한 운동화는 거부하고, 좀 독특하고, 쉽게 구할 수 없는 운동화를 신겠다고 했다. 그리곤 고심해서 온라인 직구로 운동화를 한 켤레 구매했다. 성격이 급한 딸아이는 운동화가 언제 도착하는지 구매한 다음 날부터 날마다 물었으나 직구한 물품인 만큼 통관 절차까지 거쳐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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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에 솔직한 사춘기라 다행이야. - 건강하게 사춘기를 보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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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41:39Z</updated>
    <published>2022-10-21T23: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춘기 아이들은 입에 '짜증'이라는 말을 달고 산다. 요즘 한 초등학교에서 기초학력 부족인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 내가 아이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힘들어요' 다음으로 '짜증 나요'라는 말이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 마음속의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그저 '짜증 난다'란 말로 표현해 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짜증이 나는 감정을 읽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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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마지막 떨림, 그 순간은 언제였더라 - 글쓰기로 떨림의 순간을 맛보고 싶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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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48:19Z</updated>
    <published>2022-10-21T04: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어떡해. 나 벌써부터 너무 떨려.&amp;quot; 중간고사를 앞둔 큰 아이는 시험이 일주일이나 남았는데도 떨려서 진정이 안 된다고 했다. 요즘 사춘기 호르몬이 극에 달해 감정 기복이 롤러코스터인데 요 며칠은 마음의 꼭대기를 향해 올라가고 있는 중인가 보다. 그런 아이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떨림도 큰 법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해보라고 했다. 그런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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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의 세 번째 쇼트커트 - 누군가에게 무엇이 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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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41:53Z</updated>
    <published>2022-10-17T13: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생애 세 번째 쇼트커트에 도전했다. 작년에 중학교에 입학한 큰 딸은 초등학교 때와는 정 반대로 뭐든 시도해보는 적극적인 아이로 변했다. 사춘기 호르몬에 의해 많은 부모들이 골머리를 앓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는 긍정적인 변화가 더 큰 편이었다. 평소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던 녀석이 중학교에 입학하더니 다른 학교에서 온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친해지려고 하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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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나다운 사람이 되도록 하는 너에게 - 너를 너다운 사람이 되도록 하는 엄마가 될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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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42:09Z</updated>
    <published>2022-10-14T17: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가 학원 강의나 과외를 하면 어떨 것 같아?&amp;quot; 이제 곧 학교와의 계약이 끝나가기에 또 다른 수입 라인을 확보해야 하는 나는 당장 계약 만료 후 일자리에 대해 고민 중이었다. 틈틈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지 알아보고, 이러다가 내년엔 방송 모니터를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도 하고 있었다. 나도 주말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며 이직을 했으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0p%2Fimage%2FXRIe6gSTC5qrxCzb9laEjm1uw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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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딸 너 때문이 아니고, 네 덕분에 - 밤 12시, 딸을 데리고 20년 만에 PC방을 방문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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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11:44:27Z</updated>
    <published>2022-09-29T03: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딸만 그런 걸까? 아니면 사춘기 요맘때 아이들은 다 그런 걸까? 할 일을 마치고 즐겨야 휴식다운 휴식일 텐데 우리 아이들은&amp;nbsp;휴식은 휴식대로 즐기고 그러다 보면 늘 할 일이 늦어진다.   &amp;quot;엄마, 저 8시에 깨워주세요. 스터디 카페 갈 거예요.&amp;quot; 일요일 이른 아침, 두 딸이 스터디 카페로 향했다. 큰 아이는 중간고사 공부를,&amp;nbsp;작은 아이는 학원 과제와 곧&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0p%2Fimage%2FQGCobDyu3ZTJaKSiCfEf46Gdd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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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명하게 사춘기를 보내는 방법 - 아낄 것은 아끼고 나눌 것은 나누기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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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11:42:38Z</updated>
    <published>2022-09-23T04:1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호르몬이 과다 분비 중임이 분명하다. 아침에는 저기압이었다가 학교에 다녀와서는 한랭전선이 낮고 길게 깔려 있었다. 그러더니 저녁에 학원에 다녀와서는 급작스럽게 고기압으로 변화한다. 밤만 되면 텐션이 올라가고 기운이 뻗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안 되는 춤을 추기도 하는 우리 집 사춘기 1호. 그런 언니의 변화에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난감해하다가 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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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필요한 시간 - 혼자 만의 시간을 즐기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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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48:27Z</updated>
    <published>2022-09-23T02:2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할 때가 사춘기의 시작이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그것도 경우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사춘기에 들어서도 방문을 닫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댁네 딸은 아직 제대로 된 사춘기가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반대로 우리집 아이도 그렇다고 맞장구를 치는 분도 분명 계시리라. 이미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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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밥의 힘 - 금방 된 밥과 따스한 된장찌개, 그 힘으로 오늘을 살아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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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5T00:51:43Z</updated>
    <published>2021-10-22T00: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라디오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다. 외국의 어느 연구 사례였는데 가출 청소년들이 가장 집으로 돌아오고 싶을 때가&amp;nbsp;바로 집에서 한 음식의 냄새를 맡을 때라는 내용이었다. 그때 그 이야기를 듣는데 난 문득 성냥팔이 소녀가 생각이 났다. 창문 너머로 온 가족이 모여서 식사를 하는 모습에 성냥팔이 소녀는 성냥에 불을&amp;nbsp;붙이며, 따뜻한 식탁을 상상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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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한의 가능성 - 너의 모든 것에 긍정의 의미를 부여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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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14:48:34Z</updated>
    <published>2021-09-22T17: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아침 7시 5분 전, 큰 아이 방에서 알람이 울린다. 알람이 두 번, 세 번 울려도 꿈쩍도 하지 않던 딸이었다. 그랬던 아이가 스스로 알람을 끄고 일어나 세수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책상에 앉는다. 오늘로 4일째, 작심삼일의 기간도 지났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고, 스스로 하고 있는 자체가 놀랍다.  그런데... 그런데... 이렇게 일찍 일어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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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가 편해 -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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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3:58:36Z</updated>
    <published>2020-10-29T02:1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행히 아이가 오늘은 아침에는 '학교 가기 싫다'는&amp;nbsp;말없이 학교를 갔다. 올해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의 학교 수업은 시작부터가 삐걱댔다. 일주일에 한 번, 혹은 두 번, 또 몇 주는 등교도 하지 않은 채, 그렇게 한 학기가 지나갔고, 홀수 등교, 짝수 등교로 같은 반 친구가 누구인지조차 모르는 이상한 학교 생활을 했다. 처음에 온라인 수업 때는 그저 EB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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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긴 엄마가 되어야 한다. - 사춘기 아이를 둔 엄마의 특명! 아이를 웃게 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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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3:58:36Z</updated>
    <published>2020-10-23T01:2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엄마 이렇게 한 번 해봐.&amp;quot; 가끔씩 큰 아이는 나에게 엉뚱한 표정을 지어보라던가, 엉뚱한&amp;nbsp;상황을 연출해보라고 말한다. 크게 잘 웃지도 않고, 장난기도 없는 엄마이기에 그런 부탁을 들어주는 건 어렵지 않지만 용기를 내어야만 하는 일이다. 그런데 요즘에&amp;nbsp;그런 엉뚱한 유머러스움이 나에게도 조금씩 쌓이고 있다.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났던 큰 아이가 둘째 방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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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기의 추억 - 오늘을 살아가는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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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2T16:56:39Z</updated>
    <published>2020-10-14T00:2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알들이 위 속에서 굴러다니는 느낌이 들었다. 요 며칠 밥을 먹고, 앉아서 일만 해서 그런지 소화가 잘 되지 않았다. 이렇게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에는 인진쑥을 먹으면 나아지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길게 가는 듯해서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체했던 것 같다며 내 위가 전혀 작동을 안 하고 있다고 했다. 약을 먹고, 걷기 운동도 좀 하고, 핫팩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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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소금의 사치 - 내가 부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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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2T10:39:10Z</updated>
    <published>2020-09-28T00:3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절이 바뀔 때마다 아이들의 성장이 더 크게 와 닿는다. 어릴 때는 좀 크게 옷을 사서 두 계절도 입혔는데 이제는 한 계절 사이에도 올 해 산 옷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아이들의 눈높이가 신기하고, 반갑기도 하지만 작년에 새로 사서 몇 번 입지도 않은 옷을 올 해는 하나도 입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 때만큼은 그렇게 아깝고, 아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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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걱정은 눈이 하고 일은 손이 한다 - 우리가 먹는 김치는 그냥 김치가 아니었다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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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16:19:03Z</updated>
    <published>2020-09-20T22: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이 맘 때가 되면 친정 엄마도, 시어머님도 어떤 날은 조금, 어떤 날은 많이,그렇게 틈틈이 재료들을 준비하셨다.  친구네 밭에서 고추를 사시고, 외숙모님 친정 동네 어디에서 마늘을 택배로 주문하시키고, 누구네 배추가 좋다더라,&amp;nbsp;어디는 무농사가 잘 안됐다더라&amp;nbsp;하시며 알음 알음 믿을만한 곳에서 하나씩 좋은 재료들을 공수하셨다.  특히 손이 크고 일하는 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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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 같은 사람이 많은 세상 - 원래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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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30T03:58:36Z</updated>
    <published>2020-09-14T22: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철이 되면서 환절기성 비염이 있는 두 아이들이 재채기와 콧물로 아침을 시작했다. 우리 집 아이들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을 유난히 넘기 힘들어한다. 그래서 요맘때가 되면 나는 아침저녁으로 아이들에게 비염에 좋다는 따뜻한 작두콩차를 먹인다. 계속 약에 의존하기가 좀 그래서 조금이라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작녀부터 꾸준히 먹이고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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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을 알다 - 엄마는 짠순이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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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8T03:26:55Z</updated>
    <published>2020-09-09T23:5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아침부터 바쁜 하루였다. 남동생이 주말에 이사를 하는데 헌 옷이 많다며 헌 옷 매입처에 대해 물었다. 그러더니 이사 준비와 일 등으로 바빠서&amp;nbsp;헌 옷을 우리 집에 가져다줄 테니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아이들 간식이나 사주면 어떻겠냐고 했다. 나야 요즘은 늘 집순이 모드였기에 그래도 좋다고 했더니 이불을 담는 부직포 가방에 한 가득 헌 옷들을 넣어서는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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