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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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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리하여, 생은 계속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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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6T04:37:4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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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 죽음을 예비하고 사는 자의 겸허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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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5T05:18:52Z</updated>
    <published>2021-10-25T13:1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나이 또래의 사람이라면 '마녀사냥'이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할 것이다.  종편이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을 무렵이라고 생각되는데  라디오처럼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서 상담을 해주는 티브이 프로그램이다.  19금 내용의 사연을 주로 받아서 해결해 주는 내용이었는데  당시에는 꽤 파격적이었고 쉬쉬하던 이야기들을 양지로 끌어내는데 꽤 역할을 했던 프로였다.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GvDZ0bh6vytBt9BMminGlsfH7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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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라테스 추천하는 만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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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08:55:24Z</updated>
    <published>2021-08-07T11:2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딱히 살을 빼려는 목적으로 시작한 건 아니지만 자세 교정과 군살 정리에 효과가 있다. 삼개월 동안 예약한 회차는 한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했다.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운동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AX24IHOpXIFBdyzOedI75GGu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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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라는 이름의  책 - 그림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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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8T08:55:36Z</updated>
    <published>2021-08-03T05: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오랜 시간을 살아왔는데  여전히 서툴고 사는 건 어렵다.  나란 사람이 책이라면 나는 읽고 싶어지는 책일까, 읽을수록 더 재밌는 책인지 의문이 드는 밤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uohYo31B9iasEG__jn_hNR8R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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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신춘문예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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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34Z</updated>
    <published>2021-01-03T16: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이 밝았다.지난해, 많은 것을 계획했었다.엄마 환갑을 맞아 해외 가족여행을 준비했고, 퇴근 후 도예 수업을 들을 계획이었다.출근 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습관도 만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모든 것이 다 무산되었다.  2020년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지지부진한 한 해였다. 그러다가 이대로 2020년을 보낼 수 없어 바짓가랑이를 잡아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sSrH_9awpHCriaYSojtk6uzIi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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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로 배우는 대화의 기술 - ( 넷플릭스 오리지널 ) 넥스트 인 패션 (Next in Fashio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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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31Z</updated>
    <published>2020-12-26T06:1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무얼 먼저 들을 것인가?   나쁜 소식이 주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좋은 소식 먼저? 매도 먼저 맞으랬다고 나쁜 소식 먼저? 정답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인 '넥스트 인 패션'을 보면서 내가 남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이 생겼다.  '넥스트 인 패션'은 디자이너 서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_d9dGqICEd-MMxIMky-nU8rRw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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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얼리티와 쇼 사이 진심이 빛나는 순간 - (넷플릭스 오리지널) 테라스 하우스 - 도시남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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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7:00Z</updated>
    <published>2020-12-18T02: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라스 하우스'가 재밌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은, 2018년이었다. 사고로 몸을 다쳐 한 달 정도 누워만 있어야 했던 초여름날, 병문안을 와 준 친구가 넷플릭스라는 신문물을 알려주면서 '테라스 하우스'를 꼭 보라고 일러줬다. 본인 아이디를 공유해주기까지 했는데, 갑작스러운 사고로 우울했었기 때문에 그냥 한 귀로 흘려보내 버리게 된다.  2020년 코로나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wuDSZ8PR0XseQ8IomzYhuw2FS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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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대의 식생활 - 코로나 19와 에어 프라이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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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8T06:49:31Z</updated>
    <published>2020-12-08T03: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꽤 고집이 센 사람이다.  나를 잘 아는 사람들은 알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하자는 데로 잘하지만 고집이 쎄다. 내가 굽히지 않는 부분에 있어서는 버팅기는 편이다.   이런 내가 고집을 피우던 분야가 있었으니,  바로 에어 프라이어였다.   에어 프라이어가 그렇게 신세계라는데, 홈런볼만 돌려먹어도 그렇게 맛있다는데, 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WN6uhv5ZJc3vqTqvTuFeLo4Q9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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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임장은 처음이라 - 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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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8T15:04:41Z</updated>
    <published>2020-11-28T07:4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모임을 하고 난 뒤 다음 모임이 고민됐다. 동네 친구를 만들 때 내 지향점은 거창한 모임이 아니라, 퇴근길에 식사, 가볍게 맥주 정도의 모임이었다. 아직 충분히 친해지지 않아서였겠지만,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모임을 하기가 어려웠다. 우선 내 마음부터가 그랬다. 가볍게 저녁 식사하실 분, 하고 올려보았지만 사람들이 가기가 어렵다면서 다른 날짜를 원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WzviolTsDdR0mbnsvFltjpH9b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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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라는 꿈과 박완서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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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1T08:10:17Z</updated>
    <published>2020-10-11T05:2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진다. 찬 바람에 따라 마음이 으슬으슬 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이다. 그런 생각들을 하다가 &amp;lsquo;마음이 허방을 밟는 것 같다,&amp;rsquo; 는 문장이 떠올랐다. 내 마음이 딱 그랬다. 우리 지역 사투리인가 궁금해져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는데, 뜻 밖에 박완서 소설어 사전에 나오는 단어였다. 박완서 선생님 수필집  &amp;l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VgyS6IL2K0xO1lFhbS0FQj8ZfT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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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소개를 네 번쯤 하면,  - 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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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5T15:08:04Z</updated>
    <published>2020-09-25T09:0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올린 다음 날, 동네 친구를 만들고 싶다는 글을 올리고 연락을 준 분들에게 오픈 카톡 링크를 보냈다. 오픈 카톡 링크를 보내면서 익명이 아닌 카톡 프로필로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익명으로 단톡 방이 생기면서 생길 수 있는 안 좋은 일을 방지하고 싶었고 내가 아는 사람이 포함되어 있을지도 확인하고 싶었다.  그런데 나중에 '아차, ' 하고 생각한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4LeVqwv9AzLD1tbn3-RwwUx7K5c.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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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시대의 1인용 식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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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50Z</updated>
    <published>2020-09-05T07: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집밥이 화두다.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이 재택 학습을 하게 되면서 삼시 세 끼를 챙기는 것이 큰일이라고 하더라. 나는 1인 가구일 뿐이지만 우리 집 식탁도 이전과는 꽤 달라졌다.   나는 반찬 투정을 하지 않는다. 본가의 식탁에서는 반찬 투정은 금지였다. 워킹맘으로 엄마가 아침과 저녁을, 주말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FrBbAJJcgryz6V8AAscWobuOhcU"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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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기가 필요한 순간 - 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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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0T02:40:11Z</updated>
    <published>2020-08-30T05:2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모임의 이혼 고백 사태의 여파로 독서 모임에 가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독서 모임에 가는 것이  좀 버겁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가 되고는 싶지만 그렇다고 그런 내밀한 이야기까지는 알고 싶지 않다는 이중적인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학교 다닐 때와는 다르게 직장에 다니기 시작한 뒤로는 아무에게나 쉽게 마음을 쏟지 않게 되었다. 내 마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7kBP6h4t6LwIGpbHUg4-DN5CBp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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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스타는 죄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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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0T07:33:41Z</updated>
    <published>2020-08-23T05:3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개팅을 하게 되는 루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친구, 직장 동료, 가족이 소개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중 가족이 해주는 소개팅이라면 소개팅이라기보다는 선이라고 불러야 마땅하다. 나도 선을 본 일이 있는데, 부모님이 결혼을 재촉하는 스타일은 아니시지만 두어 번 주변을 통해 사람들을 소개해 주셔서 였다.  이번에 들어온 선 자리는, 엄마가 아는 사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QAAfnytA-APbo5gg7IUPG4moV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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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의미 - 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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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19T18:29:58Z</updated>
    <published>2020-08-19T12:1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삶의 의미, 써놓고 보니 너무 거창하지만, 일련의 사건 (독서모임, 소개팅 해프닝) 들로 인해 내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20대의 한 때는 내가 가진 능력을 사회를 위해 써야지 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20대의 포부라 할 만한 생각이었다. 내가 가진 능력이 무언지도 잘 모르고, 아직 사회에 대해서도 잘 모르던 시절의 치기 어리고 순진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2gbbVhy0XcQ7y5amHHIWiaoBY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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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살 인생의 고구마 맛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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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3T05:41:56Z</updated>
    <published>2020-08-09T12: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음식에 대한 첫 기억은 고구마 맛탕이다. 7살 때 유치원을 다녔었다. 당시 유치원 특별활동 중에 하나로 고구마 맛탕 만들기를 했었다. 자세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불을 만지게 하는 것은 어려우니 설탕을 녹인 것에 고구마를 굴리는 정도나 하게 했을 것이다. 그런데 난생처음으로 먹어본 맛탕은 너무나 맛있었다. 고구마의 달콤함에 설탕의 달콤함이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W5QMQpMIXZ0iTQ3jxy6yeztBJ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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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과에 다녀오면 밀크셰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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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8:07Z</updated>
    <published>2020-08-03T23: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회사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 회사 동료와 점심을 먹고 들렀는데 메뉴판에 &amp;lsquo;밀크셰이크&amp;rsquo;가 있었다. 밀크셰이크라니, 요즘 카페에서 찾아보기 힘든 메뉴다. 주저 없이 밀크셰이크를 주문했다. 투명 플라스틱 잔에 담긴 새하얀 빛깔, 빨대로 한 모금 마셔본다.   &amp;lsquo;어,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데,&amp;rsquo;   어디서 먹어봤는지 기억이 났다. 여름 방학의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kwgR4JFVOhk_FJ7-xD36jJa4q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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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바란 것은 위로일 뿐 - 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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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02T07:55:37Z</updated>
    <published>2020-08-02T03:0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이없이 지나간 해프닝 때문에 위로가 필요했다. 그저 2주 동안의 설렘과 실망일 뿐이었는데, 후유증이 오래갔다.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어서 그랬던 건지, 왠지 연애는, 사랑은 이제 내 인생에 없을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 결혼이라는 옵션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 했던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실감되긴 처음이었다. 정말 없을지도 몰라, 그렇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ROT1CTE51dPMICiT0Rx5q8SI5AM.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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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영혼의 닭고기 수프는 순대국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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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3T09:07:24Z</updated>
    <published>2020-07-26T11:4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때 인지, 중학교 때 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때 &amp;lsquo;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잭 캔필드, 마트 빅터 한센)&amp;rsquo;라는 책이 유행했었다. 닭고기 수프라고 하면 한국인에게는 와 닿지 않는데, 미국 등지에서 닭고기 수프는 아플 때 엄마가 해주는 음식이라고 한다. 지치고 힘들 때 생각나는 그런 음식인 것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다양한 음식이 이에 해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s23SbLnNEOXEHnFFIrNbtfwNZ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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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만 앞선, - 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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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1T13:02:23Z</updated>
    <published>2020-07-25T14:1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는 한 달 동안의 야근으로 의도치 않게 미뤄두게 된다. 그래서 한 달 만에 두 번째 독서모임에 참여했다.        장맛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날, 우산을 들고 자박자박 걸어서 모임에 참여했다.  내 테이블에 있던 인원은 6명이었다. 이전에 봐서 눈에 익은 여자분과 모임장, 그리고 처음 온 남자분과 처음 본 여자분, 그리고 늦게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RcZiY0Je6pX3c1K4nMzU7UfJ4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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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을 나누는 파인애플 볶음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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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13Z</updated>
    <published>2020-07-12T01: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적으로 한식 요리에서 밥이 달콤한 경우는 거의 없다. 아니,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약밥이 있는데 약밥은 식사라기보다는 간식에 가까운 느낌이다. 예를 들어, 비빔밥은 매운 고추장 맛이 주(主)고 김치볶음밥 역시 매콤한 맛이 주요하다. 중국집 볶음밥도 짠맛이 주(主)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달콤한 맛이 나는 파인애플 볶음밥이라니, 이국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PX%2Fimage%2F8LbgtUPJqcUL3Z1MfzesQq7CGa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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