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공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 />
  <author>
    <name>0huistroy</name>
  </author>
  <subtitle>퇴사 후 꿈에 대해 말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업자 겸 맥주펍 아르바이트 생이고 5가지 일을 하고 있으며 [쓰고담다]라는 글쓰기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7Pjd</id>
  <updated>2019-06-04T05:40:36Z</updated>
  <entry>
    <title>행복과 우울의 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38" />
    <id>https://brunch.co.kr/@@7Pjd/38</id>
    <updated>2023-12-07T09:08:53Z</updated>
    <published>2023-11-20T03: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매일 행복을 찾고 즐기며 살고 있다. 다만 그 행복을 대하는 자세는 제법 진중하고 무겁다. 오늘 주어진 행복에 취해서 더 큰 욕심을 부리는 것은 위험하다. 내일의 행복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마치 과음 다음 날 하루를 온전히 보내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나는 행복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어쩌면 앞서 말한 사치를 부리는 것보다 더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gxjukNeyGSwC0HEbIl7zo2mmWE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37" />
    <id>https://brunch.co.kr/@@7Pjd/37</id>
    <updated>2023-11-19T14:46:51Z</updated>
    <published>2023-11-18T17:4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소함이 시작이었다. 지구 반대편에 있어 알 수도 없던 그 파장은 아주 작은 진동을 일으켰다. 이내 진동은 모래 알갱이를 튀기고 알갱이는 풀을 흔들었다. 풀에 앉아 있던 나비는 놀라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 날갯짓이 일으킨 미약한 바람이 그렇게 나를 흔들 줄 몰랐다. 봄이 왔다.나의 봄은 평화롭게 싹이 트이고 꽃이 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Q0K0YcmM_Ni7nuiXc-aXow4F20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확행, 긍정이란 눈덩이를 굴리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36" />
    <id>https://brunch.co.kr/@@7Pjd/36</id>
    <updated>2023-11-14T13:25:41Z</updated>
    <published>2023-11-13T07:1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셔츠를 입었다.어제 조금 우울한 일이 있었다. 정말 긴박하고 무거운 일은 아니지만 한동안 일상에 취해 잊고 있던 인생의 묵직한 펀치에 오랜만에 골이 울렸다.오늘 아침도 그 생각으로 개운하게 열지 못했다. 손가락을 만지작거리고 괜스레 베개를 주먹으로 꾹꾹 눌렀다. 딱히 당장 정리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잊기 위해 확언을 건너뛰고 바로 아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B1OdDyKujGUzf8zS5Ez5b0l2H8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35" />
    <id>https://brunch.co.kr/@@7Pjd/35</id>
    <updated>2023-10-28T13:15:32Z</updated>
    <published>2023-10-28T08: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태도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나는 손이 느린 사람이고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사람이다. 배움이 빠르지만, 세상은 친절하게 꼼꼼히 가르쳐주지 않는다. 능동적으로 움직이려 노력하지만, 수동적인 성향이 강한 나는 항상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최근에 같이 일하는 지인에게 &amp;quot;왜 그렇게 버티시는지 모르겠다&amp;quot;라는 소리를 들었다. 일이 워낙 바쁘기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H7dPp9MVgZwKSGGMaZdRmVdkIv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 어쭙잖은 위로 - 챕터 3. 도전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34" />
    <id>https://brunch.co.kr/@@7Pjd/34</id>
    <updated>2023-10-28T02:15:46Z</updated>
    <published>2023-10-17T00: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10. 어쭙잖은 위로     살다 보면 참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 하지만 사람의 방어기제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를 거부한다. 때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위로라는 것을 놓칠 정도로.    고등학교 때는 참 친구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줬다. 어쩌면 그 시절에 나는 친구들 사이에서 고민 상담소라는 이미지가 아니었을까? 그럼에도 묵묵히 듣고 위로하고 중재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azy8sx4M5K0denVehJO_tKVZmH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매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33" />
    <id>https://brunch.co.kr/@@7Pjd/33</id>
    <updated>2023-11-19T08:57:54Z</updated>
    <published>2023-10-11T01:0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 냄새가 희미해진다시끄러운 매미의 춤사위너는 거기서 너를 말하는구나보이지 않아도 들리기에너에게 온 전화를 받고나는 여기서 나를 말하는구나비로소 사람 냄새가 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mECdKG8MxZBZco8XfjCUad1oYDY"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9. 누군가는 지는 잎에도 관심을 둔다. - 챕터 3. 도전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32" />
    <id>https://brunch.co.kr/@@7Pjd/32</id>
    <updated>2023-10-11T03:39:22Z</updated>
    <published>2023-10-11T00:4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9. 누군가는 지는 잎에도 관심을 둔다.   과거는 정말 종잡을 수 없다. 보통은 미래를 이렇게 표현하겠지만 나는 가끔 생각한다. 누군가는 미련을 못 놓고, 누구는 좋은 추억으로. 지금을 만든 경험으로. 아니면 지나간 일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그리는 이상적이고 행복한 미래. 혹은 계획된 목표들에는 하나같이 더 잘 살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GfqZS3aqLLVq3dVPEwx5CbhUSX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골 벽돌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31" />
    <id>https://brunch.co.kr/@@7Pjd/31</id>
    <updated>2023-11-19T08:59:46Z</updated>
    <published>2023-10-09T11:0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퍼석&amp;quot;  옆집에 살던 친구의 일부가 또 흘러내렸다. 이제 동네에 아는 얼굴이 얼마 남지 않았다. 처음에는 몰랐지만, 사람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이는 날이면 하나둘 아는 얼굴이 사라졌다.  얼마나 오래된 일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지금은 쭈글쭈글해진 마을 사람 중에 몇몇은 우리와 함께 이곳에 정착했다. 황량하던 곳에 그들이 집을 짓고 차곡차곡 담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2JTXIvOvgRRggfsWlA-FM7s4rM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출판에 대한 마음을 먹었다. - 전자책 출간에 대한 고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30" />
    <id>https://brunch.co.kr/@@7Pjd/30</id>
    <updated>2023-10-13T11:30:59Z</updated>
    <published>2023-10-07T10:4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아하는 작가님이 전자책 출판에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계셨다. 이미 계약한 글은 내 손을 떠나는 것이기에 차후 수정이나 재출판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예비 작가들이 부담 없이 가볍게 전자책을 출판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많이 고민을 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나는 '가볍게 출판할 생각은 원래 없었구나'였다. 글이 아쉽고 부족할 수는 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akn0HCo7GbCHbqzl_NcKW90x42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기부여를 시키는 방법 - 함께 한다는 것은 보이지 않아도 응원하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9" />
    <id>https://brunch.co.kr/@@7Pjd/29</id>
    <updated>2023-11-20T05:38:10Z</updated>
    <published>2023-09-27T06:0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통찰도, 영감도 모두 자극에서 온다. 기획자도 작가도 크리에이터도 모든 생산자는 늘 새로운 자극을 필요로 한다. 매일 우리의 뇌를 찌르고 괴롭히는 광고 같은 자극이 아니라, 우리에 뇌에서 정제되어 세상으로 표출될 수 있도록 만드는 그러한 자극 말이다.  참된 동기부여는 딱 하루에서 끝나는 용기와 실행력이 아닌 결과물 즉 아웃풋을 끌어내며 시작된다. '해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gLLFE_aASVZAVzUBEcnUrgOfFg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8. 눈높이의 상향평준화, 노력의 하향평준화 - 챕터3. 도전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8" />
    <id>https://brunch.co.kr/@@7Pjd/28</id>
    <updated>2023-09-22T13:03:32Z</updated>
    <published>2023-09-22T07:4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8. 눈높이의 상향평준화, 노력의 하향평준화       학교에서 경제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 나는 아이러니하다. 일전에 어떤 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을 교육하는 영상을 봤다. 반을 국가로 규정했다. 반 안에서만 통용되는 화폐가 존재하고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다. 초등학교 6학년이 세금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고 있으며 회의에서는 세금을 어디에 사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_BJMA7iyTlnzokuoTr0zhxYhwz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 모든 것이 여행이던 시절이 있었다. - 챕터 3. 도전이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7" />
    <id>https://brunch.co.kr/@@7Pjd/27</id>
    <updated>2023-09-11T15:43:20Z</updated>
    <published>2023-09-11T07:4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7. 모든&amp;nbsp;것이 여행이던 시절이 있었다.   세상 모든 것이 여행과 같던 시절이 있었다. 어린 시절, 땅을 기는 개미들을 유심히 관찰하고는 했다. 어떤 개미는 제 몸이 가려질 만큼 큰 이파리나 먹이를 들고 다니곤 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풀 쪼가리에 다리가 달린 듯 보이기도 했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지나가는 개미들을 보지 않게 되었다. 우연히 눈이 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VQdMbzStiaw4SHC3grNeH7adhf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 가을의 나, 솔직함 - 챕터2. 화면 너머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6" />
    <id>https://brunch.co.kr/@@7Pjd/26</id>
    <updated>2023-09-11T09:39:01Z</updated>
    <published>2023-09-06T07: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6. 가을의 나, 솔직함     집을 나설 때 피부를 간지럽히던 햇빛이 차분해졌다. 포근하지는 않아도 눅눅하지 않은 것이 하늘이 높아졌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누군가에게는 똑같은 일상이 나에게는 또 새롭다. 새로움이란 무엇일까? 수많은 말들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오늘은 그저 어제와 다름을 아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가을이 왔다.  -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z9bVDfcN91nzzDI2HwSXgcqrF2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5. 화면 너머의 이야기 - 챕터 2. 화면 너머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5" />
    <id>https://brunch.co.kr/@@7Pjd/25</id>
    <updated>2023-09-04T09:35:51Z</updated>
    <published>2023-09-03T08:0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5. 화면 너머의 이야기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얼마 전 SNS를 하다가 &amp;lsquo;손금으로 보는 운세&amp;rsquo;라는 게시물을 보고 나의 손바닥을 들여다보았다. 부자가 되는 손금이나, 명예와 명성을 얻는 손금 등의 이야기는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찾던 나의 시선을 충분히 끌 만했다.  호기심은 순식간에 실망으로 돌아왔다. 생명선이니 운명선이니 하는 모든 것들이 뚜렷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k9eQ6lWBiFzwK9nZNxaedFgc3p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책, 좋은 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4" />
    <id>https://brunch.co.kr/@@7Pjd/24</id>
    <updated>2023-09-01T13:23:24Z</updated>
    <published>2023-08-31T16:2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이 일하는 분이 좋은 책, 좋은 글이 뭐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하셨다.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생각하게 만드는 글이라고 답했다.    퇴근길에 같이 택시를 타고 가면서 아까 들었던 질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다. 그리고 답을 수정했다.  &amp;quot;아까 질문하신 거요. 좋은 글. 하나 추가할게요.&amp;quot;  &amp;quot;어떤 거요?&amp;quot;  &amp;quot;생각하게 만드는 글과 생각할 것 없이 그냥 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aEmSaynhEamZ2dC6POP40UA2Xt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4. 쓰레기통을 열어보니 내 꿈이 가득했다. - 챕터2. 화면 너머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3" />
    <id>https://brunch.co.kr/@@7Pjd/23</id>
    <updated>2023-09-03T14:26:40Z</updated>
    <published>2023-08-29T04:1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4. 쓰레기통을 열어보니 내 꿈이 가득했다       평소에는 빠릿빠릿하게 세상을 탐험하던 뇌가 술에 전 듯 행동을 멈췄다. 이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퇴사를 한 것까지는 참 좋았는데, 현실적인 불안감들이 하도 종류별로 다양해서 내 머릿속에는 매일 공습경보가 울렸다. 그래서 더욱 그런 걸까? 몸은 뇌의 과부하를 막으려는 듯 작고 사소한 유희와 쾌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rn88HQA4t0qa3N3zpV6z5R6O-j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 꿈과 가장 가까운 곳에 아이들이 있었다. - 챕터1. 어린 날의 설렘과 동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2" />
    <id>https://brunch.co.kr/@@7Pjd/22</id>
    <updated>2023-09-01T13:23:33Z</updated>
    <published>2023-08-25T23:2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3. 꿈과 가장 가까운 곳에 아이들이 있었다.    나는 다양하다고 할 만큼 여러 업에 종사해 본 경험은 없다. 하지만 호기심이 생기면 한 번쯤은 꼭 배워보고 싶어 하고, 어느 정도 잘 안다는 생각이 들 때쯤이 되면 대부분 깊은 애정이 생기곤 했다. 비록 업으로는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다양한 경험을 한 것은 맞는 것 같다.   내가 가졌던 모든 꿈은 모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wLNXMbvX80s_10Gg5CNJ42f8H6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 문득 내일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 챕터1. 어린 날의 설렘과 동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1" />
    <id>https://brunch.co.kr/@@7Pjd/21</id>
    <updated>2023-08-29T04:18:09Z</updated>
    <published>2023-08-25T23: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 문득 내일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갑작스레 주간에 인솔 및 안전관리 근무를 서주실 선생님이 펑크가 났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코로나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다. 교육팀 지도사 선생님들의 발에 불똥이 떨어졌다.   저녁 식사 후 마지막 프로그램이 끝날 시간이 되면 당직 근무자가 출근한다. 밤에는 학생들이 이동하는 일정이 없으므로 근무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RlfKhDBjcz-HeB2riI5Qq5bqxx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 500명의 아이들을 재워야 한다. - 챕터1. 어린 날의 설렘과 동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20" />
    <id>https://brunch.co.kr/@@7Pjd/20</id>
    <updated>2023-08-29T04:51:36Z</updated>
    <published>2023-08-25T22:5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500명의 아이들을 재워야 한다.    아주 우연하게도 청소년 수련원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학교는 방학을 앞둔 시점, 수련원 A동과 B동이 모두 예약이 가득 찼다. 학생은 500여 명인데, 청소년 지도사의 수는 10명이 되지 않는다. 프로그램도 진행해야 하고, 당직도 서야 하고, 인솔도 해야 하고, 안전관리도 필요하다. 어떻게든 돌린다면 돌릴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Q0nyhVx79Q16aFuCv0iZ9eADyQ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늑대의 유혹 - 비가 오니 그대들은 더 가까워졌구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Pjd/19" />
    <id>https://brunch.co.kr/@@7Pjd/19</id>
    <updated>2023-10-04T06:45:00Z</updated>
    <published>2023-08-10T02:0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휴대전화가 요란하게 울어댄다.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다는 소식은 넌지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뉴스 기사를 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일까?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나에게 중앙 재난 대책 안전본부 문자를 선두로 행정안전부, 영등포구, 양천구청, 산림청, 구로구청, 광명시청 등등 끝도 없이 문자가 도착했다.   아래 지방은 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Pjd%2Fimage%2FKCwKzq_cLUOy04_hlt-EknCmqn8"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