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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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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민민의 브런치입니다.늘  백수를 꿈꾸는  교사입니다.은퇴준비일상이야기여행이야기를무겁지 않게 기록해보려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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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9T06:19: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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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우레시노를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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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13:28:17Z</updated>
    <published>2024-02-13T12: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 사는 동생을 만날 겸. 그리고 겨울 온천을  위해 1월 나는 후쿠오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순조로운 출발.... 을 하나 했더니 후쿠오카 공항을 빠져나와 호텔 숙소를 가기 위해 지하철을 막 빠져나올 무렵....  오 마이 갓.....!!!  여행경비 현금이 든 가방을 지하철 선반에 그대로 두고 내린 것...  역무원에게 달려가 사정을 이야기하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vtBb7uqzUpC7w2_wpX8nVq7SXO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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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미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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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1:18:07Z</updated>
    <published>2023-10-19T23:5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대는 치열한 입시에 20대는 직장과 연애에 30대는 임신, 출산, 육아의 긴 터널을 지나왔다.  그 나이에 맞게 세상이 정해놓은 틀에 맞추어서 살았다.  재수 없이 대학을 갔고 직업으로는 인기였던(과거형) 교사가 되었고 20대에 결혼해야 하는 줄 알고 했고 아이 2는 낳아야 하는 게 당연한 줄 알고 낳았고 ... 그야말로 세상이 그래야 한다는 길을 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VmsEPbfNt5utizAC3gRJdJJ1Y7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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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명절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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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11:53:44Z</updated>
    <published>2023-09-29T22:2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전 명절은 그냥 쉬는 날.... 좋은 날  결혼 후 명절은..... 휴... 한숨부터 쉬고..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이한 나는 낯선 감정에 당황했다. 당연히 우리 집에 있어야 할 내가 낯선 집에서 내 부모님 아닌 남의? 부모님과 음식을 준비하고 심지어 설거지를 몇 번이나 하네? 입양되어서 낯선 집에 내던져진 느낌??? 나는 왜 우리 집에 안 가고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Vxtxt5hDHqYpo1NYWEgqCGmQR2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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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입시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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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8T17:09:51Z</updated>
    <published>2023-09-27T04: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입시 수시 기간인지 입시생 소식들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작년에 이미 입시를 치른 나는 작년의 내가 어땠는지 기억을 못 할 정도로 입시생 엄마역할에서 얼른 빠져 나온 듯 하다.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고3 엄마.... 고등 내내 딸아이의 비위를 맞추고 아침 등교 픽업을 하고 밤에 독서실 가고 올 때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고 생기부 기록에 넣어야 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GN-YHiy1avum1cgIVCcPv8BsIB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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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어쩌다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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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7T04:44:30Z</updated>
    <published>2023-09-22T01:4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권 추락과 관련하여 인터뷰 요청이 들어와서 인터뷰를 했다. 평소 생각한 내용을 미리 메모해 두고 하니 술술 말이 터졌다.  &amp;quot; 지난 8월 11일 노조에 가입한 23년 차 40대 B교사는 &amp;ldquo;교사들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나누는 커뮤니티가 있다. 거기서 민원 대응으로 힘들어 병가를 쓰거나 정신과를 다니는 이야기 등이 이미 나오고 있었고 저희끼리는 어떤 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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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유재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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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07:10:17Z</updated>
    <published>2023-09-16T04: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중가요를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팬인 가수도 없지만 누가 제일 좋냐 물으면 유재하.. 아니  그의 노래.  사실 내 나이대보다 윗 선배들은 유재하팬이 아닌 분은  거의 못 봤다.  사실 우리 또래는  서태지. HOT. SES. 핑클. 젝스키스 세대이다. 가요계의 르네상스.. 그래도 딱히 남자아이돌이나 여자아이돌을 관심 있게 보진 않았다. 하기야 그때는 고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t_PipmEDTTMSd2AK1OUCcGc7B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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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정신 차려, 나자신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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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07:10:24Z</updated>
    <published>2023-09-15T23:3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투자나 재테크를 못한다. 관심도 없고 아니 못 할 것 같아서 관심을 두지 않았다.  어느 날... 슬그머니 주식계좌를 만들고 있는 나 자신 발견.  내 무의식 중에 빨리 자산을 만들어서 학교탈출을 앞당기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홀린 듯 내 맘대로 이건 오를 것 같아 하는 주식을 2 종목 샀다.  흔한 주식책도 읽지 않고 직관적 성격답게 내 느낌대로  주워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vpKnzm1kEAjdMoidrDTkLY5l81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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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 욕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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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23:14:01Z</updated>
    <published>2023-09-14T22:5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자랑이 넘치거나 자기 이력을 화려하게 펼치는 사람을  그다지 신뢰하지 못한다. 빈 수레가 요란하고 진국인 사람은 조용했다.  그러나 요 며칠 나에겐 욕심이 생겼다. 자격증 공부 욕심.. 나의 자격증을 넣어두는 파일을 우연히 보았더니 교사자격증과 몇 가지 자격증이 있었다.  좀 더 내가 알고 싶은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공부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1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T3VQxDSJV2DPH3GhIJDgyHFV85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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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그랬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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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14:20:01Z</updated>
    <published>2023-09-09T08: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일기 쓰듯이 쓰고 싶었다. 여행이야기 일 이야기 사람이야기 사는 이야기... 무겁지 않게 가볍지도 않게..  특정 직업군의 비극을 계속 다룬다는 건 누군가에겐 지겹고 무관심한 일일 수도 있지만 도저히 내가 처음에 결심하고자 했던 일상브런치이야기를 쓰는 게 죄스럽다.  일상은 무너졌다. 이미. 하루종일 가슴이 답답하고 알 수 없는 분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l94uC6qFBRYT5e1QAVHzIV7v1S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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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안녕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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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9T08:20:33Z</updated>
    <published>2023-09-09T01:1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예쁘고 귀한 자녀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사랑스러운 자녀가 학교에서 지식을 배우고 남과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가는 삶을 사는 방법을 배워 사회에 나갔을 때 성숙하고 바른 어른으로 살아가도록 잘 지도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일은 교사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기에 가정에서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1. 적어도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BZpAiQmQA9KHh5rYAEh0PjAUgm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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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정신과를 가다 l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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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3T00:36:46Z</updated>
    <published>2023-09-06T13:0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9.4 공교육이 멈추던 날 병가를 내기 위해 학교에는 문자를 넣었다.  올해 2월까지 다닌 병원을 다시 찾았다.  &amp;quot;오랜만이네요. 요즘 어떠셔요?&amp;quot; 의사 물음에  &amp;quot; 사람을 피하게 돼요. 사람 만나기가 싫고 혼자 있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 교권이슈들에 너무 감정 이입이......&amp;quot; 처음으로 의사 앞에서 나도 모르게 뿌엥.... 눈물이 나서 말을 멈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O_MixU0jpGFEXKzhvUiKb940a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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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싸와디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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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2:57:11Z</updated>
    <published>2023-08-29T13: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콕으로 9번째 가족 해외여행을 떠났다. 저녁비행기이지만 조금 여유롭고 싶어 일찍 공항으로 향한다. 방콕은 비대면 결제앱이 잘 된 나라라서 현금은 최소한만 환전을 했다. 공항에 오면 꼭 젤리 가게 들르는게 루틴이 된 따님들... 탑승 대기는 늘 설렌다. 1일 차 방콕 시간으로 밤 9시에 도착. 미리 신청한 픽업 서비스로 호텔 도착. 방콕식 영어에 당황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eiJSNFDm7BbgS5UsOyjTAL3neu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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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 대로 살고 싶어. - #갑질 신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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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9T15:11:32Z</updated>
    <published>2023-08-29T10:2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질이란?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짓.  9.4 공교육 멈춤의 날은 많은 교사들이 서이초 교사 49재를 추모하고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시작의 날로 연가나 병가 등으로 우회적인 파업에 돌입한다.  그동안 뭐든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하라는 거 다 하고 책임만 오지게 뒤집어썼던 지난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B96-xZZv1nWTpaGl2vHTN2CgV5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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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자폐아를 맡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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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2:57:11Z</updated>
    <published>2023-08-27T07:2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5년 전쯤 일 것이다. 새 학년 담임 되고 반을 뽑는 날.. 제비 뽑기로 반을 뽑고 그 뽑기는 1년의 내 안위를 좌우하는  매우 중대한 행위다.  나는  자폐아가 있는 반을 뽑았다.  자폐가 뭔지 자세히 알지 못하던 때라 막연히 두렵고 불안했다. 자폐아를 실제 본 적도 없고 영화 ' 말아톤'이 그나마 가장 와닿는 자폐의 모습이었으니..  작년 후배 담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OZnBXCEduB42LCzYQUwBqt6P33w"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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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내가 갖고 싶은 능력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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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1T02:57:11Z</updated>
    <published>2023-08-27T05:4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제일 가지고 싶은 능력이 뭐냐고 묻는다면 1. 영어 잘하는 능력 2. 피아노 잘 치는 능력  운전하기도 있었는데 느지막이 40에 운전면허 따서 패스...  영어를 손 놓으니 그야말로 영어성적은 바닥이다. 영어연수 후 본 시험에서 성적이 증명해 주었다.  피아노는 정말 잘 치고 싶다. 어릴 적 피아노 학원을 보내달라고 말하지 못한 이유는 형제가 많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NWRtm8ECkAXPG0ySFtJAWNChVO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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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경찰이었던 학부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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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10:15:23Z</updated>
    <published>2023-08-27T02:1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7년 전이었을 것 같다. 막 교직 4년 차에 접어들었던 나는 장난꾸러기 3학년 담임. 우리 반에 유달리 장난을 잘 치던 민호(가명). 내 눈을 피해 온갖 장난을 쳤던.. 내가 칠판에 판서할 때 친구를 툭 건드리고 내가 휙 돌아보면 아닌 척. 나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민호의 장난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그냥 3학년다운 장난꾸러기 행동이려니... 내 어렴풋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NXM2ulHodAwIhydTJzBDbBDf5f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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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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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21:26:29Z</updated>
    <published>2023-08-25T12:0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방학이라 좋겠다. 가족들조차 방학이 있는 내 직업을 방학 때만 부러워한다. 맞다. 좋다... 근데 방학이라도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 요즘이다.  방학에 대한 오해를 하나 풀자면.. 왜 방학인데 월급 받냐 라는 원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빨리 풀어내야겠다. 일단 방학을 뺀 나머지 일수로 1년 치 월급을 나눠서 받는다는 것. 그래서 실제 일한 만큼 월급을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SUmprLVomcTbrBn74K0kPDCctIY"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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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정신과를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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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5T01:04:21Z</updated>
    <published>2023-08-08T02: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악몽을 꿨다. 수업 중에 아이들과 미술활동을 한창 하는데 티브이로 음악을 틀어주던 중 화면에서 갑자기 19금내용이 막 나오려고 해서 티브이를 얼른 끄려고 하는데 꺼지지 않는 것이다. '안되는데... 민원 들어오는데... 고소당하는데..' 꿈에서 깨고 보니 다시금 예전의 민원들이 하나씩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실 지금 밝혀지는 악성민원으로 목숨을 잃은 선생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3ofcrn5_zCKg-kaKAZxt1IMs0v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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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 - #살얼음판이 깨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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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07:34:25Z</updated>
    <published>2023-07-27T01:2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몇 년간 교사커뮤에서는 말도 안 되는 진상 부모의 행태와 악성민원경험담이 심심찮게 올라왔고 무고성 고소고발도 부쩍 늘어나는 느낌이었다.  그런 글들을 보며 교직은 더 이상 있을 곳이 안되는구나 그다음은 내 차례구나. 나는 운이 좋아서 아무 일이 생기지 않았구나. 어서 탈출해야겠다. 사실 알게 모르게 억울한 일로 교단에서 목숨을 끊은  교사이야기가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M9%2Fimage%2F3pnNToDzyHLd42JKPiB3ZDaXn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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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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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1T23:35:48Z</updated>
    <published>2023-07-20T01:0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배 선생님 이제 막 교직에 발을 디딘 새내기 선생님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오늘도 어디에선가 각종 민원에 시달리고 있을 많은 선생님들은 선생님의 선택이 너무 마음 아프고 오죽했을까 하는 슬픈 공감도 같이 밀려옵니다.  학교 창고에서 쓸쓸하게 돌아가신 선생님을 우리는 기억하고 더이상 이런 아픔이 생기지 않도록 운이 좋아 살아남은 동료 선생님들이 노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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