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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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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간당간당한 에너지로 고요하게 평정심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며 지금 이 순간 나 살아 있음,을 신고</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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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9T18:26: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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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mp;alpha; 자전거 배우는 나이가 따로 있나요  - 일단 하면 그럼 다 되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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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4:00:07Z</updated>
    <published>2025-11-06T04: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회 없는 자전거 교실  우연히 시작한 자전거 교실이지만 모든 게 끝난 지금, 잘했다는 생각만 든다. &amp;ldquo;하면 된다.&amp;rdquo;라는&amp;nbsp;말처럼, 정말로 일단 했더니 자전거 스킬을 얻고 레벨 업한 내가 남았다. 뒤를 꽉 잡아주는 이는 없었지만, 넘어지지 않고 안전하게 한걸음 한걸음 자전거의 세계로 이끌어 마침내 첫발을 내딛게 해 준 자전거 교실. 한 달의 시간이 초큼 길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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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9 생애 첫 따릉이를 타고 - 도로 주행부터가 진짜 시작이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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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2:00:06Z</updated>
    <published>2025-10-31T02: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애 최초 따릉이  장대비에 휩쓸려버린 자전거 교실의 마지막을 대신해 여정의 마침표를 다시 찍기로 했다. 말로만 듣던 따릉이, 나와는 인연이 없을 줄 알았던 그 따릉이와 함께 라이딩을 떠나기로! 하지만 혼자서는 아직 자신 없으니 자전거 선배 친구들에게 SOS를 청했다. 그렇게 일요일 오전 따릉이 대여소 앞에 3명이 모였다. 자전거 경력 20여 년 차 쌉고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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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8 출석률 100%를 찍으며 - 폭우와 함께 잠겨버린 마지막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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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0T04:00:01Z</updated>
    <published>2025-10-30T0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8] 야속하게 끝나 버린 마지막   전날의 기도와 바람이 무색하게 새벽부터 장대비가 쏟아졌다. 그동안 비 예보가 있어도 막상 수업 때에는 맑게 갠 날들이 이어졌는데, 하필 오늘 날씨 요정이 사라졌다. 세차게 내리는 빗줄기를 보고 있으니 심란했다. 라이딩은커녕 자전거 안장에 엉덩이를 대지도 못 탈 판이었다. &amp;lsquo;나가자마자 비 맞은 생쥐 꼴이 될 텐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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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7 후아 후아, 다리가 후들후들  - 그래도 끝까지 달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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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2:00:19Z</updated>
    <published>2025-10-24T02: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Day 7] 이제 신났지, 뭐  강사님께서 눈만 마주치면 말씀하신다. 흐뭇하게 미소 지으시며, 첫날 했던 말이 맞지 않냐며 웃으셨다. 그 말 그대로 마지막 주가 되자 대부분 달리고 있었다. 내일 피날레를 찍을 마지막 라이딩을 기대하며, 다들 주행 연습에 한참이었다.  지난주에는 자전거가 흔들릴까 코앞만 보고 달렸는데, 몇 번 더 연습했다고 이제는 제법 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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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6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 페달 돌릴 줄 안다고 끝이 아니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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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4:00:02Z</updated>
    <published>2025-10-23T04: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운동하는 사람들  하늘이 참 맑고도 푸르렀다. 햇빛은 여전히 강했지만 바람이 선선한 게, 가을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더위가 한풀 꺾이자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운동이 뭐야 싶던 몇십 년 전과 달리 사뭇 달라진 풍경이었다. 이제는 생활의 일부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운동 문화가 놀랍고도 멋졌다. 어르신들을 볼 때면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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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조건 할 수 있다 하지 마세요 - I can과 I can&amp;rsquo;t를 구분하는 것도 역량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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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0T02:00:04Z</updated>
    <published>2025-10-20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No를 외칠 때 Yes라는 사람  &amp;ldquo;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현재로서는 빠듯한 일정에 맞추긴 좀 힘들 것 같습니다.&amp;rdquo;&amp;ldquo;김 과장은 별 거 아니래요. 할 수 있다던데?&amp;rdquo; &amp;ldquo;김 과장이 그래요? 일정 내 가능하다고요?!&amp;rdquo;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이 과장은 못 한다 하고, 김 과장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프로젝트는 Go. 당연히 할 수 있다는 김 과장에게 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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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6개월 차 회고록 - 긍정 백수의 시간은 5G보다 빠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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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4:08:10Z</updated>
    <published>2025-10-19T04: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덧 10월이다. 지난 4월 말 퇴사했으니 딱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봄과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벌써 세 계절을 보냈다니, 시간이 손틈 사이로 후루룩 빠져나간 것 같다. 하루하루 시간이 남아돌았던 것 같은데, 눈 깜짝할 새에 반년이 순삭된 기분이다.   그동안 무얼 했더라. 초반에는 부지런을 좀 떨었다. 이럴 때 아니면 못 간다며 큰맘 먹고 이탈리아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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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5 허둥지둥 허겁지겁 얼레벌레 - 쫓아오니 쫓기는 마음에 타지더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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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02:00:04Z</updated>
    <published>2025-10-17T02: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룰루랄라, 나도 이제 자린이  오늘은 &amp;lsquo;진짜&amp;rsquo; 자전거를 탈 생각에 두근두근 설렜다. 출발도 못할 때에는 초보라 말하기도 뭐 했지만, 이제 진정한 자전거족 대열에 발을 올린 것 같았다. 아직 왕초보 중의 왕초보지만. 그래도 과거를 돌이켜보면 장족의 발전이었다.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어! 앞으로 남은 건 능숙해질 때까지 달리는 것뿐이었다. 기합 빡 넣고 출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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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4 제자리에서 준비, 출발!  - 타느냐 마느냐, 기로에 선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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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3:00:07Z</updated>
    <published>2025-10-16T0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어김없이 눈을 뜨고, 씻고,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준비물들을 주섬주섬 챙겼다. 아침 운동을 가기 위해 준비하는 내 모습에 뿌듯했다. 이것이 &amp;lsquo;갓생&amp;rsquo;의 삶인가! 귀차니즘을 이겨낸 스스로를 셀프 칭찬하며 긍정과 활력의 기운을 풀 충전했다.   &amp;lsquo;무조건 발을 떼고 자전거를 타리라!&amp;rsquo; 마음가짐이 다른 날보다 더 비장했다. 오늘이 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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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살기 위해 필라테스 - 회사를 나오니 몸이 다 펴졌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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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4:08:10Z</updated>
    <published>2025-10-14T05:4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 부끄럽지만, 나는 6년째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 어디서 당당히 말하기 부끄러운 이유는 운동한 연수에 비해 숙련도는&amp;nbsp;막 입문했을 때를 크게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단 첫 번째 이유는 타고난 운동치인 것, 두 번째 이유는 평생 운동과 담쌓은 저질 신체, 세 번째 이유는 (지금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직장인인 것이었다. 그중 마지막 이유가 필라테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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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곧이곧대로 받아들이세요 - 왜곡된 자체 필터링의 위험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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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0:36:25Z</updated>
    <published>2025-10-13T00:3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amp;lsquo;아&amp;rsquo; 하면 상대방은 항상 &amp;lsquo;어&amp;rsquo; 할 것 같나요? 아니요, 절대. 눈빛만 봐도 통하는 비즈니스 관계? 그런 사람을 만났다면 꼬옥 붙어 계세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기는커녕, 찰떡같이 말해도 콩떡같이 듣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같은 한국어를 하고, 같은 한글을 쓰는 한국인인데 말이죠.  사람들과 부대끼며 일하는 사이에 소통이 안 되는 것만큼 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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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릿느릿 강아지 산책  - 비록 제 반려는 아니지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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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4:08:10Z</updated>
    <published>2025-10-11T04: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강아지는 없지만, 아는 강아지는 한 마리 있다. 하얗고, 허리는 긴데 다리는 짧으며, 털은 퐁실퐁실한 아이. 누구는 말티즈라 하고, 누구는 말티푸라 하고, 포메라니안도 있다고, 스피츠도 보인다고 하는, 하얗다는 강아지들은 다 섞인 것 같은 잡종. 덕분에 슬개골 걱정 없을 정도로 건강하고 튼튼한 믹스견.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주인 말로는 절대 잡종</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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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 이게 안 돼? 왜 안 돼? - 정말 미치고 팔짝 뛰겠더라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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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4:27:37Z</updated>
    <published>2025-10-10T04:2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가오는 D-day  첫 주가 지나고 자전거 교실 둘째 주가 돌아왔다. 5일 만에 다시 타는 자전거는 어떠려나, 귀찮다기보다는 기대가 앞섰다. 장갑, 마스크, 팔토시, 물, 사탕, 휴지, 손풍기... 고작 두 시간이지만 지난 경험 덕분에 꼼꼼하게 채비를 했다. 준비물만 보면 전문 라이더인 줄.   이번 주에는 꼭 자전거를 타리라, 굳게 마음먹었다. 커리큘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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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 다 커서 걸음마를 떼려니 - 늦게 배운 자전거에 몸 성할 날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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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1:06:41Z</updated>
    <published>2025-10-09T03:0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줍음을 이겨 내고   첫날보단 가벼운 발걸음으로 향했다. 한 번 해봤다고 제법 익숙하게 자전거를 출고해 배움의 광장으로 이동.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준비를 마치고 페달 돌리기 연습 중이셨다. 열정 가득한 그 모습에 자극받았다. 그런데 꼼꼼하게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동안, 전날에는 미처 몰랐던 시선들이 느껴졌다.   자전거 교실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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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모하세요, 시답잖은 농담까지 - 기억을 못 하는데 일을 어떻게 하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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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4:55:54Z</updated>
    <published>2025-10-06T06: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에 말씀드렸듯이  회사에서 이 말을 많이 하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많이 듣는 입장이신가요? 전자이신 분께는 그 고충에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만약 후자시라면... 앞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말은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그리 썩 기분 좋진 않습니다. 좋은 게 좋은 거다, 유하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불편하게 콕 짚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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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VIEW] 양면의 조개껍데기  - SF 이야기를 읽고 느끼는 먹먹함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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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4:09:44Z</updated>
    <published>2025-10-05T02:5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은이 김초엽7편의 단편 소설집2025년 8월 출간 차례수브다니의 여름휴가양면의 조개껍데기진동새와 손편지소금물 주파수고요와 소란달고 미지근한 슬픔비구름을 따라서  김초엽 작가를 &amp;ldquo;SF 대표 소설가&amp;rdquo;라고 표현한다. 맞는 말인데 나에게는 김초엽 작가가 마냥 SF 작가처럼 느껴지진 않는다. &amp;lsquo;SF&amp;rsquo;라고 하면 뭔가 거대하고 거창하고 번쩍번쩍 스펙터클 할 것 같은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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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 자전거, 우리 초면이네요 - 자전거, 알고 있었는데 전혀 몰랐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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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11:07:15Z</updated>
    <published>2025-10-03T01: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 교실 초급반 개강  두려움 반 기대 반으로 첫날 수업에 참여했다. 모인 사람은 대략 열다섯 명 남짓. 이번 반은 모두 여성분들이셨는데 5060 어머님들이 대다수였고, 40대와 30대, 20대로 보이는 젊은 친구들도 보였다. 나처럼 짝을 지어 온 그룹도 있었지만, 대부분 혼자 신청해 오신 듯했다. 매달 운영되는 자전거 교실의 인원수를 헤아려 보니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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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0 자전거 교실 초급반, 제가요? - 어쩌다 이 나이에 자전거 햇병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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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17:05:25Z</updated>
    <published>2025-10-02T01: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전거 교실 초급반  들어는 봤나, 구청에서 성인 구민들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해 주는 자전거 교실. 주 2회 하루 2시간씩, 한 달 동안 총 8회에 걸쳐 자전거를 가르쳐 준다. 이 자전거 교실을 얼결에 다니게 됐다. 왜? 다 큰 성인이 자전거 하나 못 타니까?!?  잠시 샛길로 빠져, 자전거를 생각하면 잊지 못하는 사건이 있다. 학창 시절 어느 날, 아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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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고난 에너지가 적은 사람은 - &amp;ldquo;I&amp;rdquo;라고 핑계대 보지만 게을러 보인다면 그것도 맞겠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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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4:08:10Z</updated>
    <published>2025-10-01T01:0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뒹굴뒹굴, 눈을 떴다 감았다, 다시 뒹굴. 방 안 구석구석 환하게 밝히는 햇살에 양심이 찔려 올 때쯤 슬그머니 기지개를 켠다. 벌떡, 일어나는 일은 잘 없다. 핸드폰으로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을 봤다가, SNS를 휙휙 넘겨 보고, 게임도 잠깐 했다가, 전날 옆에 던져둔 책을 몇 장 넘겨 봤다가. 그렇게 또 한참이다. 세월아 네월아 침대 위에서 미적대며 긴 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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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당간당 배터리 4%의 삶 - 폰이 꺼져도 아무 일 일어나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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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4:08:09Z</updated>
    <published>2025-09-30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엇, 배터리 4%다.&amp;rdquo;  아침에 비몽사몽 일어나 시계를 확인하려는데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이 먼저 눈에 띄었다. 전날밤 충전을 깜빡해 새빨갛게 변해버린 배터리 아이콘이 새삼스러웠다. 꺼질락 말락 아슬아슬했지만 마음은 느긋했다. 당장 충전할 필요는 없었다. 금세 꺼진들 별 문제되지 않는다.   한때는 그랬다. 매일밤 머리맡에 둔 충전선을 스마트폰에 꼽고 잠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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