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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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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esoon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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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코로나로 벼락백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자유롭게 살기 위해 재테크를 공부하고 그림을 그립니다.  종종 여행을 추억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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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07T13:09: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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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치트키를 찾았다. - 마음을 내려놓으면 저절로 해결이 될지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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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4:44:57Z</updated>
    <published>2021-07-21T08:4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돌이켜보면 우당탕탕이라는 느낌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다들 평탄한 길을 걷고 있어 보이는데 나는 땅에서 구르고 우박이 내리는 데다 길까지 진흙탕이다. 고인 물에&amp;nbsp;비친 내 모습은 너덜너덜 그 자체다. 마침내 포기하고 '그냥 되는대로 가자.'라고 다짐을 하면 신기하게도 어느 날 무지개가 떴다.&amp;nbsp;뜻하지 않게 상황들이 저절로 풀리는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ApU_62tfXjq2pRuqldNP9kkroE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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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년만에 교수님을 뵈었다. - 난임인 백수가 되어서 말이다. 정말 엉망진창이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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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23Z</updated>
    <published>2021-05-20T05:2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교수님을 뵙고 왔다. 졸업한지 10년이 지났다. 주변에서는 대학교 교수님과 연락을 한다는것만으로도 신기해했다. 내가 전공수업을 한번 밖에 안들은 학생이었다고 말하면 더 놀라워한다. 돈독하지도 않은데 어찌 만나뵙게 되었냐면서 말이다. 교수님과 돈독했던 친구들 덕분이다.&amp;nbsp;스승의 날 근처에 뵈러 간다고 하길래 나도&amp;nbsp;숟가락을 얹었다. 내가 놀라운 것은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Y8HWPpRU5zNnazVCRTxjF0a_c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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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 중반에 깨달은 인간관계 특징 - 친하든 안친하든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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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0T07:28:43Z</updated>
    <published>2021-03-29T04:2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음 주면 퇴사를 하게 된다. 코로나로 인해 휴직과 출근을 반복한 지 딱 1년째다. 결국 희망퇴직을 하게 되었고 대부분의 동료들도 그러하다. 한 번씩은 인사를 나누고 싶은 마음과 달리&amp;nbsp;서로 겸연쩍은 침묵만 나누게 될까 연락을 못 하고 있다. 회사 동료들 얼굴을 떠올리며 안부를 혼자 전해 본다.&amp;nbsp;줄줄이 소세지처럼&amp;nbsp;최근 보지 못한 지인들의 얼굴까지 쭈욱 떠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Ze8sBrQkAph4j1vEcNcKnozZc_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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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방울토마토를 보며 위로를 받았다. - 당신의 계절은 어디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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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2T11:58:39Z</updated>
    <published>2021-03-24T14:59: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설 명절 집을 비웠던 여파로 방울토마토가 위중해졌다. 집에 돌아온 며칠간은 물도 더 정성스레 주고 계란 껍데기도 보약 삼아 올려놓았다. 마음이 더 쓰였던 이유는 작고 귀여운 방울토마토가 이제 막 자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맺지 못하고 있는 나와 달라 보여 대견했다. 여전히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결과도 없는 나보다 보이지도 않는 햇빛으로 요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KaQ7C60fE1f_Sk6t1Wshkw4PXA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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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간을 보더니 한 말 - 지금 설탕 간장이 문제가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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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8T00:56:12Z</updated>
    <published>2021-03-03T03:1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해 본 돼지갈비찜.  집에 진간장이 없어서 맛간장을 넣었더니 간이 좀 달라진 거 같았다.  설탕을 더 넣을지 간장을 더 넣을지 고민이 되어서 헬프 요청을 했다. 남편이 간을 보더니 잠시 음미를 했다. 그러더니 하는 말. &amp;quot; 탄 맛이야 &amp;quot; 바로 불부터 줄였다.결국 바닥이 너무 타서 베이킹소다를 넣고 두 번이나 끓였다.   ps. 태우지 않는 것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QvKHymPpkiXC6VuLr7KMwljVV3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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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실을 다녀온 남편이 건넨 것 - 2년째 아기가 없는 2인 가구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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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29Z</updated>
    <published>2021-02-28T03: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일 년이 가까워져 간다.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아기가 떠난 지. 유산을 경험한 뒤로 나는 될 일은 어떻게든 된다는 생각이 생겼다. 당시 나는 한약도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나름 준비라고 말할 수 있는 것들은 다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끝없이 나에게 물어보다 현타가 왔다. 전쟁 속에서도 아기는 태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d4FBypX9GoIYiAQw0Ge0mlD0A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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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을 비웠던 명절의 후폭풍 - 나의 반려식물들이 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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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8T17:32:16Z</updated>
    <published>2021-02-23T10:2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주 일요일 밤을 꽉 채워서 집에 왔다. 장장 9일간 우리는 집을 떠나 있었다.&amp;nbsp;&amp;nbsp;코로나로 다들 이번 명절에는 이동을 많이 안 하는 분위기였지만 딱히 우리에게는 제약이 없었다. 둘 다 백수이기도 하거니와 양가 모두 부모님만 계셔서 우리 부부가 가도 총 4명이다.&amp;nbsp;시댁은 멀리 있어서 이참에 좀 오래 있다 오기로 했다. 우리 집에서 3박 시댁에서 5박을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xbpvj_TNOj8h3pBUUBK0c4GQB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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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과 명상을 하면 생기는 일 - 나는 스트레스를 더 받았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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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30T15:28:56Z</updated>
    <published>2021-02-22T10:3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편은 스트레스가 풀렸지만 나는 스트레스가 더 쌓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96IyLuqTbtZdXPUdKvVRnXLcd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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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져 파스타의 탄생 - 어쩌다보니 새로운 메뉴를 만들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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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30T05:01:18Z</updated>
    <published>2021-02-20T10: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때문인지 늘 냉동실에 얼려놓은 돼지고기를 넣고 음식을 하면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 오늘은 냄새를 없애려고 듬뿍 넣은 생강가루 덕분에 새로운 파스타 메뉴를 탄생시켰습니다 ㅎㅎ 바로 진져파스타!  ps. 돼지고기 냄새 없이 요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ILbg8gROGTU8NNLxSEphnx6K4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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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 같이 다가온 주식이 떡락했다.  - 그게 한 종목이 아니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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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3T08:59:38Z</updated>
    <published>2021-02-19T04: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다. 나는 낮에는 한국 주식 밤에는 미국 주식을 주어 듣는다. 프롬 남편! 남편은 주식을 진지하게 하지만 나는 아주 띄엄띄엄하는 중이다. 백수가 될 예정이니 식비라도 벌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동학 개미라기보단 동학 애기 개미&amp;nbsp;수준의 작고 부스러질 쿠크다스 실력이다. 그래서 남편 옆에서 서당개처럼 풍월을 읊으려&amp;nbsp;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CtVCVaegADYqgC7jQblntcH2H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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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가 되고 구찌 가방을 거절했다. - 가방을 들고 갈 곳이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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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05T07:31:37Z</updated>
    <published>2021-02-18T02:4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의 올해 계획 중 하나는 알겠다. 바로 양극화가 아닌가 싶다. 퇴직서를 제출하고 다음날 생일을 맞이했다. 남편은 생일 선물로 좋은(명품) 가방을 하나 사준다고 했다. 세상에나. 명품은 나와 정말 거리가 먼 것이었는데. 30대 초반 베르사체를 베르사스라고 읽었었지. 그리고 30대 초중반쯤 샤넬 매장을 처음으로 갔는데 너무 이쁜것이다. 갖고 싶다는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9rzzEyR8BE34ApnKoZLqWd4wX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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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탐난다. 클럽하우스. - 트렌드와 먼 사람인 나조차 관심이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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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4T09:52:52Z</updated>
    <published>2021-02-17T03: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로 인해 단절된 지금 음성만으로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의 등장. 새로운 플랫폼이 생길때마다 늘 뒤늦게 발만 담그는 사람이었는데 클럽하우스는 아무나 못해서 그런가 아니면 하기 쉬울꺼라 생각해서인지 덩달아 나도 해보고 싶어졌다. 그런데 폰이 안드로이드네. 물건도 잘 안사는 나는 안드로이드 어플 출시를 기다리기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_FAQZNVce1TtWwCZtuvcd-U-l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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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일만에 나홀로 아파트를 팔았다.&amp;nbsp; - 선매수 후매도를&amp;nbsp;시전한&amp;nbsp;부린이의&amp;nbsp;집팔기 대작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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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5T22:51:52Z</updated>
    <published>2021-02-05T14:2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 그거 제가 해봤습니다. 바로 선매수 후매도. 지난달 부모님의 집을 조급한 마음에 덜컥 매수했는데요. 선매수 후매도가 정확히 어떤 건지 몰라서 했네요^^ (다시 돌아간다면 안 할 것 같습니다) 집을 사서 기뻤는데 그것도 정말 잠시였어요. 드디어 집을 샀다! 야호! 그런데&amp;nbsp;우리 집은 누가 사나? 우리 집을 누가 사줘야지 돈이 융통이 되는데... 이걸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JxoKrLTI8xJjxc1jQkxhagBvV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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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직서에 사인하고 맞이한 생일 - 백수가 되어서 맞이하는 생일은 성스럽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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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11T00:04:06Z</updated>
    <published>2021-02-04T14: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약 10년 하고 5개월 다녔다. 나의 첫 입사이면서 첫 퇴사이자 첫 퇴직이다. 직장인 라이프 올인원 수준이다. 첫 퇴사를 퇴직과 같이 하게 될 줄은 몰랐다. 퇴직은 퇴사보다는 확실히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가볍게 생각해보면 둘 다 회사를 그만두는 것뿐이다. 내가 퇴직서를 제출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한 부분은 사인을 하냐 마냐가 아니었다. 언제 제출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WKkgth5A-IPzokk5uq6J2oN9-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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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계약 파기하면 어떻게 되죠? - 집을 다시 봤더니 없던 문제들이 눈에 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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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29T08:49:04Z</updated>
    <published>2021-01-29T02:1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매매계약을 하는 날이 되었다. 매매계약서에 도장 찍어야지 마음이 놓일 것 같았다.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매매 계약 전에 집을 한번 더 보고 싶다고 요청을 했는데 갑자기 2일 전에 계약을 먼저 하고 집을 보라는 것이다. 통보였다. 이유는 세입자분이 약속이 있어서 그 시간에 맞출 수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원래 요청대로 진행해 달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yGukkT5oh36OwLAvGMEp_oIkd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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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를 신고가에 매수하고 깨달은 한 가지 - 부린이에게 한가지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상투잡기인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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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2Z</updated>
    <published>2021-01-26T13:3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산 걸까?  결제 영수증을&amp;nbsp;보면서&amp;nbsp;드는 생각이다. 사실 잘못사도 쿠폰 하나 차이고 몇천 원에서 몇만 원 정도이다. 그 정도 차이라면 잘못사도 괜찮아하면서 금방 잊어버릴 수 있다. 저 질문 앞에 '집'이란 주어를 넣으면 느낌이 어떨까?  집, 잘 산 걸까? 의. 식. 주. 생활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3가지 요소가 아니던가. 몇천만원에서 억까지도 차이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3JrYfLWSmEGc6K0phM2LBB7zY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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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의 없는 해고가 위법은 아니지. - 취직도 해고도 최소한 평일에 연락 오는 거 아닌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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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9T08:35:50Z</updated>
    <published>2021-01-23T13: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이맘때쯤의 작년 기억이 난다. 겨울이 조금씩 걷히고 있던 2월부터 코로나라는 것이 퍼지더니 3월에는 사무실과 집기를 정리하고 4월부로 휴직자가 되었다. 여행사 직원인 나에게는 1년이란 시간이 통으로 사라졌고 기다림에 대한 끝은 희망퇴직이다.  지난 주말이었다. 토요일 나는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부모님 집을 계약했다. 그리고 일요일엔 블라인드에 올라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fxLUkiq5p3mUt1r-v_nBEPnIYw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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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을 산 다음날 희망퇴직을 통보받았다. - 이제는 나 자신이 곧 양극화. 남은 건 분열뿐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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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1-22T15: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 차이로 나는 무급휴직자에서 퇴사 예정자가 되어 버렸고, 그 사이 처음으로 집을 샀다.&amp;nbsp;정확히 말하면 부모님 집이다. 현재 우리 집과 부모님 집은 서울의 양 끝에 있다.&amp;nbsp;당분간 우리는 지금 사는 동네에&amp;nbsp;있을 계획이라 부모님께서 움직이시게 되었다. 부모님의&amp;nbsp;현금흐름을 고려해서 매수할 집을 알아보긴 했지만 혹시 돈이 필요할 시에는 나의 현금을 염두에 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WGwKgYDiyEGitt9eNYiHoHUREs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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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이 오는날 발견한 것 -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 아닌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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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6:45Z</updated>
    <published>2020-12-17T09:3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이 쌓여있는 모습을 좋아해요. 생명이 다해가는듯 보이는 식물들 위에 쌓인 눈은 하얀 털모자처럼 보여서 귀엽기도 하고 새로운 모습이라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거든요. 그렇게 한참 다른 세상을 여행하는 마음으로 눈구경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스크를 발견 했어요. 집에 와서도 한동안 눈보다는 그 마스크가 계속 떠올랐어요. 왜일까 생각해보니 하얀눈이 쌓인 마스크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D-QJc36VOIlvb4ywmXtOVacNU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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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 답안지에 마킹을 못 한 문제는 8개였다.  - 위로를 주었던 감독관 선생님의 이야기는 다 사실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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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5:07Z</updated>
    <published>2020-12-07T04: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능은 나에게 벌써 십 년도 훨씬 넘은 일이다. 나는 수능을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다음 해 1월 고졸로 살아갈 결심을 하기까지 기억이 없을 만큼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다. (결과적으로 대학을 가긴 갔다) 나의 이야기가 잠깐이라도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어떤 감독관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수능의 결과가 바뀔 수 있다. 나는 수능날 악마와 천사 감독관 모두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Qji%2Fimage%2FFDvhu3YPK8rBZ8hS8cignMs3l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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