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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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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하기 위해 부지런히 여유롭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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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0T11:12:4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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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은 비효율에서 온다. - 굳이 버스를 하나 보내고, 굳이 걸어가고, 굳이 집을 돌아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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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5T02:00:00Z</updated>
    <published>2025-09-15T0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친구들과 공원에 놀러 갔을 때, 햇볕이 내리쬐는 벤치에 누워 일광욕을 하고 있는 아저씨를 보았다.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그늘로 걸어가던 우리는 그늘진 벤치도 많은데 굳이 햇빛이 직방으로 내리쬐는 벤치에 누워있던 그 아저씨를 보며 '낭만 개쩐다!'라는, 낭만이라곤 1도 없는(...) 말을 하며 지나갔었다.   그리고 며칠 후. 자기 전에 습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LcQV5hlQ9Z19wb3gSEBizztK9y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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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약 복용 11개월, 마지막 감량을 하다. - 스트레스성 식욕부진으로 밥을 못 먹던 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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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02:00:00Z</updated>
    <published>2025-09-08T0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새는 너무 잘 먹어 5kg이 쪘다.  현재 내가 먹는 약은 설트랄린정 25mg 한 개뿐이다.  처음에 75mg를 먹다가, 50mg를 먹다가, 가장 최근에는 25mg으로 줄었다.  불안 시에만 먹는 리보트릴정은 거의 먹지 않고 있다. 일상적인 불안이 크게 감소했다.  내가 먹었던 정신과 약들의 효과와 부작용, 복용 후기  불안과 우울이 감소하자 식욕이 증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xNo75bVrSuZBbHGhT98jaOEpO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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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야지, 나는 살아 너에게 - 네가 살고 싶은 세상이 되어 줘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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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1T02:00:00Z</updated>
    <published>2025-09-01T02: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마다 계절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다고 하던데, 나는 매미가 우는 것을 기준으로 여름이 왔음을 체감하는 편이다.  어느덧 한여름. 한 해의 절반이 완벽하게 지나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나는 어떻게 살았는지 되돌아보고자 그동안 썼던 블로그 글들을 읽어보았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글은 당연히 정신과 진료와 관련된 글이었다. 나의 마음 회복에 도움이 됐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9A7YDvSmhPDlDOuvqMB9Cbo7XO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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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연하게, 유영하듯 살아가기 -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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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5T02:00:01Z</updated>
    <published>2025-08-25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니까요!&amp;quot;-빨간 머리 앤 중에서  직장인의 삶을 살면서 알게된 나에 대한 새로운 사실 두 번째는 바로&amp;nbsp;'나도 몰랐던 나의 새로운 적성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원래도 아이들을 좋아했지만, 나는 내가 아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D4CGpAay8QgANRRB7uDIIJrwb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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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삶 - 만족스럽다면 너무 MZ스러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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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05:43:49Z</updated>
    <published>2025-08-18T0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당 15만 원 받고 일해보기도 했지만, 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인생 처음으로 '취업'이란 걸 했다. 미술학원 유초등부 선생님으로.  대학도 미대를 나왔고, 그동안 해온 것도 미술뿐이라 다른 곳에 취업하기엔 마땅한 스펙이 없었다. 그렇지만 취준을 할 생각도 없었다. 언젠간 나는 다시 이전 직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다짐했기 때문이었다.  위와 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y7NooViUluugTzmYv42TpZDKG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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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았더니 - 좋아하고 잘하던 일이 사라져 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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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1T02:00:02Z</updated>
    <published>2025-08-11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전히 그 일을 사랑하는데.  좋아하던 일이 잘하는 일이 되었고, 그것이 곧 직업으로 이어졌다.  그렇게 프리랜서로 거진 10년간 살았었다. 처음엔 용돈벌이로 시작한 일이 점점 잘 되더니, 나중에는 그것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수준이 되었다.  그림 한 장에 3000원으로 시작했던 내가 시간당 15만 원을 받으며 강의도 했다.  여기저기서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sMCFzVMEFHvC6634cMrqf4P1o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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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약 복용 8개월, 어떻게 되었을까 - 우울증과 불안장애로 약을 먹은지 벌써 8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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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23:24:24Z</updated>
    <published>2025-01-05T15: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거의 80% 이상 회복되었다!  정신과 약은 아무래도 다른 내복약들에 비해 접근이 어렵기도 하고, 변화가 눈에 띄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무엇보다 '뇌'에 작용하는 약이라고 하니 우선 거부감부터 가지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처음엔 막상 먹으려고 하니 겁이 나기도 했지만 몸과 마음이 너무 피폐해져 있었어서 '에라 모르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IA-_hrBrv9rPMwXQIQaRWkb3x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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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먹었던 정신과 약들의 효과와 부작용, 복용 후기 - 나의 진단명은 우울증과 범불안장애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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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2T04:37:31Z</updated>
    <published>2024-12-29T15: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의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약의 효능효과 출처는 네이버 지식백과 의약품사전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작용이 있던 약은 ※표시했습니다. *민트색으로 표시된 약 이름을 누르면 상세 설명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신체적인 문제로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꼭 병원에 가셔서 약의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덜 고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mSYgViHlhcUhdBMLNrBZ5AJNx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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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 후반 어느 여름. 정신과에 갔다. - 벌써 반 년도 더 지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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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1T02:12:52Z</updated>
    <published>2024-12-22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많이 회복되어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시길!    작년 여름, 우울증이 심각해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정신과 진료를 예약했다.      이전에 몇 번 심리 상담도 받아봤었는데 효과는 좋았지만 가격 부담이 컸다. 정신과는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안 든다는 얘기에 정신과에 가보기로 했었다. 정신과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다.     초진은 한 달 이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6U0zOSSZOdayCt5kc1u_82d8b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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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를 낳기로 했다. - 물론 결혼 후에, 내 배우자도 아이를 원한다면 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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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6T01:27:11Z</updated>
    <published>2024-12-15T1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또한&amp;nbsp;나와 배우자가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건강한 상태여야겠지.  중학생 때부터 나는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았다. 이 세상에 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켜야 되는지 납득이 되지 않았다.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낀 적이 별로 없었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고, 세상은 더욱 악해져만 가는데, 그런 삶을 살도록 하는 건 아이에게 못할 짓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C3fQLN9n5VxcBfcxg3ZB-Ke3i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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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트레스성 식욕부진이 나아지는 중 - 돌아서면 배가 고프고, 먹는 양이 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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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3T11:56:16Z</updated>
    <published>2024-12-08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슬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걸까?  요즘 나는 조금 당황스럽다.  밥 먹고 얼마 안 됐는데 또 밥을 먹고 싶다. 특별히 뭘 먹고 싶은 건 없고 그냥 배가 고프다. 먹는 양도 늘었다. 거의 최근 먹던 양의 1.5배를 먹는 것 같다.  돌아서면 또 식사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 식재료가 사라지는 속도가 빨라진 것이 적응이 안 된다.  그렇지만 동시에, 내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KImRW_EFtvKWHDH9STU25kLIw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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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힘들면 힘든 거야~! - 자기 검열 말고 자기 객관화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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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8T15:24:26Z</updated>
    <published>2024-12-01T15: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견딜 수 있으면 괜찮은 거고,내가 못 견디겠으면 힘든 것이지. 매달 말일이 다가오면 통장을 정리한다. 한 달 동안 얼마를 벌었는지 더해서 십일조를 계산하고, 갚아야 할 돈을 송금한다.그래서 매달 말일이 되면 조금 우울해진다. 이 돈은 내가 빌린 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내 이름으로 되어있으니까 내가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된다. 매달 빠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dhOPEkxE_HxrEtgHznOCV2956t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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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괴롭게 한 당신도 괴로웠군요 - 당신이 괴로웠다는 사실이 날 괴롭게 한 것의 면죄부가 될 순 없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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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6T05:05:04Z</updated>
    <published>2024-11-24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당신이 예전만큼 원망스럽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어디까지 적어도 될까. 그래도 오늘 나의 기분이 적고 싶으니 적어보기로 한다.  여느 딸들이 그렇듯, 나 또한 아빠보다는 엄마와의 관계가 깊은 편이었다. 그래서 내가 가진 엄마에 대한 감정은 참으로 복잡하다. 정말 많이 사랑하지만 그만큼 밉기도 하고, 엄마의 삶이 너무나 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DRt_1Dhf1og4NxFGu2gLNCd9U0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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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리 힘들어도 죽지 않을게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나 듣고 싶었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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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04:48:12Z</updated>
    <published>2024-11-17T15: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서 나도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말   가을이 왔다. 하늘은 높아졌고, 매미는 더 이상 울지 않으며, 해가 진 후의 공기는 제법 쌀쌀하다.   가을처럼 완벽한 계절이 있을까. 사람들이 가을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겨울이 질투하는 바람에 이 계절은 언제나 그렇게 스치듯 지나가버리나 보다.    그렇지만 나는 가을을 꽤나 미워했다.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_jTXC3IzU_qdsRnn9yROK07PL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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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을 통해 알게 된 무기력과 게으름의 차이점 - 내가 무기력한 건지, 게으른 건지 궁금하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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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8:27:24Z</updated>
    <published>2024-11-13T15: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인생을 열심히 살고 싶었고, 실제로도 열심히 살아왔다. 그러다 보니, 남들은 그 정도면 부지런한 거라고 했지만 나 스스로는 나 자신이 언제나 게으르다고 느꼈다.    나는 언제나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상적인 모습을 그려놓고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는 나를 미워하곤 했다. 그것이 좋지 못한 방법이라는 건 알았지만, 게으른 나의 모습은 잘못된 모습이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eFajv2clZHir10zniLADmedA64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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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립을 했다. 번아웃이 왔다. - 지금부터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나의 현재진행형 번아웃 극복기(회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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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6T12:16:10Z</updated>
    <published>2024-11-12T13:4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을까. '하고 싶은 일'은 없어지고 '해야 하는 일'만 존재하기 시작한 날들이 말이다.  처음엔 분명 내가 하고 싶어서 시작했던 일들이었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그것은 내가 할 수 있는, 할 줄 아는 유일한 것이었기에 아주 조금은,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것도 있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지금의 번아웃 문제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 나는 여전히 이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Ren%2Fimage%2Fpn1CUzBWcsPq35mLPXDCHSk5T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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