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봄에 핀 코스모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 />
  <author>
    <name>kafka6850</name>
  </author>
  <subtitle>봄에 핀 코스모스</subtitle>
  <id>https://brunch.co.kr/@@7S99</id>
  <updated>2019-06-13T15:12:41Z</updated>
  <entry>
    <title>다시, 월요일 - 에필로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37" />
    <id>https://brunch.co.kr/@@7S99/37</id>
    <updated>2021-01-21T07:12:21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게 4호선이었는지 6호선이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아무튼 2010년 여름 어느 금요일 밤, 나는 오랜만에 만난 대학 선배와 나란히 지하철 막차에 앉아 있었다. 조금 전까지 함께 술을 마시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선배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졸고 있었다. 지하철이 정거장에 도착하거나 정거장을 출발할 때마다 선배의 몸이 잔잔한 파도</summary>
  </entry>
  <entry>
    <title>별의 이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35" />
    <id>https://brunch.co.kr/@@7S99/35</id>
    <updated>2021-03-20T16:19:32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씩 공기가 맑은 날에는 서울에서도 별을 많이 볼 수 있다. 제이는 무엇이든 밤하늘에 떠서 빛나고 있는 건 대체로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별들이 수정처럼 반짝이고 있으면 어김없이 걸음을 멈추고 한동안 밤하늘을 올려다본다.    일요일 밤은 다른 날보다 골목이 훨씬 조용하다. 고요한 골목에 서서 별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제법 운치가 있다. 그럴 때면</summary>
  </entry>
  <entry>
    <title>회원님, 힘 빼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36" />
    <id>https://brunch.co.kr/@@7S99/36</id>
    <updated>2019-11-15T02:41:10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나는 줄곧 마른 체형이었다. 사슴뿔처럼 가느다란 내 손목을 볼 때마다 어른들은 남자 손목이 저래서는 안 되는데 하며 혀를 차곤 했다. 그래서 사춘기 때는 누가 내 손목을 보는 게 싫었다. 손목이 조금만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랐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워낙 다이어트가 유행하는 세상이다 보니 이런 말을 하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summary>
  </entry>
  <entry>
    <title>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31" />
    <id>https://brunch.co.kr/@@7S99/31</id>
    <updated>2019-11-15T02:42:00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동네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고개 하나만 넘으면 S여대가 나온다. 여대 앞이라 그런지 골목마다 작고 귀여운 음식점들이 많이 모여 있다. 가끔씩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을 때면 제이와 나는 S여대 앞으로 간다. 보통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거나 동태찌개 집에서 찌개를 안주 삼아 소주잔을 주거니 받거니 한다.     대학생 때도 S여대 앞에</summary>
  </entry>
  <entry>
    <title>비가 좀 샐 뿐이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34" />
    <id>https://brunch.co.kr/@@7S99/34</id>
    <updated>2019-11-15T02:43:17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집으로 살던 빌라는 오층 건물이었는데 우리 집은 맨 위층이었다. 누가 위에서 뛰어다녀서 시끄러울 일도 없고 볕도 잘 들어서 좋았다. 그런데 장마철이 되어 비가 많이 내리자 사정이 달라졌다. 거실 창틀과 천장 사이에서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었다. 집주인에게 이야기했더니, 우리가 있을 땐 그러지 않았는데, 하며 적잖이 당황스러워했다. 세입자로서 남</summary>
  </entry>
  <entry>
    <title>덕수궁 돌담길을 함께 걸으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30" />
    <id>https://brunch.co.kr/@@7S99/30</id>
    <updated>2021-03-20T16:09:02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인끼리 덕수궁 돌담길을 같이 걸으면 얼마 안 되어 헤어지게 된다는 속설이 있다.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중학교 때쯤이었다. 당시 내가 즐겨 보던 TV 프로그램 중에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정해서 그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드라마 형식으로 보여주는 방송이 있었다. 한번은 주제가 미신이었다. 액운을 막으려고 미신에 집착하다가 오히려 불행한 일을</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동네 골목대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29" />
    <id>https://brunch.co.kr/@@7S99/29</id>
    <updated>2019-11-15T02:46:48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놀이터 의자에 앉아 동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구경한다. 요즘 아이들은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밖에 나가서 잘 놀지 않는다고 하던데 우리 동네 아이들은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놀이기구 사이로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서로 이름을 부르거나 나무줄기 사이를 골대로 해서 축구공을 차는 모습이 내가 어릴 때 하고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인다.     놀이터에서</summary>
  </entry>
  <entry>
    <title>부부싸움과 오징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28" />
    <id>https://brunch.co.kr/@@7S99/28</id>
    <updated>2019-11-15T02:44:53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하고 몇 년이 지나도록 부부싸움이라는 걸 해본 적이 없었다. 물론 가끔 서로 의견이 다르거나 상대의 말을 오해하는 일은 있었다. 그렇다고 언성을 높이거나 가시 돋친 말이 오가지는 않았다. 다른 부부들은 도대체 왜 부부싸움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런 생각을 바꿔준 건 결혼으로 치면 나보다 선배인 친구였다. 부부싸움에 대한 나의 견해</summary>
  </entry>
  <entry>
    <title>신혼여행에서 만난 카프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27" />
    <id>https://brunch.co.kr/@@7S99/27</id>
    <updated>2019-11-21T06:47:43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혼여행을 어디로 갈까 고민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른 곳이 프라하였다.    &amp;ldquo;왜 프라하야?&amp;rdquo;    &amp;ldquo;카프카의 고향이거든.&amp;rdquo;    제이는 두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산책을 할 때마다 카프카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했기 때문일 것이다.      카프카를 알게 된 건 고등학생 때였다. 그땐 그저 어둡고 난해한 글을 쓰는 작가라고만 생각했다. 한두 편 읽고 나</summary>
  </entry>
  <entry>
    <title>그 사람 회사 그만둔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26" />
    <id>https://brunch.co.kr/@@7S99/26</id>
    <updated>2019-11-20T14:43:48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친하게 지내던 H차장이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 했다. 항상 도시락을 싸다니는 사람이 무슨 일일까? 함께 식사한 지도 오래되었던 터라 반갑긴 했지만 뭔지 모르게 마음에 걸리는 게 있었다.     &amp;ldquo;나, 조만간 회사를 그만 둘 생각이야.&amp;rdquo;    탄탄면 국물을 후루룩 떠 마시고 있던 내게 H차장은 불쑥 이런 말을 꺼냈다.    &amp;ldquo;왜요?&amp;rdquo;    &amp;ldquo;그냥&amp;hellip;</summary>
  </entry>
  <entry>
    <title>금요일 밤은 너무 짧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25" />
    <id>https://brunch.co.kr/@@7S99/25</id>
    <updated>2019-11-15T03:41:07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 때는 밤이 참 길었다. 다음 날 학교 갈 걱정도 별로 하지 않았고 체력도 좋았기 때문에 새벽까지 술을 마시거나 영화를 보곤 했다. 가끔은 두 가지를 동시에 하기도 했다. 참으로 태평스러운 시절이었다. 직장인이 되면서부터는 확실히 밤이 짧아졌다. 여전히 밤새 놀 수 있는 체력은 남아 있지만 다음날 출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에게 아이가 있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24" />
    <id>https://brunch.co.kr/@@7S99/24</id>
    <updated>2019-11-19T09:15:10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한 지 5년이 조금 넘었지만 우리 부부는 아이가 없다. 아직까지는 아이를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명절에 친척 어른들에게 그런 말을 하면 그러지 말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낳으라고 한다. &amp;lsquo;너 나중에 환갑 넘어서도 애들 뒤치다꺼리할 거야?&amp;rsquo; 하고 엄포를 놓는 친구들도 있다. 그런 이야기들을 듣고 나면 괜스레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한</summary>
  </entry>
  <entry>
    <title>홍대 근처에서 파란 우산을 사던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23" />
    <id>https://brunch.co.kr/@@7S99/23</id>
    <updated>2019-11-15T03:42:02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십오 년쯤 전에 호주로 어학연수를 갔었다. 출국하기 전날 누군가가 내게 우산을 사줬다. 삼단으로 접어서 가방에 넣을 수 있는 하늘색 우산이었다. 호주에는 비가 자주 온다더라. 그렇게 말하며 우산을 건네줬던 그 친구가 누구였는지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막상 가보니 호주는 늘 햇볕이 쨍쨍했다. 동네 강아지들은 그늘에 누워 마른 혀를 쭉 뺀</summary>
  </entry>
  <entry>
    <title>에어컨 없이 살아남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21" />
    <id>https://brunch.co.kr/@@7S99/21</id>
    <updated>2021-04-25T12:21:56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가 갈수록 여름이 더 뜨거워지는 것 같다. 이대로 가다가는 몇 년 뒤에는 보도블록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예전에는 여름이 이렇게까지 더웠던 것 같지 않은데, 확실히 지구에 무슨 문제가 생기긴 생긴 모양이다.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를 온 건 작년 8월이었다. 해가 뜨기도 전에 온몸이 땀으로 젖기 시작해서 해가 지고 나서도 마</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을 믿는다는 말의 의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20" />
    <id>https://brunch.co.kr/@@7S99/20</id>
    <updated>2019-11-15T03:42:40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제이는 부쩍 영어 공부에 열심이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보면 식탁 위에는 언제나 영어교재가 펼쳐져 있다. 밤에 침대에 누워서도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으로 강의를 들으며 영어를 중얼거린다.     제이의 영어는 억양이 우리말과 비슷해서 마치 익숙한 리듬에 가사만 바꿔 부르는 노래처럼 들린다. 게다가 제이만의 독특한 박자가 있다. 옛날 음악시간에 배</summary>
  </entry>
  <entry>
    <title>아내의 이력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19" />
    <id>https://brunch.co.kr/@@7S99/19</id>
    <updated>2019-11-14T15:44:56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겨울이었다. 퇴근길에 만난 제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또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게 분명했지만 내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집에 도착하자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쌀을 씻고 저녁을 준비했다. 평소보다 말이 좀 없긴 했지만 그밖에 특별한 건 없었다. 그러다가 자정이 조금 지나자 제이는 서재로 들어갔다. 잠시 후 서재에서 키보드 두드리는 소</summary>
  </entry>
  <entry>
    <title>변기 수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17" />
    <id>https://brunch.co.kr/@@7S99/17</id>
    <updated>2019-11-14T02:20:02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화장실에 들어가 보니 변기가 바닥에 붙어 있는 부분에서 물이 조금씩 새고 있었다. 며칠 후 우리 집을 방문한 수리공은 아마도 변기 아래쪽이 좀 깨져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내가 직접 들은 건 아니고 제이에게 전해 들은 말이다. 수리비는 한 이십만 원 정도는 들 것이라고 했단다. 실제로는 이십일만 원이 들었다. 무슨 부품을 새로 갈았다고 하는데 그</summary>
  </entry>
  <entry>
    <title>트레비 분수 대신 우리 동네 골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15" />
    <id>https://brunch.co.kr/@@7S99/15</id>
    <updated>2019-11-14T15:44:26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5년은 정말 바빴다. 회사 업무가 한꺼번에 몰려서 이걸 처리하고 나면 저게 쌓여있고 저걸 처리하고 나면 어느새 밤이 되곤 했다. 봄부터 가을까지 줄곧 그런 식으로 흘러갔다. 산책은커녕 집에 오면 얼른 씻고 자기 바빴다. 어떤 날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그냥 자기도 했다. 외국계 회사를 다니고 있던 제이는 다른 건 몰라도 퇴근 시간 하나만큼은 확실하게</summary>
  </entry>
  <entry>
    <title>헛똑똑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14" />
    <id>https://brunch.co.kr/@@7S99/14</id>
    <updated>2019-11-14T02:20:17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어릴 때는 주위 어른들에게 똑똑하다는 말을 종종 듣곤 했다. 집에 손님이 찾아올 때마다 인사를 드리고 돌아서는 내 등 뒤로 들려오는 어머니와 그 손님과의 대화는 으레 이런 식이었다. &amp;ldquo;쟤가 그렇게 머리가 좋다면서요?&amp;rdquo; &amp;ldquo;아유, 아니에요.&amp;rdquo; 그때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어른들의 화법에 대한 이해가 충분치 않았다. 그래서 나는 손님들의 의</summary>
  </entry>
  <entry>
    <title>연차휴가는 수요일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7S99/13" />
    <id>https://brunch.co.kr/@@7S99/13</id>
    <updated>2019-11-15T04:48:41Z</updated>
    <published>2019-11-13T14:4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직한, 무척 가깝게 지내던 선배가 있었다. 둘이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이번 주 금요일에 연차휴가를 쓰게 되었다고 했더니 선배는 안타깝다는 듯이 혀를 찼다. 그 아까운 연차휴가를 왜 금요일에 쓰냐는 것이었다. 아니, 금요일이나 월요일에 연차휴가를 내고 주말까지 포함해서 좀 길게 쉬고자 하는 게 직장인의 당연한 셈법 아닌가요?</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