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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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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생각하고 매주 글을 쓴다. 지금까지 세 권의 책을 만들어 펴냈다. 앞으로 몇권을 더 펴낼지는 미정이나, 몇권은 더 펴낼 작정이다. 여행하며 살아가길 여행하듯 살아내길 꿈꾼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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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0T08:10: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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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숭생숭 집에가자 - &amp;lt;감자돌이 단풍국 가다&amp;gt; 업그레이드 버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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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8:50:52Z</updated>
    <published>2020-09-09T16:15: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인사를 드리네요. 싱숭생숭한 시기에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죠?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여러분께 전해드릴 아주 설레고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그 소식은 바로오오오오오오~~~~~~!!!!!!  매거진 &amp;lt;감자돌이 단풍국 가다&amp;gt;로, 브런치 북 &amp;lt;Hi, there!&amp;gt;로 여러분과 함께 나눴던 저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_lE6UMnAC8A7hkCpwpESh-q-g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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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어려운 마지막,  그래도 결국 오는 마지막 - 감자돌이 단풍국 가다.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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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4:12:12Z</updated>
    <published>2020-06-08T04:2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주인아주머니께도 말했고, 매니저님께도 말했다. 1월 31 일부로 나의 캐나다 생활은 끝이 난다고 말이다.   그리고 멀게만 느껴졌던 1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내 머릿속 마지막 출근 날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커피를 만들고, 퇴근 후 동료들과 가볍게 맥주 한잔하며 &amp;ldquo;그동안 고생했어!&amp;rdquo;라는 말을 주고받는 그런 날이었다.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1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St3OpeH0sPj2aLc633yrbSSZl8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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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준비 - 그래도,결국 오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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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3T14:12:21Z</updated>
    <published>2020-06-03T04:5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든 익숙해 질만 하면 끝이 다가오는 법이다.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던 일터도 어느덧 익숙해지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도 마음을 터놓는 사이가 되어갈 때쯤 나는 캐나다에서의 마지막을 준비할 때가 되었다. 지난해 2월이 끝나갈 무렵 아직 추운 겨울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빅토리아에서 시작한 캐나다살이가 새로운 2월을 맞이하며 토론토에서 끝이 나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7yQsGfatt3qbzHhdg3PhvxkqI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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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즈음에 - 캐나다에서의 사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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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3:34Z</updated>
    <published>2020-05-20T06:3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에 살면서 &amp;lsquo;서른&amp;rsquo;이라는 나이가 주는 중압감은 실로 상당하다.    &amp;ldquo;서른 전에 하고 싶은 거 다 해봐!&amp;rdquo;, &amp;ldquo;아직 20대잖아, 맘껏 실패해도 괜찮은 나이야.&amp;rdquo; 사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누가, 어떤 이유로 &amp;lsquo;서른&amp;rsquo;을 실패해도 되는 나이와 실패하면 안 되는 나이로 구분 짓는 기준으로 삼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계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YTY_lsWIBT-6szVAULhsL8bLaZ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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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의 생일, 두 번의 크리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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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6:24Z</updated>
    <published>2020-05-15T16:0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일 년 열두 달 중에 12월을 가장 좋아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내 생일이 12월에 있고, 크리스마스도 12월에 있기 때문이다. 누구는 생일이다, 크리스마스다 신경 쓰지 않고 그저 평범한 여느 날처럼 보낸다고 하지만, 나에게 생일과 크리스마스는 &amp;lsquo;아직까지는&amp;rsquo; 특별한 날이다. 특별한 &amp;lsquo;어떤 것&amp;rsquo;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것의 특별함은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upjKISdVF5Mi17lkKEkHquoX1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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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향수병이라는 건가요? - 뿌리지도 않는 향수에 걸리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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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3:40Z</updated>
    <published>2020-01-07T05:2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복되는 일상을 살다 보면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간다고 한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들과 일을 하면 어느덧 퇴근길에 오르고 집에 와 컴퓨터 잠깐, 핸드폰 잠깐 한 후 잠자리. 내일도, 그리고 그다음 날도 별반 다르지 않은 하루하루를 살았다. 어쩌면 큰 사건 사고들이 매일 같이 일어나 정신없이 사는 삶보다는 이런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ENpdsaKdcIFrN0bNrGSP3DuhWT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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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이, 사랑하는 엄마에게 - 부치지 못한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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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3:46Z</updated>
    <published>2019-11-24T06: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우리 엄마에게  엄마  엄마 아들 용진이야. 편지를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이제야 쓰는 나의 게으름을 용서해 주길 바라. 지금 이 곳은 많이 추워. 눈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고. 가끔 바람이 너무 서럽게 많이 불어서 슬프기까지 해. 엄마가 있는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다. 한국 뉴스를 보니 이제 첫눈도 내리고 진짜 겨울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8HXXGwhhMvcuys1OBMN1ivPprd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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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아가라에서 만난 인연 - 내가 그들이길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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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3:54Z</updated>
    <published>2019-11-23T04:1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한 달은 지금까지의 워킹홀리데이 기간 중 가장 궁핍하게 보낸 한 달이었습니다. 일주일을 10불 조금 넘는 돈으로 살아야 했기에, 자연히 대부분의 끼니는 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정작 토론토에 와서 토론토 다운타운 지역을 제외하곤 주변 다른 지역을 구경할 여유조차 없었죠.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온 이 곳에서 오히려 더 통제된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lvWJOB_cLN69dJ2D80v1at_qA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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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사랑하는 아들에게 - 마음까지 전하는 우체국 택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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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4:35Z</updated>
    <published>2019-10-23T03:2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 토론토에서의 겨울을 겪진 못했지만 '이만큼 추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9월을 살아내고 있었습니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그 자신만만하던 모습은 어디로 간지 오래. 생각보다 길어진 구직 기간, 점점 줄어드는 통장 잔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느끼는 사무치는 외로움은 저를 세상 누구보다도 춥게 만들었습니다. 약간 후회도 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eA7sgMxBgXe5xMwif0gdItiMr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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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에서 서울 온 느낌이랄까? - 캐나다 수도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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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4:44Z</updated>
    <published>2019-10-22T02:1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6개월 간의 빅토리아 살이를 마치고 온 도시 토론토.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의 수도로 착각할 정도로(수도는 오타와) 토론토는 캐나다의 최대 도시입니다. 그만큼 다양한 출신의 사람들이 각자의 모습으로 모자이크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이 곳. 첫인상은 꽤나 강렬했습니다. 도시는 활기찼고 어느 곳이든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빅토리아에서는 듣기 힘들었던 클랙슨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tQHcV-XEm8YLyBua-pwCEu-b6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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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그리고 새로운 시작 - Goodbye Victoria, Hello Toront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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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4:51Z</updated>
    <published>2019-10-08T03:1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고민했습니다. 6개월 동안 잘 지내온 빅토리아를 떠날지 말지 말이죠.  사실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부터 도시를 이동하려는 계획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확고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amp;lsquo;나는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거야.&amp;rsquo;라는 야무진 생각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 곳에 직접 와보니 현실은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U1MVJJiULiZC8HYln_cn4Fuev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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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연일까 그저 인맥일까 - 어렵다 어려워 증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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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8T08:04:32Z</updated>
    <published>2019-09-26T02:1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인연&amp;rsquo;과 &amp;lsquo;인맥&amp;rsquo;  비슷하지만 하늘과 땅 차이인 단어.   20살이 되던 해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시작한 저는 자연히 몇 명의 고등학교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친구들과 연락이 끊겼습니다. 끊긴 것인지 끊은 것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지금은 서로의 연락처도 모르는 사이가 된 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어진 2년간의 군대 생활. 군생활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HCZyAobteY1Gpn16zkTbVixMj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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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VE IS LOVE - Pride Parad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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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5:05Z</updated>
    <published>2019-09-15T19: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LGBTQ.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Queer(혹은 Questioning). 네이버 영어사전에서 설명하고 있는 LGBTQ의 정의입니다.   그대로 해석하자면 '여성 동성애자, 남성 동성애자, 양성애자, 성전환자, 성 소수자 전반 혹은 성 정체성에 관해 갈등하는 사람'이라는 여러 단어의 합성어가 바로 LGBTQ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3PGHRsKF0nbhucD6P0O2Khz6Xa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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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먼저인 나라 - 한국일까 캐나다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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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5:11Z</updated>
    <published>2019-09-12T18: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와 다름없이 출근하기 위해 버스에 올랐습니다.   언제나처럼 뒷자리에 앉아 자주 듣던 노래와 함께 평화로운 창 밖으로 &amp;lsquo;오늘도 무사히&amp;rsquo;를 속으로 외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었죠. 그런데 그때 유모차 한 대와 어머니 한 분이 버스에 올랐습니다. 이 곳에서는 너무나도 평범한 그림이기에 그러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 정류장 지나 새로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XAyrV-OTGQgbwlgCs6RWK-po2o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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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움 그 독한 놈 - Mother's day in Canad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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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5:17Z</updated>
    <published>2019-09-11T16:4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좋은 외국인 친구들과 가끔 시간을 같이 보내고, 휴무 때마다 이 곳 저곳을 돌아다닌 다고 해도 사라지지 않는 감정이 있습니다. 바로 &amp;lsquo;외로움&amp;rsquo;.  20살 성인이 된 후부터 줄곧 혼자 살아와서 어느 정도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익숙해져 왔다고 생각했지만, 외국에서 느끼는 그 감정의 깊이는 제 예상보다 깊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눈을 감기까지 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XNLANU6IMAFX0fBIjaXT0T77Z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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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과 우리가 된다는 것 - 어디 출신이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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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5:24Z</updated>
    <published>2019-09-04T04: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햄버거 레스토랑에서 일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한인 레스토랑이나 일식당, 중식당에서 일했다면 동양인 친구들 위주로만 사귈 수 있었을 텐데 저는 유럽, 남미, 동남아, 캐나다 등 다양한 지역 출신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저의 첫 &amp;lsquo;친구&amp;rsquo;가 되어준 B.   그는 제가 취직하고 난 후 2주 정도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nMD7HV5Oow8AVmUQGtCnEVLyl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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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름'과 '틀림' - 문화충격 그리고 인종차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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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5:29Z</updated>
    <published>2019-08-14T03:5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 날과 다름없이 열심히 일하고 있던 4월 20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매니저님이 &amp;ldquo;오늘 4월 20일 인거 알아?&amp;rdquo;라고 물으셨고 저는 달력을 확인한 후 &amp;ldquo;네! 오늘 20일이네요.&amp;rdquo;라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습니다. 처음엔 왜 굳이 저에게 오늘 날짜를 한 번 더 물으셨는지 몰랐어요. 그리고 한 시간여 뒤, J가 또 물었습니다. &amp;ldquo;오늘 무슨 날인지 알아?&amp;rdquo;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ELo_SEo9tmaw5QuX1-nGeXZK9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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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은 여행 전에도, 후에도 없다 - 오로라 여행기 DAY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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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2:18Z</updated>
    <published>2019-08-12T23:5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틀 연속 황홀한 오로라를 봤다는 생각에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했지만, 옐로나이프로 출발하기 전날 밤까지 일을 했던 탓에 제 몸은 피로로 찌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이전 날들보다 조금 더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점심때가 지나서야 시작한 셋째 날의 첫 일정은 &amp;lsquo;개 썰매!&amp;rsquo;. 눈밭을 개들과 함께 달리다니, 상상만 해도 떨렸습니다. 사실 개 썰매 투어 비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uy7GtJq7ioSvmE-2cC19_-bdH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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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맛에 여행하는 거 아닙니까! - 오로라 여행기 DAY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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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5:42Z</updated>
    <published>2019-08-12T23: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날 잠을 설쳐서 인지 늦은 아침까지 푹 잔 후 맞은 옐로나이프에서의 첫 아침. 호스트가 친절하게 준비해준 따뜻한 커피 한잔과 자극적인 스팸을 얹은 토스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호스트가 키우는 친절한 강아지 루퍼와 인사한 후 시작한 둘째 날의 첫 일정은 박물관!   어느 도시를 가든 항상 그곳의 박물관은 꼭 들러야 직성이 풀리는 저로서는 빼놓을 수 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zNCvG33MeavqjlKDHqF-rjhcq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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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킷리스트는 이루라고 있는 거니까 - 오로라 여행기 DAY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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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4T14:15:48Z</updated>
    <published>2019-08-12T08:4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 출발 전날 밤까지 일을 하고 꼭두새벽에 일어나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몸은 천근만근이지만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만은 깃털처럼 가벼웠죠. 하지만 마음 한편엔 걱정이 가득했습니다. &amp;lsquo;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떠나는 여행인데, 그것도 오로라를 보기 위한 여행인데 혹시 보지 못하고 돌아오게 되면 어떡하지?&amp;rsquo;라는 생각이 출발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T2%2Fimage%2F0XWx_EnlDqpRAH8Jy1WRMSNCX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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