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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강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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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페인어 전공자로 인테리어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공간과 사람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좋아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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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0T10:39: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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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의 수용소에서'가 나에게 던져준 화두 - 책임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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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1T11:47:54Z</updated>
    <published>2025-05-20T14:2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빅터 프랭클의 저서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읽었다.  인간의 존엄이 극한적으로 박탈당하는 상황에서도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결정할 수 있는 인간의 자유 의지에 대한 책으로 오랫동안 스포당해 왔는데, 내게는 다른 부분들이 더 크게 다가왔다.   내가 오랫동안 회피해왔고, 최대한 계속 회피하고 싶었던 삶의 pain point들을 정곡으로 찔렸다고 해야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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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증명하지 않을 용기 -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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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2:04:26Z</updated>
    <published>2025-05-09T10: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러의 심리학은 한 마디로 &amp;quot;00할 용기&amp;quot;로 정의할 수 있다.  책의 곳곳에서 저자는 &amp;quot;00할 용기&amp;quot;라는 표현을 통해 소위 말하는&amp;nbsp;'통념'의 허점을 찌르고,&amp;nbsp;'상식'의 반전을 제시하며 &amp;quot;지금, 여기에서 주체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관점과 태도&amp;quot;를 정립할 것을 주장한다.  책을 읽고 느낀 점,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 혹은 반박(?)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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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미니멀리스트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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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29:27Z</updated>
    <published>2024-12-31T04: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를 미니멀리스트라고 하지만, 내 기준에서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아니다.&amp;nbsp;미니멀리스트가 단순히 물리적인 물건 소유를 최대한 지양한다는 의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이기도 하고, 인간의 '다양성'과 '존엄성(??)'을 핑계로 내가 원하는 수준의 미니멀리즘에 도달하지 못하는 나에게 숨쉴 구멍을 만들어놔 주고 싶어서이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UZ%2Fimage%2F1mmx7XaeCL8u2T0mhWIEMYUOM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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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디자인: 공간에 숨어 있는 디자이너의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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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30:04Z</updated>
    <published>2024-12-29T15:0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매일 사용하는 공간에서 디자인을 얼마나 자주 느낄까. 아마 대부분은 느끼지 못할 것이다. 문을 당기거나 밀 때, 의자에 앉아 책을 읽을 때, 부엌에서 요리를 준비할 때도 그 공간이 만들어준 경험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바로 그 &amp;quot;자연스러움&amp;quot;이 보이지 않는 디자인의 핵심이다. 사용자가 공간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만들려면, 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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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테리어와 스페인어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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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30:30Z</updated>
    <published>2024-12-29T06:0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테리어로 커리어 경로를 바꾸기로 하면서, 남들보다는 오히려 스스로의 편견을 넘어서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내가 이래도 돼?'라는 심리적 장벽은 생각보다 너무 크고, 단단하고, 높았다. (오히려 타인은 관심없음)&amp;nbsp;그 때부터 커리어 경로가 급격하게 바뀐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고, 그런 사람들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과 인정을 통해 스스로를 수용해 왔던 것 같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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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어를 전공한 인문학도에게 '엔지니어적 마인드'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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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31:04Z</updated>
    <published>2024-12-29T03:3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감리를 진행했던 현장 고객 중 한 분이 나에게 대학 학부 전공이 뭐냐고 물어보신 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지는 않고 그냥 인문학 쪽이라고만 대답했더니, 고객 분이 &amp;quot;어이쿠, 이 쪽 전공이 아니신 거네요? 인문학 전공이신데 엔지니어링쪽 일을 하시는 거.. 어렵지 않으세요?&amp;quot; 하며 다시 여쭤보셨었다.  그냥 영혼없는 스몰토크처럼 지나갔지만, 그때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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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함', 더 나은 삶을 향한 성장 동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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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31:40Z</updated>
    <published>2024-12-28T11:4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다 보니 &amp;lsquo;불편함&amp;rsquo;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나의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얼마나 넓힐 수 있는지, 그 상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있다. 매일 겪는 불편함들은 그저 피하고 싶고, 없애고 싶은 것들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도 한다.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은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부터 그런 불편함과 그로 인해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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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은 곧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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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32:11Z</updated>
    <published>2024-10-25T05:5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간(空間)'은 '텅 빌 공(空)'과 '사이 간(間)'이라는 두 개의 한자로 구성된 단어이다.  공기와도 같은 단어라서 그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표면적&amp;amp;논리적으로는 의미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텅 빈 것들의 사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 걸까. '사이'라는 단어가 의미있으려면 최소 두 개의 물성이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UZ%2Fimage%2FmuYqV33W56NHMJ_xjICgod7a6j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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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시절의 '공간'에 대한 기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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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6:40:42Z</updated>
    <published>2024-10-23T13: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거리두기'에 예민했다.  내가 그 사람과 맺고 있는 관계에 따라 본능적으로 설정한 '주관적 적정 거리'가 있었고, 물리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그 거리를 침범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꽤 살벌, 냉정, 심지어는 잔인(?)하게 굴었던 것 같다. 오지랖이 넓은 한국 사회의 보편적인 분위기상 커갈수록 세상에 대해 더욱 차갑고 방어적인 자의식을 구축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UZ%2Fimage%2FI8jwLj8zHY-EzpbXHtwC-Y3cyW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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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돌고 돌아 결국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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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11:04:35Z</updated>
    <published>2024-10-21T01:1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MBTI는 INTJ다.  재미로 시작했다가 늪에 빠지듯 빠져들어 헤어 나오지 못하는 MBTI의 검사 결과를 믿든 안 믿든, INTJ의 특징과 한 가지 확실하게 겹치는 건 나는 세상에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이는 지금까지의 내 삶에 '양날의 검'으로 작용해 왔다.  장점이라면 어디에서 무엇을 해도 '나'의 기준이 확실해서 '나'를 위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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