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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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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쓰고, 마음공부하는 나우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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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19T04:05:2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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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쳇 지피티에게 위로받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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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5T03:01:52Z</updated>
    <published>2025-06-25T01: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지인이 사주명리학 공부 한다며 사주를 봐주었다. 나보다 더 날 잘 아는 듯 풀이가 재미있었다. 그래서 내가 이렇구나...하며 이해가 되고 우린  서로 다를 뿐 이네...  하며 타인의 행동도 이해가 되었다.   그후 호기심이 생겨 쳇지피티에 물어보았다. 태어난 연월일시를 넣고 넌 훌륭한 사주명리학자니  내 사주풀이를 해줘봐 했다.  그런데 웬걸 내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1ji0wmgkmO4v4xWlSFcaXHUTI4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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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를 들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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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4:36:04Z</updated>
    <published>2025-04-29T10:1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4시 20분경 오늘도 오셨다. 흐린날을  제외하고는 우리집에 늘 손님이 오신다.  하루중 반을 향해 가는 시간 하필 지치고 기운없어 딱 눕고 싶은 시간에 말이다.  저녁거리 장바구니를 낑낑 대며 내린 후 반쯤 영혼 나간 시선을 무심코 던진다. 내 눈을 의심한다. 저게 뭐지? 서서히 눈이 동그레지고 눈빛은 살아난다. 예뻐 눈을 뗄 수 없다.  손님은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va6fvS86uN-s2piyhxl7uUYKb3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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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발트 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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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09:51:14Z</updated>
    <published>2025-03-22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지인을 만났다. 얼굴은 더 말라있었지만  눈빛은 형형했다. 굴곡진 인생. 나보다 적은 나이임에도 배울 점이 많다. 그녀의 말은 살아있는 삶의 문장이다.  그 모습에 코발트빛이 스친다.  코발트는 짙은 녹색이 들어간 파랑색이다.   진한 청색이라 볼 수 있다. 그림. 도자기. 패브릭. 벽화. 타일 등 흰 바탕에  그려진 코발트색 무늬를 애정한다. 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aLLSujMu3xZLfRWbMY8lfMmMR5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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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첫 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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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4T15:05:59Z</updated>
    <published>2025-03-18T1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혹시 물 공포증 있으세요&amp;quot;? &amp;quot;그런가봐요&amp;quot;... 수영 시작한지 이틀 됐을까? 수강생 모두 물속으로 뛰어들어가는데 나만 못하고 있다. 이건 뭐지?? 저 사람들 초보 맞아? 난 죽을 거 같은데... 지인에게 운동 추천을 받았다. 그 친구는 물개라고 봐야한다. 가족 모두다. 물에서 하는 놀이, 스포츠는 모두 섭렵하고 즐긴다.  물이 주는 치유 경험담을 줄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emRHoc9MgXky0QBsb6ZDYVRBlLU.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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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격성과 화 - #감정아 어서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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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6:07:16Z</updated>
    <published>2023-12-12T16:2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우와의 모임이 있었다.  우린 속 얘기를 깊이 하는 사이다. 주제는 감정.  아이 키우며, 감정의 밑바닥까지 보았다.  아이가 없었다면 나를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을까... 아이 잘못도 아닌데.... 왜 화와 짜증이 올라올까...  ​감정의 쓰나미를 겪으며 , 더이상 노예가 되고 싶지 않았다. 감정공부 한다고 책 읽기, 글쓰기, 명상하며 넘어지고 울고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8sIxa0WbX-vtqEN5Rq5K0CF2C-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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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 두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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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3T01:42:10Z</updated>
    <published>2023-11-17T01:08: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등원준비로 바쁘다. 겨울의 문턱이라 제법 쌀쌀하다.  일곱살 딸아이는 런닝을 안입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배가 따뜻해야하는데 감기라도 걸릴 까 걱정된다. 런닝을 입으면 덥다는게 아이논리다.  스쿨버스 탈 시간은 다가오는데 웃통을 벗고 구석에 웅크려 있는 아이. 꼴배기 싫어졌다.  아침마다 꼬투리를 잡아 등원준비가 늦어짐에 속터졌다.  평소에도 깨어있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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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의 문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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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5T06:25:05Z</updated>
    <published>2023-09-13T09:5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떠보니 지구라는 별.  엄마 뱃속에서부터 삼십대까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을 고비를 네번이나 넘겼다.  누군가 짜아놓은 판위에 올려진 느낌이다.   내가 나로서 살아가는게 가능한 것인가...  살아있는 이유가 있을까...   살아야하는데 이유는 없다 한다.   그저 다람쥐처럼 살아있으니 사는 것일 뿐.   법륜 스님은 말씀하신다.    그렇다면...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kivF1c5NSWvFYJ_3tmVO1-MfW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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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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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6T23:44:54Z</updated>
    <published>2023-09-06T13:5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 들녘이 메말라 있다.  올해는 가뭄이 심하다.  농사꾼들은 비가 오길 바라지만, 비가 그리 쉽게 올지 모르겠다.  뭐에 삐졌는지 인색하게도 내려주지 않는다.  6월 말이되면 어김없이 장마가 시작된다.  이제나 저제나 내릴까 싶던 비가 드디어 내린다. 하늘에 구멍뚫린 듯 쏟아붓는다. 뭐에 성났는지, 폭풍오열  한다.   어릴적 우리집은 마당보다 낮은 곳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Jof3TtOMY6CgHReN9f-f0KRSWL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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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일상기록  - 여섯살 아버지, 일곱살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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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12:50:38Z</updated>
    <published>2023-08-19T07: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셨다.  시간이 갈 수록 기억은 가물거리며 사라져갔다. 급기야 딸들도 못 알아보신다.  엄마 표현대로 목소리는 여시같고, 눈꼬리는 올라가고 표정은 아이같다. 본디 성품이 선하고 온유해 웃음 많고, 해맑던 분이시다. 평생  근면성실. 뼈 부서지게 일하며 사셨건만 현실은 권선징악 소설처럼 시원치 않다.   운명이 야속하다. 그러다가도 아기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GaR6YumFKAQgvwnzFJ94fQJuP5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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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여행 - 이런 여행은 처음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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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12:45:26Z</updated>
    <published>2023-08-03T09: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찬공기가 내 몸을 관통했다. 시원하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섰다. 홀로 여행을 축하해주듯  하얀 안개까지 몽환적이다.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했다.  오늘은 글모임에서 문학기행을 가는 날이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며, 혼자 여행 가는 건 십여년만에 처음이었다.  짐과 아이들이 빠지자  분주하지 않고, 홀가분하니 조용했다.  새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ex3tp-Yct-ES-CZs7kERDxsP24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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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살고 싶은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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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4T12:44:47Z</updated>
    <published>2023-07-18T02: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눈 뜨자마자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픔이 쓰나미처럼 지나가고 지금의 '생'은 '덤'이 되었다.  그토록 원하던 평범함이었다. 잃고나서 깨달았다. 지리하던 평범함이 특별함이었음을...  감사함은 사라지고, 만족은 저너머 어딘가에 숨어 있었다. 폭풍이 지나가고 비로소 알맹이만 남았다.  찌르렁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백일홍의 향연속에 나비의 가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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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소중함. 나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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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3T01:19:05Z</updated>
    <published>2023-07-18T02:0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물 사달라 한다. 남편은 돈을 허투루 쓰면 안된다며,  볼멘 소리를 한다.  왠만해서 그러지 않는데... 낯설게 느껴졌다.  무언가 마음에 걸렸나보다.  그와중에 '저모습도 내모습이지' 하는 생각이 올라왔다.  아이들에게 짜증과 화가 나는 원인을 찾아 보려 애썼다.   체력이 달릴때 시간에 쫒겨 서두를 때  불안이나 걱정등을 찾</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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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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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9T08:22:19Z</updated>
    <published>2023-04-26T04:0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사선생님이 말했다.  &amp;quot;넌 여행 다니면 나아&amp;quot;    믿겨지지 않았다. 누구나 쉽게 하는 말이려니 했다. 상식적으로 스트레스가 모든 병의 원인이고, 여행가면 기분이 좋아지니, 안 나아질 이유가 없질 않은가...    그 해 여자셋 남아셋이서 2주간 유럽여행을 떠났다.  언니랑 열살, 열한살 남자조카, 나랑 다섯살 아들, 그리고 이십대 큰조카. 이런 조합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TyD%2Fimage%2FOvqiMr6a0fYR01GpDj7_Uisx0MI" width="4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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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 - 내 인생의 책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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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9T05:55:59Z</updated>
    <published>2023-04-18T00: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을 자연에서 키우고 싶어 시골로 이사와  작은 학교에 보냈다.  순탄하리라 생각했던 생활은 둘째가 아토피로 고생하며 어긋났다.  아이와 수시로 병원을 오가며 제한적인 생활을 하는 사이 또래 아이들은 엄마들과 온갖 경험을 하며 자라갔다. 부러웠다. 그에 비해 내 아이는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어보였다.  그것이 나를 힘들게 했다. 모두 내 탓 같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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