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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팽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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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상담 일을 하다 뒤늦게 제 길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고민쟁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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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4T01:05: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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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시험이 뭐길래(2) - 두 달간의 수험생활을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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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2:40Z</updated>
    <published>2021-07-14T08:5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공무원 수험생 분들이 본다면 소제목부터 굉장히 오만하게 보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각 잡고 공부한 시간은 2개월 남짓이니까. 올해 1월부터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다고 호기롭게 떠들고 시작했지만, 실제로는 보궐선거 때문에 선관위에서 일을 하느라 공부를 시작한 건 4월부터였다. 국가직 시험이 4월 중순이니 경험 삼아 본다고 쳐도, 6월 지방직 시험은 터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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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시험이 뭐길래(1) - 공무원 시험에 뛰어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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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2:37Z</updated>
    <published>2021-06-17T07:3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9월 퇴사를 감행한 뒤, 이런저런 일을 시도했다. 선거관리위원회와 공기업에서 총 세 번 계약직으로 전전하며 일했다. 친구와 해외 쇼핑몰에 도전하기도 했다. 물론 쇼핑몰은 중간에 빠져나오긴 했지만.  공공기관에서 일했던 이유는 단순했다. 부모님께서는 거의 20년가량을 공무원을 하라고 나에게 강권했고, 그때마다 번번이 나는 거절해왔다. 내 삶을 온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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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양악 재수술 일기(4) - 철도를 깔아버려어어엇</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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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2:34Z</updated>
    <published>2021-01-26T05: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이에 철길을 깔아버렸다. 15년 전과 달리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다. 요즘은 자가결찰 장치가 대세란다. 브라켓 마찰력이 적어서 통증이 적고 교정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데, 사실 그건 잘 모르겠다. 아픈 것도 그때와 같고 교정이 빨라져 봐야 얼마나 빨라질까.  검사 결과는 생각보다 양호했다. 1급 부정교합. 송곳니 하나가 열심히 돌아가 있었고, 어금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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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양악 재수술 일기(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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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21Z</updated>
    <published>2020-12-28T14:4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양악수술을 하려면 수술 후 턱의 교합에 맞게 교정을 해야 한다. 인터넷을 뒤져 보니 선수술이 가능한 케이스도 희박하지만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난 교수님이 1년 정도는 교정을 해야 한다고 못을 박았으니 해당사항이 없다. 개인 병원에서는 선수술이며 노타이&amp;nbsp;양악수술이며 환자들을 빠르고 편하게 변화하도록 돕기 위한 방법을 도모하고 있다. 그만큼 이 수술의 회복기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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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양악 재수술 일기(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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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2:25Z</updated>
    <published>2020-12-04T05:5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는 나에게 치과의 해다. 신경치료 2개와 임플란트 1개라는 대공사를 진행하면서 우울감과 동시에 얼굴이 너무 아팠다. 턱관절 쪽과 관자놀이, 뒷목이 특히 그랬다. 욱신거리고 뻐근하고... 얼굴이 하루 종일 아프니 가만히 있어도 짜증이 솟구쳤다. 전에는 이런 일로 신경 써본 적이 없었는데. 이와 더불어 턱까지 아프니 죽을 맛이었다. 찾아보니 턱관절질환과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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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양악 재수술 일기(1) - 13년 전 하악수술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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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2:22Z</updated>
    <published>2020-11-28T11:0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좆됐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그러니까 내가 중2 언저리부터 슬슬 오른쪽 턱이 욱신거리면서 아프기 시작했다. 좀 더 지나니 입을 닫을 때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입을 닫을 때 '우득'소리가 나며 닫히곤 했다. 물론 신경이 눌리는 통증은 덤.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엔 입을 조금 크게 벌리면 왼쪽 턱관절이 걸려 닫히지 않게 되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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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다. - 뚱땅뚱땅 즐거운 취미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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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2:19Z</updated>
    <published>2020-11-17T05:1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일렉기타를 치던 친구가 갑자기 제안해서였다. 악기는 밴드 악기 중에 선택해야 했다. 왼손잡이인 나는 일반 기타를 치기엔 너무 어색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왼손잡이용 기타를 사자니 가격이 만만치 않단다. 그래서 드럼을 원하던 다른 친구가 양보해줘서 드럼을 선택하였다.  전부터 악기를 하나쯤 배우고 싶긴 했다. 초등학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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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amp;nbsp;눈치 좀&amp;nbsp;그만 보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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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1:59Z</updated>
    <published>2020-09-26T03:0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눈치를 많이 본다.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더욱 눈치를 본다. 학업, 직장, 그리고 윗사람과의 인간관계. 여기서 윗사람이란 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권위가 높은 사람이다.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교수님, 직장에서는 상사가 대표적이다. 이들과 있는 환경에 있으면 몸이 굳어서인지 곧잘 뻐근해진다. 그리고 그 환경을 나오면 급격히 피곤해진다. 그래서 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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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빨과의 전쟁(2) - 임플란트는 결코 쉽게 선택할 문제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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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1:54Z</updated>
    <published>2020-08-29T13:16: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젊은 나이에도 임플란트를 심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유도 다양하다. 신경치료를 한 치아가 문제가 되어서, 재신경 치료의 실패, 치아 균열 증후군, 미백 등. 난 당시 치아가 살짝 맞닿기만 해도 치아와 턱에 심한 통증을 느껴 찾아갔더니 염증이 심해서 신경치료를 해도 괜찮아지리란 장담을 할 수가 없다는 소견을 들어 선택을 하였다. 하지만 임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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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빨과의 전쟁(1) - 30대에 영구치와 이별을 고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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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1:01Z</updated>
    <published>2020-08-14T14:0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회의원 선거가 끝날 무렵, 상악 오른쪽 끝 어금니가 욱신거리기 시작했다. 과거 치과에 방문했을 때 '치아에 금이 갔으니 쓰시다 통증이 생기면 신경치료를 받으시라'라는 말을 듣고 약 8개월 뒤이다. 그 얘기를 해준 치과에 방문하려니 2주를 기다리란다. 다른 치과들도 어찌 그리 환자가 많은지. 통증이 신경 쓰여 얼른 갈 수 있는 치과를 수소문하여 방문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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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한 후 나의 첫 경험(2) - 누가 공무원을 철밥통이라고 손가락질하는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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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0:53Z</updated>
    <published>2020-08-06T14: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비후보자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난 선거지원단 면접 때 처음 들어봤다. 그냥 사람들이 후보로 등록하면 기호, 당, 이름을 내걸고 홍보를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러지 않고 당 인원 제한 없이 사람들은 자유롭게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등록 기탁금 300만 원만 있다면. 그리고 예비후보자 자격으로서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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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한 후 나의 첫 경험 - 누가 공무원을 철밥통이라고 손가락질하는가(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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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36Z</updated>
    <published>2020-07-25T07:0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심리상담이 하기 싫다고 나온 지 5개월쯤 되었을 무렵, 대만 여행의 여운은 점차 희미해져 가고, 줄어만 가는 통장 잔고에 점차 위기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     퇴사를 하면서 내가 목표로 했던 것은 다양한 경험, 특히 일 경험이었다. 일 경험은 다른 경험 없이 상담심리사로만 달려오던 나에게 새로운 진로를 설정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었다. 그리고 행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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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하던 날의 회고(2) - 나는 왜 이 일을 그만두게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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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0:37Z</updated>
    <published>2020-07-06T13: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결심한 뒤로, 나는 줄곧 혼자 있고 싶었다.&amp;nbsp;퇴사를 꿈꾸는 사람들 누구나 그렇듯 퇴사일을 출발일로 여행 티켓을 예매했다. 목적지는 대만,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었다. 처음 가는 여행지 중 그나마 비용이 적게 드는 국가였다. 조용한 나라라는 이야기도 있어 혼자 고요하게 있고 싶었던 나는 대만을 선택했다. 매일같이 사람들의 근심을 듣고 견딜 만큼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Lm%2Fimage%2FJ-ZfozKozwvlgpPHMCOToRpZX4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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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를 하던 날의 회고 - 심리상담 일을 그만두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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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0:40:32Z</updated>
    <published>2020-07-02T14:5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심리상담사로서 퇴사를 결심한 2019년 8월 어느 날의 회고이다. &amp;ldquo;저.. 다음 달까지만 일하고 퇴사하겠습니다.&amp;rdquo;  휴가로 친구들과 베트남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부서장에게 던진 이야기였다. 부서장은 조금 놀란 기색으로 앉아보라며 다른 직장으로 가는 건지, 왜 그만두는 건지 등 전에 없던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더 늦기 전에 상담 말고 다른 분야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7ULm%2Fimage%2FD5KI664VgzOACpTMUtGBHqW2K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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